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20세 이하(U20) 여자 축구 대표팀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U20 여자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프랑스, 에콰도르, 가나와 함께 C조에 속했다. 박윤정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6일(한국시간) 폴란드 우치에서 열린 2026 FIFA U20 여자 월드컵 본선 조 추첨식 결과에 따라 이같은 조 편성 결과를 받았다. 포트2에 속한 한국은 포트1 프랑스, 포트3 가나, 포트4 에콰도르와 함께 경합을 벌여 16강 토너먼트 진출 여부를 가린다. 대회는 오는 9월 폴란드에서 개막하며, 한국은 6일 프랑스, 10일 가나, 13일 에콰도르와 차례로 만난다. 프랑스와 역대 전적에서는 1무 1패로 한국이 열세다. 두 차례 모두 FIFA U20 월드컵에서 만났다. 지난 2014년 대회 땐 승부차기 끝에 졌고 2022년 대회 땐 0-1로 졌다. 승부차기 패배는 공식 기록상 무승부로 남는다. 가나를 상대로는 지난 2010년 FIFA U20 여자월드컵 본선 당시 한 차례 격돌해 1승을 거둔 바 있다. 에콰도르와 맞대결은 여자 대표팀을 통틀어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