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 only
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총 15,731 건
정부가 내년부터 대학 국가장학금 수혜대상을 중산층으로 확대한다. 이들에겐 연간 100만원 이상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병장 월급은 처음으로 200만원을 넘어선다. 이들 정책에 들어가는 예산만 연간 수천억원에 이른다. 대규모 예산사업에도 불구하고 내년 총지출 증가율은 당초 목표치를 밑돌 전망이다. 18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이같은 내용의 '2025년 예산안 및 국가재정운용계획'을 확정, 다음달초 국회에 제출한다. 내년도 예산안은 건전재정 기조 속에서 △경제 혁신생태계 조성 △두터운 약자복지 △미래대비 체질개선 △튼튼한 안보·안전사회 등 4대 중점분야를 중심으로 편성한다. 대학 국가장학금은 지난 3월 민생토론회에서 거론된 것처럼 수혜대상을 대폭 확대한다. 현행 국가장학금Ⅰ 유형은 소득인정액 1~10구간 중에서 8구간 이하에만 지급한다. 소득인정액이 많을수록 높은 구간에 위치한다. 정부는 내년부터 지원 대상을 9구간 이하로 확대한다. 이 경우 지원대상은 기존 100만명에서 150
배우 공민정(본명 김민정)이 장재호와 결혼한다. 연예계에 또 한쌍의 배우 부부의 탄생이다. 16일 아이즈(IZE) 확인 결과, 공민정과 장재호는 9월 초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양가 가족 및 지인들만 초청해 외부 비공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공민정과 장재호는 지난 2월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극 중 공민정은 양주란 역을, 장재호는 이재원 역을 맡았다. 극 중에서는 끝내 헤어졌지만, 현실에서는 사랑의 결실을 이뤘다. 공민정, 장재호는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연상연하 부부였지만, 실제로는 1986년생 동갑내기다. 동갑으로 서로 뜻이 잘 통해 평소에도 좋은 만남을 이어왔다고. 두 사람은 평소 동료로, 친구로 알고 지내왔던 사이다. 이어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부부로 호흡하면서 한층 더 가까워지게 됐고,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부부의 연으로 결실을 맺게 됐다. 공민정, 장재호는 현재 결혼식 준비에 한창이다. 한편
삼성전자의 '올인원 로봇청소기'에 물걸레 세척을 위한 자동 급·배수 기능을 추가할 수 있게 된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인원 로봇청소기 '비스포크 AI 스팀'과 '비스포크 스팀'에 호환 가능한 자동 급·배수 키트를 연내 출시할 예정이다. 올인원 로봇청소기는 먼지 흡입과 물걸레 청소가 동시에 가능한 일체형 제품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상반기 '비스포크 AI 스팀'에 이어 가격 부담을 낮춘 '비스포크 스팀'을 출시했다. 국내 최초로 물걸레 스팀 살균 기능을 탑재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지만 일각에선 자동 급·배수 기능이 없어 아쉽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로봇청소기 국내 점유율 1위인 중국 로보락의 주요 제품, LG전자가 15일 출시한 'LG 로보킹 AI 올인원'은 모두 자동 급·배수 기능을 지원한다. 삼성전자가 연내 출시하는 자동 급·배수 키트는 2024년형 로봇청소기 모델과 호환되는 제품이다. 물걸레 세척을 위한 물을 자동으로 공급하고 청소 후 생기는 오수 역시 자동
올해 집값 급등세가 두드러진 '서·강·용(서초·강남·용산)' 지역에서는 아파트 매매 두 건 중 한 건 이상이 '갭투자'(전세금 승계 매입)인 것으로 파악됐다. 전국적인 갭투자 비율은 줄어든 반면 투자 수요가 가장 몰리는 서울 서초·강남·용산은 오히려 증가했다. 이는 앞서 정부가 발표했던 시장 진단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부분이다. 지난달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최근 과열된 부동산시장에 갭투자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밝힌 바 있다. 갭투자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서울 용산구로 나타났다. 대통령실 이전, 용산국제업무지구, 용산전자상가 개발 등 굵직한 개발 호재가 연이어 나오면서 10건 중 6건 넘게 갭투자로 이뤄졌다. 이는 갭투자가 가장 활발했던 2018년(68.7%)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15일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에서 제출받은 주택 매수자의 '자금조달계획서를 입수·분석한 결과, 올해(1~7월)까지 서울 용산구에서 기존 세입자의 '임대보증금'을 승계해 주택 구입자금
