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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버렸죠? 2만원입니다"…관광객 무단투기에 칼 뺀 시부야
거리 곳곳 넘쳐나는 쓰레기로 몸살을 앓는 일본 도쿄 대표 관광지 시부야가 특단의 조치를 내렸다. 이달부터 시부야 전역에서 쓰레기를 무단 투기하다가 적발되면 과태료 2000엔(약 1만9000원)을 내야 한다. 지난 1일 NHK·TBS 등 일본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시부야구는 이날부터 구 전역에서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을 대폭 강화했다. 최근 몇 년 새 시부야역 주변 번화가를 중심으로 야간 노상 음주와 쓰레기 무단 투기가 급증하자 지난해 12월 관련 조례를 개정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구청 단속요원들은 이날부터 시부야역 주변 등을 돌며 집중 순찰에 나섰다. 이날 하루에만 10건이 적발됐는데 9건은 담배꽁초, 1건은 페트병 무단투기였다. 과태료는 2000엔으로 현금뿐 아니라 신용카드·스마트폰 간편결제(QR코드) 등 다양한 방식으로 현장에서 바로 납부할 수 있다. 지역 상인들에 대한 규제도 강화된다. 편의점, 테이크아웃 전문 음식점, 자동판매기 운영 사업자가 쓰레기통을 설치하지 않을 경우 최고 5만엔(약 47만 4000원)의 과태료를 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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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 딸 폭행한 유명 야구감독, 현행범 체포…일본 '발칵'
일본프로야구(NPB) 요미우리 자이언츠 아베 신노스케 감독(47)이 미성년 딸을 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다가 석방됐다. 26일 일본 TBS, 스포니치아넥스 등에 따르면 아베 감독은 지난 25일 도쿄 시부야구의 자택에서 18살 딸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다. 사건은 이날 저녁 7시 10분쯤 아베 감독의 큰딸이 "아버지가 때렸다"고 아동상담소에 신고하면서 알려졌다. 아베 감독은 큰딸을 붙잡아 밀어 넘어뜨리는 등 폭행하고 목을 조른 혐의를 받는다. 경찰이 술에 취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알코올 검사를 실시한 결과 당시 그는 음주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아베 감독은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인정했다. 그는 두 딸이 말다툼을 벌이자 "조용히 하라"며 말리던 중 큰딸이 반박하자 화가 났다고 진술했다. 사건 당시 자택에는 아베 감독 부부와 18살 큰딸, 15살 작은딸 등 가족 네 명이 함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언론은 "큰딸에게 큰 부상은 없었으며, 동생과 말다툼을 벌이고 아버지를 신고한 일을 반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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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센징, 韓 못 믿겠다" 쉴 새 없이 조롱한 日 회장, 일본 현지서도 '손절'... '충격 폭언' 얼마나 심각했으면
일본 현지에서도 손을 뗄 정도다. 기타노 다카히로 전 일본올림픽위원회(JOC) 부회장이 한국인 비하 폭언 파문으로 전격 사임한 가운데, JOC 수뇌부마저 유감을 표명했다. 일본 매체 '데일리'는 최근 하시모토 세이코 JOC 회장이 정례 기자회견을 통해 "기타노 전 부회장이 사임한 것은 JOC에도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다. 그의 사임 의향을 받아들였다"고 보도했다. 앞서 기타노 전 회장은 자신이 수장을 맡고 있던 일본 봅슬레이·루지·스켈레톤 연맹의 행정적인 실책으로 인해 지난 2월 열린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출전권을 날려버린 문제와 관련해 경위를 청취하는 자리에서 부적절한 발언을 한 사실이 밝혀져 파문을 일으켰다. 당시 일본 매체 '슬로우 뉴스'가 폭로한 녹취 데이터에 따르면 기타노 전 회장은 대책 회의 도중 피해 이사가 선수 지원 체계 개선을 제안하자 "결과를 보고 분석하는 것 따위는 바보라도, 조센징이라도 할 수 있는 일"이라며 한국인을 비하하는 인종차별적 비속어를 사용해 국제적인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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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원숭이' 펀치 사육장에 불법 침입…관광객 2명 체포[영상]
