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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우승 주역' 윌머 폰트 근황, 멕시코 리그서 탈삼진왕 등극! 19경기서 100K
지난 2022시즌 SSG 랜더스의 우승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 우완 외국인 투수 윌머 폰트(36)가 멕시코 무대에서 화려한 탈삼진 쇼를 펼치며 삼진왕에 등극했다. 이번 시즌 멕시칸리그(LMB)에서 유일하게 100탈삼진의 고지로 '탈삼진왕' 타이틀을 거머쥐며 여전한 구위를 과시했다. 베네수엘라 스포츠 전문 매체 '엘 에메르헨테(El Emergente)'가 8일(한국시간) 보도한 바에 따르면 사라페로스 데 살티요 소속의 폰트는 지난 3일 2026시즌 LMB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에서 2⅓이닝 4실점으로 주춤했다. 하지만 3이닝을 채우지 못하는 난조 속에서도 상대 타자 3명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시즌 100탈삼진 고지를 밟았다. 마지막 등판에서 솎아낸 단 3개의 삼진이 만든 반전이었다. 폰트는 노아 스키로(티후아나·98개)를 2개 차로 제치고 2026시즌 멕시칸리그 탈삼진 전체 1위에 올랐다. KIA 타이거즈 출신 로니 윌리엄스가 89탈삼진으로 해당 부문 4위였고, 또 다른 KIA 출신 투수 다니엘 멩덴도 87개의 삼진으로 5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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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경기 만에 승리' 황선홍 대전 감독 "여전히 갈 길 멀다... 분위기 조금 나아져" [안양 현장]
홈경기 승리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음에도 아직 갈 길은 멀다. 황선홍 대전하나시티즌 감독이 원정에서 연승을 노린다. 대전은 FC안양과 8일 오후 8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6 2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올 시즌 강력한 우승 후보로 분류됐던 대전은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에 머물러 있다. 5승 8무 8패(승점 23)로 9위에 머물러 있는 상태다. 부천FC1995전(2-2 무)을 시작으로 4경기 연속 무승부를 거두고 김천 상무전(2-3 패)에서 주춤하는 등 승점 쌓기에 고전했다. 지난 광주FC와 홈경기에서 2-0 완승을 거두며 분위기를 바꾼 건 고무적이다. 대전은 지난 5월 이후로 9경기 동안 승리가 없었다. 황선홍 감독은 경기 전 인터뷰에서 최근 팀 분위기에 대해 "선수들이 이기고 준비할 때와 그렇지 않을 때의 차이가 있다. 광주전 승리로 분위기가 조금은 나아졌지만, 여전히 갈 길이 먼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날 대전은 주민규와 마사를 투톱으로 내세우고 루빅손, 강윤성, 김봉수, 엄원상을 미드필더진에 배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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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나 경기력보다 더 중요한 건..." 상위권 도약 코앞→유병훈 감독이 강조한 것은 [안양 현장]
원정 패배를 딛고 분위기 반전에 나서는 유병훈 FC안양 감독이 대전하나시티즌전을 앞두고 승리를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안양과 대전은 8일 오후 8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6 22라운드에서 맞붙는다. 현재 안양은 7승 9무 5패(승점 30)로 리그 5위다. 4위 강원FC(21경기·승점 32)를 바짝 추격하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 승점 3이 절실하다. 유병훈 감독은 경기 전 인터뷰에서 통산 500번째 경기를 맞이한 소감에 대해 "안양이 500경기를 치를 수 있었던 것은 선수들과 구단, 팬들이 함께 만든 결과이기에 매우 의미가 깊다"고 밝혔다. 안양의 최근 흐름은 고무적이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휴식기 이후 치른 K리그1 6경기에서 4승 1무 1패를 거두며 가파른 상승세를 탔다. 3승 1무로 무패 행진을 달리던 중 지난 2일 울산 HD 원정에서 1-3으로 패하며 잠시 주춤했지만, 안방에서 분위기 반전을 노리겠다는 각오다. 이날 안양은 유키치, 블레이즈, 최건주를 스리톱으로 내세우고 김보경, 크네제비치, 이진용을 중원에 배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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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에게 배우겠다" 파이널 MVP 자존심 내려놓은 이적생 브라운... "내 득점보다 팀이 중요"
