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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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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CF(무탄소)연합이 CFE(무탄소에너지)이니셔티브 국제 공동 작업반 구성을 위한 활동을 본격 개시한다. 이미 지지 의사를 밝힌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등 5개국 외에도 지지 의사가 있는 9개국과 교섭 중이다. 다음 주 중 이들 국가로부터 CFE이니셔티브 추가 지지 선언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7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차관과 이회성 CF연합 회장은 오는 13~14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IEA(국제에너지기구) 각료회의에서 CFE이니셔티브 추가 지지 선언을 확보할 계획이다. 현재 9개국이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는 IEA 각료회의에서 각국에 CFE 이니셔티브 국제 공동 작업반(글로벌 워킹그룹) 참여를 공식 제안할 계획이다. 이를 계기로 참여 국가별 5인 내외 전문가를 추천받아 국제 공동 작업반을 구성·운영한다는 구상이다. 이 회장은 각료회의 도중 열리는 특별 세션에서 CFE 확산을 의제로 회의를
전장사업 확대에 나선 삼성이 삼성전자 서초사옥을 대형 쇼룸으로 꾸미고 메리 바라 제너럴모터스(GM) 회장을 맞았다. 삼성은 배터리, 차량용 디스플레이·메모리 반도체 등 전장 분야에서 글로벌 완성차 큰 손인 GM과 전방위적 협력이 필요하다고 판단, 본사 6층을 세계 최대 IT박람회인 CES를 방불케하는 전시 공간으로 개조하며 공을 들였다. 그만큼 대규모 수주도 기대하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베라 회장의 방한이 확정된 약 2주전부터 서초사옥 6층을 대규모 최첨단 전시관으로 개조하기 시작했다. △삼성 SDI의 배터리 △삼성디스플레이의 차량용 디스플레이 △하만의 디지털 콕핏·인포테인먼트 솔루션 △삼성전기의 전장용 MLCC(적층세라믹캐패시터), 카메라모듈 등 전장 관련 부품 및 솔루션이 모두 한 자리에 차려졌다. 바라 회장을 만나기 위해 삼성 사장단도 사초 사옥으로 총출동했다. 최윤호 삼성SDI 사장,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이정배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장(사장), 장덕현
해외 출장에 나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출발 직전까지 메리 바라 제너럴모터스(GM) 회장의 삼성전자 방문을 직접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7일 재계에 따르면, 전날 오후 강서구 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전세기 편으로 아랍에미리트(UAE) 출장을 떠난 이 회장은 공항 이동 전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삼성 전자계열 주요 사업부장(사장)들을 만나 바라 회장과의 회동 사안 등을 점검했다. 지난 5일 삼성물산·제일모직 부당합병, 회계부정 혐의 1심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 받은지 하루 만에 이 회장은 GM회장 방문 사안 등을 직접 챙긴 후 해외 출장길에 오르는 강행군을 시작했다. 이 회장은 삼성의 지휘봉을 쥔 2014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해외 사업장을 방문하고, 글로벌 기업들과 협력 방안을 논의해 왔다. 올해는 UAE 등 중동과 동남아 국가들을 돌아보고, 삼성의 해외 거점과 임직원, 시장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출장에는 김원경 글로벌공공업무 실장(사장) 등 삼성 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 후보추천위원회(이하 추천위)가 3개월간 이어진 교착상태를 해소하기 위해 새로운 처장 후보를 추가한다. '공수처 폐지론자'로 알려진 김태규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이 여권의 지지를 받는 유력 후보로 거론돼 왔지만 최근 회의에서 최다득표에 실패하는 등 추천위 기류도 바뀌는 모양새다. 제3의 인물로 돌파구를 마련한다는 계획이지만 인선 절차가 지연되면서 처장·차장 대행 체제는 장기화할 것으로 보인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추천위는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최종후보 선정을 위한 7차 회의를 열었지만 대통령에게 추천할 최종 후보 2인을 추리지 못했다. 앞선 회의에서 여권 위원들의 지지를 받은 판사 출신인 오동운 변호사가 최종 후보에 선정됐지만 나머지 1명이 후보 선정요건인 추천위원 7명 중 5명 이상의 동의를 얻지 못했기 때문이다. 