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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부품 국산화 95%, 소재는 1%"…'우주합금 독립' 나선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누리호의 부품 국산화율은 95%에 달하지만 부품에 쓰이는 특수강 소재의 국산화율은 1% 수준이다. 나머지 99%를 해외에 의존하는 것이 국내 우주산업의 현실이다. " 김래언 아스트로맷 대표는 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6 K-딥테크 스타트업 왕중왕전(왕중왕전)' 결선에서 "현재 1% 수준인 우주 특수강 소재 국산화율을 향후 10년 이내 95%까지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왕중왕전은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가 주관하고 KAIST(한국과학기술원), 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 UNIST(울산과학기술원), GIST(광주과학기술원), 포스텍(포항공과대학교), KENTECH(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가 공동 주최했다. 아스트로맷은 포항공과대학교(포스텍) 학생창업팀으로 우주 발사체와 위성에 들어가는 극한환경용 금속 소재를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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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필리핀 마닐라 공항 제2터미널 매장 오픈
파리바게뜨가 필리핀 니고이 아키노 국제공항(Ninoy Aquino International Airport) 제2터미널에 새 매장을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니고이 아키노 국제공항은 지난해 5200만명이 방문한 필리핀 최대 규모 공항이다. 파리바게뜨는 지난해 10월 제3터미널에 필리핀 첫 공항 매장을 오픈한 바 있다. 매장은 제2터미널 2층 출국장 내 상업시설 구역에 위치한다. 제2터미널은 주요 항공사의 국내선이 운항하는 터미널로 마닐라와 세부 등 주요 도시와 휴양지를 연결한다. 공항의 특성을 고려해 연중무휴 24시간 운영하며 간편하게 식사할 수 있는 빵과 페이스트리, 샌드위치 등을 선보인다. 파리바게뜨에 따르면 최근 필리핀은 젊은 소비층과 한류 확산을 기반으로 한국식 베이커리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다. 이에 맞춰 파리바게뜨도 2024년 4월 '몰 오브 아시아(Mall of Asia)점'을 통해 필리핀에 첫 매장을 오픈했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최근 동남아 시장에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 2월 싱가포르 전 매장이 MUIS(싱가포르 이슬람종교위원회) 공식 할랄 인증을 획득했으며, 5월에는 인도네시아 전 매장에서 할랄 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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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송경열 SK가스 사장
SK가스가 송경열 SK가스 전략본부장 겸 SK디스커버리 사업개발총괄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다음은 송 사장의 약력. △서울대 항공우주공학과 △서울대 항공우주공학 석사 △MIT 항공우주공학 박사 △SK E&S Passkey 최고운영책임자(COO) △SUPEX추구협의회 Green TF장 △SUPEX추구협의회 Solution & Impact Group장 겸) 경영경제연구소장 겸 Biz. Solution TF 총괄 △SK가스 전략본부장 겸 SK디스커버리 사업개발총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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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 곧 평화"…北 김정은, 韓 군사회담 제안에 600㎜ 방사포로 답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29일 초정밀 600㎜ 대구경 전투사격을 참관하고 "힘이 곧 평화이며 평화는 힘으로만 담보된다"고 밝혔다. 우리 군이 군사회담을 제안한 가운데 강대강 기조를 고수한 것으로 풀이된다. 30일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전날 '무인항공기술발전-2026 전시회'에 딸 주애와 부인 리설주와 함께 참석했다. 김 위원장은 연설을 통해 "평화와 힘은 분리할수 없는 관계에 있다"며 "평화의 가격은 숫자로 매길수 없는 것이며 따라서 부유한 나라도 돈으로 지키지 못하는것이 평화"라고 밝혔다. 이어 "힘이 곧 평화이고 평화는 힘으로만 담보된다, 이것은 오늘의 분주한 세계에서 생존하는데 필요한 상식"이라며 "우리가 핵보유국의 기능을 점거하고 상용무력강화에서도 비약적인 갱신을 이룩해가고 있는 것처럼 나라의 과학계가 총분기해 무인항공기술분야, 국방인공지능분야에서도 기적적인 결실들을 만들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발언은 최근 우리 군이 지난 23일 비무장지대(DMZ) 군사분계선(MDL) 우발충돌 방지를 위한 군사회담을 제안한 가운데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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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연료, 겨울 들녘에서 찾는다…국회로 간 'K-SAF' 구상
비행기가 하늘을 날기 위해 필요한 연료를 겨울 들녘에서 생산할 수 있을까. 탄소중립이라는 시대적 과제 앞에서 항공산업과 농업이 새로운 접점을 찾고 있다. 그동안 식량 생산의 공간이었던 농경지가 미래 항공연료의 원료 생산기지로 확장될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겨울철 재배할 수 있는 비식용 유지작물을 활용해 농가에는 새로운 소득원을, 항공산업에는 안정적인 국산 원료 공급망을 마련하자는 구상이다. 30일 국회 등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이광희·송재봉 의원, 국민의힘 김용태 의원, 조국혁신당 신장식 의원은 오는 11월 4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에서 '지속가능한 항공산업과 에너지안보를 위한 국내 SAF 산업 발전 및 원료 공급망 구축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충청북도 RISE 사업단과 미래농업연구회가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의 핵심 의제는 지속가능항공유(SAF)의 국내 원료 생산기반 확보와 농업·산업 간 공급망 구축이다. SAF는 폐식용유와 바이오매스 등 재생 가능한 원료를 활용해 생산하는 항공유다. 기존 화석연료 기반 항공유를 대체하거나 혼합해 항공산업의 탄소배출을 줄이는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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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적으로 3순위 잡고도 '또' OH 2명이라니... 우리카드는 '왜' 200㎝ 공격수 +제2의 곽승석 품었나
좋은 아웃사이드히터(OH)가 많다고 자신하던 우리카드 우리WON 배구단이 4%의 기적을 뚫고 전체 3순위 행운을 잡았음에도 아웃사이드히터 2명만을 선택했다. 우리카드는 지난 28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열린 2026~2027 한국배구연맹(KOVO)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3순위로 전유석(21·중부대), 2라운드 전체 10순위로 박우영(21·한양대)을 지명했다. 두 선수 모두 아웃사이드 히터다. 애초 우리카드가 전체 1순위 지명권을 얻을 확률은 4%에 불과했다. 그러나 실제 추첨에서는 OK저축은행, 현대캐피탈에 이어 세 번째 지명권을 확보하는 행운을 누렸다. 박 감독은 드래프트 직후 "우리 순번에서 뽑을 수 있는 최선의 선수들을 뽑았다. 이번 시즌 아웃사이드 히터 자원을 많이 필요로 했다"며 "두 선수 모두 리시브가 되면서 공격력까지 갖췄다. 충분히 우리카드의 미래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선수들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선택은 지난 비시즌부터 이어진 우리카드의 전력 재편과 맞닿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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