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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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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이 중국 현지의 e커머스 판매자(셀러)를 모집한다.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의 한국시장 공세가 강화되는 상황에서 직접 중국 셀러들을 모집해 중국 직구 시장 주도권을 되찾아오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G마켓은 오는 20일 중국 심천에서 e커머스 중국 셀러 대상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이를 위해 12일 현재 중국 셀러 대상 사업 설명회 안내자료를 배포하고 참가신청을 받고 있다. G마켓이 해외 e커머스 셀러들을 대상으로 현지 사업설명회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근 알리나 테무의 한국 시장 진출로 한국 소비자들의 중국 상품에 대한 관심도가 커진 상황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국내 소비자들의 해외 직접 구매액은 6조7567억원으로 전년대비 26.9% 증가했다. 그중 중국 직접 구매액은 3조 2873억원이었다. 1조4858억원이었던 2022년 대비 2배 이상(121%), 8180억원에 불과했던 2020년 대비 4배나 폭증한 것이다. 하지만 중국 직구 시장이 이처럼 성장했어도 거래의 대부분
보건복지부가 당장 부족하다고 밝혔던 의사 5000명의 충원 계획을 명확히 밝히지 않고 있어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정부는 현재 의사수가 5000명 정도 부족하다고 판단하고 있고 의료수요 관리, 의사 인력의 재배치 등을 통해 이를 충원하겠단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속도를 내는 의대 증원과 달리 현재 의사 부족에 관한 대책은 시간이 흘러도 구체화하지 않고 있다. 의대 정원을 총 1만명 늘린다는 정부 계획은 현재 부족한 의사 수요를 어떻게 계산, 보충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다. 수요 이상으로 공급이 가능하다면 미래에 충원해야 하는 의사의 숫자도 바뀔 수 있기 때문이다. 의대 증원의 '근거'가 변화할 수 있는 중요 사안인 만큼 의료계의 시선이 모이고 있다. 복지부는 지난달 6일 '의사 인력 확대 방안 긴급 브리핑'을 열어 2025년부터 의과대학 정원을 2000명 증원한다고 발표했다. 조규홍 장관은 "10년 뒤인 2035년 수급 전망을 토대로 의대 정원 증원 규모를 결정했다"며
KB국민은행과 NH농협은행의 홍콩 H지수 ELS(주가연계증권) 기본배상 비율이 40% 수준이 될 전망이다. 이는 11개 판매사 가운데 가장 높은 비율이다. 신한은행, 하나은행, SC제일은행 등은 20~30%대로 더 낮은 것으로 분석된다. 투자자의 나이, 재산, 이해도, 거래목적 등에 맞게 상품을 권유해야 하는 적합성의 원칙 위반 여부에 따라 은행별 배상비율이 갈린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은행의 홍콩 ELS 기본배상 비율은 약 40%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은행은 홍콩 ELS를 8조원 이상 팔아 판매규모가 가장 크다. 2조원 수준으로 판매한 농협은행도 40%대가 될 것으로 추정된다. 전날 금융감독원은 홍콩 ELS 기본배상 비율을 23~50% 수준이라고 밝혔다. 두 은행은 설명의무 위반(20%)과 적합성의 원칙(20%)에서 본사 차원의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여기에다 불완전판매를 유발·확대한 내부통제 부실책임에 따라 배상비율이 10%포인트 가중된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국내 AI(인공지능)반도체 팹리스 스타트업 페블스퀘어가 사우디아라비아 현지에 설립한 조인트벤처(JV)가 1000억원(7500만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중동 자본이 국내 AI반도체 팹리스 스타트업의 기술력을 인정하고 투자한 것은 사실상 이번이 처음이다. 12일 투자업계에 따르면 페블스퀘어와 사우디 컨설팅 기업 클러스터(Cluster)는 이달 초 조인트벤처 '클러스터 AI랩스'를 설립하고 타티마캐피탈(Tatimah Capital) 등 현지 벤처캐피탈(VC) 두 곳과 100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 계약을 체결했다. VC들이 조인트벤처 파트너인 클러스터의 구주를 매입하는 방식이다. 클러스터 AI랩스는 페블스퀘어가 현지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이달 초 설립한 조인트벤처다. 페블스퀘어가 기술출자로 지분 25%를 갖고 클러스터와 이번에 투자한 VC들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나
