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
뉴욕 증시의 주요 이슈와 마감 동향, 글로벌 경제 흐름을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투자자들이 꼭 알아야 할 뉴욕 시장의 핵심 뉴스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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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현지시간) 뉴욕 증시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경기부양법안에 서명했음에도 예상보다 경기침체가 더욱 심각해질 것이란 우려가 작용하며 급락했다. 다우지수와 나스닥지수는 지난해 11월 저점 수준을 위협했다. 변동성을 나타내는 VIX지수도 지난 1월 20일 이후 처음으로 50 이상으로 치솟으며, 투자자들의 증시에 대한 불안감이 다시 치솟고 있음을 반영했다. 뉴욕증시가 유럽 증시에 비해 큰 폭의 하락세를 나타낸 것은 전날 프레지던트데이 휴일로 다른 증시가 하락했을때 하루 쉬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날 증시 부진은 경기침체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가 예상보다 심각함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 이날 블루칩으로 구성된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3.79%(297.81포인트) 떨어진 7552.60을,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전일대비 4.56%(37.67포인트) 하락한 789.17을 기록했다.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는 전날보다 4.15%(63.70포인트) 급락한 1470.66으로 장을
13일 미국 증시는 경기부양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하락 마감했다. 금융주의 손실 우려가 커지면서 지수를 끌어내렸다. 이날 다우지수는 전날 대비 82.35포인트(1.04%) 하락한 7850.41로 마감됐다. S&P500 지수는 8.35포인트(1.00%) 떨어진 826.84를, 나스닥 지수는 7.35포인트(0.48%) 내린 1534.36으로 거래를 마쳤다. ◇금융株 하락주도, 실적株는 '훨훨'=웰스파고는 이익전망을 하향조정하면서 7% 가량 급락했다. 웰스파고는 전날 증권 관련 비용 증가로 인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기존 전망치를 밑돌 것이라고 밝혔다. 웰스파고는 이에 따라 지난해 4분기 순익 전망치를 기존의 273억달러(주당 84센트)에서 255억달러(주당 79센트)로 하향 조정했다. JP모간과 뱅크오브아메리카(BOA)는 유럽 은행들의 악성대출 관련 손실이 예상보다 크다는 소식에 약세를 보였다. 영국의 로이즈뱅킹그룹은 HBOS의 손실 우려로 31% 폭락했다. 반면 실적주는 양호한 흐름을
미 증시가 장 막판 반등력을 보이며 강보합권에서 장을 마쳤다. 12일 뉴욕 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전날에 비해 6.77포인트(0.09%) 하락한 7932.76으로 마감했다. 그러나 S&P500지수는 1.45포인트(0.17%) 오른 835.19를 기록했다. 나스닥지수는 11.21포인트(0.73%) 오른 1541.71로 장을 마쳐 상대적으로 반등력이 두드러졌다. 미 증시는 장초반 금융구제, 경기부양안 효과에 대한 의구심과 실업 악재가 작용하며 장 초반 급락세를 보였다. 전날 상하원이 합의한 7890억달러 규모의 단일 경기부양안이 이날 최종 확정될 예정이고 2조달러가 넘는 금융안정안도 발표됐지만 금융안정과 경기활성화라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지 우려가 사라지지 않았다. 소매판매가 예상밖으로 증가했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고용사정이 갈수록 악화되고 주택가격 하락세도 멈추지 않는 등 경기지표가 악화된 점이 투자심리를 악화시켰다. 다우지수가 장중 한때 250포인트 가까이 하락, 7700아래로 내려가는
전날 폭락세를 보였던 금융주를 중심으로 미 증시가 일제히 반등했다. 그러나 금융시장 불안감이 여전히 지속되면서 상승폭은 크지 않았다. 11일 뉴욕 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전날에 비해 50.65포인트(0.64%) 상승한 7939.53을 기록했다. S&P500지수는 6.58포인트(0.80%) 오른 833.74, 나스닥지수 역시 5.77포인트(0.38%) 반등한 1530.50으로 장을 마쳤다. 정부의 금융시장 안정화 대책에 대한 실망감으로 어제 15% 이상 급락했던 뱅크오브아메리카(BoA)와 씨티그룹 등 금융주들이 저가매수세에 힘입어 반등세를 이끌었다. 전날 일제히 5% 가까운 폭락세가 과잉반응이었다는 인식과 함께 사자세가 형성되며 장초반부터 미 증시는 상승세를 보였다. 재고증가에 따른 에너지 관련주 급락으로 장후반 한때 잠시 마이너스권으로 떨어지기도 했지만 바닥 인식이 이를 상쇄하며 상승탄력을 회복했다. 미 상원과 하원이 경기부양법안을 7985억달러로 삭감하기로 합의했다고 공식 발표하면서
