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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관학교 통합' 여야 공방…"미래전 대비" VS "쿠데타 명분 안돼"
이재명 정부의 국군사관학교 통합 추진 계획이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도마에 올랐다. 여당은 합동성 강화와 미래전장 역량 대비를 위해 통합사관학교 추진 필요성을 역설했고, 야당은 기존 교육으로도 충분하다며 통합 명분으로 쿠데타가 제기되는 것에 대해 반발했다. 국회 국방위는 22일 서울 노원구 육군사관학교에서 육·해·공 사관학교를 대상으로 국정감사를 열고 사관학교 통합 구상의 실효성에 대해 집중 질의했다. 여당은 변화하는 전장 환경에 따라 통합 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황명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언급하며 드론·무인체계·인공지능(AI) 등이 전장 양상을 바꾸고 있는 만큼 사관학교 통합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육·해·공군의 정보를 연결하고 기술의 가능성과 한계를 이해하는 지휘관이 승패를 가를 수 있다"며 "육·해·공군사관학교 통합을 추진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3군 사관학교의 교육과정) 교양과목 유사성은 95. 4%로 지금 당장 통합 운영해도 무리가 없는 수준"이라며 "이미 하나의 공통된 토대 위에서 장교로 양성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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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극' 미식축구장 45m 상공서 추락사 "2만 관중 앞 참변"... 경기장 지붕서 떨어진 美 군인 "축제 현장이 곧 아수라장"
미국 미식축구 경기 식전 행사에서 미 공군 소속 군인이 45m 높이 경기장 지붕에서 추락해 사망하는 참변이 벌어졌다. 영국 '더선'은 1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알라모돔에서 열린 해군사관학교와 텍사스대 샌안토니오캠퍼스(UTSA)의 미식축구 경기 전 식전 행사 도중 레펠 강하를 하던 미 공군 1명이 추락해 숨졌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사고를 당한 군인은 다른 3명과 함께 경기장 지붕에서 밧줄을 타고 내려오다 중간 지점에서 통제력을 잃고 바닥으로 곤두박질쳤다. 2만 명이 넘는 관중이 참사를 목격했고 경기장에는 비명이 쏟아졌다. 의료진이 즉시 그라운드로 투입돼 부상자를 들것에 싣고 빠져나갔다. 샌안토니오 소방국이 위독한 상태의 그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다. 군사 전문 매체 '태스크 앤 퍼포즈'는 넬리스 공군기지 대변인을 인용해 해당 군인의 사망 사실을 확인하며 "현재 사고 원인을 철저히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레펠 하강 행사는 UTSA가 매년 여는 '국군 및 재향군인의 날'을 기념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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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선 체제 1년… HD현대 '조선·안전' 힘준다
HD현대가 '안정 속 안전'을 키워드로 한 2026년도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정기선 회장 체제'를 공고히 하면서 '안전경영'을 더욱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 것으로 해석된다. HD현대는 HD현대중공업 이상균 부회장을 조선사업 총괄부회장으로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1983년 현대중공업에 입사한 후 HD현대삼호 대표이사, HD현대중공업 조선해양사업대표를 역임한 이 총괄부회장은 2021년부터 HD현대중공업 대표를 맡아왔다.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중공업, HD현대삼호 등 조선 계열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핵심과제를 발굴하면서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게 이 총괄부회장의 과제다. 회사별 대응전략과 세부실천계획 수립, 업무조정 등을 통해 그룹의 조선사업 전반을 지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데이터센터용 엔진발전사업, SMR(소형모듈원자로) 시장진출 등 신규사업도 적극 추진키로 했다. HD현대중공업 조선사업 대표인 조민수 부사장은 사장으로 승진했다. 조 사장은 HD현대중공업 안전총괄 대표이사로 역할을 한다. 회사 측은 조 사장에 대해 "입사 후 줄곧 조선업 현장을 지켜온 조선현장 전문가"라며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현장안전의 실행력을 최대로 끌어올릴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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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한주석 HD현대중공업 엔진기계사업대표
한주석 HD현대중공업 엔진기계사업대표(사장) -1966년생 -해군사관학교 기계공학 -주요경력 '22년 : HD현대중공업 엔진기계사업대표 '20년 : HD현대중공업 엔진기계사업부 안전생산부문장 '18년 : HD현대중공업 엔진기계사업부 R&D부문장 '94년 : HD현대중공업 엔진사업부 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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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정기선 체제 1년, '안정 속 안전'…조선 총괄 부회장에 이상균
HD현대가 '안정 속 안전'을 키워드로 한 2026년도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정기선 체제'를 공고히 하면서 '안전경영'을 더욱 강화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해석된다. HD현대는 HD현대중공업 이상균 부회장을 조선사업 총괄 부회장으로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1983년 현대중공업에 입사한 후 HD현대삼호 대표이사, HD현대중공업 조선해양사업대표를 역임해온 이 총괄 부회장은 2021년부터 HD현대중공업 대표를 맡아 왔다.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중공업, HD현대삼호 등 조선 계열사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핵심과제를 발굴하면서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게 이 총괄 부회장의 과제다. 회사별 대응전략과 세부 실천계획 수립, 업무 조정 등을 통해 그룹의 조선사업 전반을 지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데이터센터용 엔진발전 사업, SMR(소형모듈원자로) 시장 진출 등 신규 사업도 적극 추진키로 했다. HD현대중공업 조선사업 대표인 조민수 부사장은 사장으로 승진했다. 조 사장은 HD현대중공업 안전총괄 대표이사로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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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도지사 "혁신으로 경남 대도약 이끌 것"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민선9기 출범 이후 100일은 앞으로 경남도정을 어떻게 준비하고 수행해 나갈 것인지 기반을 만들고 경남 대도약의 토대를 착실히 준비한 기간이었다"고 밝혔다. 박완수 도지사는 6일 기자간담회를 열어 이같이 밝히고 민선9기 도정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도정 혁신방안'을 발표했다. 민선9기 도정의 방향으로 △AI와 신산업을 통한 산업 대전환 △도내 전 지역 30분~1시간대 연결 광역교통망 확충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제시하며 "지역 산업을 신산업으로 전환하고 AI 기술을 접목해 경남의 경제지도를 완전히 바꾸겠다"고 말했다. 성과를 도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이어가기 위해 △도정운영 △조직문화 △공공기관 등 3대 분야의 혁신방안도 제시했다. 김영삼 경남도 정책기획관은 혁신방안을 발표에서 도민 참여 확대와 행정의 실행력·책임성 강화에 중점을 두겠다고 설명했다. 먼저 도정운영 혁신으로 도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충실히 반영하고 결과까지 공개하는 체계를 강화한다. 경남의 주요 정책에 도민 의견을 반영하는 '도민총회'를 도입하고 18개 시군과 지역의 미래를 논의하는 '도민 미래동행토크'와 민생현장 소통을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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