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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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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의 출자금 1좌 평균 금액이 1년 새 40% 올랐다. 부동산PF(프로젝트파이낸싱) 대출 부실로 대손충당금 부담이 늘면서 자본을 확충하려는 금고가 증가한 영향이다. 소액 출자자는 상향된 금액만큼 출자금을 추가로 납입하지 않으면 출자자 자격을 박탈당한다. 19일 새마을금고중앙회에 따르면 1290여개에 달하는 전체 금고의 출자금 1좌 평균 금액은 2022년말 3만9927원에서 올해 1월말 5만5884원으로 1년여 새 40%(1만5957원) 상승했다. 일부 금고에서 1좌 금액을 크게 상향하면서 평균이 높아졌다. 지난달 경기 안양에 있는 A금고는 출자금 1좌 금액을 기존 5000원에서 5만원으로 10배 상향했다. 경기 남양주 B금고와 파주 C금고도 지난달 1좌 금액을 기존 5만원에서 10만원으로 높였다. 경기 성남에 있는 D금고는 지난해 하반기 1좌 금액을 5만원에서 30만원으로 6배 상향했다. 1좌당 5만원인 금고수도 늘었다. 5만원은 가장 많은 금고가 1좌로 책정한 금액이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창업자 주식 1주에 최대 10개의 의결권을 부여하는 '복수의결권' 도입 1호 기업이 탄생했다. 19일 벤처투자업계에 따르면 물류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콜로세움코퍼레이션은 최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창업자인 박진수 대표에게 복수의결권을 발행하는 안건을 처리했다. 현행법상 최대치인 1주당 10개의 의결권을 부여하기로 했다. 복수의결권은 창업자가 대규모 투자유치에도 경영권을 유지할 수 있도록 비상장 벤처·스타트업에 한해 1주당 최대 10개의 의결권을 부여하는 제도다. 지난해 11월 처음 도입됐다. 콜로세움코퍼레이션은 국내외 물류센터와 배송망, 자동화설비 등 인프라들을 네트워크로 연결해 기업들에게 풀필먼트, 리테일 등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창고관리시스템(WMS), 주문관리시스템(OMS) 등을 AI(인공지능)로 통합 관리하는 물류 솔루션 'C
KB자산운용이 서울 도심지역(CBD) 중심의 알짜 오피스 자산인 '센터플레이스'를 매각한다. 2019년 매입 후 안정적인 펀드 운용으로 수익을 낸 만큼 성공적인 엑시트(투자금 회수)가 될 전망이다. 1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KB자산운용은 'KB와이즈스타부동산투자신탁3호'를 통해 보유한 센터플레이스 매각을 위해 부동산 매각자문사에 입찰제안요청서(RFP)를 발송했다. 센터플레이스는 서울 중구 남대문로9길 40에 소재해 있다. 서울 핵심 업무권역인 CBD 중심에 있는 알짜 오피스 자산으로 지하철 1,2호선이 교차하는 시청역, 2호선이 지나가는 을지로입구역 사이에 위치한다. KB자산운용은 2019년 KB금융그룹과 공모 투자자들의 자금을 공동으로 투자해 센터플레이스를 매입했다. 빌딩 내 상가를 제외한 지상 4~23층 오피스로 연면적 3만2720㎡ 규모다. 지난해 4분기 기준 공실률은 2.7% 수준으로 자연공실률(5%)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준이다. 앵커 테넌트(핵심 우량임차인)로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측이 국내 광고·협찬 마케팅 활동을 대행하던 에이전시 A사에 시리얼 심부름까지 시켰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강인 측은 법적분쟁 중인 A사가 국내 에이전시가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회의를 위해 스페인과 한국을 오가던 A사 직원에게 사적 심부름을 시킬 수 있었단 점은 양측 관계가 안정적인 전속 계약관계로 정립돼 있었단 간접 증거가 될 수 있다는 게 법률 전문가들의 판단이다. 18일 머니투데이가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5월 말, 이강인의 매니저 역할을 하고 있는 친누나 이정은 씨 등을 만나기 위해 스페인 마요르카로 갔던 A사 직원은 한국에서 대용량 '첵스초코' 1.2㎏ 용량 두 팩을 사서 전달했다. 물론 이 과정에서 스페인 출장이 예정된 A사 직원이 이강인 측에 현지에서 필요한 물품이 있는지를 확인했고, 이에 누나 이씨가 이강인이 좋아하는 '첵스초코'를 요청했다. 