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주
미국 증시와 글로벌 금융시장의 최신 이슈, AI·반도체 등 기술주 동향, 금리·고용지표 등 경제 변수, 주요 기업 실적과 정책 변화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심층 뉴스 코너입니다.
미국 증시와 글로벌 금융시장의 최신 이슈, AI·반도체 등 기술주 동향, 금리·고용지표 등 경제 변수, 주요 기업 실적과 정책 변화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심층 뉴스 코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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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가 좀 올랐다 싶으면 급락하며 종목 분석조차 의미 없는 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 증시는 5일(현지시간) 4일만에 하락했다. 그냥 하락이 아니라 폭락이었다. 이번주 월, 화, 수 상승했던 미국 증시는 목요일인 이날 다우존스지수가 3.12%, S&P500지수가 3.56%, 나스닥지수가 4.99% 추락했다. 다만 이날 급락에도 다우존스지수는 지난 3월8일 저점을 지켰고 S&P500지수는 지난 4월29일 저점을 지켰다.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이날 다시 전 저점을 깨고 내려가 52주 최저치를 경신했다. 이날 급락은 전날 연준(연방준비제도, Fed)의 0.5%포인트 금리 인상에 따라 불확실성이 해소됐다는 안도 랠리에 뒤이은 것이라 더욱 충격이 컸다. 전날 다우존스지수는 2.82%, S&P500지수는 2.99%, 나스닥지수는 3.19% 올랐다. 이에 대해 디파이언스 ETF(상장지수펀드)의 수석 투자 책임자(CIO)인 실비아 재블론스키는 마켓워치에 "최근 시장의 흥미로운
전기차 수요가 늘면서 전기차 배터리 핵심 소재인 리튬 사업의 수익성이 커지고 있다. 리튬 채굴 및 정제회사인 앨버말은 4일(현지시간) 장 마감 후에 시장 컨센서스를 웃도는 실적을 올렸다고 밝혀 시간외거래에서 15.24% 폭등했다. 올해 전체 매출액 전망치도 10억달러 상향 조정했다. 앨버말은 이날 정규거래에서도 9.31% 급등했다. 전날 장 마감 후에 또 다른 리튬 생산회사인 리벤트가 '어닝 서프라이즈'를 발표했기 때문이다. 리벤트는 실적 호조에 힘입어 이날 정규거래에서 주가가 30.25% 폭등한 28.55달러로 마감했고 이날 시간외거래에서도 1.93% 추가 상승했다. ━머스크 "테슬라도 리튬사업 해야할 판"━ 테슬라 같은 전기차 전문회사는 물론 포드와 GM 등 기존 자동차회사들까지 전기차 생산에 뛰어 들면서 배터리 핵심 소재인 리튬 수요는 폭발적으로 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가격도 급등하고 있다. 리튬 현물가격은 올들어 약 67% 올랐다. 테슬라 CEO(최고경영자)인 일론 머스크는
AMD가 올 1분기에 기대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올렸으나 투자의견을 올린 애널리스트들은 없었다. 목표주가 상향 조정도 거의 찾아볼 수 없었다. AMD에 대해 낙관하던 애널리스트들이나 신중하던 애널리스트들이나 자신들의 기존 견해를 유지한 셈이다. AMD는 4일(현지시간) '어닝 서프라이즈'로 9.1% 급등한 99.42달러로 마감했다. 이후 시간외거래에선 0.2% 약세를 보이고 있다. AMD는 전날 장 마감 후에 올 1분기 매출액이 58억9000만달러로 1년 전에 비해 71%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인 55억2000만달러를 크게 상회하는 것이다. 올 2분기 매출액도 시장 컨센서스인 63억8000만달러를 웃도는 65억달러를 예상했다. ━낙관의 근거① 자일링스 효과━AMD는 지난 2월14일 반도체회사 자일링스 합병을 마무리한데 이어 펜산도 인수를 진행하고 있어 데이터센터 반도체 부문에서 경쟁력을 키워가고 있다. 이에 대해 코웬의 애널리스트인 매튜 램세이는 "AMD는 이제 완전
미국 반도체회사 AMD가 3일(현지시간) 장 마감 후에 올 1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올들어 주가가 급락한 가운데 반도체산업 전반에 대해 어떤 견해를 밝힐지 주목된다. AMD는 실적 발표를 하루 앞둔 2일, 나스닥지수가 1.62% 반등한 가운데 5.05% 급등하며 89.84달러로 마감했다. AMD는 이날 장 마감 후에도 1.14% 추가로 오르며 90달러선을 회복했다. AMD는 올들어 주가가 37.6% 급락하며 지지선으로 여겨지던 100달러선이 깨진 것은 물론 90달러도 뚫고 내려왔다. 종가 기준으로 올들어 최저치는 지난 4월27일 기록한 84.91달러이다. 지난해 11월29일에 기록한 종가 기준 사상최고치 161.91달러에 비해서는 45% 하락한 상태다. 이 결과 AMD는 지난해 큰 폭의 주가 상승분을 거의 반납하고 주가가 10개월 전인 지난해 7월 수준으로 내려갔다. AMD의 주가가 하락한 것은 인플레이션 압력과 금리 인상 전망으로 증시 전반이 취약한 가운데 주력 제품인 CPU(중
