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는 중국
중국의 다양한 사회, 문화, 경제 현상을 객관적이고 균형 잡힌 시각으로 분석합니다. 고정관념을 넘어 진짜 중국의 모습을 깊이 있게 전달하는 뉴스 코너입니다.
중국의 다양한 사회, 문화, 경제 현상을 객관적이고 균형 잡힌 시각으로 분석합니다. 고정관념을 넘어 진짜 중국의 모습을 깊이 있게 전달하는 뉴스 코너입니다.
총 254 건
전기차 하면 테슬라가 먼저 떠오르지만 전기차 열풍을 얘기하면서 중국을 뺄 수 없다. 지난해 중국 자동차 판매량은 2531만대로 1.9% 감소했지만, 신에너지 자동차 판매량은 10.9% 증가한 137만대를 기록했다. 순수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포함한 수치다. 전 세계 전기차 시장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41%에 달한다. 증시에서 전기차 바람은 특히 뜨겁다. 5일 기준 중국 최대 전기차 업체인 BYD 시가총액은 7124억 위안(약 123조원), 중국 전기차 시총 2위인 니오 시가총액은 906억 달러(약 100조원)에 달한다. 지난해 니오는 4만3728대를 파는 데 그쳤지만, '테슬라 대항마'로 불릴 정도로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로 자리잡으면서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전기차 한 대도 안 판 헝다자동차 시총, 현대차 넘어━ 중국 전기차 시총 3위인 헝다자동차 시가총액도 약 4677억 홍콩달러(약 67조원)에 달한다. 헝다자동차는 중국 부동산 재벌인 쉬자인(許家
조 바이든 당선인이 1월 20일 미국 제 46대 대통령으로 취임했다. 바이든 대통령의 속마음이 가장 궁금한 국가 중 하나는 중국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2018년 포문을 연 미·중 무역전쟁을 바이든 대통령이 어떻게 이어갈지 궁금하기 때문이다. 바이든 대통령의 초기 아젠다는 대중 정책에 대한 실마리가 없다. 바이든 행정부는 미국이 직면한 4대 위기로 코로나19·경기침체·기후변화·인종불평등을 꼽고 집권 초기 최우선적인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바이든 대통령은 기후위기 대응관련 3개 행정명령에 서명하는 등 수십 건의 행정명령을 발표하면서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4대 위기 중 코로나19·기후변화·인종불평등에서 명확한 ‘트럼프 지우기’에 나선 것이다. 또한 바이든 행정부는 트럼프 시절 관계가 삐걱거렸던 독일, 프랑스 등 전통적 동맹국과의 동맹 복원에 나서는 등 동맹국 관계에서도 ‘트럼프 지우기’에 나섰다. 그런데 바이든 행정부가 유일하게 ‘트럼프 이어가기’ 행보를 보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