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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억→50억, 단숨에 두 배...반포 새 대장은 트리니원? 직접 가보니[부릿지]
전통적인 부촌인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2000가구가 넘는 신축 대단지가 이달 입주를 시작한다. 반포주공1단지 3주구를 재건축한 '래미안 트리니원'이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면서 주변 시세의 절반 가격에 공급된 분양가는 입주권이 벌써 두배 이상 뛰었다. 기존 반포 대장주로 꼽히는 래미안 원베일리와 원펜타스를 뒤쫓을 새로운 단지가 될 수 있을까. ☞머니투데이 건설부동산 전문 유튜브 채널 '부릿지'가 입주를 앞둔 래미안 트리니원을 직접 둘러봤다. 지금 제가 나온 곳은 지하철 9호선 구반포역입니다. 트리니원은 구반포역 4번과 5번 출구 바로 앞에 있는데요. 역에서 걸어서 1~2분이면 단지에 도착할 수 있는 초역세권 아파트입니다. 지하철역과 단지를 잇는 지하 연결통로 공사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재 공사는 막바지 단계인데요. 공사가 끝나면 지상으로 나오지 않고 지하철역에서 단지까지 바로 이동할 수 있게 됩니다. 입지도 좋습니다. 올림픽대로와 동작대교도 바로 앞에 있습니다. 강남은 물론이고 여의도와 용산 등 서울 주요 업무지역으로 이동하기 편리한 입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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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 살까 팔까"…세제개편에 집주인들 계산기 두드린다
정부의 세제개편안 발표 이후 서울 주택 보유자들의 셈법이 복잡해졌다. 비거주 1주택자는 늘어날 종합부동산세 부담에 실거주와 매도를 저울질하고 초고가 주택을 오래 보유한 고령층은 주택 매도를 고민하는 모습이다. 즉각적인 행동에 나서기보다는 세 부담을 먼저 따져본 후 주택 보유와 매도 여부를 결정하려는 분위기가 강하다. 4일 서울 주요 공인중개업소에 따르면 세제개편안 발표 이후에도 매물이 늘거나 문의가 몰리는 등 뚜렷한 변화는 아직 나타나지 않고 있다. 송파구 송파동 A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 비수기인 데다 개편안이 발표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집주인들도 일단 지켜보는 분위기"라며 "매물이 바로 나오는 상황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강남구 도곡동 B공인중개업소 관계자도 "세무사 상담 등을 거쳐 세 부담을 따져보고 판단하려면 시간이 필요해 아직 구체적인 문의는 없다"고 전했다. 최근 집값이 단기 급등한 지역에서는 매수자들도 조심스런 반응이다. 동작구 흑석동 C공인중개업소 대표는 "가격이 단기간에 많이 올랐고 대출도 어려운 상황"이라며 "상당한 가격 메리트가 있지 않은 이상 매수자도 쉽게 움직이지 않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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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사는 것 아닌 사는 곳" 거주에 방점...'비거주' 1주택도 종부세 폭탄
━비거주 1주택에도 '종부세 폭탄'…장특공제 '거주'만 인정한다━ 정부가 비거주·초고가·다주택에 부담을 더 주는 방식으로 종합부동산세를 개편한다. 특히 비거주 주택은 각종 공제를 줄여 1주택이어도 종부세를 더 많이 내도록 설계했다. 주택 양도소득세 장기보유특별공제는 거주 중심으로 개편하고, 공제 한도를 10억원까지 설정한다. 재정경제부는 3일 세제발전심의위원회를 열고 '2026년 세제개편안'을 확정했다. 세제개편안의 핵심은 부동산세제 개편이다. 부동산세제 중 종부세의 변화가 가장 크다. 1주택자의 종부세 과세 기준액은 공시가격을 기준으로 현행 12억원에서 14억원으로 올라간다. 나머지 과세 기준액은 9억원으로 변화를 주지 않았다. 정부는 종부세 세액에 영향을 주는 기본공제액, 공정시장가액비율, 세율, 세액공제를 모두 손봤다. 종부세는 공시가격에서 기본공제액을 빼고 공정시장가액비율과 세율 등을 곱해 계산한다. 공제액이 늘어나면 종부세가 줄어들고, 공정시장가액비율과 세율이 올라가면 종부세는 늘어나는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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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치료 기술, 한우에 접목했더니…"우량소 낳소" 축산업 새지평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난임센터에서 20년 넘게 연구하며 쌓은 기술이 축산에도 충분히 적용될 수 있다고 확신했습니다. " 김주환 모두사이언스 대표는 난임센터 전문연구원으로 20여년간 근무한 뒤 인간 생식기술을 한우 산업에 접목하기 위해 창업했다. 