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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 흘리고 주스 '벌컥'...냉방병·온열질환 걱정하다 여름 복병에 당한다
폭염 때 흔히 냉방병이나 온열질환만을 걱정한다. 하지만 정작 여름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사람들은 고혈압·당뇨병 같은 만성질환자들이다. 흔히 심뇌혈관질환은 겨울철에만 위험하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무더위 속에서는 탈수와 혈압·혈당 변화가 심해지면서 합병증 위험이 크게 높아질 수 있다. 특히 당뇨병 환자는 여름철 혈당 관리에 더 신경 써야 한다. 많은 땀을 흘리면서 체내 수분이 부족해지기 쉽고, 더위로 식사량이 줄거나 끼니를 거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여기에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시원한 과일이나 음료를 자주 찾게 되면서 혈당이 급격히 오르내릴 가능성도 커진다. 이대목동병원 내분비내과 이혜진 교수는 "탈수는 혈액을 농축하고, 스트레스 호르몬 증가를 유발해 혈당을 높일 수 있으며, 반대로 식사를 거른 상태에서 운동이나 야외활동을 하면 저혈당 위험이 증가한다"며 "여름철엔 고혈당·저혈당이 모두 발생할 수 있어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덥고 습한 여름철에는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수박·참외·복숭아·포도 등 수분이 많은 과일을 많이 찾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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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km 고속도로 뚫었다"…대우건설, 이라크 초대형 인프라 준공 승인
대우건설이 이라크 대형 항만 개발의 핵심 축인 연결도로 공사를 최종 마무리하며 중동 인프라 시장에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했다. 대우건설은 이라크 남부 알포 신항과 움카스르를 연결하는 총연장 62km 규모의 고속도로 건설사업을 마무리하고 발주처인 이라크 항만청(GCPI)으로부터 최종 준공승인서를 발급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총 공사금액 4억4000만달러 규모의 설계·시공 일괄 프로젝트로 대우건설이 단독 수행했다. 2021년 8월부터 2025년 5월까지 45개월의 공사를 완료한 후 1년여의 하자보수기간을 거쳐 최종 준공에 이르렀다. 이번 연결도로는 왕복 4차선 고속도로와 교량 2개소, 인터체인지 1개소, 회전교차로 3개소로 구성된다. 알포 신항과 움카스르를 잇는 핵심 물류축이자 이라크 정부가 추진하는 국가 전략사업의 첫 번째 구간이다. 향후 터키를 거쳐 유럽까지 이어지는 국제 물류망의 핵심 기반시설로 활용될 예정으로 이라크를 중동-유럽 물류 허브로 육성하는 전략사업의 핵심 인프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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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클라쓰] '대한항공, 동신건설, 삼성전자' 클라쓰 올릴 종목은?
▶▶▶ 클라쓰 있는 스토리 ▶ 박찬홍 어드바이저 -AI반도체 투자사이클 내년까지 지속 전망 -반도체 투톱, 분할 매수 전략 유효 ▶ 이달해 어드바이저 -빅테크들 실적 발표시 CAPEX 기조 확인 필요 -테스, 브이엠 관심 ▶▶▶ 클라쓰 있는 종목 ▶ 박찬홍 어드바이저 대한항공(003490) -'통합 대한항공' 출범 확정 -화물 부문, AI·K뷰티 관련 항공화물 수요 증가 -1분기 역대 최대 매출 및 견조한 영업익 달성 -고유가, 고환율, 중동 리스크 등 부담 ▶ 이달해 어드바이저 동신건설(025950) -정부, 반도체 '메가 프로젝트' 수혜주 부각 -한국전력공사와 매출액 대비 32% 변전소 공사 계약 -전력 인프라 발주로 추가 건설 수주 기대감 ▶▶▶ 레벨 업! 여의도 클라쓰 ▶ 김도형의 레벨업 클라쓰 ▶ 김도형 어드바이저의 클라쓰 있는 종목 <삼성전자(005930)>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하반기 파운드리 회복 기대 -HBM ASP, 올해, 내년 추가 가격 인상 확대 진행 -어닝 서프라이즈 속 강한 셀온은 매수 기회 시청 방법 ▶ 머니투데이방송 홈페이지 ▶ 유튜브 MTN 머니투데이방송 공식 채널 (☞ MTN 또는 머니투데이방송 검색) ▶ 케이블TV 및 Btv 152번, GENIEtv 181번, U tv 163번, 스카이라이프 152번 ▶ Wavve, 쿠팡플레이, 네이버 TV, 카카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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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해운사, 中 컨테이너 담합 피해봤나…공정위, 조사 개시