전공의 집단 사직으로 대형병원에 의료공백이 생기면서 중소 종합병원으로 환자가 분산된 것으로 단독 확인됐다. 전공의들이 근무하는 수련병원은 한 달 전 대비 입원환자가 8%가량 줄고 비수련병원의 입원환자가 8%가량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정부가 하급 병원으로 경증 환자를 회송할 경우 수가를 올린 것 등이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풀이된다. 이참에 의료체계를 정상화하기 위해 수가와 인력 배치 등을 조정할 필요가 있다는 제언이 나온다. 11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5일 기준 응급의료기관이 설치된 종합병원 중 전체 수련병원의 입원환자 수는 3만4880명으로 한 달 전인 지난달 6일 3만8232명 대비 3352명(8.8%) 감소했다. 반면 같은 기간 비수련병원 입원환자 수는 2만4148명에서 2만6117명으로 1969명(8.2%) 증가했다. 주로 상급종합병원이 많은 수련병원의 입원 환자 수가 줄고 2차병원급이 많은 비수련병원의 환자 수가 증가한 것이다. 앞서 복지부는 중소 종합병원의 진료 현
삼성전자의 전장사업을 담당하는 하만이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의 로보택시에 '두뇌' 역할을 하는 핵심 부품을 공급한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하만은 아마존 로보택시 자회사 '죽스(Zoox)'의 완전 자율주행 전기차 L5에 탑재될 TCU(텔레매틱스 컨트롤 유닛· 차량용 통신 장비)에 대해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 인증을 받았다. 삼성은 앞서 죽스에 완전 자율주행 모빌리티 구현을 위한 TCU 샘플을 공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만이 죽스에 공급하는 TCU는 커넥티드카를 구현하는 '자동차의 두뇌'로, 차량 외부의 통신을 관리하는 V2X(차량사물통신)가 동작할 수 있는 기반 역할을 한다. 통신 기능을 통해 차량 위치를 추적하고, 주변 차량들의 센서와 연결해 정보를 교환한다. 안전한 주행 환경을 확보하기 위해 필수적인 역할을 맡는다. 차량 내 영화 감상, 화상회의 등 인포테인먼트 기술도 TCU가 핵심이다. 죽스는 2014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설립된 자율주행 모빌리티 스타트
정부가 약 2년 8개월 동안 건설 중장비 안전 관리 실태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머니투데이의 취재를 종합하면 건설기계의 안전 검사를 실시하고 관리하는 국토교통부 산하기관인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안전관리원, KCESI)이 사전정보공표 자료를 홈페이지에 2021년 8월 초 이후 게재하지 않고 있었다. 국토부는 산하기관의 이 같은 실태를 전혀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다. 지난 8일 취재가 시작되고나서야 국토부는 자료 미게재를 확인했다. 그리고 이날부터 안전관리원 홈페이지에는 관련 자료들이 게재되기 시작했다. 안전관리원이 자료를 게재하지 않는 기간 동안 건설기계 관련 사건·사고는 끊이지 않았다. 특히 타워크레인을 둘러싼 국토부와 관련 업계의 갈등, 건설기계의 수급 문제 등 현장에서는 갈등이 계속됐다. 지난해 이어진 아파트 부실 공사 논란까지 더해 국토부의 안전 관리 부실 책임론이 거론된다. 안전관리원이 홈페이지에 게재해야 하는 사전정보공표 자료는 총 107건이다. 이들
1300억원대 증여세를 두고 선종구 전 하이마트 회장과 국세청이 12년 동안 벌여온 법적 공방의 승자가 오는 12일 판가름날 전망이다. 회사에 1700억원대 손해를 끼친 배임 혐의로 징역 5년형이 확정됐지만 해외로 도피해 잠적한 선 전 회장이 법의 틈새를 악용해 막대한 혈세를 빼가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10일 법조계와 과세당국에 따르면 국무총리실 산하 조세심판원은 오는 12일 조세심판관회의를 열고 국세청이 지난해 4월 선 전 회장 일가에 부과한 증여세 1376억원에 대한 불복심판 청구 심리를 진행한다. 조세심판원은 당초 지난달 첫 회의에서 결론을 내리려다 이달 12일 한차례 더 심리하기로 했다. 이번 심판 주심은 이달 퇴직을 앞둔 박춘호 조세심판관이 맡았다. 박 심판관은 선 전 회장과 국세청 측에 사실상 12일을 결심으로 예고한 상황이다. 이 사건은 감사원이 선 전 회장에 대한 증여세를 제대로 추징하지 못한 문제로 2021년 국세청과 조세심판원을 대상으로 감사를 진행해 국