미국프로농구(NBA)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이적생' 제일런 브라운이 팀 우승을 위해 개인 기록과 자존심까지 내려놓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로이터통신은 7일(한국시간) "브라운이 개인 득점보다 팀 우승을 우선 가치로 삼겠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필라델피아 공식 입단식을 가진 브라운은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내가 집중하는 것은 우승"이라며 "모든 훈련과 미팅, 영상 분석에 들어갈 때마다 '우리가 어떻게 해야 매 경기 이길 수 있을까'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때로는 방법이 달라질 수 있고 이전과 다른 모습이 필요할 수도 있다"면서도 "하지만 무엇이든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브라운은 NBA를 대표하는 정상급 스타다. 2016년 보스턴 셀틱스에 입단해 10시즌 동안 팀의 핵심으로 활약했고, 2024년에는 NBA 파이널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되며 정상에 섰다. 하지만 올여름 트레이드를 통해 정든 보스턴을 떠나 필라델피아 유니폼을 입었다. 로이터도 "브라운은 보스턴에서 10시즌을 뛰었고 셀틱스 소속으로 NBA 우승까지 경험했다"며 "커리어 평균 득점은 경기당 20점이지만 가장 최근 시즌에는 평균 28점 이상을 기록하며 개인 통산 최고의 득점력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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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부 경남체고 전승 우승! 남자부는 청주공고 정상 등극' 태백산기 전국종합핸드볼대회 성료
8월 1일부터 7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일원에서 열린 제23회 태백산기 전국종합핸드볼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남녀 초·중·고등부 55개 팀이 참가해 각 부문 우승을 놓고 경쟁을 펼쳤다. 초등부에서는 여자부 정읍서초와 남자부 진천상산초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중등부에서는 남자부 선산중이 결승에서 남한중을 22-17로 꺾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어 열린 여자부 결승에서는 일신여중이 사수중을 26-15로 제압하며 정상에 올랐다. 고등부 여자부는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된 가운데 경남체고가 전승을 기록하며 우승에 성공했다. 남자부 결승에서는 청주공고가 부천공고와 접전 끝에 38-32로 승리, 정상에 등극했다. 대회 최우수선수에는 초등부 김지훈(진천상산초, 남), 주하율(정읍서초, 여), 중등부 장준현(선산중, 남), 송정은(일신여중, 여), 성지성(청주공고, 남), 박영미(경남체고, 여)가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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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인터뷰] 시메오네 감독, 벌써 이강인 '겸손함'에 푹 빠졌다 "이런 선수가 아틀레티코에 필요"
디에고 시메오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감독이 새롭게 제자로 맞은 이강인을 향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시메오네 감독과 이강인은 8일 서울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6 쿠팡플레이 시리즈 2경기'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전 사전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먼저 시메오네 감독은 "이 자리를 빌려 감사드린다. 한국에 와서 경기를 치르게 됐다. 맨시티전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틀레티코를 이끌고 한국을 찾은 시메오네 감독에게 쏟아진 관심 중 하나는 단연 '신입생' 이강인이었다. 앞서 아틀레티코는 지난달 25일 이강인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2031년 6월까지다. 이강인은 팀의 에이스를 상징하는 등번호 7번도 받았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이적료는 기본 3500만 유로(약 580억원)에 추가 옵션이 붙는 조건이다. 이강인의 장점 중 하나는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는 점이다. 미드필더 전 지역은 물론 2선에 배치돼 최전방 공격수를 지원하는 역할까지 맡을 수 있다. 시메오네 감독은 이강인의 활용법에 대해 "이강인 본인도 구단을 돕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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