스타 원숭이 '펀치'의 사육장에 불법 침입한 미국인 관광객 2명이 체포됐다. 18일 일본 아사히신문, TBS 뉴스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 일본 지바현 이치카와 시립 동물원의 원숭이 사육장에 침입한 미국 국적의 대학생 자나이 데이슨(24·남)과 가수 닐 자바리 듀안(27·남)이 업무 방해 혐의로 긴급 체포됐다. 이들은 지난 17일 오전 10시 50분쯤 울타리를 넘어 출입이 금지된 사육장에 들어가 직원들이 안전 확인 등 대응하게 한 혐의를 받는다. 체포 당시 두 사람은 신분증을 소지하지 않은 상태였으며, 경찰에 이름을 속이려 한 것으로 전해졌다. 데이슨이 사육장 울타리를 넘은 뒤 약 4m 아래로 내려갔고, 이 모습을 듀안이 촬영한 것으로 파악됐다. 듀안은 데이슨과 함께 체포되는 과정에서 경찰에게 "나는 울타리 안으로 들어가지 않았으니 체포되는 건 부당하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에는 선글라스가 그려진 노란색 이모티콘 인형 탈을 쓴 사람이 원숭이들이 있는 사육장 울타리를 넘어가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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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센징, 바보라도 할 수 있다" 충격 폭언, 하루 이틀 일이 아니었다... 日 분노의 '깜짝 폭로'
공식 회의 석상에서 한국인을 비하하는 인종차별적 폭언을 쏟아내 국제적인 파문을 일으킨 기타노 다카히로 전 일본 봅슬레이·루지·스켈레톤 연맹 회장이 결국 모든 직위에서 물러난 가운데, 현지 선수들 사이에서조차 "터질 게 터졌다"는 냉소적인 반응이 터져 나오고 있다. 일본 매체 'TBS'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봅슬레이 전 일본 대표 출신인 무라카미 겐지와 가네코 요시테루는 도쿄 시내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날 감행된 기타노 전 회장의 사임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회견에서 무라카미는 "이번에 폭로된 차별적인 발언과 무관하게, 이미 우리 선수들 사이에서는 '언젠가 저런 문제 발언이 터져 나올 것'이라는 이야기를 항상 나누고 있었다"며 "이 한마디로 연맹 내부 분위기가 어땠을지 충분히 상상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폭로했다. 이어 그는 "기타노 전 회장은 평소에도 특정 국가를 향해 차별적인 발언을 일삼은 것으로 알고 있다. 이는 직접 들은 얘기"라며 기타노 회장의 혐오 발언이 일회성 실수가 아닌 고질적인 행태였음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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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닮은꼴' 日 미녀 육상 스타, 근육질 '반전 몸매' 팬들 '화들짝'... "은퇴 후 '근육 캐릭터' 활동 예정"
일본 여자 육상 멀리뛰기 선수 에노모토 쥬라(아스트라이아 아카시 AC)가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공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일본 '데일리 스포츠'는 18일 에노모토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두박근이 도드라지는 모습을 공개했다고 전했다. 사진 속 에노모토는 탱크톱 차림으로 팔짱을 낀 채 굵은 팔 근육을 드러냈다. 그녀는 녹음이 우거진 산을 배경으로 "자연이 한가득, 기분 좋았다"는 글을 남겼다. 이는 일주일 전 공개한 일상 모습과 확연히 다른 분위기다. 당시 에노모토는 헐렁한 니트를 입고 초원에서 미소 짓는 사진과 함께 "꽃밭에 데려가 주면 좋아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청순한 사복 차림에 팬들은 '너무 귀엽다'며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에노모토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뛰어난 미모로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시코쿠가쿠인대 부속 가가와니시 고등학교 재학 당시 TBS 예능 '불꽃 체육회 TV'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고, '배우 요시네 쿄코를 닮은 시코쿠 최고 미녀 여고생'으로 불리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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