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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만 주가 300% 뛴 SK스퀘어…지주사 첫 시총 200조 돌파
SK스퀘어가 국내 지주사로는 처음으로 시가총액 200조원을 돌파했다. 17일 오전 10시19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SK스퀘어는 전일대비 4%대 오른 156만7000원에 거래되며 시가총액 206조5148억원을 기록했다. SK스퀘어 시가총액은 지난해 1월 10조원대였으나 1년 반만에 200조원을 넘어섰다. 100조원을 돌파한 지 약 한달 반, 150조원을 넘어선 이후 약 한달 만에 거둔 성과다. 올해 1월2일 39만2000원이던 SK스퀘어 주가는 올해에만 약 300% 상승했다. 지난해 1월2일(7만8600원)과 비교하면 1891% 올랐다. 지난달 6일 108만9000원을 찍으며 황제주 반열에 올랐다. 증권가에선 SK하이닉스의 실적 개선으로 배당을 확대할 경우 SK스퀘어가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본다. 이날 SK증권은 SK스퀘어의 목표주가를 기존 145만원에서 185만원으로 올려잡았다. 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보유 지분가치 상승과 주주환원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유효하다"며 "특히 올해부터 본격화될 SK하이닉스 실적개선으로 인한 주주환원 확대의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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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8600선에서 숨고르기… 美 반도체주 차익실현 여파
간밤 미국에서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숨고르기 장세가 나타나자 코스피도 17일 장 초반 약보합에 거래 중이다. 이날 오전 9시21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9포인트(0. 56%) 내린 8677. 60을 나타내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는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 타결에 따른 국제 유가 하락을 그동안 상승세를 이어온 기술주 차익실현 기회로 활용했다. 16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S&P500지수는 전장보다 42. 94포인트(0. 57%) 하락한 7511. 3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307. 60포인트(1. 15%) 내린 2만6376. 34에 각각 마감했다. 반면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28. 64포인트(0. 64%) 오른 5만1999. 67에 거래를 마치면서 하루 만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달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관망심리와 미국 반도체주 숨고르기 여파 등으로 코스피가 하락 출발할 것"이라며 "장 초반부터 전날 국내 증시에서 급등했던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단기 차익실현 물량이 출회될 수 있지만 장중 순환매 장세가 전개되면서 낙폭을 축소해가는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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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퀘어, 하닉 배당 확대에 수혜 전망…목표가↑"-SK
SK증권은 SK하이닉스가 실적 개선으로 배당을 확대한다면 SK스퀘어가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17일 전망했다. 목표주가를 기존 145만원에서 185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보유 지분가치 상승과 주주환원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유효하다"며 "특히 올해부터 본격화될 SK하이닉스 실적개선으로 인한 주주환원 확대의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전날 언론에서 SK하이닉스가 10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하자 SK하이닉스는 구체적인 규모 등은 검토하지 않았다고 공시했다. 과거 SK하이닉스가 FCF(잉여현금흐름)에 기반한 배당정책을 발표한 만큼 구체적인 규모는 확정되지 않았더라도 주주환원 확대에 대한 기대감은 유효하다고 봤다. 최 연구원은 "SK하이닉스가 지난해부터 내년까지 고정배당금을 주당 1200원에서 1500원으로 상향하고 해당 기간 발생하는 FCF(잉여현금흐름)의 50% 수준을 총 재원으로 설정한다는 내용의 배당 정책을 발표한 바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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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전 훈풍에 코스피 8700 탈환…'케빈워시 데뷔' FOMC 변수
미국-이란 종전 확인에 코스피가 8700대에 복귀했다. 종전 의지를 재확인한 미국의 행보는 투자심리에 온기를 더했고 외국인·기관이 2조원 넘게 사들이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증권가에선 6월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전 관망세가 점쳐지는 가운데 반도체주의 추가 반등 가능성을 점검하라는 조언이 나온다. 16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80. 62포인트(2. 11%) 오른 8726. 60로 마감했다. 한국거래소 기준 외국인이 1조5329억원어치, 기관이 7059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개인은 2조1850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코스피는 이날 전일 대비 150. 57포인트(1. 76%) 오른 8696. 55로 출발, 개장 2분 만에 상승률을 2. 36%로 키워 8747. 48까지 올랐다. 차익실현 매물이 개인 주도로 속출하며 오전 10시쯤 지수 하락 반전이 나타났지만, 외국인·기관이 매수세를 키우면서 장중 브이(V)자 반등을 이끌었다. 전쟁 당사국인 미국·이란이 전자서명을 마쳤다는 소식은 간밤 국제유가 급락과 뉴욕증시 상승을 이끌면서 국내증시 개장 전 호재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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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8726.60 마감…종전 훈풍에 외국인·기관 '사자'
코스피가 16일 외국인·기관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상승 마감하며 8700선을 되찾았다. 미국·이란의 종전 예고에 따른 국내외 증시 훈풍이 계속됐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80. 62포인트(2. 11%) 오른 8726. 60로 마감했다. 한국거래소 기준 외국인이 1조5329억원어치, 기관이 7059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개인은 2조1850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업종별로 보면 건설이 7%대, 금속이 4%대, 금융·전기전자·제조·의료정밀이 2%대, 유통·운송장비·운송창고·일반서비스·보험·비금속·증권·오락문화가 1%대 강세를 보였다. 부동산·화학·종이목재·제약은 강보합세였다. 반면 전기가스는 3%대, IT·통신·섬유의류는 1%대 약세를 보였고 음식료담배·기계장비는 약보합권에서 장을 마쳤다. 시가총액 상위종목군에서 SK스퀘어가 6%대 급등세를 보였다. SK하이닉스는 4%대, 삼성전기는 2%대, 삼성전자·삼성생명은 1%대 강세를 보였고 삼성물산은 강보합권에서 장을 마쳤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HD현대중공업은 2%대, 현대차는 1%대 약세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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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고공행진에 SK스퀘어 신고가…150만원 돌파 눈앞
SK스퀘어가 16일 오후 장중 상승폭을 키워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미국·이란의 종전 예고로 국내증시가 상승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자회사 SK하이닉스 편입한도를 채운 기관자금이 중간지주사인 SK스퀘어 주가상승에 기여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후 2시16분 한국거래소에서 SK스퀘어는 전 거래일 대비 8만원(5. 66%) 오른 149만3000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시가는 2만7000원(1. 91%) 오른 144만원이다.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지난달 27일 보고서에서 "자본시장법 시행령에 따른 주식형 펀드 단일종목 편입한도 10% 제한기준이 지난해 10월부터 SK하이닉스에도 적용됐다"며 "SK스퀘어에 대한 대안적 투자매력이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9만1000원(3. 98%) 오른 237만9000원에 거래됐다. 이 종목의 역대 최고가는 지난 2일 장중 기록한 240만7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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