인간 난임치료에 사용되는 수정란 배양·동결, 무균 배양 시스템을 한우 수정란 생산에 적용하면서 새로운 축산 플랫폼을 만들고 있다. 김 대표는 "우리 회사는 병원과 축산이라는 두 영역을 모두 이해하는 것이 가장 큰 경쟁력"이라며 "사람에게 적용해 검증된 기술을 축산에 적용하면서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무호르몬 생산·출장 OPU·무균 배양실… '병원급 기술'로 만드는 한우 수정란━모두사이언스가 가장 집중하는 분야는 '한우 수정란 생산'이다. 국내 한우 개량은 대부분 인공수정에 의존해 왔지만 이 방식만으로는 우수 유전자를 빠르게 확산하는 데 한계가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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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마 국평' 보유세 내년 23%↑…비거주자는 무려 71% 급증
정부의 부동산 세제 개편으로 서울 강남권과 한강변 일대 초고가 아파트 보유세 부담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반면 공시가격이 상대적으로 낮은 준고가 아파트는 세 부담 증가 폭이 제한적이다. 3일 우병탁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전문위원이 정부 세제개편안에 따른 예상 보유세액을 산출한 결과, 실거래가 40억원 이상의 고가 아파트와 20억~30억원대 준고가 아파트의 보유세 희비가 엇갈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세액 시뮬레이션은 내년에도 올해와 공시가격이 동일하고 고령자·장기보유 등 별도의 세액공제가 없는 경우를 가정했다. 올초 실거래가 39억원, 공시가격 26억8100만원을 기록한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전용면적 84㎡의 경우, 실거주 1주택자 기준 올해 1003만5738원이던 보유세액이 내년에는 1234만4684원으로 23% 불어난다. 농어촌특별세와 합산한 종합부동산세액(종부세액)이 올해 507만6702원에서 내년 701만1648원으로 38. 1% 급증하면서 전체 세 부담을 부풀렸다. 이는 실거주 1주택자로 기본공제 14억원을 모두 적용받는 경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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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리바트, '반포 디에이치'에 이탈리아 명품 가구 깐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인테리어기업 현대리바트가 국내 독점 공급 중인 이탈리아 주방가구 브랜드 '발쿠치네'가 서울 서초구 '반포 디에이치 클래스트'의 주방가구 공급 브랜드 중 하나로 선정됐다. 3일 현대리바트에 따르면 반포 디에이치 클래스트는 서울 서초구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 재건축 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단지다. 현재 주방가구를 비롯한 주요 인테리어 자재 선정을 진행 중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발쿠치네(Valcucine)는 '보피(Boffi)', '불탑(bulthaup)'과 함께 글로벌 3대 명품 주방가구 브랜드로 꼽힌다. 기능성을 최우선으로 한 인체공학적 설계와 유리·티타늄 등 주방가구 업계에서 생소한 소재를 활용한 파격적 디자인을 앞세웠다. 두께 2㎜의 초경량 주방 도어를 비롯해 100% 재활용이 가능한 알루미늄 소재 주방가구, 무소음 자동개폐 도어 등을 기술력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밀라노, 파리, 뉴욕, 베를린 등 전 세계 50여개 국에서 30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현대리바트는 2023년 발쿠치네와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브랜드 시그니처 모델인 '아르테마티카', '로지카 셀라타' 등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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