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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사는 앞집에 "X놈X녀", 속옷 벗고 난동까지…이웃女, 알고 보니
욕설이 녹음된 음성을 반복적으로 틀고 수시로 현관문을 걷어차는 앞집 여성 때문에 고충을 겪고 있다는 한 입주민의 사연이 전해졌다. 해당 여성은 조현병 환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5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경기도 평택에 있는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다는 입주민 A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남편, 18개월 아기와 함께 단란하게 살고 있던 A씨에게 문제가 발생한 것은 지난 5월이었다. 퇴근길에 공용 계단 쪽에서 의문의 소리가 들려 귀를 기울여보니 'OO아, X질 하는 못생긴 X놈, X녀, 못생긴 개XX'라는 음성이 반복해 들렸다. 심지어 A씨 남편의 이름까지 나왔다. 해당 음성은 5월 1일 저녁, 2일 밤, 3일 오전에도 반복적으로 들렸다. 가끔 "아악" 하고 고함치는 소리도 들렸다. A씨 앞집에는 20대 여성이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었는데, 바로 그 집에서 소리가 들려왔다. A씨는 "저와 제 남편을 성적으로 욕하는 말을 녹음해서 현관문 쪽에 두고 반복적으로 재생시키더라. 경찰이나 관리사무소 직원이 오면 끄고 돌아가면 다시 트는 식으로 7월까지 두 달 넘게 틀어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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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5살 딸 치마 들추고 만진 7살 남아…가해 부모 "아이들이 허락해"
5살·6살 두 딸이 같은 학원에 다니는 7살 남아에게 강제 추행을 당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JTBC '사건반장'은 지난 5일 자녀를 학원에 보냈다가 이 같은 일을 겪었다는 부모 A씨의 사연을 공개했다. 방송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4일 6살 큰딸로부터 "같은 학원에 다니는 7살 오빠가 '속바지를 입고 오지 말라'고 했다"는 말을 들었다. 그는 처음엔 아이들끼리 하는 장난인 줄 알았지만, 딸의 이야기를 더 들어보니 상황은 달랐다. 큰딸은 "오빠한테 하지 말라고 했는데 치마를 들춰보고 팬티 안을 보거나 만지기까지 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학원에 요청해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인했다. 영상에는 가해 아동이 주변을 두리번거린 뒤 자매를 구석진 곳으로 불러 치마 안을 들여다보고, 치마 안쪽으로 손을 넣어 신체를 만지는 듯한 모습이 담겨 있었다. A씨는 이 사실을 상대 측 부모에게 알렸다. 상대 부모는 연신 사과하면서도 "피해 자매들이 속옷 안을 봐도 된다고 허락했고, 속옷 안쪽을 만지지는 않았다, 신체 접촉이 있긴 했지만, 접촉 자체를 목적으로 한 게 아니라 속옷을 들추는 과정에서 손이 닿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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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모두가 기대는 높고 깊은 '키다리 아저씨'
자신의 모습을 숨기고 어디서든지 어려운 처지의 사람을 도울 것 같은 이미지. 고전부터 이렇게 아낌없이 주는 사람의 모습은 미국 소설가 진 웹스터의 ‘키다리 아저씨’라는 작품으로 형상화했다. 그런데 2026년 방송가에는 ‘엄청 큰 키다리 아저씨’가 있다. 모습은 ‘키다리 아저씨’ 그 자체지만 만만치 않은 독설과 단호함이 있다. 하지만 그 안에는 상대를 향한 뭉근한 애정도 숨어있다. 서장훈의 이야기다. 관찰 카메라를 통해 무언가 문제를 발견하고, 이를 바탕으로 감정적이든 이성적이든 조언을 해주는 프로그램을 ‘솔루션 예능’ ‘카운슬링 예능’ 등으로 칭한다면, 서장훈은 그중에서 가장 앞줄에 있다. 그의 행보가 가치를 말해준다. 2019년 3월부터 시작된 KBS Joy의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벌써 7년을 넘겼다. 2024년 8월 막을 연 JTBC ‘이혼숙려캠프’는 2년을 이제 넘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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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도 육박 극한 폭염, 다음 주엔 꺾이나 했더니…"8월 중순까지 간다"
