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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프레소] 네타냐후 달랜 트럼프에 뉴욕증시 랠리… 샌디스크 9% 폭등
▶ 이스라엘 "레바논과 협상 준비" & S&P·나스닥 7일째 랠리 나스닥과 S&P500이 7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강한 뒷심을 발휘했습니다. 장 초반에는 이란-이스라엘 갈등 고조로 유가가 100달러를 재돌파하며 약세 출발했지만, 이후 이스라엘 네타냐후 총리가 "레바논과의 직접 협상을 신속히 시작하라"고 지시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휴전 기대감이 다시 불붙었습니다. VIX(공포지수)도 20선 아래로 내려오며 전쟁 발발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 내일 오후 2시, 파키스탄에서 열릴 미국과 이란의 첫 휴전 협상이 최대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 ▶ 소비는 멈추고 물가는 끈적… 오늘 밤 '3월 CPI'에 쏠린 눈 전쟁 발발 이전부터 경제의 체력이 떨어지고 있었다는 '스태그플레이션 초기 신호'가 포착됐습니다. 2월 근원 PCE 물가가 3% 상승하며 안정을 찾지 못하는 반면, 실질 소비지출(0. 1%)은 정체되고 4분기 GDP 확정치(0. 5%)마저 잠정치를 밑돌았습니다. 유가 급등분이 채 반영되지 않은 지표임에도 부담스러운 수치여서, 한국시간 오늘 밤 9시 30분에 발표될 3월 CPI(소비자물가지수) 결과에 시장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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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프레소] 미국-이란 휴전 합의에 국제유가 급락… 다우 1년래 최대 랠리
▶ '휴전 합의'에 유가 14. 7% 폭락 & 다우 1년래 최대 랠리 미국과 이란이 2주간의 휴전에 합의했다는 소식에 최악의 전면전 공포가 걷히며 시장이 환호했습니다. WTI 유가가 무려 14. 7% 폭락하며 6년 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해 인플레이션 부담을 크게 덜어주자, 다우지수가 2. 85% 급등(1년래 최대 상승)하고 S&P500이 2. 5% 오르며 200일 이동평균선을 가뿐히 돌파했습니다. VIX(공포지수) 역시 18% 급락하며 이란 사태 이전 수준으로 안정을 찾았습니다. ▶ 3월 FOMC 의사록 "전쟁 났어도 연내 1회 금리 인하 유효" 안도 랠리에 불을 지핀 건 연준이었습니다. 전쟁 발발 3주 차에 진행됐던 3월 FOMC 의사록이 공개됐는데, 대다수 위원이 "유가 급등으로 소비 위축과 고용 악화가 우려되므로 완화적 통화정책이 필요할 수 있다"며 연내 1회 금리 인하 전망을 고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시장의 올해 금리 인하 기대감이 다시 살아나며 미 국채 금리가 전 구간에 걸쳐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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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證, 반도체 레버리지 등 ETN 3종 상장
미래에셋증권은 VIX 선물 ETN(상장지수증권), 레버리지와 인버스 반도체 ETN 3종을 신규 상장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상장하는 '미래에셋 1. 5X S&P500 VIX S/T선물' ETN은 변동성 확대 국면에서 수익 기회를 추구하는 투자자를 위한 상품으로 1. 5배 레버리지 전략을 적용했다. 일반적으로 VIX 선물은 S&P500 지수와 음(-)의 상관관계를 보여, 주식시장이 하락할 때 상대적으로 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리스크 헤지 수단으로 활용 가능하다. '미래에셋 레버리지 반도체' ETN과 '미래에셋 인버스 2X 반도체' ETN은 한국거래소가 산출하는 KRX 반도체 TR(분배금 재투자) 지수를 기준으로, 일간 수익률의 각각 2배와 -2배를 추종하는 상품이다. KRX 반도체 TR 지수는 글로벌증시 산업 분류 기준(GICS)에 따라 국내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반도체 및 반도체 장비 섹터를 유니버스로 구성하고, 20종목 이상을 유동시가총액 가중 방식으로 비중을 구성하는 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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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장은 또 오른다"…4월6일이 운명의 날, 바닥 가까웠다는 월가[오미주]
