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 only
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총 15,731 건
AI 기술혁신과 2년 전 미국으로의 수출 호조로 주식시장에서 '농슬라(농기계 + 테슬라)'라 주목받은 TYM이 주가조작 의혹으로 수사를 받고 있다. 대표이사가 검찰에 입건됐고, 자체조사를 마친 금융당국의 중징계도 앞두고 있다. 28일 검찰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 2부(부장검사 장대규)는 TYM의 김도훈 대표를 자본시장법과 외부감사법 위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시세 조종으로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TYM은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 등을 생산하는 농기계 제조사다. 코로나19 팬데믹 시기 취미형 농사꾼인 하비파머가 늘어난 미국에서 소형 농기계를 활발히 판매했고, AI 기술을 접목한 자율작업 농기계가 주목받으면서 농기계 산업 1위 대동과 더불어 농슬라라 불리고 있다. 벽산그룹의 오너일가 3세인 김식 부사장이 최대주주(지분율 19.3%)이고, 2020년에 노무라 증권에서 영입한 김도훈 대표가 CFO(최고재무책임자)를 거쳐 현
흉부외과가 '기피과 중의 기피과'란 오명(汚名)을 입은 가운데, 그나마 명맥을 이은 전국 흉부외과 전공의 107명 중 현재 고작 12명만 병원에 남은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월 의정갈등 발발 이후 사직서를 내고 대거 병원을 떠나서다. 병원을 지키는 흉부외과 전공의마저도 절반인 6명이 최고참인 4년차로, 내년 배출될 신규 전문의는 많아야 6명에 불과할 것으로 예고된다. 29일 기자가 대한심장혈관흉부외과학회(이하 흉부외과학회)로부터 입수한 '흉부외과 전공의 사직 현황' 자료에 따르면 기존 흉부외과 전공의 총 107명 중 현재 12명(1년차 3명, 2년차 2명, 3년차 1명, 4년차 6명)만 근무하고 있으며, 나머지 95명은 사직서가 처리됐거나, 사직 과정이 진행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학회는 지난 24~26일 전국 수련병원을 대상으로 흉부외과 전공의 사직 현황을 공식 집계했다. 그랬더니 기존 흉부외과 전체 전공의 107명 중 75명이 사직 처리됐고, 20명은 사직이 보류돼 사직을
소셜커머스 업체 티몬·위메프(약칭 티메프)의 대규모 정산 지연 사태와 관련, 국회 정무위원회가 이번주 주요 기관을 대상으로 긴급현안질의를 소집했다. 28일 국회 정무위원회에 따르면 정무위는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티몬·위메프 정산 지연 사태 관련 긴급현안질의를 갖는다. 정무위는 지난 25일 금융기관 대상 전체회의를 끝으로 별도의 회의 일정을 잡지 않았었지만 티메프 사태의 시급성이 높다는 여야 간사들의 인식 아래 주말 사이 급하게 이번 일정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무위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 금융위원회 관계자 및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를 불러 현안을 파악하고 대책 마련 진행상황을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정무위 관계자는 "티몬, 위메프 각사 경영진도 부를 예정"이라며 "다만 긴급현안질의는 강제성이 없어 실제 이들이 긴급현안질의 참석에 응할지는 미지수"라고 말했다. 한편 티몬과 위메프는 국내 전자상거래(이커머스) 업체로 지난 2022년 9월과 2023년 5월에
티몬·위메프 미정산 사태로 입점사와 소비자 피해가 확산한 가운데 8개 카드사에 접수된 소비자 결제취소 이의제기 건수가 나흘 만에 8만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카드사는 고객센터·홈페이지 등을 통해 결제 취소를 받고 있으며 PG사(지급결제대행사)도 자사 사이트를 통해 민원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결제취소를 확정하려면 원칙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았거나 물품을 수령하지 않았다는 점이 확인돼야 한다. 티몬과 위메프의 신속한 확인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8일 신용카드업계 등에 따르면 신한·삼성·KB국민·현대·롯데·우리·하나·BC카드 등 8개 카드사가 지난 23일~26일까지 나흘 간 접수한 티몬·위메프 결제취소 이의신청 건수가 8만건을 넘었다. 이의신청 건수 중 일시불 결제 비중은 80% 가량인 것으로 전해졌다. 카드사별로 삼성카드, 신한카드, 롯데카드, KB국민카드 등은 이의신청 건수가 1만건이 넘어섰다. 