공정거래위원회가 중국 선박용 컨테이너 제조업체들이 해운사들을 상대로 담합을 벌인 혐의와 관련해 조사에 들어갔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최근 한국해운협회를 통해 중국 컨테이너 제조사들의 담합으로 국내 해운업계가 피해를 입었는지 파악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미국 경쟁당국(DOJ)이 지난 5월 중국 컨테이너 제조업체인 싱가마스, CIMC 등 4개사를 담합 혐의로 기소한 것이 발단이 됐다. 미국 경쟁당국은 이들 업체가 2019년 11월부터 2024년 1월까지 표준 컨테이너 생산량을 제한하고 가격을 인상하는 등 담합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시기 선박용 컨테이너 가격은 급등했다. 특히 코로나19(COVID-19) 시기 화물을 실어 나를 컨테이너가 없어 화물을 운반하지 못하는 일이 빈번했는데, DOJ는 4개 업체가 컨테이너 공급을 제한해 폭리를 취한 것으로 보고 있다. DOJ에 따르면 이들의 담합으로 2019년~2021년 컨테이너 가격은 두 배 가량 상승했다. 같은 기간 4개 업체의 영업이익은 크게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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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여객 10억명 시대 연 인천공항…세계 허브공항 중 가장 빨랐다
인천국제공항이 개항 25년 만에 누적 여객 10억명을 넘어섰다. 세계 주요 허브공항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다. 인천공항은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초대형 악재를 딛고 일어나 국제여객과 화물 모두 세계 3위 공항으로 성장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개항 이후 25년 3개월 만에 누적 여객 10억명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2001년 3월 29일 개항 이후 9232일 만이다. 이는 독일 뮌헨공항(33년10개월)과 싱가포르 창이공항(35년5개월), 일본 나리타공항(39년2개월),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공항(58년2개월) 등 글로벌 허브공항 중 가장 빠른 기록이다. 인천공항의 여객 증가세는 팬데믹 이전부터 가팔랐다. 개항 4년 7개월 만인 2005년 누적 여객 1억명을 달성했고 2016년에는 누적 여객 수가 5억명을 넘어섰다. 코로나19로 여객이 급감했지만 항공 수요 회복과 함께 다시 증가세를 회복하며 10억명 시대를 열었다. 누적 여객 10억명은 하루 평균 10만8000명이 인천공항을 이용해야 달성 가능한 숫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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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국수에 시원한 수박주스까지...여름 대표음식들 '혈당 주의보'
여름철 무더위에 즐겨 찾는 콩국수와 같은 계절 음식이 당뇨병 환자와 당뇨병 전 단계 성인의 혈당 관리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EBS 컬렉션-사이언스'에 올라온 '당뇨 환자에게 가장 위험한 계절 여름'이라는 제목의 영상에 따르면, 여름철 대표 음식인 콩국수와 비빔국수 등 면 요리는 혈당을 빠르게 높일 수 있다. 밀가루에 많이 들어 있는 전분은 체내에서 포도당으로 빠르게 분해돼 혈당을 급격히 올리고, 남은 포도당은 지방으로 축적될 가능성이 크다. 수박, 참외, 복숭아 등 여름 과일도 단순당 함량이 높아 과다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다. 특히 과일을 갈아 주스로 마시면 흡수 속도가 빨라져 혈당이 더 빠르게 상승할 수 있다. 삼계탕처럼 열량이 높은 보양식과 감자·고구마·옥수수 등 당지수가 높은 음식도 주의해야 한다. 전문의들은 과식과 탄수화물 위주의 식습관을 가장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누룽지나 물에 만 밥처럼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는 혈당을 크게 높일 수 있는 만큼 단백질과 채소 등을 함께 섭취해 혈당 상승을 완만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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