보험사가 월 임대료를 받고 빌려주는 장기 임대주택이 나온다. 정부가 보험사 부수업무로 주택임대사업 직접 영위를 허용키로 하면서다. 보험사들이 주택임대사업을 할 경우 적용받는 지급여력비율 규제 완화도 검토한다. 정부는 기업형 임대시장 활성화를 통해 중산층이 이사 걱정 없이 20년 이상 거주할 수 있는 민간 임대주택을 2035년까지 10만호 이상 공급할 계획이다. 15일 정부에 따르면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금융위원회 등 관계부처는 다음달 '신(新) 유형 민간 장기임대 서비스 방안'을 발표한다. 핵심은 기업형 임대 활성화다. 이를 위해 정부는 보험사들이 장기 임대주택사업을 할 수 있는 길을 터주기로 했다. 현행 보험업법은 보험사의 투자용 부동산으로 △주택사업, 부동산임대사업, 장묘사업 등 사회복지사업 △도시재개발사업, 사회기발시설사업 등 공공성 사업 △해외부동산업을 위한 토지·건물 및 그 부대시설 등의 취득을 허용하고 있다. 하지만 수익사업을 위해 주택임대사업을 영위하는 것을 사회복지
환경단체의 공장 이전 요구로 용수 공급이 끊겨 폐업 위기에 처했던 골판지 제조 업체 한솔페이퍼텍이 한숨을 돌렸다. 인근 댐에서 공업용수를 일부 공급받기로 합의하면서 공장 가동이 중단되는 최악의 상황은 피했다. 14일 제지 업계에 따르면 한솔페이퍼텍은 지난 6월 한국농어촌공사와 담양댐의 공업용수를 하루 4000톤 공급받기로 계약했다. 종전에 공급받던 양의 절반 수준이지만 당장 공장을 가동하는 데 무리는 없다는 게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한솔페이퍼텍은 택배, 배송상자의 원료인 골판지의 겉지와 속지, 심지를 생산하는 회사다. 1983년에 설립한 양영제지를 2011년에 한솔제지의 모회사 한솔홀딩스가 인수했다. 30년째 같은 자리에서 공장을 가동 중이다. 골판지의 겉지와 속지, 심지는 원료인 폐지를 흐물하게 녹이는 '해리' 작업 때문에 대량의 물이 필요하다. 한솔페이퍼텍은 1994년부터 인근 담양댐의 공업 용수를 공급받았다. 3년마다 용수 공급 재계약을 진행했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재계
수입원단 위생용지(두루마리 휴지·핸드타월·키친타월·냅킨 등)의 '국산 둔갑' 문제가 대두되자 조달청이 위생용지의 원산지 특별 관리를 검토하고 있다. 공공조달시장이 먼저 혼란 해소에 서는 양상이다. 국산 원단업계는 민간 유통업계에도 "원산지 관리에 나서달라"고 공식 요청했다. 13일 조달청 관계자는 "현재로서 위생용지가 '원산지 명시방법 특례' 항목에 들어가지 않지만 추가해서 (원산지를) 관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수요기관(공공기관)이 원산지를 참고해 구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위생용지가 원산지 명시 특례에 포함되면 앞으로 조달시장에서 판매할 때 원단의 원산지를 명시해야 한다. 전날(12일) 국내 위생용지 원단 제조사 6곳은 수입원단으로 위생용지를 만드는 한국 그랜드 유니버셜 트레이딩(GUTK)과 아이티씨, 경동디앤에스, 한예지 등을 관세청에 대외무역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이들이 수입 원단을 국내에서 단순 절단, 엠보싱, 포장만 해놓고 '국산'으로 속여 판매한
금융당국이 티메프 사태를 계기로 온라인 결제 위험(리스크)에 신용카드사 책임을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e커머스 시장이 지난해 기준 227조원으로 10년간 6배 성장했지만 현행 여신금융업법(여전법)은 카드사 영업이나 오프라인 가맹점 중심으로 규율하고 있어서다. 정산 대금 이슈가 터졌어도 신용카드사의 법적인 책임은 없고 심지어 티몬과 위메프 등 2차 PG(지급결제대행사)는 아예 규제 대상에서 빠져있다. 금융당국 고위 관계자는 13일 "카드사가 결제업무를 PG사에 위탁하는 계약을 맺을 때 매출 규모가 아니라 건전성이나 유동성, 사고위험 등의 일정 기준을 가지고 엄격하게 봐야 한다"며 "카드사가 지는 지급결제 위험의 책임과 부담을 지금보다 강화하는 내용을 법에 넣을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티메프 사태로 정산금 보호를 위한 대규모 유통사업법, 전자상거래법,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을 추진 중인데 이와 별도로 온라인 지급결제 위험을 막을 여전법 개정 필요성을 언급한 것이다. 지급결제
