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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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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존박의 더블 싱글 앨범 '비스타(VISTA)' 수록곡 '비스타'가 KBS로부터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1일 아이즈(IZE) 확인 결과, 지난 7월 31일 KBS가 발표한 가요심의 결과에서 존박의 더블 싱글 앨범 '비스타'의 수록곡 '비스타'가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부적격 사유는 특정상품의 브랜드를 언급하는 등 방송심의규정 46조(광고효과의 제한)에 위배되는 가사 때문이다. 존박의 '비스타'가 공개 전, KBS 가요심의에서 부적격을 받은 가운데 소속사 뮤직팜 관계자는 아이즈에 "지적 받은 부분(가사)에 대해선 수정 후 재심의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재심의 신청 후 적격 판정을 받으면 '비스타'는 KBS 프로그램(라디오, TV 등)을 통해 접할 수 있게 된다. 존박의 '비스타'는 오는 8일 발매를 앞두고 있다. 이 곡은 오는 10월 정규 앨범 발매에 앞서 선공개되는 더블 싱글 앨범 '비스타' 수록곡이다. 이 앨범에는 '비스타', '나이트크롤러(NIGHTCRAWLER)
이른바 '티몬·위메프 정산 지연 사태'(티메프 사태)에 따라 사실상 사용이 정지된 해피머니상품권 발행사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해피머니아이엔씨(대표 류승선)에 대한 사기혐의 고소장을 다수 접수했다고 1일 밝혔다. 고소인들은 고소장에서 "해피머니아이엔씨는 상품권 지급 보증금, 예비 예치금이 해피머니 사용처에 지급할 만큼 충분하지 않은데도 상품권을 무리하게 발행했다"며 "환불 접수를 받은 뒤 환불을 해주지 않고 늦어진다고만 이야기한다"고 밝혔다. 고소인들은 해피머니상품권 구매자들이며, 현재까지 강남경찰서에는 고소장 6건이 접수된 상태다. 현재 피해자들이 만든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채팅방 접속자만 1500여 명으로 고소 사례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경찰 관계자는 "자세한 내용을 조사하고 있다"며 병합 여부에 대해서는 "사태 추이를 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피해자들이 밝힌 피해 규모는 1만원대부터 수천만원까지 다양하다. 대한적십자사도 올해 헌혈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차량 돌진 사고를 일으킨 70대 택시기사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정밀검사 결과 마약을 투약하지 않은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사고 당시 마약 간이 검사에서는 양성 반응이 나왔었다. 페달 오인이나 급발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3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중부경찰서는 전날 국과수로부터 택시기사 A씨 모발과 소변 등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를 통보받았다. 국과수 분석 결과 A씨가 필로폰 또는 아편 등 마약을 투약한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에 따르면 A씨가 평소 복용하던 약에서 '한외 마약' 성분이 나오긴 했지만 운전을 하는데 큰 영향을 주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 한외 마약은 마약 성분이 미세하게 포함됐지만 의존성이나 중독성이 없어 전문 의약품으로도 유통된다. 앞서 진행된 A씨에 대한 마약 간이 검사에선 양성 반응이 나타났다. 일부 마약 간이 검사에선 처방약으로도 양성 반응이 나오는 것으로 전해진다. A씨는 평소 고지혈증, 당뇨, 비염, 감기 등 지병이 있
SK그룹이 내년 CES에서도 'AI'(인공지능)와 '반도체'를 전면에 내세울 전망이다. 그룹 리밸런싱의 두 축으로 지목된 사업에 보다 힘을 불어 넣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29일 재계에 따르면 SK그룹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릴 'CES 2025'의 주제를 'AI와 반도체'로 정했다. 이에 관련 계열사인 SK텔레콤, SK하이닉스를 주축으로 CES를 준비하는 작업에 돌입했다. '탄소감축'을 강조해온 이전과 달라진 기조다. 올해 열린 CES 2024에서 SK그룹은 '탄소감축 여정에 동참하는 것은 행복한 일'이라고 화두를 던졌었다. 2022년에는 '탄소감축 여정에 함께 하자', 2023년에는 '탄소감축 실천에 함께 나서자'를 전시관 콘셉트로 잡았다. 에너지 계열사인 SK이노베이션 등이 주도해 CES 참가를 준비해왔다. 주제에 변화가 생기는만큼, 내년부턴 CES 준비 주체가 바뀔 수밖에 없다. 배터리 회사인 SK온을 비롯한 SK이노베이션 계열사들은 내년 CES에 불참하기로 가닥
