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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춘 PF, 청년·신혼부부 집으로… 매입임대 대상 넓힌다
정부가 자금 부족과 사업성 저하로 멈췄거나 지연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을 한국토지주택공사(LH) 매입임대주택으로 전환한다. 지난해 부실 PF 중심으로 시범사업을 벌인 데 이어 올해는 자금조달이 늦어져 착공을 미룰 우려가 있는 사업장까지 대상을 넓힌다. 다만 사업성이 떨어진 PF를 공공이 매입하는 만큼 실제 임대수요가 있는 입지를 얼마나 확보할 수 있을지를 두고 우려도 나온다. 국토교통부는 금융위원회, LH, 금융감독원과 27일 관계기관 회의를 열고 PF 사업장의 LH 매입임대 전환 추진 현황을 점검한다고 26일 밝혔다. 관계기관 간 협업을 정례화하는 방안도 논의한다. PF 사업장의 LH 매입임대 전환은 금융위·금감원이 참여 의사가 있는 PF 사업장 정보를 국토부·LH에 제공하면 LH가 입지와 임대수요 등을 검토해 사업자에게 매입임대 전환을 안내하는 방식이다. 지난해에는 12개 사업장, 약 2600가구 규모의 매입약정을 체결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이 가운데 서울은 770여 가구, 경기는 1800여 가구로 물량 대부분이 수도권에 공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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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C에너지, 60㎿ AI 데이터센터 건설 '민관 협력 체계' 구축
SGC에너지의 AIDC(AI 데이터센터) 전담법인인 'SGC AI 인프라'가 올해 4분기 데이터센터 착공을 앞두고 사업 실행을 위한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고 26일 밝혔다. SGC AI 인프라는 지난 25일 전북 전주시 소재 전북특별자치도청에서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한국산업단지공단 등과 AI 데이터센터 사업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재무적 투자자이자 금융주관사 지위로 이번 협약식에 참석했다. 앞서 SGC AI 인프라는 부지와 입주 기업을 확보한 데 이어 금융·행정 지원 체계까지 갖추면서 본격적인 건설 단계로 진입했다는 평가다. 협약식에는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김재준 군산시장, 문문철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지역본부장, 이우성 SGC에너지 대표이사,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전북특별자치도와 군산시, 한국산업단지공단은 데이터센터 건설에 필요한 인허가와 행정 절차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재무적 투자자 및 금융주관사로서 사업 전담 법인에 대한 투자와 프로젝트파이낸싱(PF) 주선 등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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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춘 PF 사업장, 청년·신혼부부 임대주택으로 공급한다
자금 부족이나 사업성 저하로 멈춰 선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이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임대주택으로 전환된다. 정부는 PF 사업 정상화와 주택 공급을 동시에 도모하기 위해 LH(한국토지주택공사) 매입임대 사업을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와 금융위원회, LH, 금융감독원은 오는 27일 관계기관 회의를 열고 PF 사업장의 LH 매입임대 전환 추진 상황을 점검한다고 26일 밝혔다. 정부는 지난해부터 공사 진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PF 사업장의 임대주택 전환을 추진해왔다. 금융위·금감원이 LH 매입임대 사업 참여 의사가 있는 PF 사업장 정보를 국토부와 LH에 제공하면 LH가 사업성을 검토하는 형태다. 이후 사업자가 매각 의사를 확정하면 LH가 심의를 거쳐 매입약정을 체결하게 된다. 지난해에는 12개 사업장, 총 2600가구 규모의 매입약정이 체결됐다. 올해는 대상과 매입 유형을 확대한다. 지난해에는 부실이 발생한 사업장만 대상이었지만 올해는 정상적으로 추진 중인 사업장 가운데서도 자금 조달이 지연돼 착공을 미룰 우려가 있는 곳까지 검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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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사채 발행 46% 급감, 주식거래대금 감소에 증권사 조달↓
지난달 기업들의 단기사채를 통한 직접조달 금액이 103조원 이상 줄었다. 주식거래대금 급감에 증권사들의 단기조달 수요가 감소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26일 금융감독원의 '2026년 7월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에 따르면 지난달 단기사채 발행금액은 119조7749억원으로 전월 대비 103조2396억원(46. 3%) 감소했다. 일반단기사채 발행이 한 달 사이 101조1938억원 감소했다. 증시 변동성 확대로 주식거래대금이 줄면서 증권사의 단기 자금조달 수요가 줄어든 영향으로 풀이된다. 단기사채의 경우 증권사의 발행비중이 53%로 높다. CP(기업어음)의 경우 지난달 55조3993억원 발행돼 전월 대비 6조3325억원(12. 9%) 늘었다. 일반CP는 늘어난 반면 PF-ABCP는 줄었다. 7월말 기준 CP 잔액은 249조6574억원으로 한 달 전에 비해 3. 4% 증가했다. 지난달 한화솔루션의 유상증자 영향으로 주식 공모발행은 전월 대비 373% 증가했다. 유상증자는 총 5건, 1조4308억원으로 한화솔루션(1조1713억원)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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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공급 올인' LH·HUG, 주도권 다툼?
"집 못 지어 미쳤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할 수 있어야 된다. " 정부의 주택공급 확대 속도전 기조 속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등 주택 관련 공공기관들의 몸집도 빠르게 불어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주택공급 속도와 규모를 동시에 강조한 만큼 충분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신속한 인력증원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25일 주택업계에 따르면 HUG는 올 하반기 상당 규모의 인력증원을 추진한다. HUG는 국토교통부가 새로 시행하는 '전월세 안심신탁사업' 추진을 맡게 되면서 역할이 증대됐다. 기존 보증기관의 역할에 공급기관으로서의 위상이 더해졌기 때문이다. 현재 HUG는 관련 사업단 신설을 검토 중으로 최소 세 자릿수 추가인력 채용이 전망된다. 다만 구체적인 증원규모는 정해지지 않았다. 통상 공공기관이 증원안을 올리면 주무부처(국토부)와 재정경제부의 검토를 거쳐 증원규모가 최종 확정된다. HUG 관계자는 "최근 여러 업무가 늘어난 만큼 필요에 따라 인력증원을 추진하고 있다"며 "법률·IT(정보기술)·금융 전문인력 충원이 당면과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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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규모 동시에 잡는다"…HUG·LH 대규모 인력 증원 추진
"집 못 지어 미쳤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할 수 있어야 된다" 정부의 주택공급 확대 속도전 기조 속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등 주택 관련 공공기관들의 몸집도 빠르게 불어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주택 공급의 속도와 규모를 동시에 강조하고 있는 만큼 충분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신속한 인력 증원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25일 주택업계에 따르면 HUG는 올 하반기 상당 규모의 인력 증원을 추진하고 있다. HUG는 국토교통부가 새로 시행하는 '전월세 안심신탁사업' 추진을 맡게 되면서 역할이 증대됐다. 기존의 보증기관의 역할에 공급기관으로서의 위상이 더해졌기 때문이다. 현재 HUG는 관련 사업단 신설을 검토 중으로 최소 세자릿수 추가 인력 채용이 전망된다. 다만 구체적인 증원 규모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통상 공공기관이 증원안을 올리면 주무부처(국토부)와 재정경제부의 검토를 거쳐 증원 규모가 최종 확정된다. HUG 관계자는 "최근 여러 업무가 늘어난 만큼 필요에 따라 인력 증원을 추진하고 있다"며 "법률·IT·금융 전문 인력 충원이 당면 과제"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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