마요르카 소속이던 당시 스페인 생활을 하던 이강인이 좋아하는 시리얼을 누나 이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측이 12억원 상당의 대형 게임사 광고를 진행한 광고·협찬 마케팅 대행사에 수수료로 50만원을 제시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아울러 "국내에 별도의 에이전시가 없었다"는 이강인 측 주장과는 달리 국내 에이전시 역할을 했던 A사와의 구두 계약이 존재한다는 것을 이강인 측도 인정했던 사실도 밝혀졌다. 17일 머니투데이가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이강인 측은 지난해 3월경부터 7월 중순까지 국내 광고·협찬 섭외와 진행 등을 담당했던 A사에 대행계약 해지를 이메일로 알리면서, A사에 '프로젝트 진행비용에 대한 정산'이란 명목으로 50만원을 주겠다고 통보했다. 지난해 7월14일 새벽 0시39분 A사에 보낸 해지 통보 메일에 따르면 이강인 측은 A사가 진행해 온 여러 광고·협찬 프로젝트들을 A사를 배제하고 직접 계약하겠단 의사를 밝혔다. 이후 실제로 이강인 측은 A사가 진행한 광고 섭외 중 가장 큰 건인 대형 게임사의 온라인 축구게임 광고 모델 건을 비롯해
서울아산병원 응급실 전공의(인턴)들이 사직서를 제출하고 병원을 떠났다. 전공의발(發) '의료 공백'이 현실화한 것이다. 15일 머니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아산병원의 응급실 인턴 상당수가 사직서를 제출하고 이날 밤부터 병원에 복귀하지 않는다. 인턴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병원에 들어온 전공의 1년 차로 각 진료과를 순환하며 교육·수련을 받는다. 병원을 떠난 인턴들은 성인 응급실에 배정받은 인원으로 5명 미만으로 알려졌다. 2년 차 이상 전공의(레지던트)와 응급의학과 교수들은 남아 우려할 수준의 진료 차질은 빚어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장은 자신의 SNS에 "20일 사직서를 제출할 예정"이라며 "수련 계약서에 따라 인수인계 등에 차질이 없도록 3월 20일까지 30일간 병원에서 성실히 근무한 후 세브란스 병원을 떠나려고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언제나 동료 선생님들의 자유의사를 응원하겠다"며 "부디 집단행동은 절대 하지 말아 주세요"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삼성디스플레이 노사 임금단체협약(임단협)이 15일 결렬됐다. 삼성디스플레이 노조는 중앙노동위원회에 조정을 신청하고 파업 수순에 돌입한다는 방침이다. 중노위가 조정 중단을 결정하고 조합원 과반수가 찬성하면 합법적인 파업 요건을 갖추게 된다. 삼성디스플레이 열린노동조합은 이날 오후 사측과 5차 임금 및 단체 협약을 열었다. 이 과정에서 노조는 기본 임금을 5% 올려달라고 했다. 또 삼성전자의 임금 인상률과 관계없이 임금 협상을 진행하자고 공식 요청했다. 사측은 이날 교섭에서 핵심 쟁점이 된 임금 인상에 관해 여전히 "검토 중"이라고 응답했다. 25개의 노조 측 요구안 중 14건의 수용 불가 의견도 전달했다. 노조는 사측이 5차 교섭까지 납득할 만한 수준의 요구안을 제시하지 못했다고 판단했다. 노조가 사측 교섭위원의 자격 박탈까지 거론하면서 갈등의 골이 깊어지는 모양새다. 유하람 열린노조 위원장은 "삼성전자 사측은 2.5% 임금 인상을 제시하는 등 (교섭을) 해왔으나, 삼성디스플레이 사
삼성디스플레이 노동조합이 삼성전자와 독립된 임금 인상 기준을 지정해달라고 요구했다. '형님' 눈치보기를 끝내고 실적에 걸맞는 처우를 받아야 한다는 주장이다. 지난해 실적이 부진했던 삼성전자와 달리, 삼성디스플레이는 역대급 실적을 거뒀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 사측과 열린노동조합은 지난 8일 4차 임금 및 단체 협약을 열었다. 이 과정에서 노조는 기본 임금을 5% 올려달라고 했다. 또 삼성전자의 임금 인상률과 관계없이 임금 협상을 진행하자고 공식 요청했다. 노사는 지난달 4일(1차), 17일(2차), 31일(3차)과 8일(4차) 등 4차례에 걸쳐 임금 교섭을 펼쳐 왔으나, 모두 결렬됐다. 그동안 삼성전자의 임금 인상률은 삼성디스플레이·삼성전기 등 계열사들에게 가이드라인으로 작용해 왔다. 하지만 반도체 사업에서만 15조원이 넘는 적자를 낸 삼성전자와 달리, 삼성디스플레이가 지난해 5조 500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면서 호실적에 부합하는 처우를 받아야 한다는 게 노조의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국내 활동을 대행하던 에이전시 A사와 법적분쟁 중인 가운데 이강인의 국내 에이전시로 올해 1월 새로 선임된 'K10 유한회사'가 이강인 가족이 세운 법인인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머니투데이가 'K10 유한회사(케이10 유한회사)'의 등기 내용을 확인한 결과 K10은 자본금 1000만원의 가족회사였다. 