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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인터뷰] "이강인 훌륭한 선수" 시메오네→맨시티 감독도 인정... 마레스카 감독 "아틀레티코에 도움 될 것"
스페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새 스승'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에 이어 상대팀 사령탑도 이강인을 높게 평가했다. 엔초 마레스카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 감독이 한국 축구대표팀의 에이스 이강인(아틀레티코)을 향해 엄지를 치켜세웠다. 마레스카 감독은 8일 서울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6 쿠팡플레이 시리즈 2경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 사전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맨시티 소속 리코 루이스도 함께 자리했다. 맨시티는 오는 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아틀레티코와 맞붙는다. 이번 경기는 올여름 아틀레티코 유니폼을 입은 이강인의 데뷔전이 될 가능성이 있어 더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상대팀 사령탑에게도 자연스럽게 이강인에 대한 질문이 나왔다. 마레스카 감독은 "이강인은 훌륭한 선수"라고 평가한 뒤 "내일 이강인을 포함한 아틀레티코와의 대결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강인이 아틀레티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강조했다. 적장에게서 나온 호평이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끌었다. 앞서 같은 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시메오네 감독 역시 새롭게 제자로 맞은 이강인을 향해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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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인터뷰] 시메오네 감독, 벌써 이강인 '겸손함'에 푹 빠졌다 "이런 선수가 아틀레티코에 필요"
디에고 시메오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감독이 새롭게 제자로 맞은 이강인을 향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시메오네 감독과 이강인은 8일 서울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6 쿠팡플레이 시리즈 2경기'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전 사전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먼저 시메오네 감독은 "이 자리를 빌려 감사드린다. 한국에 와서 경기를 치르게 됐다. 맨시티전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틀레티코를 이끌고 한국을 찾은 시메오네 감독에게 쏟아진 관심 중 하나는 단연 '신입생' 이강인이었다. 앞서 아틀레티코는 지난달 25일 이강인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2031년 6월까지다. 이강인은 팀의 에이스를 상징하는 등번호 7번도 받았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이적료는 기본 3500만 유로(약 580억원)에 추가 옵션이 붙는 조건이다. 이강인의 장점 중 하나는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는 점이다. 미드필더 전 지역은 물론 2선에 배치돼 최전방 공격수를 지원하는 역할까지 맡을 수 있다. 시메오네 감독은 이강인의 활용법에 대해 "이강인 본인도 구단을 돕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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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인터뷰] "ATM이 진심으로 날 원했다" 이강인 직접 밝힌 이적 이유... "팀을 위해 120% 해내겠다"
한국 축구대표팀의 '에이스' 이강인(25)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선수로 한국 축구팬들 앞에 섰다. 새로운 도전에 대해 "아틀레티코가 얼마나 크고 좋은 구단인지 알고 있다. 이곳에 오게 돼 너무 기쁘다"고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이강인은 8일 서울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6 쿠팡플레이 시리즈 2경기'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전 사전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앞으로 이강인을 지휘하게 된 디에고 시메오네 아틀레티코 감독도 함께했다. 먼저 이강인은 지난 3년간 몸담았던 파리 생제르맹(PSG)과의 시간을 돌아봤다. 그는 "너무 감사하다. 무엇보다 PSG에서 정말 좋은 경험을 했다"며 "개인적으로 22세라는 나이에 좋은 구단에 가서 좋은 분들과 동료들을 만나며 발전할 수 있었던 3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아틀레티코는 어렸을 때부터 많이 봐왔던 구단이다. 얼마나 크고 좋은 구단인지 잘 알고 있는 만큼 이곳에 오게 돼 너무 기쁘다"고 이적 소감을 밝혔다. 이강인의 마음을 움직인 가장 큰 이유는 아틀레티코의 적극적인 구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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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왜' 레알 마드리드가 20세 윙어에 '무려 2230억' 썼나, 역대 최고 이적료 "실은 PSG 갈뻔했는데..."
스페인 명문 레알 마드리드도 영입에 이토록 진심이었다. 빅클럽들은 얀 디오망데(20)를 영입하기 위해 역대급으로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레알 마드리드 구단은 지난 6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RB라이프치히(독일)와 디오망데 이적에 합의했다. 디오망데는 2033년 6월 30일까지 향후 7시즌 동안 레알 마드리드 선수로 활약하게 된다"고 발표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는 리버풀, 파리 생제르맹(PSG)과 영입전 끝에 디오망데를 품었다. 스포츠 전문 매체 '디 애슬레틱'은 8일 디오망데의 이적 비화를 상세히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디오망데의 이적료는 기본 1억 2500만 유로(약 2040억 원)에 옵션 1500만 유로(약 245억 원)가 더해져 총액 최대 1억 4000만 유로(약 2230억 원)에 달한다. 이는 아프리카 선수 역대 최고 이적료이자, 지난 2023년 요슈코 그바르디올을 맨체스터 시티로 보내며 기록했던 9000만 유로(약 1470억 원)를 뛰어넘는 라이프치히 역사상 최대 매출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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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왔으니 제가 쏩니다" 이강인 클래스가 다르네, 80명 저녁 대접 '통 큰 신고식'... 아틀레티코도 감동
한국 축구대표팀의 핵심 미드필더 이강인(25)이 새로운 소속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 합류 직후부터 '통 큰 신고식'을 치렀다. 스페인 매체 DAZN은 8일(한국시간) "이강인이 벌써 아틀레티코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기 시작했다"며 "서울에 머물고 있는 새로운 동료들과 코칭진을 위해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아틀레티코 선수단 전체를 저녁 식사에 초대했다"고 전했다. 아틀레티코 구단도 이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강인의 저녁 식사 대접 소식을 알렸다. 구단은 "이강인이 서울에 있는 아틀레티코 원정단 전체를 위한 저녁 식사를 마련했다"며 "약 80명이 함께했고, 이는 아틀레티코 선수로서 첫날부터 자신을 따뜻하게 맞아준 데 대한 감사의 표시였다"고 설명했다. 엄청난 규모였다. 디에고 시메오네 아틀레티코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와 선수단, 구단 직원들까지 한자리에 모였다. 아틀레티코에 따르면 참석자들은 함께 한국 전통 음식을 경험했다. 식사 후 공개된 기념사진을 보면 고깃집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단체 사진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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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축구 에이스' 이강인 파격 변신, 포지션 바꾼다... 측면 아닌 '최전방 투톱' 시험대
측면이 아닌 '최전방 공격수' 이강인(25·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뜬다.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나 아틀레티코(AT) 마드리드로 이적한 이강인이 새로운 역할을 맡는다. PSG나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선 주로 오른쪽 측면에 포진했다면, AT 마드리드에선 4-4-2 전형의 최전방 투톱에 배치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는 분위기다. 이미 AT 마드리드 합류 이후 첫 훈련부터 새 포지션에 위치했다. 7일(한국시간) 스페인 매체 마르카 보도에 따르면 이강인은 오는 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맨체스터 시티와의 쿠팡플레이 시리즈 친선경기 대비 첫 훈련에서 아르나우 오르티스와 함께 최전방 투톱으로 나서 훈련을 진행했다. 마르카는 "이강인은 중앙에서 새로운 역할을 수행하기 시작했다"고 조명했다. 그동안 이강인의 포지션은 주로 2선에 가까웠고, 최근에는 특히 오른쪽 측면에 자리를 잡는 모습이었다. PSG에서도 그랬고, 대표팀에서도 오른쪽에 포진해 가운데로 파고들며 공격을 풀어가는 데 집중했다. 여기에 필요시 중원 또는 2선 중앙, 왼쪽 등으로 자리를 옮기는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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