뉴욕증시가 '금융 안정 방안' 발표의 역풍을 맞았다. 10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전날에 비해 381.99포인트(4.62%) 하락한 7888.88로 마감했다. 지난해 11월20일 7552를 기록했던 이후 최저치이고, 하락폭으로는 12월1일 이후 최대이다. 나스닥 지수는 66.83포인트(4.20%) 내려선 1524.73을 기록했다. 연초대비 아직은 플러스를 기록하고 있지만 하루 낙폭으로는 지난달 20일 이후 최대였다. 금융주 비중이 높은 S&P500 지수는 42.73포인트(4.91%) 떨어진 817.16으로 장을 마쳐 상대적으로 낙폭이 두드러졌다. 지난 2일 이후 최저치이다. 개장초 금융구제안 발표를 앞두고 눈치보기 속에 소폭 하락하던 미 증시는 대규모 구제금융안을 발표한 직후 낙폭이 급격히 확대됐다. 티머시 가이트너 미 재무장관은 이날 오전 11시(현지시간) 1조달러 규모의 '민관펀드'를 조성, 금융권부실자산을 매입하고 '금융안정신탁'을 설립, 금융기관 건전성과 경쟁력을
경기부양법안 표결과 금융구제방안 발표를 하루 앞두고 미 증시가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9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9.72포인트(0.12%) 떨어진 8270.87을 기록했다. 나스닥 지수도 0.15포인트(0.01%) 물러선 1591.56으로 마감했다. 반면 S&P500지수는 1.29포인트(0.15%) 오른 869.89로 장을 마쳤다. 미 재무부가 이날로 예정됐던 은행 구제금융 계획안 발표를 하루 연기하면서 투자자들의 눈치보기가 역력했다. 재무부는 배드뱅크 혹은 '통합은행' 등 4가지 주요 조치를 내용으로 하는 구제안을 마련중이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은 이날 경기침체 영향을 가장 심하게 받고 있는 지역 가운데 하나인 중서부 인디애나주의 소도시 엘크하트의 한 고등학교에서 약 2500명의 청중을 상대로 연설했다. 미 상원이 10일로 예정된 표결에서 총 8270억달러 규모의 경기부양법안을 통과시키지 않을 경우 미국은 돌이킬수 없는 깊은 위기로 빠져들 것이라고 경고
암울한 고용지표 발표를 딛고 뉴욕증시가 이틀째 상승했다. 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전날 대비 217.52포인트(2.70%) 오른 8280.59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22.75포인트(2.69%) 상승한 868.60, 나스닥지수 역시 45.47포인트(2.94%) 상승한 1591.71로 장을 마쳤다.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악화됐지만 투자자들은 이같은 지표 악화가 정부와 의회에 부담을 줘 경기부양책이 속도를 낼 것이라는 기대를 주가에 반영시켰다. 미 상원은 이르면 이날 오후 부양법안을 표결 통과시킬 예정이다. ◇구제안 기대감..은행주 상승 주도 경기부양책이 이날중 통과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상승세가 전업종으로 확산됐다. 다음주 월요일 금융구제안 발표가 예정되면서 금융주가 특히 강세를 보였다. 전날 국유화 가능성으로 장중 주가가 급락했던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켄 루이스 회장이 국유화가능성을 부정하고 정부 구제자금을 최대한 빨리 상환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27% 폭등한 6.13
뉴욕 증시가 일제히 반등했다. 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전날에 비해 106.41포인트(1.34%) 오른 8063.07을 기록했다. S&P500 지수는 13.62포인트(1.64%) 오른 845.85, 나스닥 지수 역시 31.19포인트 (1.06%) 오른 1546.24로 장을 마쳤다. 개장전 발표된 고용지표가 '최악'을 기록하면서 장초반 하락세를 면치 못했던 미 증시는 중반이후 상승탄력을 회복했다. 월마트를 비롯한 소매업체들의 1월 매출이 예상보다는 양호했다는 안도감이 유통주를 지탱했고, 어제 실적을 발표한 시스코를 중심으로 기술관련주들도 강세를 보였다. 시가평가제 유보를 포함한 금융구제법안이 9일 발표될 것이라는 기대로 금융주들이 장 후반 일제히 강세로 돌아섰다. 경기부양안이 이르면 이날 오후 상원을 통과할 수 있을 것이라는 관측도 주가에 긍정요인이 됐다. ◇ '시가평가 유보' 가능성, 금융주 강세 미 금융구제법안이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규모가 축소돼 다음주 월요일(9일