올들어 급락세를 보였던 반도체주가 28일(현지시간) 퀄컴의 긍정적인 실적에 힘입어 급반등했다. 그러나 이날 장 마감 후 인텔이 부정적인 실적 전망을 내놓으면서 반도체주가 어디로 향할지 주목된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이날 나스닥지수가 3.06% 오른 가운데 이보다 더 큰 폭인 5.58% 급등했다. 전날 장 마감 후에 예상을 크게 웃도는 호실적을 발표한 퀄컴이 9.69% 치솟았고 마벨 테크놀로지와 엔비디아가 7%대의 상승률을 보였다. 램 리서치와 온 세미컨덕터는 6% 이상, AMD와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5% 이상 올랐다. 퀄컴은 전날 장 마감 후에 회계연도 2022년 2분기(1~3월)에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3.21달러로 1년 전에 비해 69% 급증했다고 밝혔다. 이는 레피니티브가 집계한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 2.91달러를 크게 웃도는 것이다. 매출액은 111억600만달러로 1년 전에 비해 41% 늘었다.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 106억달러도 상회했다. 반도채 매출액은 95
아마존이 28일(현지시간) 장 마감 후에 올 1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아마존은 실적 발표를 하루 앞둔 27일에 0.88% 약세를 보이며 2763.34달러로 마감했다. 다만 이날 시간외거래에서는 실적 기대감에 2% 가까이 올랐다. 아마존은 주식 분할을 발표했음에도 주가가 올들어 17.12% 급락했다. 올해 이뤄진 기술주 매도 공세를 피하지 못한 것이다. 아마존의 올들어 하락률은 나스닥지수(-20.17%)보다는 나은 것이지만 S&P500지수(-12.22%)보다는 못한 것이다, 아마존은 지난해 7월말 이후 주가 수익률이 S&P500지수를 밑돌며 저조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아마존은 코로나19로 인한 방역조치들이 해제되면서 성장률이 둔화되고 있는데다 인플레이션 압력으로 비용 부담이 늘고 있고 노동시장의 수급 상황이 빠듯한 가운데 노조 설립이 추진되고 있는 등 녹록지 않은 환경에 처해 있다. 아마존은 물류 및 운송비 상승에 따라 지난 2월에 회원제 서비스인 프라임 멤버십 가격을 연간 11
미국 시가총액 1위 기업인 애플이 28일(현지시간) 장 마감 후에 1~3월 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애플은 올 1~3월 분기가 회계연도 2022년 2분기이다. 애플은 실적 발표를 하루 앞둔 27일 0.15% 약세를 보이며 156.57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장 마감 후 시간외거래에서는 1.41% 반등했다. 애플은 올들어 주가가 11.83% 하락했다. 이는 나스닥지수(-20.17%)는 물론 S&P500지수(-12.22%)에 비해서도 선방한 것이다. 인베스토피디아에 따르면 애플은 2분기(1~3월)에 1.43달러의 주당순이익(EPS)을 올렸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지난해 같은 분기 때 EPS 1.40달러에 비해 소폭 늘어난 것이다. 매출액은 944억달러로 전년 동기(896억달러) 대비 5.3% 늘어났을 것으로 예상된다. EPS와 매출액 모두 6분기만에 가장 낮은 성장률이 전망된다. 애플의 사업은 크게 상품과 서비스 부문으로 이뤄져 있다. 상품 부문은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 하드웨어 판매 사
소셜 미디어 트위터가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최고경영자)의 인수가에 훨씬 못 미치는 주가로 거래되고 있다. 테슬라 주가가 급락하며 머스크의 자금 조달 능력에 의문이 제기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트위터는 26일(현지시간) 3.91% 하락한 49.68달러로 마감했다. 머스크가 제시한 주당 인수가 54.20달러보다 9%가량 낮은 수준이다. 머스크가 트위터 인수에 성공한다면 지금 트위터 주식을 매수해 갖고 있기만 해도 9%의 수익이 보장되는 셈이다. 트위터 이사회는 머스크의 인수 제안을 받아들이고 규제당국의 승인만 이뤄지면 오는 10월24일까지 트위터 매각을 마무리하기로 했다. 투자 전문 매체인 배런스는 트위터 주가가 머스크의 인수가 대비 낮은 수준을 유지하는데 대해 머스크가 총 440억달러에 달하는 인수자금을 마련할 수 있는지에 대해 시장이 우려하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이런 걱정을 반영이라도 하듯 테슬라는 이날 12.2% 급락한 876.42달러로 마감했다. 머스크는 미국 증권거래위원
