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
뉴욕 증시의 주요 이슈와 마감 동향, 글로벌 경제 흐름을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투자자들이 꼭 알아야 할 뉴욕 시장의 핵심 뉴스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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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IBM의 실적 호재에 힙입어 지난주 급락을 딛고 반등에 성공했다. IBM 외에 애플의 투자의견이 상향되고 SAP도 분기 실적이 예상을 웃도는 등 기술주가 랠리를 주도했다. 국제유가가 4일만에 반등해 정유주도 상승세를 이끌었다. 다우지수는 전거래일 보다 171.85포인트(1.36%) 오른 1만2778.15로, S&P500지수는 15.23포인트(1.09%) 상승한 1416.25로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지수는 38.36포인트(1.57%) 급등한 2478.30으로 마감했다. 이날 증시는 다우와 나스닥지수가 1% 넘는 강한 상승세로 출발했지만 이번주 씨티와 메릴린치 등 주요 투자은행의 실적 발표를 앞둔 가운데 씨티의 자산 상각 금액이 240억달러로 확대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돼 장중 한때 상승 탄력이 둔화됐다. 하지만 씨티의 투자금 유치가 확실시돼 씨티그룹도 상승 마감했다. 유럽 증시도 기술주 주도로 4일만에 반등해 모처럼만에 온기가 돌았다. ◇ IBM, 애플
11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잇달은 실적 불안으로 급락했다.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1.9%(246.79포인트) 내린 1만2606.30으로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1.4%(19.31포인트) 떨어진 1401.02로, 나스닥지수는 2.0%(48.58포인트) 하락한 2439.94로 각각 장을 마감했다. 미국 3위 카드사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와 세계 2위 보석업체 티파니의 부진한 실적이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줄줄이 실적 악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는 이날 신용카드 연체 증가로 분기 실적 악화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는 1분기 이익을 전문가 예상치 93센트를 밑도는 90센트 이하로 전망했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는 또 지난해 4분기 카드 연체 손실을 충당하기 위해 2억7500만달러의 자산을 상각했다고 전했다. 티파니는 지난해 연말 쇼핑시즌 매출이 8% 감소했다며 연간 순익 전망을 주당 2.30달러에서 2.28달러 하향했다. 티파니의 실적 부진 발표는 특히 미국 경기의 3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의 분명한 금리 인하 발언이 꺼져가던 투자심리를 회복시켰다. 10일(현지시간) 경기침체 우려로 장초반 부진을 면치 못하던 뉴욕 증시가 버냉키 의장의 "금리 인하" 발언과 인수·합병(M&A) 소식으로 다우지수가 100p 이상 오르는 상승세로 마감했다. 버냉키 의장은 이날 "경기 하강 위험을 막기 위해 추가 금리 인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의 발언은 시장에서 0.5%p 금리 인하로 받아들여졌다. 버냉키는 지난달 11일 이후 처음으로 언론에 나섰다. 그리고 뱅크오브아메리카(BOA)가 미국 최대 모기지업체인 컨트리와이드파이낸셜을 인수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중이란 월스트리트저널(WSJ)의 보도도 투자심리를 되돌렸다. 이날 뉴욕 증시는 연말 쇼핑 시즌의 성패를 알리는 12월 동점포 매출이 예상보다 부진했던 것으로 집계되면서 하락 출발했다. 신용카드업체인 캐피털 원의 실적 전망 하향 조정도 악재로 작용했다. 골드만삭스 역시 올해 미국 경기가 금융기
9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반등에 성공했다. 실적 기대감과 경기 침체 우려가 동시에 제기되면서 등락을 반복하던 증시는 막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세를 굳히는 데 성공했다.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가 채권보증업체에 투자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힌 것도 전날 급락세를 만회하는 데 일조했다. 다우존스지수는 전일대비 146.24포인트(1.2%) 오른 1만2735.31로, S&P500지수는 18.94포인트(1.4%) 뛴 1409.13으로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지수도 34.04포인트(1.4%) 상승한 2474.55를 기록했다. ◇ 듀폰, 올해 순익 전망 상향 이날 증시 반등의 단초를 제공한 것은 단연 듀폰이었다. 미국 3위 화학업체인 듀폰은 2007년 순익이 전년대비 11% 증가한 주당 3.2달러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이는 지난해 10월 23일 제시한 예상치 3.15~3.2달러의 상단에 부합하는 결과다. 또 농산물 수요 증가와 해외 매출 호조에 힘입어 올해 순익 전망치를 종전 3
