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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턴 실수' 韓 실격 사태→극적 결선행, 항소 통했다... 男 400m 계주 '기사회생' [아이치 나고야 AG]
반전이다. 한국 남자 육상 400m 계주대표팀이 실격 판정 뒤 항소 끝에 극적으로 결과를 뒤집는 이례적인 과정을 거쳐 결선 무대에 올랐다. 이로 인해 결선에는 당초 정원(8팀)을 넘어선 9개 팀이 레이스를 치게 됐다. 김시온(국군체육부대), 나마디 조엘진(예천군청), 이재성(광주시청), 비웨사 다니엘 가사마(안산시청)가 차례로 달린 한국은 27일 일본 나고야 미즈호 공원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육상 남자 400m 계주 예선 2조에서 39초33을 기록하며 조 4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한국은 1, 2조 13개 참가국 중 전체 7위에 해당하는 기록으로 상위 8개 팀에 주어지는 결선행 티켓을 확보하는 듯했다. 하지만 경기 종료 직후 청천벽력 같은 실격(DQ) 판정이 내려졌다. 첫 번째 주자 김시온에서 두 번째 주자 조엘진으로 넘어가는 배턴 터치 과정에서 배턴을 한 번에 주고받지 못했는데, 심판진이 'TF 24. 7(교대 구역 밖 배턴 전달)' 규정을 적용해 실격을 선언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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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4초21 줄였다!' 韓 육상 혼성 계주 새 역사... 한국 신기록 3분18초66→최종 6위에도 빛났다 [아이치 나고야 AG]
한국 육상 4×400m 혼성 계주 대표팀이 아시안게임 무대에서 한국신기록을 무려 4초 이상 앞당기는 역주를 펼쳤다. 메달에는 닿지 못했지만, 한국 육상의 가능성을 보여준 의미 있는 레이스였다. 장민호(29·안양시청), 김서윤(23·창원시청), 신민규(26·서울특별시청), 이아영(29·광양시청)으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은 24일 일본 나고야 미즈호 공원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육상 4×400m 혼성 계주 예선에서 3분18초66의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 종전 기록은 지난해 5월 구미에서 열린 아시아육상선수권에서 신민규-김서윤-주승균-김주하가 작성한 3분22초87로, 불과 1년여 만에 기록을 4초21이나 단축했다. 당시 한국은 아시아선수권에서 5위에 올랐다. 한국은 예선 2조에서 중국, 인도, 아랍에미리트에 이어 4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전체 순위에서는 7위에 올라 상위 8개국에 주어지는 결선 진출권까지 확보했다. 예선 전체 1위는 3분15초73을 기록한 바레인이었다. 같은 날 열린 결선에서도 한국은 선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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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고 먹고 힘내세요"…CJ제일제당, 아시안게임 국가대표에 특식 지원
CJ제일제당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앞두고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 800명에게 비비고 연어 스테이크 등 고단백 메뉴와 간식 등을 제공했다고 28일 밝혔다. 대한체육회 공식파트너인 CJ제일제당은 지난 27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준비하고 있는 국가대표 선수단 및 코칭스태프를 대상으로 '비비고 데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아시안게임 개막을 20여 일 앞두고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국가대표 선수들이 특별한 식사를 통해 에너지를 충전하고 잠시나마 동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응원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CJ제일제당은 고단백질 중심의 다양한 메뉴를 준비했다. 비비고 연어 스테이크를 비롯해 선수들이 선호하는 비비고 제품을 활용한 특별 메뉴와 함께 훈련 중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간식류를 제공해 막바지 훈련에 한창인 선수들의 '밥심'을 든든하게 채웠다. 아시안게임 개막일을 상징하는 '9. 19초를 잡아라' 게임 을 비롯해 즉석에서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스크래치 경품 이벤트 등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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