머니투데이 취재에 따르면 이날 투표에서 이혁 변호사가 4표로 최다득표자에 올랐고 김태규 부위원장은 3표를 받는 데 그쳤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삼성전자의 '게임최적화서비스(GOS) 논란' 관련 조사를 연내 마무리하고 심의 절차에 착수한다. 삼성전자가 2022년 '갤럭시 S22' 출시 과정에서 공개한 제품 세부 사양과 '최적화'란 표현 등에 소비자 오인 소지가 있었는지 여부가 쟁점이 될 전망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삼성전자의 표시광고법 위반 혐의 사건과 관련해 막바지 조사를 진행 중이다. 공정위는 이르면 올해 상반기, 늦어도 연내에는 심사보고서(검찰의 공소장에 해당)를 상정할 것이 유력하다. 2022년 초 관련 신고 접수 후 약 2년 만에 제재 절차에 들어가는 것이다. 공정위는 GOS 관련 표시·광고에 문제가 있었는지 조사 중이다. GOS는 스마트폰에서 게임 등을 실행할 때 CPU(중앙처리장치)·GPU(그래픽처리장치) 성능을 낮춰 기기 과열을 막는 역할을 한다. 삼성전자는 2022년 갤럭시 S22를 출시하며 GOS 탑재를 의무화하고 비활성화를 불가능하게 했다. 갤럭시 S22 사용자들은 GOS 때문에
삼성의 전장·오디오 사업을 총괄하는 하만의 최고경영자(CEO)가 한국을 찾은 메리 바라 제너럴모터스(GM) 회장을 만나 협력 확대를 모색했다.. 마이클 마우져 하만 CEO는 7일 오전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바라 GM 회장과 전장사업 협력 확대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주고 받았다. 이번 회의를 위해 마우져 CEO는 전날 한국에 입국했다. 이날 마우져 CEO는 윤준오 삼성전자 전장사업팀장(부사장) 등과 함께 바라 회장을 만나 최첨단 디지털 콕핏, 텔레매틱스, 카오디오 등 하만의 주력 전장제품들을 소개하고, 공급 확대 등에 대해 주로 논의했다. 하만의 오토모티브 사업부를 이끄는 크리스찬 소봇카 사업부장은 이날 회의에서 직접 데모시연을 했다. 최근 '연결성' 중심의 전장산업 변화 및 엔터테인먼트 솔루션에 대한 주요 증가 등으로 주요 업체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진 가운데, 하만은 GM 같은 초대형 고객과의 관계 강화를 통해 시장 주도권을 굳힌다는 전략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재용 삼성
삼성전자와 제너럴모터스(GM)가 차량용 반도체 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정배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장(사장)은 7일 오전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메리 배라 GM 회장과 만나 양사 간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사장은 회의가 끝난 후 기자와 만나 회의 내용에 대해 "(이미) 알고 있는 것 아니냐"며 즉답을 피했다. 자율 주행 시스템의 확대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고도화로 고용량, 고성능 메모리 반도체의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2015년 차량용 메모리 시장에 진입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9월 'IAA 모빌리티 2023(옛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참가해 LPDDR5X, GDDR7, UFS 3.1, AutoSSD 등 차량용 시장에 최적화된 고성능ㆍ저전력ㆍ고신뢰성의 메모리 반도체 라인업을 선보였다.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도 이날 배라 GM 회장과 만나 협력 방안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장 사장 역시 "어떤 대화를 나눴느냐"는 기자 질문에 "고생이 많으시다"고 말하며 답
한국거래소(이하 거래소)가 메리츠증권을 상대로한 소송 제기를 결정했다. 지난 2019년 메리츠증권 등을 통해 추진한 미국 가스복합화력발전소 투자 손해와 관련된 내용이 골자다. 같은 펀드 투자자인 롯데손해보험과 KDB생명, 교원그룹은 이미 소송에 들어갔다. 투자자들은 메리츠증권이 리스크 요인을 미리 고지하지 않는 등 위법행위를 했다고 본다. 소송전이 확대되는 양상이다. ━거래소, 최근 법무법인 수임 계약하고 메리츠증권 상대 소송 결정━6일 금융투자업계와 법조계 등에 따르면 거래소는 최근 모 법무법인과 수임 계약을 완료하고 미국 텍사스주 소재 발전소 관련 투자 펀드의 위법성 여부를 따지는 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다. 소송 대상은 펀드 판매사인 메리츠증권과 운용사인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이다. 