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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전면파업 앞두고 긴장감 고조…사측-노조 내일 만난다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노동조합)가 전면 파업을 예고한 5월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노조는 사측과 극적인 타결이 없는 한 내달 1일 전면 파업에 돌입하겠단 입장이라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다만 전면 파업을 하루 앞둔 오는 30일 오후 3시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중재로 사측과 노조가 협의 자리를 갖는다. 이 자리에 박재성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위원장은 휴가 일정으로 해외 체류 중이라 참석하지 않는다. 29일 박 위원장은 전면 파업을 이틀 앞두고 머니투데이와 통화에서 "사측에서 실질적인 추가 제시안을 내지 않고 있어 예정대로 파업에 돌입할 것"이라며 "다만 개인 사유로 위원장은 참석하지 않지만, 중부노동청 중재로 내일(30일) 오후 3시 사측과 노조 간 대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의 전면 파업을 앞두고 휴가를 내고 현재 해외에 머물고 있다. 이에 대해 노조 내부에서도 일부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삼성바이오로직스 직원은 "다들 힘들게 고민하고 결정한 시기에 여행은 좀 아니다" "한 번쯤은 조정해볼 수 있지 않았나" 등 반응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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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휴엔 국내 여행" 몰리자...숙박비 '껑충', 3배 뛴 곳도
5월 초 황금연휴를 앞두고 국내 여행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올해부터 노동절(5월 1일)이 법정 공휴일로 지정되면서 5월 4일 하루 연차를 사용하면 최대 5일 휴가가 가능해진 점이 여행 수요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고물가·고환율 영향으로 해외여행 부담이 커지면서 국내로 눈을 돌리는 '내수 회귀' 흐름도 뚜렷해지는 모습이다. ━"예약률 급등"…제주·강릉 등 인기지 '완판 임박'━29일 여행업계에 따르면 이번 연휴 기간을 중심으로 국내 숙박과 관광 상품 예약이 전년 대비 크게 증가했다. 주요 온라인 여행 플랫폼에서는 제주, 강릉, 속초, 경주 등 인기 관광지 숙박 예약률이 이미 상당 부분 찼으며, 일부 지역은 연휴 기간 객실이 사실상 '완판' 수준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족 단위 여행객이 증가하면서 키즈 콘텐츠를 갖춘 리조트와 테마파크 인근 숙소 예약도 평소보다 집중되고 있다. 어린이날과 맞물린 일정 특성상 체험형 관광지와 자연형 관광지에 대한 선호가 동시에 높아진 점도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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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췄던 CU 물류' 다시 돈다…BGF로지스·화물연대 합의수순
편의점 CU 물류를 담당하는 BGF로지스와 민주노총 화물연대가 단체합의서 체결을 앞두고 막바지 협의를 이어가면서 장기간 이어진 물류 갈등이 봉합 국면에 들어서고 있다. 전국 단위로 확산됐던 편의점 물류 차질도 점차 해소 수순에 들어갈 것으로 보이며 유통업계 전반에는 안도감이 확산되는 분위기다. 29일 화물연대에 따르면 양측은 이날 오전 5시쯤 5차 교섭 끝에 잠정 합의에 도달했으며 현재 고용노동부 진주지청에서 조인식을 앞두고 세부 사항을 최종 조율 중이다. 진천 물류센터는 봉쇄가 해제된 상태고 진주 등 다른 주요 물류센터는 조인식 이후 해제를 앞두고 대기 중인이다. 이번 합의는 화물노동자의 권익 보호와 운송 환경 개선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양측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갈등 상황을 방지하고 협의를 통해 문제를 해결한다는 원칙에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적용 대상은 진주 등 6개 지역 편의점 배송 업무에 종사하는 화물연대 조합원이다. 세부적으로는 노조 활동 보장이 포함됐다. 회사는 조합원의 업무시간 외 집회·회의·행사 참여 등 정당한 활동을 인정하고 이를 이유로 불이익을 주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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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 쇼' 조련사가 바지 속에 넣은 코브라, 50대 관광객 물어 사망
