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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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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에 '웃긴 남자들'이 합류해 웃음 콘서트 꽃길을 장식한다. 개그 스타 오지헌, 박휘순, 이상준이 정식으로 '개그콘서트'에 합류한다. 21일 아이즈(IZE) 확인 결과, 오지헌, 박휘순, 이상준이 최근 KBS 2TV '개그콘서트'에 전격 합류했다. 오지헌, 박휘순, 이상준은 오는 23일 방송을 통해 첫 공개되는 새 코너 '놀려주세요'로 시청자들과 재회한다. '놀려주세요'는 신개념 외모 개그. 정승환, 송영길이 외모 개그를 못하는 현실에 피해를 본 개그맨들이 외모 개그를 하게 해달라고 호소하는 코너다. '놀려주세요'로 시청자들과 재회할 오지헌, 박휘순, 이상준이 등장해 외모 개그에 대한 열정을 호소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세 사람의 등장에 관객들은 뜨겁게 환영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세 사람 모두 모처럼 '개그콘서트'를 통해 공개 코미디 무대에서 개그로 관객들을 만나 감격했다고 한다. 오지헌, 박휘순은 과거 '개그콘서트'의 전성기를 함께 했던 개그 스타다. 오지헌은 '꽃
고용노동부의 중앙노동위원회도 전국레미콘운송노동조합(운송노조)의 노조 지위를 부정했다. 레미콘 트럭을 가진 개인사업자들의 모임임을 재확인했다. 이들이 예고된 총파업을 감행하면, 불법으로 처벌받게 됐다. 21일 레미콘 업계에 따르면 중앙노동위는 전날(20일) 레미콘 제조사들과 운송노조에 "교섭요구 사실의 공고에 대한 시정 재심신청 사건을 기각하는 초심유지 결정을 했다"고 통보했다. 앞서 운송노조는 경기지방노동위원회에 공고 시정 신청을 했다가 기각당했다. 노조는 이달 초 수도권 레미콘 제조사들에 운송비 단체협상을 하자는 공문을 보냈고, 관련법에 따라 제조사들은 교섭 요구를 받은 사실을 사업장 게시판 등에 공고해야 하지만 이행하지 않고 있어 경기지노위가 공고를 강제해 달라는 취지였다. 하지만 경기지노위는 운송노조의 회원들을 노동조합법상 근로자로 볼 수 없어, 단체가 노조로서 실질 요건을 갖추지 못했으니 공고 시정 신청을 할 자격 자체를 갖지 못했다고 판단했다. 경기지노위는 "실질 요건에 하
지난 1월 공공기관에서 해제된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소속 정부출연연구기관(이하 출연연)을 두고 정부가 '출연연 혁신방안'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기관평가 기간을 기존 3년에서 1~2년으로 단축하는 방안이 유력시된다. 과학기술계에서는 "출연연이 단기 성과를 지향하게 돼 장기적으로 과학기술 발전을 저해하는 결과를 낳을 것"이라는 우려가 커졌다. 20일 과학기술계에 따르면 내년부터 적용할 출연연 혁신방안에 1년 단위로 기관 운영평가 및 연구사업평가 현행 유지, 혹은 2년 단위로 기관 운영·연구사업평가를 종합해 시행하는 내용이 담길 전망이다. 2019년부터 현재까지 운영평가는 3년 단위로 한 번, 연구사업평가는 6년에 한 번 진행했다. 출연연에 대한 기관평가는 경영 평가 중심의 '기관 운영평가'와 R&D(연구·개발) 사업 추진성과를 평가하는 '연구사업평가'로 나뉜다. 당초 1년마다 기관 운영평가를 진행하는 안이 제안됐지만 이 경우 1년 내내 평가 대응만 매진하느라 시간을 허비할 수