금융감독원이 대검찰청에 파견한 직원을 조기에 복귀시키기로 결정한 것으로 파악됐다. 검사 인력난으로 검찰이 금감원에 검사를 제 때에 파견할 수 없게 되자 금감원도 소속 인력을 복귀시키기로 한 것이다. 31일 머니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금감원은 이르면 내달 중 대검에서 계좌분석 등을 담당한 직원 1명을 조기 복귀키로 했다. 금감원은 또 서울중앙지검과 서울남부지검 검사실에 각각 파견된 직원 2명에 대해 파견지를 변경하거나 후임자와 교체하는 등 재조정을 할 예정이다. 복수의 검찰과 금감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결정은 금감원 법률자문관 인사시기를 두고 검찰과 금감원간 발생한 갈등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법무부가 금감원에 검사 인력부족 상황을 설명하며 후임 법률자문관 파견시기를 다소 늦추겠다는 의사를 밝히자 금감원도 인력난을 이유로 파견직원 복귀를 결정했다는 것이다. 이후 법무부가 후임 법률자문관을 공모해 내달 중 신임 자문관을 보내기로 정정했지만, 금감원은 직원 3명을 그대로 복귀시킨다는
대규모 판매대금 정산 지연 사태를 빚고 기업회생(법정관리)를 신청한 소셜커머스 업체 티몬·위메프(약칭 티메프) 양사가 금융감독원과 맺었던 경영개선협약(MOU) 내용이 확인됐다. 금융감독원과 티메프는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정무위) 긴급현안질의에 이 내용을 제출했다. 티몬과 위메프는 국내 전자상거래(이커머스) 업체로 지난 2022년 9월과 2023년 5월에 각각 싱가포르의 이커머스 업체 큐텐에 인수됐다. 위메프는 지난 2020년부터 자본잠식 상태에 빠졌고 티몬은 2019~2022년 줄곧 영업손실을 본데다 2022년 기준 자산 대비 부채가 5배에 달하는 등 두 기업 모두 경영부실이 일찌감치 지적됐었다. 이에 금감원은 경영지도를 위해 2022년 6월 MOU를 체결했었다고 밝혔지만 내용은 외부에 공개되지 않았었다. 이날 머니투데이 더300(the300)이 입수한 MOU에 따르면 양사는 금감원과 2022년 6월, 2023년 12월 총 두 차례에 걸쳐 MOU를 체결했다.
법원이 정산 지연 사태로 환불 대란을 일으킨 티몬과 위메프 대표자를 비공개로 불러 기업회생을 신청한 경위 등을 심문하기로 했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회생법원 회생2부(재판장 안병욱 회생법원장)는 다음 달 2일 오후 3시 티몬과 위메프에 대한 기업회생 개시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심문절차를 진행한다. 심문에는 류광진 티몬 대표이사와 류화현 위메프 대표이사가 출석할 것으로 보인다. 채무자회생법에 따르면 회생 신청이 들어오면 법원이 채무자나 그 대표자를 심문해야 한다. 심문 사항은 △대표자의 인적 사항 △채무자의 개요 △관계회사의 현황 △자산 및 부채 현황 △회생절차 신청의 이유 등이다. 실무상 법원은 심문기일 전에 심문 사항을 신청인에게 이메일로 송부하고, 신청인은 답변 내용을 작성해 심문 전에 이메일로 제출한다. 심문 당일에는 심문 사항에 대한 답변서를 미리 검토해 보충 질문을 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티몬 ·위메프 회생사건 채권자는 주로 상거래 업체들이다. 티몬은 4만 명 이상,
구영배 큐텐 대표가 국회 정무위원회 긴급현안질의에 출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대규모 판매대금 정산 지연 사태를 빚고 기업회생(법정관리)를 신청한 소셜커머스 업체 티몬·위메프(약칭 티메프) 사태 관련이다. 큐텐은 티메프 모기업이다. 30일 국회 정무위원회에 따르면 구영배 큐텐 대표 등이 이날 긴급 현안질의에 출석키로 확정된 것으로 파악됐다. 구 대표 외에 류화현 위메프 대표, 류광진 티몬 대표, 박준석 전자지급결제대행협회 회장도 이날 출석 예정이다. 정무위는 30일 오후 2시부터 국회에서 티몬·위메프 정산 지연 사태 관련 긴급현안질의를 갖는다. △공정거래위원회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소비자원 등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현안질의로 이 자리에는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이복현 금감원장, 윤수현 한국소비자원장 등이 참석한다. 지난 29일 정무위에 따르면 3사 대표는 임의출석할 의사를 회사를 통해 국회에 전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구 대표가 실제 국회에 모습을
