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美 증시는
미국 증시의 주간 주요 이슈와 경제지표, 연준 정책, 빅테크 및 AI 등 주요 기업 실적, 고용·물가 등 거시경제 변수, 트럼프 등 정치 이슈까지 한눈에 정리해 투자자에게 시장 흐름과 변동성의 원인을 쉽고 빠르게 전달합니다.
미국 증시의 주간 주요 이슈와 경제지표, 연준 정책, 빅테크 및 AI 등 주요 기업 실적, 고용·물가 등 거시경제 변수, 트럼프 등 정치 이슈까지 한눈에 정리해 투자자에게 시장 흐름과 변동성의 원인을 쉽고 빠르게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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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미국 증시는 그간 주가가 많이 올랐던 대형 기술주에서 주가 흐름이 저조했던 비기술주와 중소형주로 순환매가 본격화하는 양상을 보였다. 다만 기술주 낙폭이 다소 컸다는 점을 감안하면 순환매로 증시 상승세가 확산되는 긍정적인 흐름이 나타날지, 기술주 조정이 본격화할지에 대해서는 이번주 증시 움직임을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주 S&P500지수는 2.0% 떨어지고 나스닥지수는 3.6% 급락했다. 반면 기술주 비중이 낮은 우량주 지수인 다우존스지수는 0.7% 강세를 나타냈고 중소형주 지수인 러셀2000지수는 1.7% 상승했다. 이런 가운데 이번주 증시를 움직일 중요한 이벤트는 테슬라와 알파벳의 실적 발표와 미국 경제의 전체적인 현황을 보여주는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연방준비제도(연준)가 가장 중시하는 인플레이션 지표인 6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등이다. 현재 S&P500지수 편입 기업 가운데 14%가 2분기 실적 발표를 마친 가운데 이번주에는 20%가량의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피격 사건 여파가 지속되는 가운데 이번주 미국 증시를 움직일 재료는 크게 3가지이다. 첫째는 15일(현지시간)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의 대담이다. 파월 의장은 이날 오후 12시30분에 워싱턴 D.C. 경제클럽에서 대담을 갖는다. 파월 의장은 지난주 상·하원 증언을 통해 노동시장이 여기에서 더 약화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높은 금리를 너무 오래 유지할 경우 경기 하강 리스크가 생길 수 있다고 밝혔다. 시장은 파월 의장의 이같은 발언으로 오는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판단했다. 의원들 앞에서보다는 경제클럽 대담이 좀더 자유로운 분위기인 만큼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에 대해 좀더 솔직하고 구체적인 발언을 내놓을지 주목된다. 둘째는 16일에 발표되는 지난 6월 소매판매다. 소매판매는 미국 경제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소비 현황을 보여주기 때문에 미국의 경제 추이를 파악하는데 중요한 지표다. 다우존스가 이코노미스트들을 대상으로 조
미국 증시는 지난주 고용지표 둔화로 금리 인하 기대감이 높아지며 상승 마감했다. 지난 5일 공개된 지난 6월 비농업 부문 취업자수 증가폭은 20만6000명으로 예상치 19만1000명을 웃돌았다. 하지만 지난 4~5월 취업자수 증가폭이 각각 5만명 이상씩 하향 조정되며 노동시장이 식고 있음이 확인됐다. 또 지난 5월 실업률은 4.1%로 예상치 4.0%를 웃돌았다. 노동시장이 경기 침체를 걱정할 만큼 급랭하지는 않으면서 완만하게 둔화되는 모습을 보이자 오는 9월 금리 인하 기대감이 고조되며 증시 랠리가 지속됐다. 지난주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사상최고치 행진을 이어가며 각각 2.0%와 3.5% 올랐다. 다우존스지수도 0.7% 강세를 보였다. 이번주에는 지난 6월 소비자 물가지수(CPI) 발표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의 상하원 증언, 올 2분기 어닝 시즌 개막 등 굵직한 이벤트가 줄줄이 기다리고 있다. 우선 오는 11일에 공개되는 지난 6월 CPI는 다우존스가 이코노
올 상반기 마지막 주간인 지난주 미국 증시는 소폭의 등락을 반복하다 나스닥지수는 0.2% 상승하고 S&P500지수와 다우존스지수는 0.1% 약세로 마감했다. 올 상반기 동안 나스닥지수는 18%, S&P500지수는 15% 급등했다. 반면 기술주 비중이 낮은 다우존스지수는 4% 오르는데 그쳤다. 이런 가운데 미국 증시가 기술주 주도로 숨 돌릴 틈 없이 랠리를 이어온 데다 상승세가 AI(인공지능) 수혜주 중심으로 국한돼 있어 증시가 지쳐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파이퍼 샌들러의 수석 기술적 분석가인 크레이그 존슨은 지난주 보고서에서 "주식시장에 경고등이 깜박이기 시작했지만 랠리를 놓칠 수 없다는 FOMO(Fear Of Missing Out) 현상이 강화되면서 투자자들은 이 경고등을 거의 무시한 채 증시 상승세를 즐기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증시에서 상승 종목의 수가 줄고 있고 모멘텀은 약화되고 있어 올 여름에 증시가 10%가량 하락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미국 증시가 올 상반기에
