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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인터뷰 땐 잘 참았는데..." 벤치 들어가 '눈물 펑펑' 덕수고 설재민, 17년 만의 우승에 '왜' 울음 참지 못했나 [인터뷰]
"방송 인터뷰 때는 잘 참았는데. 벤치에 들어가서 갑자기 와르르 쏟아졌어요. " 17년 만의 대통령배 우승이 확정하고 벤치에 들어간 순간, 덕수고 주전 포수 설재민(18)은 끝내 지난 몇 달 동안 쌓였던 감정을 한꺼번에 쏟아냈다. 끝내 눈물을 참지 못했던 제자에 덕수고 정윤진(55) 감독도 "고생 많았다"고 다독였다. 설재민은 최근 덕수고 운동장에서 스타뉴스와 만나 "3학년 시즌을 많이 못 뛰다 보니 부모님께 죄송스러웠다. 감독님, 코치님들께도 죄송스러웠고, 내가 돌아온 뒤 애들이 다 같이 열심히 해주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까 갑자기 눈물이 났던 것 같다"고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그럴 만했다. 설재민은 지난해 3할 타율(0. 317)을 치면서 올 시즌을 앞두고는 포수 톱3 유망주로 평가받았다. 올해 초 한 KBO 스카우트는 "설재민은 포수로서 프레이밍과 블로킹이 좋다. 타격도 메커니즘이 부드러워지면서 낮게 떨어지는 공 대처 능력도 좋아지는 등 선구안도 좋아졌다"고 했다. 하지만 모두가 기대했던 고3 시즌은 시작하자마자 멈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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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디아즈 고집' 로버츠 '믿음의 야구' 대실패→10회 오타니가 구세주였다! LAD 천신만고 끝에 '패패패패패패패+승'
LA 다저스가 천신만고 끝에 마침내 연패를 '7'에서 끊어냈다. 다저스는 9일(한국 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 위치한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2026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원정 경기에서 연장 10회 승부치기 끝에 2-1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다저스는 드디어 70승(47패) 고지를 밟았다. 순위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다. 반면 애리조나는 전날(8일) 다저스전 승리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애리조나는 62승 56패를 기록했다. 두 팀의 승차는 종전 7. 5경기에서 8. 5경기로 벌어졌다. 이날 다저스는 오타니 쇼헤이(지명타자)-앤디 파헤스(중견수)-프레디 프리먼(1루수)-맥스 먼시(3루수)-무키 베츠(유격수)-카일 터커(우익수)-토미 에드먼(2루수)-테오스카 에르난데스(좌익수)-헌터 페두시아(포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우완 야마모토 요시노부였다. 이에 맞서 애리조나는 제랄도 페도모(유격수)-코빈 캐롤(우익수)-가브리엘 모레노(지명타자)-케텔 마르테(2루수)-라스 눗바(좌익수)-놀란 아레나도(3루수)-팀 타와(1루수)-제임스 맥캔(포수)-라이언 월드슈미트(중견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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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수가' 김하성 ML 복귀전 하루 만에 다시 결장, 기회는 언제쯤?