티메프 사태가 터진 이후 지난 25일까지 이의신청 건수가 일 단위로 대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가 약 144억원 상당을 LG복지재단에 지정기부하기로 했다. 이번 기부 재산에는 최근 미공개정보를 이용한 부당거래 의혹을 받고 있는 주식은 포함되지 않았다. LG복지재단은 지난 18일 서울 이태원동에 위치한 구 대표 자택에서 제3차 이사회를 열고 △보통재산 수증의 건 △정관변경의 건 △2024년 제1차 추경예산편성의 건 등을 논의하고 의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구 대표는 신규사업을 위한 현금 130억 2500만원, 토지매매 계약 권리 14억 3000만원 등 총 144억 5500만원을 지정 기부하기로 했고 이사회는 이를 의결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구연경, 한승희, 한준호, 윤경희, 신영수, 박영배 이사와 안용석 감사가 참석했다. 인요한 이사와 안경태 감사는 불참했다. 재단은 또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을 신규로 추진하기로 하고 정관 제4조(사업의 종류) 변경의 건을 논의한 끝에 의결했고, 추경예산편성의 건도 참석 이사 7명 전원이 찬성해 통과됐다. 이
지난 22대 총선 과정에서 상대 후보에 대한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고발당한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경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26일 머니투데이 더300(the300)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경기 화성 동탄경찰서는 25일 이 의원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가 인정되지 않는다고 판단, 사건을 불송치 결정했다. 경찰은 이준석 의원의 발언이 공직선거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낙선 목적의 허위사실 공표나 후보자비방죄가 있다고 볼 증거가 불충분하다고 봤다. 경찰은 "이 의원의 발언은 (공영운) 후보자가 국회의원이 될 자격이 되는지에 대한 검증을 하는 과정에서 내부정보를 활용한 부분에 초점을 맞춰 질의한 것"이라며 "근거자료가 부족하다"고 불송치 사유를 밝혔다. 경기 화성시을에 출마해 당선된 이 의원은 지난 4월2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공영운 전 더불어민주당 후보 자녀의 '갭투자 의혹'을 제기했다. 당시 공 전후보, 한정민 전 국민의힘 후보와 3자 토론을 하던 이 의원은 공
정치권이 금융감독원을 대상으로 티몬·위메프(줄여서 티메프)와 각각 맺은 것으로 알려진 경영개선협약(MOU) 내용 제출 촉구에 나섰다. MOU 체결은 당국이 2년 전부터 문제의 조짐을 알고도 사실상 방치한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되는 지점이다. 이르면 오는 29일 국회에 내용 제출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국회는 또 이 사태와 관련해 긴급현안질의도 검토중이다. 국회 정무위원회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강준현 민주당 의원은 26일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의 통화에서 "MOU 건과 관련해 금감원 내부에서 논의가 진행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르면 29일을 전후한 시점에 국회에 MOU 자료 제출 및 열람 등 여부가 결정될 것 같다"고 말했다. 1600~1700억원에 달하는 미정산액 사태를 불러온 티몬과 위메프는 국내 전자상거래(이커머스) 업체로 지난 2022년 9월과 2023년 5월에 각각 싱가포르의 이커머스 업체 큐텐에 인수됐다. 위메프는 지난 2020년부터 자본잠식 상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커다란 세상에 '작은 생각 하나'와 '뜨거운 열정 하나'를 품고 세상과 맞짱을 떠보려는 후배들도 도와보려 한다." '배달의민족' 창업자 김봉진 전 의장이 지난해 7월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 의장직에서 물러나면서 임직원한테 건넨 말이다. 이후 잠행을 이어오던 김 전 의장은 최근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혹은 인수를 통해 활발한 경영 활동 재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배달의민족으로 국내 배달앱 시장의 문을 연 김 전 의장이 배달에 이어 앞으로 어떤 분야에서 '제2의 배민'을 발굴할 것인지 벤처·스타트업 업계의 관심이 집중된다. ━경업금지 풀린 '배민' 김봉진…스타트업 연이어 M&A━25일 벤처투자 업계에 따르면 김 전 의장은 감성숙소 O2O(온·오프라인 연계) 플랫폼 스테이폴리오 인수를 추진 중이다. 스테이폴리오는 김 전 의장이 개인 투자에 이어