미국 증시는 30일(현지시간) 호재와 악재가 엇갈린 가운데 오전 강세를 유지하지 못하고 혼조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지수는 0. 1% 강보합 마감했지만 S&P500지수는 0. 4%, 나스닥지수는 0. 7% 하락했다. 이날 호재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이 최근의 유가 급등에도 사실상 금리 인상을 고려하지 않는다는 뜻을 시사한 것이다. 그는 이날 하버드대에서 진행된 사회자와의 토론에서 "에너지 충격은 왔다가 상당히 빠르게 사라지는 경향이 있다"며 "(금리를 올려도) 긴축의 효과가 나타날 때쯤이면 유가 충격은 이미 가라앉고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파월 의장이 금리 인상 가능성을 사실상 배제하면서 이날 국채수익률은 하락했고 이는 증시에 숨통을 터줬다. 연준의 정책금리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2년물 국채수익률은 이날 0. 08%포인트 이상 떨어지며 3. 834%를 나타냈다. 10년물 국채수익률은 0. 09%포인트 내려간 4. 348%, 30년물 국채수익률은 0. 07%포인트 하락한 4. 906%를 기록하며 각각 시장의 공포를 촉발시킬 수 있는 분기점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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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프레소] 뉴욕증시, 빅테크 중심 '자금 썰물'… 결국, 호르무즈 통행세 내나?
▶ "TACO 약발 끝났다" 투매 쏟아지며 다우 조정장 진입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에너지 시설 공격을 열흘 유예하겠다고 밝혔음에도, 시장의 불안을 달래기엔 역부족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의 이란 제철소 공격 소식과 미군의 카르그섬(이란 석유 수출 허브) 점령 시사 발언이 겹치며 WTI가 100달러를 돌파하자 투심이 붕괴됐습니다. VIX 지수가 1년래 최고치인 31을 돌파한 가운데 다우지수마저 고점 대비 10% 이상 하락하며 조정 국면에 진입했고, S&P500은 5주 연속 하락하며 러우 전쟁 이후 최장기 약세의 늪에 빠졌습니다. ▶ 엎친 데 덮친 격, 예멘 후티 반군 참전과 '이중 봉쇄' 공포 중동 리스크가 걷잡을 수 없이 번지고 있습니다. 친이란 세력인 예멘 후티 반군이 공식 참전을 선언하며, 미 지상군 투입 시 전 세계 물류의 핵심인 '바브엘만데브 해협' 봉쇄를 경고했습니다. 호르무즈 해협과 바브엘만데브 해협이 동시 봉쇄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할 경우 유가 폭등은 물론 글로벌 물류망 마비가 불가피해 시장의 긴장감이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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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해까지 위태롭다… 널뛰던 유가, 날뛸듯
한 달을 넘긴 이란전쟁이 뚜렷한 출구를 찾지 못하고 장기화한다. 29일 예멘의 친이란계 후티반군이 참전한 가운데 미군의 지상전 가능성마저 높아졌다. 국제유가의 추가상승 등 불확실성도 고조된다. 28일(현지시간) 미국이 몇 주 동안의 지상전을 준비 중이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결단만 남겨뒀다고 외신이 일제히 보도했다. 단기간에 전쟁이 끝나지 않을 것이란 관측에 힘이 실린다. 후티반군이 또다른 원유 수송로인 홍해 남단 바브엘만데브해협을 차단하면 홍해 북단 수에즈운하를 이용할 수 없다. 세계 물류는 또한번 타격을 입는다. 아흐메드 나기 국제위기그룹(ICG) 분석가는 "후티반군이 선박을 공격하면 유가를 더욱 밀어올릴 뿐만 아니라 그 파장이 에너지 시장에 그치지 않을 것"이라고 AP통신에 밝혔다. 영국 한 매체는 홍해가 막히면 유가가 현재 배럴당 90~100달러선에서 금세 150달러로 치솟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글로벌 시장의 '공포지수'로 불리는 VIX(변동성지수)는 한 달 전 17~18 수준에서 지난 27일 이른바 '패닉구간'의 기준점인 30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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