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美 증시는
미국 증시의 주간 주요 이슈와 경제지표, 연준 정책, 빅테크 및 AI 등 주요 기업 실적, 고용·물가 등 거시경제 변수, 트럼프 등 정치 이슈까지 한눈에 정리해 투자자에게 시장 흐름과 변동성의 원인을 쉽고 빠르게 전달합니다.
미국 증시의 주간 주요 이슈와 경제지표, 연준 정책, 빅테크 및 AI 등 주요 기업 실적, 고용·물가 등 거시경제 변수, 트럼프 등 정치 이슈까지 한눈에 정리해 투자자에게 시장 흐름과 변동성의 원인을 쉽고 빠르게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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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가 좀처럼 떨어지지 않는 인플레이션으로 조정을 받다 지난주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으로 AI(인공지능) 모멘텀이 살아나며 랠리했다. 지난주 다우존스지수는 0.7%, S&P500지수는 2.7%, 나스닥지수는 4.2% 올랐다. S&P500지수는 3주일만에, 나스닥지수는 5주일만에 처음으로 주간 기준으로 강세를 나타내며 지난해 11월 초 이후 최고의 주간 상승률을 기록했다. 올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예상을 크게 밑돌고 올 1분기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의 전분기 대비 연율 상승률이 높아지며 스태그플레이션(경기 둔화 속 인플레이션 상승) 우려까지 제기됐지만 빅테크 기업들이 AI에서 성과를 내고 있음이 확인되며 증시가 상승했다. 지난 26일 발표된 지난 3월 PCE 물가지수와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CE 물가지수가 전월비 각각 0.3% 올라 전문가 예상치에 부합한 것도 투자 심리를 개선시켰다. PCE 물가지수와 근원 PCE 물가지수 모두 전년비 상승률은 전문
미국의 올 1분기 어닝 시즌이 기술기업에 대한 실망과 충격으로 초반부터 증시를 짓누르고 있다. 지난주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업체인 ASML이 예상보다 부진한 올 1분기 수주액을 발표한데 이어 대만 파운드리 회사인 TSMC는 올해 메모리를 제외한 반도체산업의 매출액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10% 이상"에서 10%로 낮췄다. 지난 19일에는 AI(인공지능) 서버업체인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가 오는 30일에 올 1분기 실적을 발표한다고 알리면서 지난 1월 실적 발표 때와 달리 실적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하지 않아 투자자들의 투매를 불러왔다. 투자자들은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가 올 1분기 실적 가이던스를 올리지 않자 AI 반도체와 서버 등 하드웨어에 대한 기업들의 자본 지출이 정점을 찍고 내리막길을 걷는 신호라고 보고 엔비디아를 비롯한 AI 수혜주들을 내던졌다. 여기에 동영상 스트리밍 회사인 넷플릭스는 올 1분기에 시장 컨센서스를 뛰어넘는 가입자수 증가폭과 실적을 발표하고도 앞으로 가입자수 발표
이란이 이스라엘에 대한 보복 공격을 감행하면서 중동에서 확전 우려가 고조된 가운데 미국 증시가 실적 발표로 분주한 한 주를 시작한다. 이란은 지난 13일(현지시간) 밤 이스라엘이 시리아 주재 이란 영사관을 공격한데 대한 보복으로 미사일과 드론 공격에 나섰다. 다만 이란이 확전을 피하려는 의도를 보이고 있는데다 이스라엘이 이란의 공격을 99% 막아내 피해가 크지 않고 미국이 이스라엘의 반격을 반대하고 나서 딩장 양국이 전면전으로 치달을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미국 다우존스지수와 S&P500지수, 나스닥100지수의 선물 가격도 보합권에서 관망세를 보이고 있고 유가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 가격이 85.65달러에서 별다른 변동 없이 유지되고 있다. 지난주 미국 증시는 인플레이션 충격과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이 임박했다는 우려로 하락했다. 다우존스지수가 2.4% 떨어졌고 S&P500지수는 1.6%, 나스닥지수는 0.5% 내려갔다. 이번주는 중동 전쟁이 이스라엘과 이란의 전면전으로