공매도 전산시스템 도입을 준비 중인 금융감독원이 증권사가 기관·법인투자자의 자체 잔고관리 시스템을 대상으로 점검해야 할 사항을 체크리스트로 정리해 배포했다. 점검 항목은 18개로, 불법 공매도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준비 단계에서부터 거래 과정, 그 결과까지 빈틈없이 확인한다. 기관은 거미줄처럼 촘촘한 점검을 통과해야만 공매도 거래가 가능해, 점검을 담당하는 증권사의 책임도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금감원은 증권사 등에 '공매도 주문 위탁자(증권사) 점검 체크리스트'를 배포했다. 증권사에 다음 달 3일까지 검토한 뒤 의견을 달라고 주문했다. 금감원은 증권업계의 의견을 종합한 뒤 체크리스트를 확정한다는 계획이다. 증권사는 기관이 구축하는 자체 잔고관리 시스템이 제대로 돌아가는지, 내부통제 절차와 내규 등을 적절히 마련했는지 점검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기관이 스스로 마련하고 운영해야 하는 만큼 이를 견제하고 신뢰성을 확인하기 위해 증권사에 점검 의무를 부
지난 1월 공공기관에서 해제된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소속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을 두고 정부가 '출연연 혁신 방안'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기관평가 기간을 기존 3년에서 1~2년으로 단축하는 방안이 유력시된다. 과학기술계에서는 "출연연이 단기 성과를 지향하게 돼 장기적으로 과학기술의 발전을 저해하는 결과를 낳을 것"이라는 우려가 커졌다. 20일 과학기술계에 따르면 내년부터 적용할 출연연 혁신 방안에 1년 단위로 기관 운영평가 및 연구사업평가 현행 유지, 혹은 2년 단위로 기관 운영·연구사업평가를 종합해 시행하는 내용이 담길 전망이다. 2019년부터 현재까지 기관 운영평가는 3년 단위로 한 번, 연구사업평가는 6년에 한 번 진행하는 시스템이었다. 출연연에 대한 기관평가는 크게 경영 평가 중심의 '기관 운영평가'와 R&D(연구·개발) 사업에 대한 추진 성과를 평가하는 '연구사업평가'로 나뉜다. 당초 1년마다 기관 운영평가를 진행하는 안이 제안됐지만, 이 경우 1년 내내 평가
조세심판원이 지방자치단체와 회생기업 간의 385억원대 조세분쟁에서 기업 측 손을 들어줬다. 올해 초부터 법원에서 회생인가 결정을 받은 기업들에 대해 등록면허세(이하 등록세)를 비과세하는 내용의 법이 시행됐는데도 끝까지 세금부과를 고집한 지자체에게 전액 취소 결정을 내린 것이다. 20일 법조계와 산업계에 따르면 조세심판원은 지난 13일 경상남도가 경남 창원시 중견 조선업체 A사에 부과한 등록세 총 385억원의 처분을 취소하라고 결정했다. 경남도는 지난해 9월 '2016년 회생기업 인가결정을 받은 A사가 당시 등록세를 내지 않았다'며 등록세 214억원과 가산세 171억원 등 총 385억원을 부과했다. 이는 단일기업에 부과된 등록세 중 최고액인 것으로 알려졌다. ☞참조: 4월10일자 [단독]회생기업 세금폭탄, 8년만에 바로잡았지만…"그래도 400억 내라" 지난해 회생 기업에 부과된 등록세 관련 지방세법·채무자회생법 충돌로 세금폭탄 논란이 불거지자, 국회는 관련법을 개정해 올해 1월1일부
정부가 시행 1년 만에 퇴직연금의 디폴트옵션 제도(사전지정운용제도) 개선에 나선다. 가입자 90%가 수익률이 저조한 원리금보장 상품에 몰리면서 안정적 수익률을 통해 노후 자산을 불린다는 도입 취지가 옅어졌기 때문이다. 해외처럼 원리금보장 상품을 완전 배제하는 것도 방안부터 원리금보장 상품 비율 축소 방안, 투자위험 등급별 상품의 위험도 재조정 방안 등이 검토된다. 19일 관계부처 등에 따르면 기획재정부·고용노동부는 디폴트옵션 제도 개선방안을 검토 중이다. 올해 초 발표된 경제정책방향에선 2분기(4~6월)중으로 '퇴직연금제도 활성화 방안'을 내놓기로 했지만 대안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난해 7월 12일부터 시행된 디폴트옵션은 확정기여(DC)형 혹은 개인형퇴직연금(IRP) 가입자가 적립금을 운용할 방법을 지시하지 않으면 사전에 정해둔 방법으로 퇴직연금사업자가 적립금을 자동으로 운용하는 제도다. 우리나라 디폴트옵션은 주요국들과 다르게 근로자가 상품을 직접 선택하게 돼 있다.