금융권 부실 해소에 대한 불확실성과 기업 실적 부진 우려가 지속되면서 미 증시가 일제히 하락했다. 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전날에 비해 121.70포인트(1.51%) 떨어진 7956.66으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6.28포인트(0.75%) 떨어진 832.23, 나스닥 지수 역시 1.25포인트(0.08%) 내린 1515.05를 기록했다. 장초반 서비스업 관련 지수가 예상밖의 상승세를 보이고, 금융구제 방안이 구체화 될 것이라는 기대로 주요지수는 일제히 상승세를 기록했다. 서비스업 동향을 알 수 있는 1월 공급자관리협회(ISM) 비제조업지수는 전월의 40.1에서 42.1로 상승했다. 앞서 블룸버그통신 전문가들은 지수가 39.0으로 후퇴했을 것으로 예상했다. 버락 오바마 행정부가 배드뱅크가 아닌 채권 보증형태로 금융구제안을 구체화 할것으로 전해지면서 한때 씨티 그룹 주가가 10% 이상 오르는 등 금융주도 강세를 보였다. 그러나 개장에 앞서 분기 실적을 발표한 타임워너
경기 '바닥' 기대가 살아나며 뉴욕증시가 일제 상승세로 마감했다. 3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전날에 비해 141.53포인트(1.78%) 상승한 8078.36을 기록했다. S&P500 지수는 13.07포인트(1.58%) 오른 838.51, 나스닥 역시 21.87(1.46%)포인트 올라선 1516.30으로 장을 마쳤다. 제약업체 머크의 양호한 실적발표로 제약주가 상승세를 견인했다. 주택판매가 예상을 뒤엎고 증가한 점은 경기 바닥 신호로 받아들여졌다.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은 12월 미결 주택매매지수가 전달보다 6.3% 증가한 87.7을 기록, 지난 8월 이후 처음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자동차판매가 또다시 사상 최악 수준으로 떨어졌지만 하락속도가 진정된 점도 바닥 신호로 해석됐다. 씨티그룹이 정부 지원 자금을 바탕으로 365억달러 대출에 나설 것이라고 발표한 점도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돋웠다. 티모시 가이트너 미 재무장관이 1990년대 일본의 정책실패를 반복하지 않을 것
'사상 최악의 1월'을 보낸 미 증시가 2월 첫 거래일에도 산뜻한 상승탄력을 보이지 못하고 혼조세로 마감했다. 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전날에 비해 64.11포인트(0.80%) 하락한 7936.75로 마감했다. S&P500 지수 역시 0.45포인트(0.05%)하락한 825.43의 약보합권에 머물렀다. 반면 나스닥 지수는 18.01포인트(1.22%) 상승한 1494.43을 기록했다. 개장전 개인소비가 6개월 연속 감소했다는 소식에 3대 지수가 하락출발했다. 원자재 관련주와 제네럴 일렉트릭 보잉 등 대형 제조업체와 메이시 등 유통업체 주가가 약세를 주도했다. 지난주에 이어 부정적인 경기지표가 이어진데다, 금융구제 방안 발표가 당초 기대보다 늦어지는 등 금융권 정상화에 대한 우려도 확산됐다. 1월 공급관리협회(ISM) 제조업지수가 전달보다 개선되고 전문가 예상치보다도 높게 나타나면서 지수 하락에 브레이크 역할을 했다. 인텔 마이크로소프트 등 대형 기술주를 중심으로 저가매수세
미국 증시가 나흘만에 급락세로 돌아섰다. 29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블루칩으로 구성된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226.44포인트(2.70%)급락한 8149.01로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전일대비 28.95포인트(3.31%) 내려선 845.14,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 역시 50.50포인트(3.24%) 떨어진 1507.84로 장을 마쳤다. 고용·주택·소비 등 경기상황을 대표하는 지표들이 급격히 악화된 것으로 발표되면서 투자심리가 급격히 냉각됐다. 내일로 예정된 국내총생산(GDP) 발표에 앞서 경계매물을 증대시켰다. 포드자동차를 비롯한 기업들의 부진한 실적도 겹쳐졌다. 전날 하원을 통과한 경기부양책이 공화당의 반대로 상원 통과를 낙관하기 힘들다는 우려도 적지 않았다. 8190억달러 규모의 오바마 경기부양책이 하원을 통과했지만 공화당 의원들이 전부 반대하면서 상원 통과에 대한 불확실성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개장전 발표된 경기지표의 악화와 전날까지 3일 연속 상승세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