지난 5일 발표된 미국의 지난 3월 고용지표는 예상 이상의 강세로 나타났으나 미국 증시는 큰 폭으로 반등했다. 특히 이날 미셸 보먼 연방준비제도(연준) 이사는 "인플레이션이 더 떨어지지 않거나 (상승세로) 역전되면 앞으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를 올려야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증시는 개의치 않았다. 이는 지난 4일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올해 금리 인하가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밝힌데 대해 증시가 크게 흔들리며 하락한 것과 상반된 반응이다. ━고용지표 강세에도 증시 상승 왜?━이는 2가지 이유 때문으로 해석됐다. 첫째는 투자자들이 고용시장 강세를 경제의 견고함을 반영하는 호재로 받아들였다는 분석이다. 주가는 결국 기업 실적에 따라 움직인다. 기업 실적은 경제가 성장할 때 함께 늘어난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고용시장 강세를 기업들의 실적 호조세가 지속될 수 있는 긍정적인 토대로 받아들인 것이다. 인디펜던트 어드바이저 얼라이언스의
미국 증시가 지난주 예상치에 부합하는 인플레이션 지표를 받아든데 이어 이번주에는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있다. ━2월 PCE 인플레, 예상 부합━미국 증시가 휴장한 지난 3월29일 성 금요일에 공개된 지난 2월 PCE(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는 전월비 0.3% 오른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지난 1월의 전월비 상승률 0.3%와 동일한 것이고 다우존스가 조사한 이코노미스트들의 전망치 0.4%보다 낮은 것이다. 지난 2월 PCE 물가지수의 전년비 상승률은 2.5%로 전망치와 일치했다. 이는 지난 1월의 전년비 상승률 2.4%보다는 올라간 것이다.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CE 물가지수는 지난 2월에 전월비 0.3%, 전년비 2.8%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이코노미스트들의 전망치에 부합하는 것이다. 지난 1월에 비해서는 전월비 상승률만 0.4%에서 0.3%로 낮아졌고 전년비 상승률은 2.8%로 동일하게 유지됐다. 근원 PCE 물가상승률은 연준이 통화정책의 기준으로 삼
미국 증시가 사상최고치 경신을 거듭하며 3월 마지막 주 거래에 들어선다. 최근 증시엔 주가가 너무 올라 밸류에이션이 부담스럽다는 것 외엔 별다른 악재가 없다. 연방준비제도(연준)는 지난주 인플레이션이 최근 잘 떨어지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고점 대비 큰 폭으로 하락했다며 올해 3번의 금리 인하 전망을 유지했다. 또 지난주 엔비디아가 연례 기술 콘퍼런스를 진행하며 인공지능(AI) 모멘텀도 유지되고 있다. 이 결과 지난주 미국 3대 지수는 사상최고치를 경신했고 다우존스지수는 4만선을 터치하고 내려왔다 지난주 다우존스지수는 약 2% 올랐고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2% 이상 상승했다. S&P500지수는 이미 월가 주요 전략가들의 올해 말 목표치 평균을 크게 웃돌고 있다. CNBC 집계에 따르면 월가 주요 전략가들의 올해 말 S&P500지수 목표치 평균은 5032인데 지난 22일 S&P500지수 종가는 5234.18이었다. 이런 가운데 월가 전략가들의 S&P500지수 목표치 상
이번주에는 미국 증시의 향방에 분수령이 될 수 있는 중요한 이벤트 2개가 예정돼 있다. 미국의 통화정책을 결정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와 AI(인공지능) 모멘텀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엔비디아의 연례 기술 행사이다. ━연준 위원들 금리 점도표 공개━FOMC 결과는 오는 20일 오후 2시(한국시간 21일 오전 4시)애 발표된다. 이번 FOMC에서는 연준(연방준비제도) 위원들의 경제성장률과 인플레이션, 실업률, 금리 전망을 담은 경제전망요약(SEP)도 함께 공개된다. 이번에도 연준은 금리를 동결할 것이 확실시되는 만큼 FOMC 결과를 담은 성명서보다 SEP, 그 중에서도 연준 위원들의 금리 전망을 점으로 표시한 점도표가 훨씬 더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점도표에서는 연준 위원들이 올해 금리를 몇 번 인하할 것으로 전망하는지가 핵심이다. 지난해 12월에 발표된 점도표에 따르면 연준 위원들은 올해 3번의 금리 인하를 예상했다. 이번 점도표에서 올해 금리 인하 횟수가 3번
미국 증시는 지난 8일(현지시간) 기분 좋게 상승하던 엔비디아가 갑작스럽게 대규모 차익 매물로 급락하면서 지난주 하락 마감했다. 지난주 나스닥지수는 1.2% 내려갔고 S&P500지수는 0.3%, 다우존스지수는 0.9% 떨어졌다. 별다른 조정 없이 4개월 이상 상승 질주해온 미국 증시가 본격적인 차익 실현 움직임에 얼마간의 약세 기간을 이어갈지 주목되는 가운데 이번주에는 지난 2월 인플레이션 지표가 발표된다. 오는 12일에는 지난 2월 소비자 물가지수(CPI)가, 오는 14일에는 지난 2월 생산자 물가지수(PPI)가 공개되는데 예상치를 웃돈다면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올해 하반기로 미뤄지며 증시에 타격을 줄 수 있다. 시카고 상품거래소(CME) 금리 선물시장에 따르면 현재 트레이더들은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오는 6월부터 금리 인하를 시작할 가능성을 가장 높게 보고 있다. 인플레이션 지표는 지난 1월에 예상치를 웃돈데 이어 지난 2월에도 크게 꺾이지 않은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