해당 펀드에 거래소는 1000만달러(약 130억원)를 투자했고 EOD(기한이익상실)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거래소 뿐만 아니라 롯데손보와 KDB생명, 교원라이프 등이 해당 펀드를 통해 손해가 난 발전소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재의요구권) 행사로 국회로 돌아온 '쌍특검법'(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대장동 특혜 의혹 등)에 대한 특별검사법안'의 재표결을 오는 19일 국회 본회의에서 하는 방향을 검토 중이다. 6일 정치권에 따르면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열린 비공개 의원총회에서 현재 국회의장과 여야 원내대표 간 쌍특검법을 19일에 재표결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의원들에게 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12월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쌍특검법은 윤 대통령이 지난 5일 거부권을 행사해 국회에서 재표결을 앞두고 있다.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법안은 본회의에서 재적의원 과반 출석에 출석의원의 3분의 2 이상 찬성하지 않으면 폐기된다. 다만 당 내에서는 정권심판론을 극대화하기 위해 최대한 총선과 맞닿은 날짜로 늦게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도 적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최대한 늦게 진행해야 2월 중순부터 본격화하는 공천 과정에서 탈락한 여당 의원들이 쌍특검법에 '
플라스틱 사용 규제가 무기한 연기된 지 3개월 만에 종이빨대 회사가 도산하는 일이 벌어졌다. 종이빨대 업황이 침체할 것은 예상됐지만, 회사가 실제로 도산한 것은 처음이다. 해당 회사는 기술 특허도 획득했고, 미국 수출길도 열었지만 국내 시장에서 주문이 '0'으로 급감한 타격을 감내하지 못했다. 특히 규제 연기를 사전에 예고 받지 못했고, 정부의 금융 지원도 받지 못한 타격이 컸다. ━나흘 전까지 "규제 시행한다"더니...설비 증설 고스란히 손해로━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충남 서산의 종이빨대 회사 누리다온은 이달 기업 청산 서류를 준비하고 있다. 한지만 대표는 "막내 아들의 이름을 따 회사를 설립했지만 도저히 버틸 수 없다"고 말했다. 한 대표는 직원들을 해고하기 전 마지막 인건비를 지급하기 위해 아내와 신용대출을 받은 탓에 추가로 대출을 받지 못했다. 누리다온이 마지막 종이빨대 주문을 받은 것은 지난해 10월24일이다. 이후 3개월째 매출이 0에 가까워 공장 임대료(375만원)와
5선 서병수 국민의힘 의원(부산 진구갑)이 7일 당의 요청을 받아들여 여당의 '도전지'(험지)로 분류되는 부산 북강서갑 출마 의사를 밝힐 예정이다. 서 의원은 6일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의 통화에서 "당의 요청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고, 받아들일 것"이라며 "내일 오전 10시쯤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 의원은 자신으로선 현재의 지역구가 더 유리하다면서도 "당이 승리할 수 있는 데 협조를 해야 하지 않겠나"라고 강조했다. 서 의원은 당으로부터 지난주 이같은 요청을 받았다고 전했다. 앞서 장동혁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시스템 공천은 시스템 공천대로 가겠지만, 경남과 부산에선 낙동강 벨트가 가장 중요하고 사수해야 한다"며 서 의원에게 부산 북강서갑, 3선 김태호 의원에게는 경남 양산을 출마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현재 부산 북강서갑은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경남 양산을은 김두관 민주당 의원의 지역구다. 장 사무총장은 "우리 당으로선
11번가의 재무적 투자자(FI) 나일홀딩스컨소시엄이 알리바바와 큐텐에 11번가 매각을 추진한다. 5일 투자은행(IB) 업계 등에 따르면 나일홀딩스컨소시엄은 알리익스프레스를 운영하고 있는 알리바바와 티몬 위메프 인터파크 등을 운영하고 있는 큐텐에 11번가 인수 의향을 타진했다. 알리바바와 큐텐은 지난해 11번가의 대주주인 SK스퀘어 주도로 11번가 매각을 추진할 때 인수후보자로 거론되던 곳이었으나 매각가격을 두고 조건이 맞지 않아 협상이 결렬됐다. 11번가는 2018년 FI를 유치할 때 기업가치 2조7000억원으로 평가받았지만 지난해 매각 협상 때는 1조원 안팎으로 평가됐다. 나일홀딩스는 이번에 11번가의 매각가격을 5000억원 수준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FI주도로 매각을 추진하고 있지만 원매자를 구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 되자 지난해 SK스퀘어 주도로 추진된 인수 협상 당시 가격 대비 절반의 매각가를 제안한 것으로 풀이된다. e커머스 매수자를 구하기 쉽지 않은 시장 상황과 그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