요리연구가 백종원 대표가 운영하는 더본코리아 산하 브랜드 연돈볼카츠 일부 가맹점주들이 본사의 예상 매출액 부풀리기로 손해를 입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그러나 이들은 다른 점주들보다 매장 운영 일수가 작고 배달에도 소극적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머니투데이가 확보한 연돈볼카츠 가맹점들의 월별 영업일수(30일 기준) 현황에 따르면 본사의 매출 부풀리기로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는 8개 점포의 영업일수는 타 점포보다 평균 4.6일 적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자료를 보면 지난 2023년 6월부터 2024년 5월까지 약 1년간 해당 8개 점포의 월평균 영업일은 27개 타 점포(28.7일)보다 4.6일 적은 24.1일이었다. 16.0% 차이다. 부산 A점포의 경우 지난해 11월부터 아예 매장 문을 닫고 영업을 거의 하지 않았다. 수도권 B점포와 C점포도 지난해 6월 이후 타 점포보다 평균 9일, 7일 넘게 문을 닫았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작성한 2023년 외식업경영실태조사에 따르면 이들 8개 점
'라임자산운용 사태'의 몸통으로 수사를 받던 중 해외로 도피했다가 프랑스에서 검거된 이인광 에스모 회장이 국내 송환 논의 도중 최근 현지에서 보석으로 풀려난 것으로 19일 확인됐다. 이 회장을 국내 법정에 세워 1조6000억원대 환매 중단 사태를 일으킨 라임 사태의 진상을 밝히려던 수사당국의 계획에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법조계에 따르면 프랑스 법원은 지난 3월 해외 도피 4년 5개월만에 프랑스 니스에서 인터폴에 검거된 이인광씨가 낸 보석 신청을 심리한 끝에 최근 인용 결정을 내렸다. 이씨는 법원의 보석 허가에 따라 풀려났다. 이씨는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 김정수 전 리드 회장과 함께 '라임 회장단'으로 불린 기업 사냥꾼이다. 이씨는 라임자산운용 펀드자금 1300억원을 동원해 에스모, 에스모머티리얼즈 등 상장사를 잇따라 인수한 뒤 주가조작을 벌이고 회사자금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다. 이씨가 연루된 라임 사태는 옵티머스·디스커버리 펀드 비리 사건과 함께 3대 펀드 비리로 꼽히는
고려아연과 영풍이 경영권을 놓고 대립하고 있는 서린상사가 오는 20일 임시주주총회를 앞둔 가운데 영풍 창업 3세인 장세환 서린상사 대표가 사임한다. 영풍은 별도의 상사 설립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린상사의 1대 주주인 고려아연은 임시주총을 통해 사내이사 4명을 추가 선임해 경영권을 확보하려 하자 장세환 서린상사 대표가 사임의 뜻을 전한 것으로 파악됐다. 서린상사 사내이사는 고려아연 측 4명과 영풍 측 3명으로 구성돼 있다. 영풍의 비철금속을 유통하는 서린상사는 고려아연과 영풍의 우호를 상징하는 계열사였다. 고려아연 측의 지분율이 66.7%로 최대주주지만, 지분율 33% 수준인 영풍 장씨 일가가 경영을 맡아왔다. 장씨 일가 창업 3세인 장세환 대표가 서린상사를 이끌고 있다. 하지만 영풍 일가와 고려아연 최씨 일가의 관계가 틀어지면서 고려아연이 서린상사 경영권을 가지려고 시도했다. 이런 상황에서 장세환 대표가 사임의 뜻을 굳힌 건 별도로 신설 영풍 상사
황정민, 정해인 주연의 '베테랑2'가 추석 극장가를 정조준한다. 19일 아이즈(IZE) 확인 결과, 투자배급사 CJ ENM은 영화 '베테랑2'를 추석에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박선우 형사(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이다. 1341만 관객을 모은 영화 '베테랑'의 속편이다. '베테랑2'는 원래 올 겨울 개봉을 목표로 했다. 9년 만에 선보이는 '베테랑' 속편으로 2024년 극장가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혔다. 이런 '베테랑2'가 당초 개봉 예정일을 앞당길 전망이다. 앞서 5월 제77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부문 '미드나잇 스크리닝' 공식 초청작으로 프랑스 칸 현지에서 공개된 후, 작품에 대한 호평 세례가 이어졌다. 기대 이상의 호응을 이끌어 낸 결과, 칸에서 '베테랑2'를 접한 관객들이 SNS 등에서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가고 있다. 일부 스포일
전국 다수 주택건설 현장에서 공사비 인상 갈등이 불거지는 가운데, '공사비 인상분'까지 보증하는 상품이 출시된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건축공사비 보증을 최대 80%로 확대하고 공사비 증액분까지 추가보증하는 한편, 시공사의 연대보증 면제 범위를 확대한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보증 신상품을 오는 7월 출시한다. 부동산 PF의 '질서있는 연착륙'을 위한 금융당국의 정책방향 발표에 따른 후속조치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주택금융공사는 건축공사비의 최대 80%를 보증지원하는 '건축공사비 플러스 PF보증' 상품 출시를 준비중이다. 기존에는 대지비와 기타사업비 지원 위주로 보증했지만, 신상품은 준공시까지 건축공사비를 추가 보증한다. 자금순환을 촉진시켜 안정적인 준공을 유도하기 위해서다. 신규 PF보증 대상 사업장이 이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이미 보증이 승인된 건설사업장 중 공사비 인상 등으로 추가자금이 필요한 사업장도 혜택을 볼 수 있다. 기존 총사업비의 70%였던 대출한도 보증요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