뉴욕증시가 미국 최대 모기지업체인 컨트리와이드 파이낸셜의 파산설에 결국 급락세로 마감했다. 8일(현지시간) 뉴욕증시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238.42포인트(1.86%) 급락한 1만2589.07을 기록했다. S&P500지수는 25.99포인트(1.84%) 떨어진 1390.19로, 나스닥지수는 58.95포인트(2.36%) 밀린 2440.51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뉴욕 증시는 장 초반 주택지표 악화에도 오름세를 보였었다. 주택침체가 확인됨에 동시에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금리 인하 가능성이 한층 커졌기 때문. 스타벅스 등 기업들의 사령탑 교체 소식도 호재로 작용했다. 그러나 미국 최대 모기지 업체인 컨트리와이드 파이낸셜 주가가 파산설에 26% 이상 폭락했고 그 여파가 금융주 전반으로 확산됐다. ◇ 컨트리와이드 파산설에 26%대 폭락, 다시 '서브프라임' 컨트리와이드 파이낸셜이 금융주 약세를 주도하며 서브프라임 망령을 불렀다. 파산설이 다시 도마에 오르면서 이 회사 주가가 26% 이상
7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는 횡보 끝에 다우와 S&P500지수가 겨우 상승으로 끝났다. 나스닥지수는 그러나 이날도 하락 마감해 무려 7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금리 인하 기대감과 지난주 낙폭이 지나쳤다는 인식으로 장 초반 저가 매수세가 몰리며 반등을 모색했지만 비관적인 경기 전망이 쏟아져 갈팡질팡했다. 유가 급락으로 정유주들이 하락하고 기술주 등급 조정으로 애플, 구글 등 주요 기술주들이 하락한 것도 상승세 굳히기를 어렵게 만들었다. 다우지수는 27.3포인트(0.21%) 상승한 1만2827.49로 마감했고 S&P500지수는 4.6포인트(0.32%) 오른 1416.18로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지수는 5.19포인트(0.21%) 밀린 2499.46으로 거래를 끝냈다. 다우지수는 특히 최대 최저점과 최고점 차이가 150포인트까지 벌어지는 높은 변동성을 보였다. ◇ 비관적 경기 전망 쏟아져 월가 투자은행들과 정부 관계자들 모두 비관 일색의 경기 전망을 쏟아내
뉴욕 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급락했다. 고용지표가 4년여래 최저로 떨어지고 서비스지표 성장세가 9개월래 최저로 하락함에 따라 미국 경기 침체 우려가 증폭되면서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이에 따라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50bp 금리인하를 내다보는 투자자들은 50%로 늘어났다. 4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256.54포인트(1.96%) 하락한 1만2800.18로 마감, 1만3000선을 내줬다. S&P500지수는 35.53포인트(2.46%) 빠진 1411.63으로, 나스닥지수는 98.03포인트(3.77%) 급락한 2504.65로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지수는 지난주 대비 6.3% 하락했다. ◇ 고용 4년여래 최저-서비스 9개월래 최저 이날 발표된 두 경제지표는 모두 미국 경제침체 우려를 심화시켰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비농업 부문 신규 고용자수는 1만8000명 증가, 2003년 8월 이후 최저를 기록했다. 전문가 예상치는 7만명 증가였다. 실업률도 전달 4.7%
3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잇단 지표 호조로 상승세를 타며 전날 낙폭을 만회하려 시도했으나 12월 자동차 판매 부진과 고유가 부담이 발목을 잡았다. 내일 발표되는 핵심 고용지표인 12월 비농업부문 고용에 대한 우려도 새해 첫 다우지수의 상승이라는 데 만족해야만 했다. 이날 다우존스지수는 전일대비 12.76포인트(0.1%) 오른 1만3056.72를 기록하며 2008년 들어 처음으로 상승 마감했다. 반면 나스닥지수는 6.95포인트(0.3%) 밀린 2602.68을 나타냈고, S&P500지수는 1447.16으로 보합을 나타냈다. ◇ 민간고용-공장주문 호조 비농업부문 고용 발표를 앞두고 하루 먼저 나온 민간고용 지표와 신규 실업수당 신청은 예상을 웃돌았다. 미국의 11월 공장주문은 전월대비 1.5% 증가해 블룸버그가 조사한 전문가 예상 증가치 0.5%를 웃돌았다. 4개월만에 가장 큰 폭으로 늘어난 것이다. 비내구재 주문, 특히 석유 주문이 2년여래 가장 크게 증가하면서 기