두산이 두산로보틱스와 두산밥캣의 합병 비율을 원안대로 가져간다. 금감원이 두산에 요청한 증권신고서 정정 요청에도 합병 비율과 관련한 내용은 담기지 않았다. 합병을 둘러싼 논란의 공은 다시 시장으로 넘어간다. 그동안 시장에선 두산이 합병 시너지에 관한 제대로된 소통이 없었다는 지적이 나왔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두산은 금감원이 요청한 '주식의포괄적교환·이전에 대한 증권신고서 정정 신고'와 관련, 기존 두산로보틱스와 두산밥캣의 1대 0.63 합병비율은 조정 없이 그대로 유지할 계획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 금감원이 두산측에 보낸 정정 신고 요구안엔 합병 비율에 관한 지적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된다. 금감원 관계자는 "두산 구조개편 관련 목적, 의사결정 내용, 수익성·재무안정성 등 투자판단에 필요한 정보가 증권신고서에 충실히 공시되도록 정정 요구했다"고 설명했다. 금감원이 정정신고를 요청한 것은 합병에 관한 증권신고서에 투자자들에 대한 위험 요인을 제대로 기재하지 않은 때문으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국내 기관투자자들이 총 380억원 가량을 투자한 미국 AI(인공지능) 스타트업 '온플랫폼'(ON Platform, 옛 게임온)에서 횡령 및 배임 의심 사건이 터진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금 손실 위기에 처한 기관투자자들은 미국 현지에 직원을 보내 사태 파악에 나서는 등 비상이 걸렸다. 25일 스타트업 업계에 따르면 온플랫폼은 이달 초 주주서한을 통해 창업주인 엘렉스 베크만 대표가 재무상 문제로 이사회의 압박을 받아 사임했다고 밝혔다. 서한에서 회사는 베크만 대표 사임 후 확인한 결과 1100만달러(약 152억원)가 있어야 할 회사 계좌에 37센트(약 500원)만 남아있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지난 8일 거의 모든 직원(60명)을 해고했으며 퇴직금 등으로 보유 중이던 55만달러(7억여원)를 거의 모두 소진했다. 향후 횡령 혐의 대한 구체적 진상 파악에 나설 계획이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배달의민족 창업자 김봉진 전 의장이 감성숙소 O2O(온·오프라인 연계) 플랫폼 스테이폴리오를 인수한다. 지난해 7월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 의장직에서 물러난 후 두문불출하던 김 전 의장이 스테이폴리오 인수를 통해 본격적으로 경영 활동을 재개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24일 벤처투자업계에 따르면 김 전 의장은 스테이폴리오 인수 협상을 진행 중이다. 현재 스테이폴리오의 최대주주는 창업자인 이상묵 대표다. 이외 김 전 의장을 포함한 여러 개인투자자와 함께 TBT파트너스, 쿼드자산운용, IBX파트너스 등이 주주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김 전 의장은 지난해 7월 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 의장직에서 물러났다. 이후 경업금지 의무로 플랫폼 사업을 할 수 없었다. 그러나 지난 5월 겸업금지 의무가 풀렸다. 김 전 의장과 스테이폴리오의 인연은 깊다. 2015년 건축
"간단한 아르바이트 해보실래요?" 30대 여성 A씨는 지난 3일 모르는 번호로 연락을 받았다. 그는 포털사이트에 '미니 가습기' 후기글을 적어주면 H 쇼핑몰 사이트에서 포인트를 지급하겠다고 했다. H 사이트에서는 해당 포인트를 이용해 또 다른 제품을 구매할 수 있었다. 평소에도 제품 체험단으로 활동했던 A씨는 흔쾌히 응했다. 후기글을 작성하니 실제로 H 사이트에 포인트가 찍혔다. 이벤트 직원은 A씨에게 "이해를 너무 잘하신다"고 칭찬했다. 이벤트 직원은 요즘 발주 프로젝트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는데 A씨도 관심이 있는지 물었다. 그는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해당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A씨는 이틀 뒤 9150만원을 잃었다. 아르바이트를 미끼로 한 포인트 구매 사기였다. A씨는 "평소 사기를 당한 적이 없는데 너무 교묘했다"며 "월급 200만원 벌어서 1억 가까이 되는 돈을 잃으니 막막하다"고 말했다. ━'아르바이트' 미끼로 접근… 어떻게 범행 저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