미국 증시가 사상최고치를 경신한 뒤 방향성을 모색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주에는 AI(인공지능) 수혜주 중의 하나인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실적과 연방준비제도(연준)가 기준으로 삼고 있는 인플레이션 지표인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증시에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S&P500지수는 지난 20일 장 중 한 때 5500을 넘어섰으나 종가 기준으로 하락 마감하며 트리플 위칭 데이인 21일까지 2일간 약세를 이어갔다. 그럼에도 S&P500지수는 지난주 0.6% 올랐다. 나스닥지수는 지난 20~21일 하락세를 이어가며 한 주간 0.1% 약보합 마감했다.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가 지난 20~21일 약세를 보인 것은 엔비디아가 이틀간 6.7% 급락한 영향이 컸다. 반면 엔비디아가 편입되지 않은 다우존스지수는 지난주 4거래일 연속 오르며 1.4% 상승했다.(19일 수요일은 노예해방 기념일로 휴장) 오는 28일에 발표되는 지난 5월 PCE 물가지수는 인플레이션 하락세를 확인시켜 줄 것으
이번주 투자자들은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를 사상최고치로 밀어 붙이고 있는 기술주 랠리가 지속될지 주시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미국 증시는 대형 기술주와 나머지 종목들로 양극화가 심화되는 모습이다. 엔비디아를 비롯한 대형 기술주 비중이 높은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사상최고치 경신을 계속하며 지난 8주간 중 7주간을 상승했다. 지난주 엔비디아는 9% 오르며 8주 연속 랠리를 이어갔고 애플도 AI(인공지능) 활용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수요로 아이폰 판매가 급증할 것이란 기대에 힘입어 8% 상승했다. 반면 기술주에 치우치지 않은 30개 종목으로 구성된 다우존스지수는 지난 4주간 중 3주간 동안 하락했다. 업종별 수익률을 보면 이 같은 양극화가 더욱 극심하게 드러난다. 지난주 S&P500지수 내 정보기술(IT) 업종은 6.4% 오르며 가장 높은 수익률을 달성했다. 하지만 수익률 2위인 부동산업종은 1.2% 오르는데 그쳐 IT 업종과 큰 격차를 보였다. 특히 은행과 필수 소비업종은
미국 증시는 오는 12일 운명의 날을 맞는다. 이날 개장 전에는 지난 5월 소비자 물가지수(CPI)가 발표되고 오후에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 결정이 공개된다. 지난주 S&P500지수는 1.3%, 나스닥지수는 2.4% 상승했다. 다우존스지수는 0.3% 강보합에 그쳤다. 지난주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의 큰 폭 상승은 지난 5일 엔비디아가 5% 이상 급등하며 증시를 끌어올린 영향이 컸다. 미국 경제에 대해서는 판단이 혼란스러운 상황이다. 지난주 초에는 미국 경제가 둔화되고 있다는 점이 데이터로 확인됐으나 지난 7일 발표된 지난 5월 고용지표는 이같은 경기 약화 진단을 완전히 뒤집어 엎었다. 미국의 지난 5월 비농업 부문 취업자수가 27만2000명 늘어 다우존스가 조사한 이코노미스트들의 전망치 19만명을 훌쩍 뛰어넘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지난 5월 시간당 평균 임금은 전년비 4.1% 오르며 인상률이 지난 4월의 4.0%보다 커졌다. 이는 임금 인상발 인플레이션 압력이
미국 증시가 새로운 달 6월을 맞았다. 미국 증시는 지난 5월에 인플레이션 완화 조짐과 기업들의 호실적을 바탕으로 기분 좋은 상승세를 누렸다. 특히 지난 5월22일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엔비디아가 한달 동안 26% 오르며 증시 랠리를 견인했다. 하지만 미국 증시가 통상 약세를 보이는 여름이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인플레이션이 기대만큼 빨리 하락하지 않으면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올해 금리를 인하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며 증시 신중론도 대두되고 있다. 지난주 S&P500지수는 0.5%, 나스닥지수는 1.1% 떨어지며 6주일만에 하락했다. 다우존스지수는 1.0% 내려가며 2주일째 약세를 이어갔다. 젠트러스트의 주식팀장인 올리버 사르파티는 CNBC에 "시장이 다소 자기 만족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이 허니문이 끝나면 증시가 사람들이 기억하고 있는 것보다 훨씬 더 거친 짐승처럼 변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증시가 약세를 보인다고 해도 기업들의 견고한 실적 성장세로