신용협동조합(신협)이 지난해 상반기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며 20년 만에 적자를 냈으나 하반기 모두 만회하고 흑자로 돌아섰다. 1년 전 고금리로 조달한 예금의 만기가 지난해 하반기 들어 대거 도래하면서 수익성이 개선됐다. 중앙회도 2600억원대 순이익을 내며 흑자로 마감했다. 11일 신협중앙회에 따르면 지난해말 전국 873개 조합의 총 순이익은 250억원으로 나타났다. 신협은 지난해 상반기 마이너스(-) 669억원의 순손실을 냈다. 반기 결산에서 적자가 발생한 건 2003년 이후 20년 만에 처음이다. 실적 공시를 시작한 2000년부터 지금까지 연간 기준으로는 적자가 난 적이 없다. 고금리 예금 상품의 만기가 도래하면서 수익성이 좋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신협은 2022년 하반기부터 고금리 특판 예금을 출시했다. 이로 인해 지난해 상반기 신협의 이자비용이 급증하면서 적자가 발생했다. 그러나 지난해 하반기 들어선 고금리 예금의 만기가 순차적으로 돌아와 이자비용 부담이 크게 줄어들었다. 실
중국 온라인 쇼핑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이하 알리)가 최대 쇼핑 축제인 3.28 행사를 앞두고 대대적인 K-푸드 할인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네이버, 쿠팡 등 다른 플랫폼보다 낮은 가격으로 판매하면 판매 수수료 무료는 물론 광고까지 대신해 주겠다며 K-푸드 셀러를 모집하고 있다. 초저가 공산품 위주인 알리가 푸드 사업에 본격적인 드라이브를 걸었다는 분석이다. 10일 머니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알리익스프레스는 이번 3·28행사에서 새로 K-venue에 입점한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프로모션 노출 구좌 사업자 선정을 진행하고 있다. K-푸드 판매자들의 주력 상품을 앱 최상단에 노출해줄 뿐만 아니라 메인 탭 하단에 뜨는 개인화 추천 로직에 랜덤 노출하는 광고 프로모션이다. K-venue는 알리가 한국에서 직접 발송하는 국내 상품만을 모아놓은 카테고리로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애경산업 등 생활용품에 이어 최근엔 CJ제일제당도 입점했다. 3.28 행사는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한미일 재무장관회의가 다음달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다. 한미일 재무장관회의가 열리는 건 처음이다. 10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한국과 미국, 일본 정부는 다음달 중 미국 워싱턴D.C에서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 스즈키 슌이치 일본 재무장관이 참석하는 재무장관회의를 개최하기로 잠정합의했다. 한미일 정상은 지난해 8월 캠프 데이비드 회의에서 한미일 재무장관회의를 신설하는 내용의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이후 3국은 재무장관회의 일정을 조율했고 최근 회의 일정에 잠정합의했다. 개최지를 미국 워싱턴D.C.로 정한 건 다음달 15~20일(현지시간) 이곳에서 각국의 재무장관이 참석하는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가 열리기 때문이다. 한미일 재무장관회의도 연차총회 기간과 맞물려 열릴 전망이다. 우리 정부는 그동안 미국, 일본과 각각 재무장관회의를 개최했다. 한미 재무장관회의는 2016년과 2022년에 열렸다. 한일 재무장관회의는 한일 관계의
한미일 재무장관회의가 다음달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다. 한미일 재무장관회의가 열리는 건 처음이다. 10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한국과 미국, 일본 정부는 다음달 중 미국 워싱턴D.C에서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 스즈키 슌이치 일본 재무장관이 참석하는 재무장관회의를 개최하기로 잠정합의했다. 한미일 정상은 지난해 8월 캠프 데이비드 회의에서 한미일 재무장관회의를 신설하는 내용의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이후 3국은 재무장관회의 일정을 조율했고 최근 회의 일정에 잠정합의했다. 개최지를 미국 워싱턴D.C.로 정한 건 다음달 15~20일(현지시간) 이곳에서 각국의 재무장관이 참석하는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가 열리기 때문이다. 한미일 재무장관회의도 연차총회 기간과 맞물려 열릴 전망이다. 우리 정부는 그동안 미국, 일본과 각각 재무장관회의를 개최했다. 한미 재무장관회의는 2016년과 2022년에 열렸다. 한일 재무장관회의는 한일 관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