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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재선충병' 3년째 확산세 지속…1년간 12개 지자체서 신규 발생
지난 1년간 전국 12개 시·군·구에서 소나무재선충병이 신규(재발생 포함) 발생하는 등 3년째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감염된 소나무의 무단이동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산림청은 지난해 6월1일부터 올해 5월31일까지 매개충 우화시기 기준에 맞춘 전국 16개 시·도(166개 시·군·구)의 '2026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이번 방제기간 동안 전국에서 발생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고사목은 177만그루로 전년대비 28만그루 증가했다. 소나무재선충병이 집단·반복 발생하거나 산불 등으로 피해 우려가 큰 특별방제구역은 19만ha로 확대됐다. 2024년 90만그루(전년대비 17만그루 ↓)로 주춤하던 피해고사목은 지난해(149만그루)에 이어 이번까지 3년째 확산세가 이어졌다. 이번 방제기간의 경우 경북(포항시, 경주시, 안동시), 경남(밀양시, 창녕군), 울산(울주군), 경기(양평군) 등지의 피해극심 또는 심지역 피해고사목이 전국의 81%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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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VO, 신임 운영본부장에 김상우 전 감독 선임! 엄재용 사무총장 부임... 2027~2028시즌부터 외인도 한명씩 추가
한국배구연맹(KOVO)이 이사회를 통해 아시아쿼터 및 외국인 선수 제도에 변화를 줬다. KOVO는 23일 오전 서울시 마포구 한국배구연맹 대회의실에서 제22기 제6차 이사회 및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해당 이사회에서는 아시아쿼터 및 외국인선수 제도 변경을 비롯해 신임 임원 선출 등에 대한 안건이 다뤄졌다. 그 결과 아시아쿼터 및 외국인선수 정원 확대 2027~2028시즌부터 남자부 외국인선수 정원이 확대된다. 기존 팀당 외국인선수 1명+아시아 쿼터 1명에서 외국인선수 2명+아시아쿼터 1명으로 정원이 늘어나되, 외국인 선수1(1년차 40만 달러 / 2년차 55만 달러)과 외국인선수2(1년차 15만 달러 / 2년차 17만 달러)의 연봉에는 차이가 있다. 또한 아시아쿼터 선수의 연봉 역시 기존(1년차 12만 달러 / 2년차 15만 달러)보다 상승되며(1년차 15만 달러 / 2년차 17만 달러) 출전은 3명 전원 가능하다. 여자부는 아시아쿼터 선수 정원이 확대되는데, 기존 1명에서 2027~2028시즌부터는 2명까지 보유할 수 있도록 확대되고 남자부와 출전 인원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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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서 정원 풍류를 즐긴다…서울시, 한국숲정원 시민에 개방
서울시는 남산 야외식물원 일대를 '한국숲정원'으로 새단장하고 시민들에게 전면 개방한다고 24일 밝혔다. 한국숲정원은 남산의 자연환경과 경관 특성을 바탕으로 한국 정원이 지닌 정서와 미학을 현대적으로 담아냈다. 기존 야외식물원의 식재를 더욱 풍성하게 하고, 전국의 전통숲을 모티브로 한 다양한 정원을 더해 숲과 정원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게 조성했다. 매화나무, 배롱나무, 대나무 등 한국을 대표하는 수종과 자생종을 중심으로 식재했고 자연의 흐름을 반영한 동선과 쉼터, 전망 공간을 조성해 시민들이 남산의 사계절 변화와 숲의 풍경을 보다 가까이에서 경험하며 휴식할 수 있다. 한국숲정원에서는 △전통과 문화 △자연과 생태 △휴양과 휴식의 3개 테마로 11개 정원을 만나볼 수 있다. '전통과 문화의 숲 정원'은 지당원, 영지원, 무궁화원 등 3개 정원으로 조성됐다. 과거 선비들이 풍류를 즐긴 전통 정자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간을 만날 수 있다. '자연과 생태의 숲 정원'은 철쭉동산, 매화원, 이끼원, 죽림원, 솔숲원 등 5개 정원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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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큰 나무가 모여 숲 이뤄"..AI 시대 이끌 인재 생태계 키운다