"빨리 신고 좀 해주세요. 빨리요." 지난 29일 밤 11시20분쯤 서울 은평구 한 아파트 입구 관리 사무실에 A씨(43)가 다가와 다급히 신고를 요청했다. A씨 몸은 흉기에 베여 피로 가득했다. 30일 머니투데이 취재에 따르면 다수 목격자는 A씨가 일본도로 여러 차례 공격을 당했다고 했다. 흉기 길이는 80㎝에 달했다. A씨는 아파트 정문 앞 길거리에서 B씨(37)로부터 변을 당했다. ━부상 당한 몸 이끌고 신고하려 했지만…━A씨는 신고를 요청할 당시 의식을 잃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부상 중인 몸을 이끌고 약 5m 떨어진 관리 사무실에 도착해 경찰에 신고하려고 했다. B씨 공격은 멈추지 않았다. B씨는 힘들어하는 A씨를 따라와 재차 공격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이송 도중 결국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A씨와 B씨는 같은 아파트에 거주하는 주민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조사결과 A씨와 B씨는 서로 얼굴은 아는 사
티몬이 기업회생을 신청함에 따라 티몬에 결제대행, 결제대금예치서비스를 위탁한 인터파크 커머스도 판매대금이 묶였다. 기업회생 신청으로 티몬과 위메프의 금융 채권과 상거래 채권이 모두 동결되면서다. 30일 인터파크커머스 등에 따르면 인터파크커머스는 티몬에 전자지급결제대행, 결제대금예치서비스 등의 업무를 위탁하고 있다. 인터파크커머스에서 판매한 판매대금 결제업무를 티몬이 대행하고 결제대금도 티몬이 보관하고 있다는 의미다. 전날 티몬과 위메프는 법원에 기업회생을 신청했다. 법원은 이날 모든 재산에 대한 보전처분과 포괄적 금지명령을 내렸다. 법원은 "이해관계인 사이의 불공평, 경영상 혼란과 기업존속의 곤란으로 채무자 재건이 어려워지는 것을 막기 위해 보전처분과 포괄적 금지명령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티몬과 위메프의 금융 채권과 상거래 채권이 모두 동결됐다. 인터파크커머스는 전날부터 판매대금 정산에 차질을 빚었다. 판매자 일부는 판매대금을 정산받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인터파크커머
서울 은평구 한 아파트 정문 앞에서 같은 아파트 주민에게 80cm 길이의 일본도를 휘둘러 살해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서울 서부경찰서는 A씨(37)를 살인 혐의로 긴급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밤 11시27분쯤 서울 은평구 한 아파트 정문 앞에서 같은 아파트 주민 B씨(43)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범행 직후 달아났으나 사건 발생 1시간쯤 뒤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 조사결과 A씨가 사용한 흉기는 80㎝ 길이에 달하는 일본도인 것으로 드러났다. A씨 집에서 또 다른 흉기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A씨와 B씨는 서로 얼굴은 아는 사이였으나 별다른 관계가 있었던 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B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이송 도중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고 마약 투약 여부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
지난해 리터당 88원 올랐던 우유 원유(原乳) 가격이 올해는 동결될 것으로 보인다. 원윳값 인상 폭을 두고 우유업계와 낙농가가 한 달 넘게 협상을 이어온 끝에 원윳값을 올리지 않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기 때문이다. 원윳값 동결은 2020년 이후 4년 만이다. 29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낙농진흥회 협상소위원회는 지난 26일 열린 13차 회의에서 음용유용 원유의 기본 가격을 동결하고 가공유용 원유는 내리는 것으로 이견을 좁혔다. 협상안의 세부 내용을 마무리한 뒤 오는 30일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원윳값이 최종 동결되면 이는 2020년 이후 4년 만의 일이다. 낙농업계와 유업계는 2020년 당시 원윳값을 리터당 21원 올리기로 결정했으나 당시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소비 부진으로 적용은 이듬해로 미루면서 사실상 동결했었다. 앞서 낙농진흥회는 이사 7인으로 구성된 협상소위원회를 통해 지난달 11일부터 원윳값 협상을 시작했다. 협상소위원회는 생산자측 3명, 수요자측 3명, 낙농진흥회측 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