지난해 10월 말 조정을 끝낸 뒤 4개월 연속 강력한 랠리를 펼쳐온 미국 증시가 이번주 중대한 시험대에 오른다. 첫번째 시험대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이 오는 6일과 7일 각각 하원과 상원에 출석해 반기 통화정책 보고를 하는 것이다. 두번째 시험대는 오는 8일에 발표되는 2월 고용 동향 보고서이다. 이 2가지 이벤트 모두 시장의 금리 인하 기대감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파월, 의회 반기 통화정책 보고━시장의 금리 인하 기대감은 이미 지난 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와 예상치를 상회한 지난 1월 소비자 물가지수(CPI) 및 생산자 물가지수(PPI) 발표를 거치며 많이 낮아졌다. 파월 의장은 지난 1월 FOMC 후 기자회견에서 3월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낮으며 금리 인하를 서두르지 않는다는 점을 명확하게 밝혔다. 다른 연준 인사들도 최근 연달아 금리가 올 하반기(later in the year)에야 인하되기 시작할 것이라고 언급해 금리 인하에 대한
2월 마지막 주인 이번주 미국 증시에서 가장 중요한 이벤트는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인플레이션 지표의 기준으로 삼고 있는 지난 1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발표된다는 점이다. 지난 1월 인플레이션 지표가 소비자 물가지수(CPI)와 생산자 물가지수(PPI)에 이어 PCE 물가지수마저 시장의 예상치를 뛰어넘는다면 금리 인하 기대감은 더욱 멀어지며 증시는 타격을 받을 수 밖에 없다. 시카고 상품거래소(CME) 금리 선물시장에 따르면 트레이더들의 금리 인하 기대감은 3월에는 2.5%에 불과하며 5월에도 20%가 채 안 된다. 6월이 돼서야 금리 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전망이 55%로 50%를 넘어선다. 지난 1월 PCE 물가지수는 오는 29일 오전 8시30분(한국시간 29일 오후 9시30분)에 발표된다. 지난 1월 PCE 물가지수는 전월비 0.3% 올라 지난해 12월의 전월비 상승률 0.2%보다 커졌을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전년비 상승률은 2.4%로 지난해 12월의 2.6%에서
미국 증시는 지난주 연이은 인플레이션 충격에 5주 연속 랠리에 마침표를 찍고 하락했다. 특히 기술주 하락이 두드러져 나스닥지수가 1.3% 떨어졌고 S&P500지수와 다우존스지수도 0.4%와 0.1%씩 약세를 나타냈다. 이번주에는 올들어 AI(인공지능) 수혜주를 중심으로 강한 상승세를 이어온 미국 증시가 2주일째 조정을 이어갈지 관심을 끄는 가운데 엔비디아의 실적이 증시 향방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엔비디아의 실적을 통해 AI 수혜주들의 급격한 주가 상승이 정당했는지 판가름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엔비디아는 오는 21일 장 마감 후에 회계연도 2024년 4분기(지난해 11월~올 1월) 실적을 발표한다. 팩트셋이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를 집계한 결과 엔비디아는 올 1월말까지 3개월간 전년 동기 대비 237% 급증한 203억7000만달러의 매출액을 올렸을 것으로 예상된다. 일회성 비용을 제외한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700% 늘어난 4.59달러로 전망된다. 회계연도 20
미국 증시가 상승세를 지속하며 S&P500지수는 지난주 사상 처음으로 5000을 넘어섰다. 2021년 4월에 처음으로 4000을 넘어선 지 채 3년도 안 돼 중요한 심리적 기준선을 상향 돌파한 것이다.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 다우존스지수 모두 지난주 5주 연속 랠리를 이어가며 지난 15주 가운데 14주간 상승했다. 이번주 미국 증시는 지난 1월 인플레이션 지표와 미국 경제의 강도를 보여주는 지난 1월 소매판매, 계속 이어지고 있는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지켜보며 추가 상승할지, 조정을 받을지 향방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주 가장 주목해야 할 지표는 오는 13일에 발표될 지난 1월 소비자 물가지수(CPI)다. 지난 9일 미국 증시는 미국 노동부가 지난해 12월 CPI 상승률을 전월비 0.3%에서 0.2%로 소폭 하향 조정하면서 상승 탄력을 받았다. 1월 CPI가 미국 증시에 미치는 영향력은 더욱 막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간의 CPI 상승률 둔화세가 미국 증시 랠리의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