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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기술지주, 51억 규모 개인투자조합 출범…AI·우주 스타트업 투자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서울대기술지주가 서울프론티어인베스트먼트(SFi)와 함께 51억원 규모의 개인투자조합을 결성하고 초기 딥테크 스타트업 투자에 나선다. 서울대학교기술지주 주식회사(이하 서울대기술지주)는 지난 12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서울대기술지주-SFi 개인투자조합 1호' 결성총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조합은 약 51억원 규모로 조성됐으며 서울대기술지주와 서울프론티어인베스트먼트가 공동업무집행조합원(Co-GP)을 맡는다. 해당 펀드는 서울대기술지주가 운용한 'SNU공학기술 유니콘발굴투자조합 1호'(53억원)에 이은 후속 모델이다. 서울대 공과대학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조성됐으며 양 기관의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초기 기술창업 기업 발굴과 육성에 집중할 계획이다. 조합은 AI(인공지능), 로보틱스, 에너지, 우주항공 등 국가 전략기술 분야의 초기 딥테크 스타트업을 주요 투자 대상으로 삼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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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혜 혹은 역차별, 장원영 '마스크 출국 논란'에 생각이 다른 이유 [이덕행의 Why]
걸그룹 아이브(IVE)의 멤버 장원영의 김포공항 출국 과정에서 불거진 이른바 '마스크 논란'을 두고 갑론을박이 뜨겁다. 한국공항공사가 결국 신분 확인 절차 안내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았지만, 연예인을 향한 대중의 잣대가 특혜를 짚어낸 것인지, 혹은 유명세로 인한 역차별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사건의 발단은 지난달 30일로 거슬러 올라간다. 중국 상하이로 출국하기 위해 김포공항을 찾은 장원영은 보안 검색요원의 확인 요청에 모자를 살짝 들어 올리고 마스크를 내리는 수준에서 신원 확인 절차를 마쳤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일반인과 달리 규정대로 물품을 완전히 벗지 않았다며 '특혜 의혹'을 제기했다. 설상가상으로 한 손으로 여권을 건네고 팔짱을 끼고 있었다는 근거 없는 태도 논란까지 더해졌다. 다행히 다른 각도에서 촬영된 영상을 통해 장원영이 두 손으로 여권을 전달하고 고개 숙여 인사하는 모습이 확인되면서 태도 논란은 일축됐지만, 검색 절차의 형평성에 대한 불씨는 사그라지지 않았다. 다시 초점은 모자와 마스크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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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텍 연구팀, AI로 달의 3차원 지도 그려
한국에너지공과대(이하'켄텍')은 이석주 교수 연구팀이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 한국천문연구원(KASI)과 공동연구를 통해 인공지능 기반 월면 3차원 지도 생성 기술인 LNEM(Lunar Neural Elevation Model)을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연구 성과는 컴퓨터 비전 분야 세계 최고 권위 학술대회인 CVPR 2026에 정규 논문으로 채택돼 최근 발표됐다. 미국, 중국, 유럽 등 주요 우주 강국들이 달 착륙과 자원 탐사를 위한 치열한 경쟁을 펼치면서 달 표면 지형을 정밀하게 파악하는 기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달 착륙선의 안전한 착륙지 선정, 탐사 로버의 자율주행, 자원 탐사 및 임무 계획 수립을 위해서는 고정밀 3차원 지형정보 확보가 필수적이다. 켄텍 연구팀이 개발한 LNEM은 실제 달 궤도에서 촬영된 영상으로부터 월면의 3차원 지형을 복원하는 AI 기반 기술이다. 기존에는 달 표면을 입체적으로 복원하기 위해 여러 장의 영상을 비교하는 스테레오 정합(stereo matching) 기법이 주로 활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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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미세공정 확산에…엡손 '정밀 제어' 기술 주목
한국엡손이 산업용 로봇과 마이크로디바이스 사업을 중심으로 정밀 기술 역량을 확대한다. 반도체, 디스플레이, 자동차, 가전 등 산업 전반에서 나노미터 단위 공정과 고정밀 제어 수요가 커지면서 엡손이 축적해온 정밀 위치 제어, 진동 제어, 센싱 기술의 활용 범위도 넓어지는 모습이다. 엡손의 산업용 로봇은 미세 조립, 전자부품 생산, 반도체 후공정 등 정밀 작업 환경에서 활용된다. 반복 작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차 누적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돼 생산 공정의 품질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쓰인다. AI 자동화와 스마트팩토리 확산도 정밀 로봇 수요를 키우는 요인이다. 제조 공정이 복잡해질수록 로봇의 반복 정밀도와 위치 제어 능력이 중요해지기 때문이다. 엡손은 모션 제어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정밀 자동화를 지원하고 있다. 정밀 기술은 마이크로디바이스 분야에도 적용된다. 엡손은 쿼츠 기반 기술을 활용해 크리스탈 디바이스와 센서를 개발하고 있다. 이들 제품은 통신기기, 자동차, 산업용 장비 등에서 정밀한 타이밍과 안정적인 신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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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강탈] 산일전기 vs 한미반도체 vs 비에이치아이, 공략법은?
▶ 진행 - 이수연 앵커 ▶ 출연 - 송필호 MTNW 어드바이저 이용준 MTNW 어드바이저 최태훈 MTNW 어드바이저 ▶▶▶ 시선강탈 공략주 송필호 관심주 - 산일전기 - 변압기와 전력기기 분야서 경쟁력 보유 - 해외 매출 ↑… 다양한 해외 고객사 보유 - 글로벌 전력 수요 확대 '훈풍' - 목표가 320,000원 / 손절가 240,000원 이용준 관심주 - 한미반도체 - 곽동신 회장, 80억 규모 자사주 취득 완료 - 스페이스X에 500억 규모 투자 완료 - 우주항공 EMI 장비 세계 1위… 기술력 ↑ - 목표가 420,000원 / 손절가 300,000원 ▶▶▶ 마스터 클래스 최태훈 관심주 - 비에이치아이 - 독보적인 HRSG 원천기술 보유 - 사상 최대 수주잔고… 실적 랠리 이어가 - '원전과 화력발전' 하이브리드 포트폴리오 - 목표가 100,000원 / 손절가 55,000원 * 이 방송은 머니투데이방송 홈페이지와 케이블TV,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방송 종료 후에는 인터넷 다시보기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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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스페이스X 청약 허무한 결말
지난 4월부터 한국을 떠들썩하게 한 스페이스X 공모주 청약이 허무하게 끝났다.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던 미국 항공우주 기업 스페이스X 공모주 청약에 한국 투자자들이 수억원을 싸들고 달려들었지만, 미래에셋증권은 스페이스X 상장 물량을 단 한 주도 배정받지 못했다. 최소 10억달러(약 1조5145억원)어치 이상 물량 확보를 목표로 하는 등 자신감 있던 미래에셋증권의 모습은 온데간데없다. 금융당국도 허탈하기는 마찬가지다. 그동안 미래에셋증권은 스페이스X 공모주 청약 관련 숱한 논란을 불러일으켰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추진한다고 했다가 전문·기관투자자 등 사모 방식으로 변경했다. 국내 일반투자자의 해외 공모주 청약은 전례 없는 일이었다. 일각에선 당국이 관여한 영향 아니냐고 의심하지만 처음부터 자본시장법상 불가능에 가까웠다. 대표적으로 자본시장법은 국내 일반투자자에게 공모주를 배정하려면 발행인인 스페이스X가 금융당국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도록 하고 있는데, 스페이스X가 국내 투자자를 위해 일정에 맞춰 증권신고서 심사를 받는 일은 현실적이지 않다는 지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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