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美 증시는
미국 증시의 주간 주요 이슈와 경제지표, 연준 정책, 빅테크 및 AI 등 주요 기업 실적, 고용·물가 등 거시경제 변수, 트럼프 등 정치 이슈까지 한눈에 정리해 투자자에게 시장 흐름과 변동성의 원인을 쉽고 빠르게 전달합니다.
미국 증시의 주간 주요 이슈와 경제지표, 연준 정책, 빅테크 및 AI 등 주요 기업 실적, 고용·물가 등 거시경제 변수, 트럼프 등 정치 이슈까지 한눈에 정리해 투자자에게 시장 흐름과 변동성의 원인을 쉽고 빠르게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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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가 2020년 이후 최악의 2월을 보낸 후 3월 거래를 시작하는 가운데 이번주에도 만만치 않은 일정들이 기다리고 있다. 미국 정부가 발표한 캐나다와 멕시코에 대한 25%의 관세와 중국에 대한 10%의 추가 관세가 오는 3월4일부터 시행돼 부과되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의회 연설에 나서 국정 운영 방안을 제시한다. 최근 미국의 소비 심리가 약화되는 조짐이 뚜렷한 가운데 오는 7일에는 노동시장의 강도를 보여주는 지난 2월 고용지표가 공개되고 이날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의 연설도 예고돼 있다. 이외에 미국의 제조업과 서비스업 상황을 보여주는 경제지표 발표도 줄줄이 예정돼 있다. ━경기 약화 우려에 2월 증시 하락━지난주 미국 증시는 소비자 신뢰 지수 하락에 따른 경기 부진 우려와 AI(인공지능) 수요 둔화 가능성, 투자자들의 높은 기대치를 충족시키지 못한 엔비디아의 실적 등으로 기술주가 큰 폭으로 떨어졌다. 지난주 나스닥지수는 3.5% 급락했고 S&P50
미국 증시가 완고한 인플레이션과 경기 약화 조짐으로 스태그플레이션 우려에 직면한 가운데 이번주 발표되는 엔비디아의 실적과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방향성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PCE 물가지수는 연방준비제도(연준)가 가장 선호하는 인플레이션 지표다. 미국 증시는 지난주 큰 폭으로 하락했다. 다우존스지수와 나스닥지수가 각각 2.5%씩 떨어졌고 S&P500지수는 1.7% 내려갔다. 지난 20일 미국 최대의 소매업체인 월마트가 실망스러운 연간 실적 전망을 제시하면서 제기된 경기 둔화 우려에 21일 발표된 2월 미시간대 소비자 심리지수가 쐐기를 박은 결과다. ━소비심리 급랭, 기대 인플레 상승━2월 미시간대 소비자 심리지수 확정치는 64.7로 이달 초에 발표된 2월 예비치 67.8에 비해 크게 떨어졌다. 이는 지난 1월 확정치 71.7에 비해 10% 가까이 하락한 것으로 2023년 11월 이후 최저치다. 이는 소비자들의 심리가 냉각되고 있다는 뜻으로 향후 소비 전망에 암운을 드리
미국 증시는 이번주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지난 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공개와 소매업체 월마트 및 컴퓨터 네트워킹 기업 아리스타 네트웍스의 실적 발표 외에는 주목할 만한 이벤트가 예정돼 있지 않다. 아리스타는 AI(인공지능) 수혜주 중의 하나다. 이번주에는 증시를 움직일만한 굵직한 일정이 없는 가운데 미국 증시가 랠리를 지속하며 사상최고가를 경신할지 관심이 쏠린다. 현재 S&P500지수는 0.2%만 더 오르면 사상최고가를 새로 쓰게 된다. 다우존스지수와 나스닥지수는 사상최고가 대비 약 1% 낮은 상태이다. 지난주 미국 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연일 관세 정책을 쏟아내고 지난 1월 소비자 물가지수(CPI)가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웃돌았음에도 상승했다. 지난주 다우존스지수는 0.6%, S&P500지수는 1.5%, 나스닥지수는 2.6% 올랐다. 기술주 비중이 높은 지수일수록 더 많이 오른 것이다. 나스닥지수는 올들어 3.7% 올라 상승률이 4.7%인 다우존스지수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정책으로 인플레이션 재반등 우려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 증시에서는 이번주 지난 1월 물가지표가 줄줄이 발표된다. 아울러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은 이번주 상원과 하원에 연달아 출석해 반기 통화정책 보고 및 증언에 나선다. 트럼프 대통령이 추진하는 관세 정책에 따른 인플레이션 재상승 가능성이 중점적으로 거론될 것으로 보인다. ━인플레 우려에 지난주 美 증시 하락━미국 증시는 지난주 일제히 약세를 보이며 다우존스지수가 0.5%, S&P500지수가 0.2%, 나스닥지수가 0.5% 하락했다. 지난 7일 트럼프 대통령이 상대국의 관세율에 맞춰 미국도 동일한 수준의 관세를 부과하는 상호 관세 원칙을 밝힌 가운데 소비자들의 기대 인플레이션이 급등한 탓이다. 미시간대의 2월 소비자 심리지수 예비치에 따르면 소비자들의 1년 후 기대 인플레이션은 4.3%로 지난 1월 조사 때의 3.3%에 비해 1%포인트 급등했다. 2월 기대 인플레이션은 2개월