새해 첫날 뉴욕 증시가 100달러 유가 시대 개막과 경기 침체 가능성 고조라는 복병을 만나 큰 폭으로 하락했다. 다우지수도 200포인트 넘게 하락하는 등 한마디로 실망스런 한해 첫 출발이었다. 2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새해 시황에 대한 기대를 반영하듯 강보합세로 출발했다. 하지만 오전 10시 미국 전역의 제조업 경기가 위축 단계에 들어섰다는 뜻밖의 악재가 터져나오면서 이내 하락세로 돌아섰다. 반도체 관련주에 대한 투자의견 하향 소식도 기술주에 악재로 작용했다. ◇ 악재의 향연 '유가 100불+제조업경기 위축+반도체주 하향' 게다가 잠시후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대로 올라섰다는 대형 악재가 터져나오면서 하락세는 더욱 가속화됐다. 11월 건설지출이 예상밖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지만 한번 땅에 떨어진 투자 심리를 되돌리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지난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이 발표되며 1월말 금리 인하 가능성이 기정 사실화 됐지만 이 역시 이날 약세장을 되돌리지는 못했다. 이날
뉴욕 증시는 상품주의 부진으로 올해 마지막 거래를 하락세로 마쳤다. 다우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8%(101.05포인트) 떨어진 1만3264.82로 장을 마감했다. S&P500지수는 0.7%(10.13포인트) 빠진 1468.36으로, 나스닥지수는 0.8%(22.18포인트) 내린 2652.28로 각각 거래를 마쳤다. 그러나 다우지수는 올해 연초 대비 6,4% 상승, 2년 연속 오름세를 기록했다. S&P500지수는 3.5%의 연간 상승률로 5년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4분기 각각 4.6%와 3.8%씩 내려섰다. S&P500지수는 분기 하락을 기록한 것은 2000년 이후 처음이다. 나스닥지수는 연초 대비 9.8% 상승, 5년 연속 오름세를 기록했다. ◇상품주-온라인업체 부진 유가와 구리를 비롯한 금속 가격 하락으로 광산주와 에너지주가 2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내림세를 주도했다. 미국 최대 에너지기업 엑손모빌이 1.05달러, 세계 2위 구리 생산업체 프리
뉴욕 증시가 등락을 거듭한 끝에 결국 혼조세로 마감했다. 11월 신규주택매매가 12년래 최저로 떨어졌다는 소식에 건설주와 금융주가 약세를 주도했다.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6.26포인트(0.05%) 상승한 1만3365.87로, S&P500지수는 2.22포인트(0.15%) 오른 1478.49로 마감했다. 나스닥지수는 2.33포인트(0.09%) 하락한 2674.46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뉴욕 증시 3대지수는 일제히 상승세로 개장했다. 전날 일련의 경기지표가 악화된 것으로 나타나면서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호재로 작용했기 때문. 그러나 주택지표가 잘나가던 증시의 발목을 잡았다. 개장 30분 후 발표된 지난달 신규주택매매가 12년래 최저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나면서 투자심리가 급랭한 것. ◇ 11월 신규주택매매 12년래 최저, 금융-건설주 급락 미 상무부에 따르면 11월 신규주택매매는 9% 감소한 연율 64만7000건을 기록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71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가 내구재 주문 등 경제지표에 대한 실망감으로 경기 침체 우려가 부각되며 주요 지수가 1%가 넘게 하락했다. 파키스탄 전 총리인 베나지르 부토 여사가 파키스탄 선거 유세 도중 자살 폭탄 테러로 사망했다는 소식도 지정학적 위험을 키우며 증시의 불안 요인으로 작용했다. 유가도 지난주 재고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감소했다는 소식으로 장중 한때 배럴당 97달러를 상회하며 악재를 보탰다. 장마감으로 갈수록 투자심리는 더욱 악화되며 낙폭을 확대했다. RBC 데인 로스처의 주식 투자전략가인 필 다우는 "부토의 암살 소식으로 지정학적 위험도 이날 주가 하락에 영향을 미쳤으며, 투자자들이 내년 실적에 대해 우려하기 시작했다"고 지적했다. 아발론 파트너스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피터 카딜로는 "시장이 경제 지표 악화에 실망감을 표출했다"며 "시장의 전반적인 투자심리가 매우 취약한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코니처 캐피털 매니지먼트의 애널리스트인 존 코니처는 "미국 경제는 전반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