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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 '조폭 연루설' 조세호 감쌌다…"억울했을 텐데 처신 우아해"
모델 겸 방송인 홍진경이 '조직폭력배 연루설'로 활동을 중단한 개그맨 조세호에 대해 언급했다. 18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홍진경이 30년 절친의 제주 집을 찾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 홍진경은 절친이 잠시 음료를 대접하기 위해 자리를 비운 사이 제작진에게 "나 요즘 왜 이렇게 악플이 달리냐"라며 속상해했다. 그는 최근 백상예술대상 드레스 패션에 대해서도 악성 댓글이 달렸다며 "우울하다. 왜 이렇게 욕들을 하는 거냐. 그런 거 보면 되게 우울해진다. 내가 딱히 잘못한 것도 없는데 그런 욕 먹으면"이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그러면서 "남의 인생에 자꾸 욕하면 자기 인생도 꼬인다"고 말했다. 악성 댓글에 대한 스트레스를 호소하던 홍진경은 "나 이제 조금만 하다가 은퇴하겠다"며 돌연 "이제 할 말 다 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러더니 "사람이 마음 하나 먹는 게 이렇게 다르다. '은퇴하면 되지'라고 생각하니까 진짜 편하다"며 홀가분해했다. 잠시 뒤 홍진경은 제작진에게 "(이 촬영분) 95% 편집해달라고 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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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설 줄이 없는데 새치기?…'조세호 결혼식 불참'보다 황당"
사전투표 과정에서 '새치기'를 했다고 오해받은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유권자들에게 "거짓이 남긴 흠집을 표로서 교정해달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1일 인천 연수구갑 소재 정승연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에서 "작은 정당으로 선거를 치르면 늘 이런 일을 겪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최근 새치기 논란에 대해 "사전투표를 하기 위해 (지난달 29일) 동탄9동 투표소를 찾았다. 사전 투표 기기 6대 가운데 5대가 비어 있어 줄이 있을 수가 없었다"고 했다. 이어 "그런데 한 유권자가 착각하시고 '왜 줄을 서지 않았느냐'라고 했다"며 "그것이 전부다. '줄이 없는데 어떻게 줄을 서느냐'라고 말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조세호씨가 '결혼식에 불참했다'는 지적을 받았을 때 '모르는 사람인데 어떻게 가냐'고 해야 했던 상황보다 더 황당했던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하필 투표가 시작되는 그날 '이준석은 새치기하는 사람'이라는 프레임을 만들어 퍼뜨렸다"며 "한 줄로 지어진 거짓말을 바로잡는 데에는 수백배의 노력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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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래, 故 전유성 유언 공개…"사망 전날 농담까지 했다"
개그맨 김학래가 고(故) 전유성의 유언을 언급했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송승환의 원더풀 라이프'에는 김학래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김학래는 "전유성 선배의 죽음을 지켜보며 사람은 마지막이 엄청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전에) 형이 '희극인장이라는 게 뭐냐'고 물어보더라. 그래서 유족들과 상의하고 희극인실에서 전부 맡아서 조문객부터 홍보까지 다 하고 나중에 돈 받는 것까지 다 정리해서 유족들한테 넘기는 것이라고 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김학래는 전유성 사망 전날 급하게 찾아가 만났다며 "돌아가시기 하루 전에 급하게 내려갔더니 '너하고 (이)홍렬이 둘이서 어떻게 해서라도 희극인 장으로 치러달라'고 하시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일 돌아가실 분이 머리가 총명해 애드립도 칠 정도였다. 거기서 장례 지시를 하신 거다"라며 "그걸 보면서 '형이나 우리나 별 차이 없다. 형이 조금 일찍 가시는 거고 우리도 곧 간다'고 말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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