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고공행진에 SK스퀘어 신고가…150만원 돌파 눈앞

반도체 고공행진에 SK스퀘어 신고가…150만원 돌파 눈앞

성시호 기자
2026.06.16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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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SK스퀘어(1,500,000원 ▲87,000 +6.16%)가 16일 오후 장중 상승폭을 키워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미국·이란의 종전 예고로 국내증시가 상승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자회사 SK하이닉스(2,376,000원 ▲88,000 +3.85%) 편입한도를 채운 기관자금이 중간지주사인 SK스퀘어 주가상승에 기여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후 2시16분 한국거래소에서 SK스퀘어는 전 거래일 대비 8만원(5.66%) 오른 149만3000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시가는 2만7000원(1.91%) 오른 144만원이다.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지난달 27일 보고서에서 "자본시장법 시행령에 따른 주식형 펀드 단일종목 편입한도 10% 제한기준이 지난해 10월부터 SK하이닉스에도 적용됐다"며 "SK스퀘어에 대한 대안적 투자매력이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9만1000원(3.98%) 오른 237만9000원에 거래됐다. 이 종목의 역대 최고가는 지난 2일 장중 기록한 240만7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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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호 기자

증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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