지난주 미국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경제지표 강세로 금리 인하 전망이 멀어지며 증시를 압박했지만 AI(인공지능) 대장주인 엔비디아의 실적 호조는 증시를 떠받치는 호재가 됐다. 지난주 다우존스지수는 2.3% 하락했다. 반면 S&P500지수는 0.03% 강보합 마감했고 기술주 비중이 높은 나스닥지수는 1.4% 올랐다. 다우존스지수는 6주일만에 하락 반전했고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5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번주 미국 증시는 27일에 메모리얼 데이로 휴장하는 가운데 오는 31일에 발표되는 개인소비지출(PCE) 기준 물가지수가 가장 중요한 이벤트다. PCE 물가지수는 연방준비제도(연준)가 통화정책의 기준으로 삼고 있는 인플레이션 지표다. 시카고 상품거래소(CME) 금리 선물시장에 따르면 트레이더들은 오는 6월과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는 금리 인하 가능성이 거의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금리 동결 가능성은 6월에 99.1%, 7월에 88.9%로 높게 반영돼 있다
이번주 미국 증시는 오는 22일 장 마감 후(한국시간 23일 오전 5시 이후) 발표되는 엔비디아의 실적에 집중할 전망이다. 지난주 증시는 예상치에 부합한 지난 4월 소비자 물가지수(CPI)로 인플레이션 우려가 가라앉으며 다우존스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4만선 위에서 마감했다. S&P500지수도 처음으로 5300을 돌파하며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다. 다우존스지수는 5주 연속,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4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최근 미국 증시 상승은 지난 1분기와 확연하게 다르다. 올 1분기 랠리는 매그니피센트 7과 AI(인공지능) 수혜주가 주도했지만 2분기 들어 상승세는 매그니피센트 7과 AI 수혜주가 지지부진한 주가 흐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다. 올 2분기 들어 S&P500지수 내에서 수익률이 가장 좋은 섹터는 9% 오른 유틸리티 업종이며 그 뒤를 4% 상승한 통신 서비스 업종이 따르고 있다. 반면 수익률이 가장 저조한 섹터는 아마존과 테슬라가 포함
이번주에는 미국 증시 향방에 결정적인 지난 4월 생산자 물가지수(PPI)와 소비자 물가지수(CPI)가 발표된다. 이번 인플레이션 지표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이 앞으로도 계속 금리 인상 카드를 논의 테이블에서 배제할 수 있는지 보여준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파월 의장은 지난 1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이후 기자회견에서 "다음 통화정책 변경이 금리 인상이 되지는 않을 것"이라며 금리 인상을 재개하려면 "현재의 정책 스탠스가 성장 제약적이지 못하다는 설득력 있는 증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후 미국 증시는 금리 인하가 늦어질 수는 있지만 금리가 다시 인상될 가능성은 낮다는 안도감에 상승세를 이어갔고 미국의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지난달 말 4.7%에서 지난주에는 4.5%로 내려갔다. 지난주 다우존스지수는 2% 이상,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각각 1% 이상 상승 마감했다. 여기에는 지난 4월 비농업 부문 취업자수가 이코노미스트들의 전망치보다 적게 늘어나고 지난주
미국 증시는 지난주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의 비둘기적인 스탠스와 예상보다 약화된 고용지표로 인해 연내 금리 인하 기대감이 높아지며 상승했다. 지난 한주간 나스닥지수는 1.4%, 다우존스지수는 1.1%, S&P500지수는 0.6% 올랐다. 하지만 지난 4월 한달간 미국 증시는 올들어 처음으로 월간 기준으로 떨어지며 2022년 9월 이후 가장 큰 폭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미국 증시엔 "5월엔 주식을 팔고 떠나라"는 격언이 있다. 이 때문에 투자자들은 지난 3월말 사상최고치를 경신한 뒤 조정을 받고 있는 증시가 더 떨어져 이번 달에는 정말 주식을 매도해야 하는지, 아니면 조정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 것을 기대하며 좀더 인내해야 할지 증시 방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CFRA 리서치의 수석 투자 전략가인 샘 스토발은 CNBC와 인터뷰에서 "투자자들은 3월28일부터 4월19일까지 경험했던 급격한 하락세가 끝났는지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며 "증시가 조금 더 내려갈 가능성은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