미국 증시가 중국의 AI(인공지능) 스타트업인 딥시크 충격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부과 방침으로 악재에 직면한 가운데 이번주 어닝 시즌이 절정을 맞는다. 오는 7일에는 시장 영향력이 큰 고용지표도 발표된다. 이번주엔 120개 이상의 S&P500 기업들이 실적 발표에 나선다. 기술기업으로는 AI 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 회사인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가 3일 장 마감 후 실적을 공개하는 것을 시작으로 4일 장 마감 후엔 알파벳과 AMD가, 5일 장 마감 후엔 퀄컴이, 6일 장 마감 후엔 아마존이 줄줄이 어닝 발표에 나선다. 이외에 4일 개장 전에는 화이자와 머크, 6일 개장 전에는 비만 치료제 '위고비'로 유명한 일라이 릴리 등 제약회사들의 실적 발표가 줄을 잇는다. 4일 개장 전 펩시코와 5일 개장 전 월트 디즈니, 5일 장 마감 후 포드 자동차의 실적 공시도 주목된다. 지금까지 지난해 4분기 어닝 시즌은 호조세였다. 팩트셋에 따르면 현재까지 실적을 발표한 S&P500 기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취임과 함께 랠리를 재개한 미국 증시는 이번주 주요 일정들이 숨가쁘게 이어진다. 올해 첫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열리고 테슬라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MS), 메타 플랫폼스 등 매그니피센트 7 중 4개 기업이 줄줄이 실적 발표에 나선다. ━매그니피센트 7 중 4개 기업 실적 발표━이번주 미국 증시를 움직일 가장 중요한 이벤트는 주요 기술기업들의 실적 발표로 보인다. 지난주 트럼프 대통령이 스타게이트 프로젝트를 발표하면서 재점화된 AI(인공지능) 랠리가 지속될 수 있는지 여부가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스타게이트 프로젝트란 오픈AI와 오라클, 소프트뱅크가 스타게이트라는 합작회사를 설립해 미국 AI 인프라 구축에 5000억달러를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24일엔 메타가 대규모 데이터센터를 건설하는 등 AI 투자에 박차를 가하면서 올해 자본지출 규모가 600억~650억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달초에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오는
이번주 미국 금융시장의 최대 화제는 20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이다. 이날 취임식을 계기로 투자자들은 트럼프 정부의 탄생이 금융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더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게 된다. 트럼프 당선인이 지난해 11월5일 대선에서 승리한 직후 미국 증시는 그의 친성장적 정책 기조와 규제 완화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되는 금융주와 에너지주, 중소형주, 비트코인 수혜주 주도로 급등했다. 하지만 이후 트럼프 당선인의 정책이 인플레이션을 촉발시키고 재정적자를 크게 늘릴 것이란 우려가 부각되며 국채수익률이 뛰어오르면서 증시는 대선 이후 상승분을 거의 반납했다. 이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막이 오르면서 시장의 가장 큰 근심을 사고 있는 관세 인상이 실제 어떤 방식으로, 어느 규모로 이뤄질지 확인할 수 있게 된다. 트럼프 당선인의 다른 정책들도 구체화되면서 증시의 승자와 패자가 가려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캐털리스트 펀드의 포트폴리오 매니저인 찰리 애쉴리는 CNBC에 "트럼
이번주 미국 증시는 금융회사들의 실적 발표를 시작으로 지난해 4분기 어닝 시즌이 개막하는 가운데 인플레이션 지표가 가장 중요한 이벤트로 관심을 모은다. 미국의 물가 상승률은 지난 몇 달간 뚜렷한 둔화세를 보이지 못한 채 정체돼 있고 노동시장을 비롯한 경제 여건이 예상 이상의 강세를 보이면서 기대 인플레이션까지 올라가는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너무 뜨거운 고용지표━지난 10일 발표된 지난해 12월 고용지표는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너무 뜨거웠다. 비농업 부문 취업자수 증가폭은 25만6000명으로 전망치 15만5000명을 크게 상회했고 실업률은 4.1%로 전월(4.2%)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을 것이란 예상을 깨버렸다. 설상가상으로 미시간대의 1월 소비자 심리 조사 예비치에 따르면 1년 후 기대 인플레이션은 전월 2.8%에서 3.3%로 뛰어오르며 투자자들을 당혹스럽게 만들었다. 지난 7일 발표된 지난해 12월 공급관리협회(ISM) 서비스 물가지수도 전월 58.2에서 64.4로 큰