이집트에서 50대 독일 관광객이 뱀 쇼를 관람하던 중 독사에 물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영국 가디언 보도에 따르면 독일 바이에른주 경찰은 남성 A씨(57)가 이달 초 이집트 홍해 유명 관광지 후르가다 한 호텔에서 뱀 조련 쇼를 보다가 바지 속으로 기어들어온 뱀에 물려 사망했다고 밝혔다. 당시 공연에선 조련사가 코브라로 추정되는 뱀 2마리를 관객들 목에 두르는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조련사는 뱀 1마리를 A씨 바지 속으로 기어들어 가게 했고, 이 과정에서 뱀이 A씨 다리를 문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곧바로 심각한 중독 증상을 보이며 쓰러졌다. 현장에서 심폐소생술(CPR)을 받은 뒤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바이에른주 운터알고이 출신인 A씨는 친척 2명과 함께 이집트에서 휴가를 보내던 중이었다. 독일 경찰과 검찰은 A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독성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집트 당국은 "이번 사건에 대해 아직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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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척하더니, 소름 끼쳐"...동서 부친상 조문 후 여행, 욕먹을 일?
부친상 조문 후 가족여행을 다녀온 사실을 알게 된 동서가 SNS(소셜미디어)에 저격 글을 올려 갈등 중이라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7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결혼 10년 차 40대 여성 A씨는 1년 전 남편의 남동생 아내인 동서의 아버지가 돌아가신 날 겪은 일화를 떠올렸다. 당시 동서 친정아버지 장례식이 지방에서 치러져 A씨 부부는 휴가를 내고 자녀들과 함께 장례식장을 찾았다. 마침 발인 다음 날이 A씨 딸 생일이라서 근처에서 짧게 여행도 하고 집으로 돌아갔다고 한다. 여행 후 가족사진을 SNS에 올린 A씨는 몇 시간 뒤 예상치 못한 일을 겪었다. 동서가 "세상 슬픈 척하더니 여행 가려고 조문 온 건가? 소름 끼친다"는 내용 저격 글을 SNS에 남기며 A씨 부부를 공개적으로 비난한 것. A씨는 "놀란 마음을 가라앉히기도 전 동서의 두 번째 글도 보게 됐다. 거기엔 입에 담지 못할 욕설까지 적혀 있었다. 너무 화가 나서 동서에게 한마디 하려다가 앞으로 안 보고 살기로 마음을 정리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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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미모 1위 육상여신, 장대 말고 男心 넘었다... 유명 브랜드 줄 선 이유→땀벅벅 훈련복도 화보 만든 '바비인형'
스페인 출신 장대높이뛰기 유망주 클라라 페르난데스(22)가 실력과 외모로 거대한 팬덤을 구축하고 있다. 영국 '더선'은 28일(현지시간) 화려한 일상으로 팬들을 열광시키는 페르난데스를 조명했다. 그러면서 "그가 육상계의 '페이지 스피라넥'으로 불리며 성인 무대 정복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카탈루냐 출신인 페르난데스는 10대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냈다. 스페인 16세 이하(U-16) 실내 육상선수권대회 우승을 시작으로 2019년 유럽 청소년 올림픽 페스티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해에는 개인 최고 기록인 4. 25m를 넘으며 성인 무대에서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그는 뛰어난 실력뿐 아니라 매력적인 외모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현재 인스타그램 팔로워 75만명, 틱톡 팔로워 15만명을 돌파했다. 페르난데스는 훈련과 대회 출전 모습은 물론 헬스장, 해외여행, 해변 휴가 등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한다.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는 배경도 눈길을 끈다. 어린 시절 수영, 달리기, 사이클 등 트라이애슬론 훈련을 소화했던 그는 최근에도 서핑을 즐기거나 모터스포츠를 관람하는 등 다방면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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