"한 사람이 큰 나무로 성장하면 그 아래 또 다른 생명이 자라 결국 숲을 이루듯, 여러분도 각자의 자리에서 큰 나무가 되어 더 많은 사람이 함께 성장할 환경을 만들어주길 바랍니다. " SK그룹은 최태원 SK 회장 겸 한국고등교육재단(KFAS) 이사장이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재단 빌딩에서 'KFAS 신진학자상' 수상자들과 해외유학을 떠나는 장학생들에게 이같이 당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KFAS 신진학자상' 수상자 3명, 해외유학장학생 33명, 김유석 한국고등교육재단 대표, 재단 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최 회장은 격려사에서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인재의 기준도 달라지고 있다"며 "자신의 연구와 전문 분야에서 AI와 어떻게 협력하고 활용할지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개인 한 명의 기여도 중요하지만 여러 사람이 연결되고 협력할 때 훨씬 더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며 "재단 역시 인재들이 서로 교류하고 협력하여 새로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플랫폼 역할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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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썸머 나이트 사파리' 인기…열흘간 3만명 체험
에버랜드는 지난 12일부터 운영 중인 '썸머 나이트 사파리'를 열흘 동안 약 3만명이 체험했다고 22일 밝혔다. 썸머 나이트 사파리는 매일 오후 6시 이후 사파리월드에서 진행되는 야간 탐험 프로그램이다. 이른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선선한 저녁 시간대 나들이를 즐기려는 방문객이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에버랜드는 그동안 나이트 사파리를 주로 가을 시즌에 운영해왔지만 올해는 야간 콘텐츠 수요 증가에 맞춰 예년보다 이른 여름부터 선보였다. 프로그램에서는 사자와 호랑이, 불곰 등 맹수들의 야간 활동 모습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다. 맹수들은 야간에 활동성이 높아지는 특성이 있어 낮보다 더욱 역동적인 모습을 보여준다는 설명이다. 특히 올봄 리뉴얼된 사파리월드에는 사바나 초원과 포식자의 숲, 북방의 숲 등 실제 서식 환경을 반영한 테마 공간이 조성돼 몰입감을 높였다. 올해부터 별도 이용요금 없이 무료로 운영하는 점도 고객 유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소셜미디어)에는 "다큐멘터리 속에 들어온 느낌" "어둠 속 불곰을 보니 실제 야생에 있는 것 같았다" "낮보다 맹수들이 훨씬 활발하다" 등의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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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니 더 재밌네" 네이버·숲 '월드컵 특수'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 전국민의 시선이 쏠린 가운데 네이버(NAVER)와 숲(SOOP)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월드컵 특수를 톡톡히 누리는 모습이다. 21일 IT(정보기술)업계에 따르면 네이버 치지직이 중계한 지난 19일 한국-멕시코 경기를 약 478만명이 시청했다. 앞서 지난 12일 체코전은 약 483만명이 시청하며 역대 최고 동시 시청자수를 기록했다. JTBC와 계약해 중계권을 확보한 네이버는 이번 북중미 월드컵을 준비하면서 시청자가 폭발적으로 몰릴 것에 대비해 CDN(콘텐츠전송네트워크) 가용량을 크게 확대했다. 실시간 트래픽 조정기술을 기반으로 동시접속이 집중되는 순간에도 끊김이 없는 시청환경을 제공했다. 또한 저지연 모드기술을 기반으로 스트리머와 시청자간 지연을 최소화해 '같이보기' 콘텐츠의 몰입도와 실시간 상호작용을 도모했다. 같이보기 진행 스트리머수는 누적 약 953명으로 멕시코전은 한동숙, 풍월량 등 파트너 스트리머와 이경규, 슛포러브 등 다양한 전문가가 같이보기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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