이번주 미국 증시는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의 국가 장례식이 치러지는 9일 휴장하는 가운데 지난주 말의 반등세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투자 심리를 결정할 주요 이벤트는 오는 10일 발표될 지난해 12월 고용지표다. 미국 증시는 지난해 크리스마스 이후 조정 양상을 보이며 2025년 첫 거래일에도 약세로 마감했으나 두번째 거래일인 3일(현지시간) 기술주 위주로 급반등했다. 이날 다우존스지수는 0.8%, S&P500지수는 1.3%, 나스닥지수는 1.8% 각각 올랐다. 하지만 3대 주가지수 모두 지난주 앞서 3거래일 동안(1일 새해 첫날 휴장) 내내 하락한 탓에 주간 기준으로는 일제히 하락했다. 지난주 다우존스지수는 0.6%,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각각 0.5%씩 하락했다. 이에 따라 산타 랠리는 결국 무산됐다. 산타 랠리란 한 해의 마지막 5거래일과 다음해 첫 2거래일 동안 증시가 상승하는 것을 말한다. 이번 산타 랠리 기간은 지난해 12월24일부터 올해 1월3일까지였다. 이
지난주 미국 증시는 주간 기준으로 상승 마감했다. 하지만 지난 27일(현지시간) 기술주 위주로 비교적 큰 폭 하락하며 투자자들에게 상승 모멘텀이 약화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불안감을 안겼다.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인 27일 다우존스지수는 0.8% 떨어지고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각각 1.1%와 1.6% 내려갔다. 주가 하락의 원인은 국채수익률 상승이었다. 지난 27일 미국의 10년물 국채수익률은 0.042%포인트 오르며 4.619%로 정규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 5월말 이후 최고치다. 미국의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지난 3주간 0.46%포인트 급등했다. 이는 최근 물가지표가 하락세를 멈추고 고착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는 점, 연방준비제도(연준)가 당분간 금리 인하를 중단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정책이 인플레이션을 끌어올릴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는 점 때문으로 보인다. 미국의 10년물 국채수익률은 1차 지지선인 4.5%를 상향 돌파한데 이어 2차
이번주 미국 증시는 주 중반 크리스마스 휴장으로 거래일수가 축소되는 가운데 올해 막판 산타클로스 랠리가 도래할지 기대를 모은다. 이번주 미국 증시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오는 24일에는 오후 1시에 조기 폐장하고 크리스마스인 25일에는 휴장한다. 전통적으로 12월은 미국 증시에서 수익률이 좋은 달로 꼽힌다. 특히 올해처럼 대통령 선거가 있었던 해의 12월은 다우존스지수와 S&P500지수의 수익률이 1년 중 2번째로 좋았다. 주식 트레이더 연감에 따르면 대선이 있었던 해의 12월에 다우존스지수와 S&P500지수는 평균 1.3%와 0.8%의 수익률을 보였다. 나스닥지수는 평균 0.9% 올라 5번째로 수익률이 좋았다. 하지만 올해 12월은 한 주 반이 남은 상황에서 다소 실망스러운 증시 흐름을 보이고 있다. 다우존스지수는 12월 들어 5% 이상 하락했고 S&P500지수는 2% 이상 떨어졌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만 이달 들어 거의 1% 가까이 오르며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주 미국
지난주 미국 증시는 급등 피로감에 전반적으로 잠시 쉬어가는 양상을 보였다. 다우존스지수는 지난주 내내 하락하며 1.8% 비교적 큰 폭으로 떨어졌고 S&P500지수는 0.6% 내려갔다.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3% 상승했다. 이번주 미국 증시에서 가장 중요한 이벤트는 오는 17~18일에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이다. 이번 FOMC는 연말을 향해 다가가고 있는 미국 증시의 분위기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FOMC 후에는 의사록과 함께 연방준비제도(연준) 위원들의 금리 전망을 점으로 표시한 점도표도 함께 공개돼 투자자들은 내년 금리 인하폭에 대한 연준 위원들의 생각을 알 수 있게 된다. 점도표는 국내총생산(GDP) 성장률과 인플레이션, 실업률에 대한 연준 위원들의 전망을 담은 경제전망요약(SEP)에 포함돼 발표된다. 현재 투자자들은 이번주 FOMC에서 금리가 인하될 것으로 거의 확신하고 있다. 시카고 상품거래소(CME)에 따르면 금리 선물시장은 이번 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