전날(8일) 빅리그 복귀전을 치렀던 김하성(31·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아쉽게 결장했다. 김하성은 9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의 양키스타디움에서 펼쳐진 뉴욕 양키스와 2026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원정 경기에서 끝내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김하성은 지난 4일 빅리그 로스터에 복귀했다. 당시 애틀랜타 구단은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부상자 명단(IL)에 있던 내야수 김하성과 포수 션 머피를 메이저리그 26인 로스터에 등록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김하성은 5일부터 7일까지 치른 마이애미 말린스와 3연전 내내 선발 라인업에 포함되지 않은 채 결장했다. 5일 마이애미전에서는 짐 자비스, 6일에는 두본 마우리시오, 7일에는 다시 자비스가 선발 유격수로 각각 기회를 잡았다. 그리고 마침내 기회가 찾아왔다. 바로 전날 양키스전에서 9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것. 하지만 이렇다 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채 2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침묵했다. 이어 9일 경기에서는 또 자비스가 선발 유격수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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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폭염 브레이크' 최대 수혜자 되나→'KBO 21아웃 퍼펙트' 괴물 주 2회 등판 가능해졌다
흔히 야구는 흐름의 경기라고 한다. 매 이닝, 매 경기 흐름이 있고, 매주, 매월까지 한 시즌 내내 흐름이 존재한다. 그런 의미에서 LG 트윈스에 이번 폭염 브레이크는 긍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인다. 이유가 있다. 최근 LG는 흐름이 좋지 않았다. 후반기 시작부터 흔들렸다. KT 위즈와 홈 4연전을 모두 내주며 시작한 게 뼈아팠다. 이어 NC와 치른 홈 2경기마저 모두 내주며 7연패에 빠졌다. 여기가 끝이 아니었다. 7월 24일 한화 이글스와 원정 경기에서 4-8로 패배, 8연패를 당하고 말았다. 25일 한화전에서 15-11로 승리하며 가까스로 연패를 끊었지만, 이튿날인 26일 다시 4-14로 완패했다. 쉽지 않은 흐름 속에서 마주한 상대는 키움 히어로즈였다. 여기서 LG는 2승 1패 위닝시리즈로 마무리하며 한숨 돌렸다. 계속해서 주말에 조우한 팀은 한 지붕 라이벌 두산 베어스. 이 시리즈 전까지 LG는 올 시즌 두산과 상대 전적에서 7승 2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었다. 그렇지만 이번에는 단 한 경기도 승리하지 못한 채, 두산과 3연전을 1무 2패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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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포기 못하는 이유 드러났다! "282억원 고액 연봉→과거 실적 신뢰하기 때문, 수비 여전히 호평"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최악의 부진을 겪고 있는 내야수 김하성(31)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끌고 가기로 한 구체적인 내부 결정 배경이 밝혀졌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디 애슬레틱이 8일(한국시간) 보도한 바에 따르면 구단의 내부 사정을 잘 아는 관계자는 익명을 전제로 애틀랜타 수뇌부가 김하성과 결별을 선택하지 않은 주요 원인들을 공개했다. 김하성은 8일 뉴욕 양키스전을 포함해 이번 시즌 타율 0. 067(75타수 5안타)이라는 극심한 타격 슬럼프를 겪으며 메이저리그 커리어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틀랜타 구단 내부에서는 그를 트레이드하거나 방출하는 선택지를 전혀 논의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관계자가 지적한 가장 큰 현실적 장벽은 계약 조건이다. 김하성의 2000만 달러(약 282억 원)에 달하는 이번 시즌 고액 연봉은 현실적으로 타 구단으로 이적 또는 방출에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했다. 하지만 연봉 문제뿐만 아니라 구단 측의 변함없는 신뢰도 결정적인 요인으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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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김하성, 40일 만에 전격 선발 복귀! 변수는 양키스타디움 '우천 지연'→무기한 대기중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김하성(31·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지난 6월 중순 이후 무려 40일 만에 선발 출전 기회를 잡았으나, 현지 기상 악화로 경기가 지연되면서 복귀전 치르기에 앞서 대기 중이다. 김하성은 8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브롱스에 위치한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6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와의 원정 경기에 9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김하성이 메이저리그 경기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것은 지난 6월 29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 이후 40일 만이다. 최근 손가락 통증 재발로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를 소화한 뒤 빅리그 로스터에 복귀했으나, 한동안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다 이날 마침내 선발 기회를 잡았다. 이날 애틀랜타는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우익수)-드레이드 볼드윈(지명타자)-아지 알비스(2루수)-맷 올슨(1루수)-마우리시오 두본(중견수)-레인 토마스(좌익수)-오스틴 라일리(3루수)-션 머피(포수)-김하성(유격수) 순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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