한낮 기온이 40도에 육박하는 '극한 폭염'이 8월 중순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전문가 전망이 나왔다. 민기홍 경북대 대기과학과 교수는 지난 5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태풍 돌핀이 일본 남쪽 해상으로 접근하고 있어 강수 유무에 따라 주 후반 또는 다음 주 초 폭염이 다소 누그러질 가능성도 있지만 최고조에 달한 극단적인 찜통더위는 8월 중순까지 계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이어 "8월 중반 이후에도 대기 상층의 기압계나 동풍의 유입 등 변동성에 따라서 최고 기온은 다소 완화되겠지만 높은 습도로 인한 체감온도 33~35도 수준의 무더위가 8월 하순까지 길게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6일 오전 3시쯤 일본 오키나와 동쪽 약 710㎞ 해상을 지난 제13호 태풍 돌핀은 시속 22㎞ 속도로 서진해 오는 10일쯤 중국 상하이 남쪽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 민 교수는 태풍 위치에 따라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이 달라진다고 했다. 그는 "태풍 상륙 이전까진 동풍에 의해 영서 지역에 계속 폭염이 나타날 것 같고, 태풍이 중국 쪽으로 유입되더라도 온대 저기압화되면서 한반도로 다시 들어올 가능성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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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만 덩그러니' 해수욕장 빈 벤치 앉았는데 "제가 맡았다"…내 잘못?
길거리에 놓여있는 벤치에서도 자리를 맡는 게 가능할까. 해수욕장 앞 비어있는 벤치에 앉았다가 "내가 맡아둔 자리니, 비켜달라"는 얘기를 듣고 황당했다는 한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5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지난 주말 가족과 보령에 있는 해수욕장을 찾았다가 황당한 일을 겪었다는 40대 주부 A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A씨는 "남편과 아이들은 물놀이하고 저는 혼자 쉬기로 했다. 바다가 잘 보이는 벤치 자리를 찾던 중에 한쪽 끝에 짐만 놓인 채 비어있는 벤치를 발견했고 저도 끝 쪽에 앉아 쉬고 있었다"고 상황을 전했다. 10여분 후, 옆 벤치에 앉아있던 여성이 다가와 A씨에게 말을 걸었다. 이 여성은 "제가 일찍 와서 자리 맡으려고 짐을 뒀다. 이제 우리 가족들이 돌아올 것 같으니 좀 비켜달라"고 했다. A씨는 "일어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해 계속 앉아있었더니 갑자기 그 여성이 제가 앉은 벤치로 자리를 옮겨 제 옆에 바짝 붙어 앉더라. 얼마 후 남편이 오자, 마치 제가 강제로 자리를 빼앗았다는 듯 억울해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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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도 폭염 '펄펄 끓는' 트럭 짐칸에 묶인 강아지들...차주 "에어컨 고장 나"
최고 기온 40도에 육박하는 극한 폭염 속 트럭 화물칸에 강아지들을 위태롭게 태운 채 주행하는 차량의 모습이 잇따라 포착돼 논란이다. 지난 5일 JTBC '사건반장'은 제보자들에게 받은 영상을 보도했다. 영상에는 폭염 속 화물차에 묶인 개들 모습이 담겼다. 첫 번째 영상은 제보자가 지난달 25일 경기 여주시 인근 고속도로를 주행하던 중 포착했다며 보낸 것으로, 당시 제보자는 앞서 달리던 트럭 화물칸에서 목줄만 묶인 채 타고 있던 강아지 한 마리를 목격했다. 영상 속 강아지는 분홍색 목줄 외에는 별다른 고정 수단이나 안전장치가 없어 금방이라도 떨어질 듯 아찔해 보였다. 제보자는 "강아지가 자칫 트럭에서 떨어지면 목이 졸려 위험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제보자는 영상 및 사진을 촬영해 안전신문고에 문제의 트럭을 신고했다. 제보자는 "차주가 에어컨 문제로 일시적으로 밖에 놔둔 것"이라는 답변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비슷한 사례가 경기 광주시 한 도로에서 포착됐다. 또 다른 제보자는 지난 4일 오후 3시30분쯤 신호 대기 중인 트럭 화물칸에 개 두 마리가 목줄이 꽉 묶인 채 올라타 있는 것을 목격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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