이강인의 아버지 이운성씨가 '대표이사', 어머니 강성미씨가 '이사', 누나 이모씨가 '감사'로 선임돼 있다. 이강인의 부모는 그간 2005년 방영된 KBS '날아라 슛돌이' 시절부터 이강인을 국가대표급 축구선수로 키운 인물로 알려졌고, TV 등 언론매체에 자주 등장한 바 있다. 친누나 이씨는 국내에서 이강인 관련 계약 등에서 요구사항을 전달하고 에이전시 A사와 함께 광고주들을 만나는 등 사실상 국내 대리인 역할을 해왔다. 이강인 측은 지난 13일 낸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해 국내 활동을 3개월여간 대행했던 A사와 법적분쟁 중이라고 밝혔다. 그
실효성 지적이 나오는 대기업 제과점 출점 제한 대상을 더 확대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동반성장위원회(이하 동반위)는 SPC그룹의 파리바게뜨, CJ그룹의 뚜레쥬르 등이 포함된 출점제한 기업에 백종원 대표가 있는 더본코리아의 빽다방 빵연구소(Baik's bakery) 등을 새롭게 포함할 지 논의할 계획이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동네 빵집을 보호하기 위해 대기업 프랜차이즈의 골목 상권 진입을 제한하는 상생협약이 올해 8월 만료돼 재논의 테이블에 오른다. 2013년 중소기업적합업종 지정으로 시작된 빵집 출점 규제는 2019년 대기업 제빵업계와 대한제과협회가 맺은 상생협약으로 이어져 10년째 계속되고 있다. 협약에 따라 대기업 프랜차이즈는 신규 출점시 개인이 운영하는 빵집과 500m 거리를 유지해야 하고 신규 가맹점은 전년 점포수의 2%까지만 늘릴 수 있다. 논의는 5월부터 본격화될 전망이다. 현 동반위원의 임기는 오는 4월 중순 종료될 예정이다. 총선이 끝나고 새
오는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정부가 미국 공화당의 유력 대선주자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집권에 대비해 대책반을 구성한 것으로 확인됐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동맹에 대해 비용 분담과 안보공약 철회 가능성 등을 시사하고 있는 만큼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15일 머니투데이 더300(the300) 취재를 종합하면 정부는 최근 외교부 등을 중심으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미 대선에서 승리하는 경우에 대비한 대책반을 발족했다. 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 10일 유세 도중 대통령 재직 시절 국방비를 합의된 가이드라인인 GDP(국내총생산)의 2%까지 증액하지 않은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회원국에 "러시아에 뭐든 하고 싶은 대로 부추기겠다(encourage)"고 말한 사실을 공개했다. 당시 그는 '방위비를 내지 않더라도 러시아로부터 공격받으면 우리를 보호하겠느냐'는 물음에 "당신이 체납자라면 보호하지 않겠다"고 답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재임 당시 측근들에게
정부가 첨단방위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내 '첨단민군협력지원과'를 신설한다. 방산 수출 확대와 맞물려 정부 지원에 힘을 싣겠다는 취지다. 15일 관가에 따르면 산업부는 이날 첨단민군협력지원과를 신설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기존 기계로봇항공과가 담당하던 방산 관련 업무를 분리해 별도 조직으로 신설한 것이다. 첨단민군협력지원과는 총 7명 규모로 △방산 수출 지원 △민수·군수 간 기술 이전 및 개발 △국가첨단전략산업에 방위산업 추가 지정 검토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윤석열 정부가 주요 국정과제 중 하나로 내세운 방위산업의 수출 확대와 국가첨단전략산업화를 이행한다는 방침이다. 한국은 2022년 173억달러(약 23조1000억원) 규모 방산 수출을 달성한 데 이어 지난해 약 140억달러(약 18조7000억원)를 수출, 2년 연속 세계 '톱10' 방산 수출국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무기를 수출한 국가는 아랍에미리트(UAE), 핀란드, 노르웨이 등 총 12개국으로 대폭 늘었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