서울시가 9세 이상 12세 이하 자녀를 둔 직원들을 대상으로 총 12개월간 하루 2시간의 유급 특별휴가를 쓸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 이와 관련해 시 관계자는 "9~12세 또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 자녀를 둔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1일 2시간의 교육지도시간을 사용할 수 있게 하는 방안에 대해 내부적으로 의견 수렴을 진행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서울시의 '교육지도시간'은 자녀를 둔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지급하는 유급 특별휴가다. 시가 9~12세 자녀를 가진 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지도시간 신설을 추진하는 건 지난달 행정안전부가 대통령령인 '지방공무원 복무규정'을 개정하면서다. 그동안 시는 0~5세 대상 육아시간(24개월, 1일 2시간)은 대통령령에서 정한대로, 대통령령에서 정하지 않은 6~8세 대상의 교육지도시간(24개월, 1일 2시간)은 복무조례에 규정해 시행해왔다. 그러나 지난달 2일 자로 개정된 복무규정에 따르면 육아시간은 기존 0~5세에서 0~8세,
정부가 '8.8 주택공급 대책'에서 미분양 주택 매입 등 공급의 핵심 역할을 맡은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 대해 이른바 '적극행정' 관련 면책권 부여를 추진한다. 지난해 일부 미분양 주택이 고가 매입 논란으로 해당 업무를 맡은 LH 직원 상당수가 감사를 받으면서 조직이 위축된 것에 따른 조치다. 문재인 정부의 '통계 조작 의혹 사건'과 관련해 국토교통부 등이 감사원 감사를 받는 등 정부가 주도하는 특정 업무 분야에 대한 기피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것을 염두에 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지난해 고가 논란 천덕꾸러기 신세에서 공급대책 구원투수로 된 LH 매입 사업 ━12일 관계부처 등에 따르면 이한준 LH 사장은 최근 매입임대 업무를 대상으로 한시적 감사 면제 등을 언급한 것으로 파악됐다. 국토부 고위 관계자도 경남 진주시 LH 본사로 내려가 이와 비슷한 취지에서 면책을 강조했다. 이번에 면책권이 나온 배경은 지난해 LH가 서울 강북구 악성 미분양 주택을 매입하면서 불거진 가격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문체위)가 오는 26일과 다음달 5일 두 차례 전체회의를 열고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단식 금메달리스트 안세영 선수와 배드민턴 협회의 갈등 사태를 다룰 예정이다. 12일 문체위 복수 관계자들에 따르면 문체위는 오는 26일 예정된 전체회의에서 지난해 예산에 대한 결산과 법안 상정 등을 논의한 후, 현안 질의를 원하는 개별 의원에 한해서 질의를 진행한다. 해당 회의에는 문체부 장차관 및 실국장급이 참석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배드민턴 협회 조사를 맡은 이정우 문체부 체육국장도 참석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문체위 핵심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의 통화에서 "원래 10월 국정감사 때 검토할 예정이었으나 국민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이 많고 워낙 중요한 현안이어서 10월 전에 두 차례 정도 전체회의가 열릴 예정"이라며 "아무래도 관계자들에게 물어볼 수 있는 첫 공식 일정이기 때문에 많은 의원들이 질의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예정된 전
KB국민은행이 다음달 퇴직연금 ETF(상장지수펀드) 상품 개수를 100개로 늘린다. 올 10월 시행 예정인 '퇴직연금 갈아타기'에 발맞춰 상품 경쟁력을 확대하기 위해서다. 퇴직연금 고객들이 증권업계로의 '갈아타기'가 예측되고 있어 다른 은행들도 운용 상품 라인업 확대에 나섰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현재 68개인 퇴직연금 ETF 상품 개수를 오는 9월 둘째주까지 100개로 늘린다. ETF를 포함한 실적배당형(원리금 비보장형) 상품 라인업은 현재 488개에서 520개 이상으로 늘어난다. 이어 연내 약 20종의 ETF 추가도 검토한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실물이전을 앞두고 다양한 상품 추가를 통해 고객의 수요를 충족하고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ETF 라인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고 했다. 올 10월 시행을 앞둔 퇴직연금 현물이전은 일종의 '갈아타기'로, 한 금융사의 퇴직연금 계좌를 다른 금융사로 옮길 때 상품 그대로 이전할 수 있게 하는 제도다. 예를 들면 퇴직연금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