페이스북의 모기업인 메타 플랫폼이 27일(현지시간) 장 마감 후에 올 1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메타는 실적 발표를 하루 앞둔 26일 정규거래에서 3.32% 하락했다. 이날 나스닥지수 하락률 3.95%와 거의 비슷하게 떨어진 것이다. 메타는 올초 기술주 하락 추세에 더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충격을 안기며 올들어 46.2% 급락한 상태다. 이날 장 마감 후 시간외거래에서도 메타는 2% 안팎으로 추가 하락했다. 메타의 실적 발표에서 주목해야 할 것은 2가지다. 하나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소셜 미디어에서 얻는 광고 수익과 또 하나는 메타가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키우고 있는 메타버스 상황이다. 하지만 역시 광고가 주 수입원인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이 26일 장 마감 후에 기대치에 못 미치는 올 1분기 실적을 발표한 데서 알 수 있듯이 메타의 광고 수익에선 크게 기대할 것이 없어 보인다. 특히 알파벳의 유튜브는 코로나 팬데믹 종료에 따른 사회 복귀 추세와 소셜 미디어 틱톡의 급부상으로 올
마이크로소프트(MS)가 26일 장 마감 후에 1~3월 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1~3월은 마이크로소프트의 회계연도상 3분기에 해당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실적 발표를 하루 앞둔 25일 2.44% 오른 280.72달러로 마감했다. 이는 이날 나스닥지수 상승률 1.29%를 앞서는 것이다. 하지만 올들어 하락률은 16.5%로 16.9% 떨어진 나스닥지수와 거의 비슷하다. 올들어 S&P500지수가 9.9% 하락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마이크로소프트의 최근 주가 움직임은 실망스럽다고 할 수 있다. 인베스토피디아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회계연도 2022년 3분기인 올 1~3월에 2.18달러의 EPS(주당순이익)를 올렸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전년 동기 1.95달러에 비해 11.8% 늘어난 것이다. 견조한 증가세이긴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가 2018년 3분기(1~3월) 이후 16개 분기 가운데 3개 분기를 제외하고는 EPS 성장률이 늘 20%를 웃돌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크게 둔화된 수치다. 회계연도
구글의 모기업인 알파벳이 26일(현지시간) 장 마감 후에 올 1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알파벳은 실적 발표를 하루 앞둔 25일, 클레스A 주식 기준으로 2.87% 오른 2461.48달러로 마감했다. 이날 나스닥지수의 상승률 1.29%를 웃도는 것이다. 애널리스트들은 알파벳이 다른 기업에 비해 인플레이션 압력과 금리 인상,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과 같은 거시적 변수에 덜 민감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 때문에 알파벳에 대한 전망도 긍정적인 편이다. 그러나 올들어 주가 움직임은 그렇지 못하다. 알파벳은 올들어 주가가 15% 가량 하락했다. 올들어 17% 떨어진 나스닥지수보다 선방했지만 격차가 크지 않다. 알파벳이 올해 5대 1로 주식 분할을 발표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 같은 주가 흐름은 다소 실망스럽다고 할 수 있다. 이는 알파벳이 인플레이션이나 긴축 사이클, 경기 성장세 둔화 속에서 상대적으로 잘 버틸 수 있는 우량기업으로 평가되지만 성장률은 확연히 둔화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
올 1분기 실적 발표 시즌이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시가총액 1~4위 빅테크 기업들이 다음주 일제히 올 1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시총 3위로 구글의 모기업인 알파벳과 시총 2위인 마이크로소프트는 오는 26일 장 마감 후에, 시총 1위인 애플과 4위인 아마존은 오는 28일 장 마감 후에 실적을 공개한다. 이 가운데 알파벳은 지난달 14일 기록한 올들어 최저치를 경신했고 마이크로소프트는 올들어 최저치에 근접한 수준까지 내려갔다. 반면 애플과 아마존은 올들어 최저치까지 여력이 충분한 상태다. 21일(현지시간) CNBC는 시장 데이터 조사업체인 베스포케 인베스트먼트 그룹의 자료를 인용해 알파벳이 지금까지 71%의 확률로 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를 웃돌았다고 전했다. 또 실적 발표 다음날 주가는 평균 1.78% 올랐다고 밝혔다. 알파벳은 이날 2.52% 하락하며 2496.29달러로 마감했다. 이로써 지난달 14일 기록한 올들어 최저치 2519.02달러가 깨졌다. 올들어 하락률은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