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 only
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총 15,739 건
김정완 매일홀딩스 회장(사진)의 장남 김오영씨가 전무급으로 승진했다. 3세를 통한 오너경영 복귀 수순으로 풀이된다. 3일 유업계에 따르면 매일유업은 김오영 생산물류 혁신담당 임원(실장)을 포함한 2명에 대해 지난달 사내망을 통해 임원 승진 인사를 냈다. 2021년 10월 입사해 E1(이사급)으로 재직한 김 실장은 이번 인사에서 E2(전무급)로 한계단 승진했다. 매일유업은 수년전 직위체계를 없애고 직급체계를 도입했다. 임원의 경우 E1, E2, E3(사장급), E4(부회장), E5(회장) 등 5단계로 나뉜다. 김 실장은 물류담당 임원으로서 비용절감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매일유업의 지난해 3분기 누적 운반비는 390억원으로 전년 대비 6.7%가량 감소했다. 1986년생인 김 실장은 김정완 매일유업 회장의 장남이다. 미국 유학 후 2014년 신세계그룹 공채로 입사해 백화점, 스타필드 등에서 근무하다 2021년 10월 매일유업의 생산물류 혁신담당 임원으로 합류했다. 현재 전문경
워크아웃(기업재무구조개선)을 신청한 태영건설이 3일 열린 채권자 설명회에서 조직 및 인원 구조조정과 비용절감 등 강도높은 구조조정과 함께 보유자산 매각, 담보제공 방안을 제시했다. 태영건설 협력사는 당초 정부가 발표한 581곳보다 2배 많은 1075곳에 달하며 우발채무는 언론에 알려진 것보다 작은 2조5000억원이라는 점도 설명했다. ━조직 인력 강도높은 구조조정...우발채무 9조원 아닌 2조5259억원 강조━태영건설은 이날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채권자 설명회에서 경영정상화 방안으로 △보유자산 매각△강도높은 구조조정△사업정상화 등 3가지 방안을 제시했다. 먼저 보유 부동산과 투자주식을 매각하거나 담보로 제공키로 했다. 강도높은 구조조정을 위해서 조직과 인력을 구조조정해 비용을 절감하고, 재무구조를 개선하겠다는 약속도 했다. 사업 정상화를 위해서는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 재구조화와 추진사업 조기정상화 등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유동성을 확보하고 수익성을 개선해 조
윤세영 태영그룹 창업회장이 3일 채권자 설명회 호소문을 통해 "태영이 이대로 무너지면 협력업체에 큰 피해를 남기게 돼 줄 도산을 피할 수 없다. 국가 경제 위기의 불씨가 될 수 있다"며 채권자들의 워크아웃(기업재무구조개선) 동의를 강하게 요청했다. 이날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에서 태영건설 채권자 수백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 설명회에서 윤 회장은 "어떤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참담하고 죄송스러운 마음"이라며 "1년 내내 유동성 위기로 가시밭길을 걷던 태영이 결국 흑자 부도 위기를 맞았고 창립 50주년의 영광은 고사하고 망할 처지가 됐다"고 진단했다. 그는 "이대로는 제가 죽어도 눈을 못 감을 것 같아 '노욕 아니냐' 등의 질타에도 염치불구하고 나섰다"며 "태영이 부도나는 것을 막고 어떻게든 기업을 살릴수 있는 길을 찾았다. 워크아웃 신청해 기업회생의 첫 걸음 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다만 "이것은 시작일 뿐이라고 대주단 여러분 워크아웃 승인 없이는 태영을 되살리기 어렵다"고
경찰이 3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 공인중개사 김모씨(67·남)의 업무공간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여 김씨가 보관하고 있던 흉기 등을 발견했다. 부산경찰청은 이날 오후 1시46분 충남 아산시 배방읍에 있는 김씨의 공인중개사 사무실에 수사관 6명을 보내 오후 3시까지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경찰은 박스 1개와 서류봉투 2개 분량의 자료를 확보했다. 승합차를 타고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도어락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현관문을 열어 들어가 외부 창문에 신문지를 붙여 가린 뒤 자료를 확보하기 시작했다. 경찰은 비슷한 시각 같은 배방읍에 있는 김씨의 주거지에도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벌였다. 경찰은 사무실 내부에서 흉기 등을 압수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김씨가 전날 범행을 저지를 때 사용했던 흉기와 유사한 등산용 흉기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전날 날 길이 12㎝, 손잡이를 포함한 전체 길이 17cm 정도의 등산용 칼을 이용해 이 대표
1986년 서울 강남의 유흥업소 서진회관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서진룸살롱사건)의 범인 중 한 명인 A씨(63)가 한 부동산개발업체 사무실에서 현금 5억원 등을 훔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경찰은 부동산 개발 과정의 이권 다툼에 A씨가 개입한 것으로 본다. 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A씨 등 남성 12명을 지난달 2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로의 B부동산 개발업체 사무실에 침입해 각종 서류와 현금을 훔친 혐의(절도)로 수사 중이다. A씨 일당은 당일 해당 사무실을 찾아가 "회장님과 약속이 있다"고 경비원을 속였다. 이들은 문을 열어 준 경비원을 제압하고 부동산 개발 관련 서류 등과 현금 등을 챙겨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피해업체 측에 따르면 이들 일당은 현금 5억원과 법인 도장, 설계도면, 인허가 도면 등을 챙겨 달아났다. 서울목포파 조직원이었던 A씨는 1986년 8월 1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서진회관에서 '맘모스파' 조직원을 살해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 받았
내일(3일) 태영건설이 워크아웃(기업재무구조개선) 개시를 위해 채권자를 상대로 자구안을 설명할 예정인 가운데 금융당국과 채권단 일각에선 대주주인 TY홀딩스가 직접 나서야 한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TY홀딩스가 채무보증에 나서거나 오너 일가가 보유 중인 지분 33%를 담보로 제공하는 등 비중있는 역할을 해야 '꼬리자르기'를 할 수 없다는 지적이다. 태영건설이 자구안으로 유력 검토 중인 주요 계열사 매각의 경우 당장 현금화가 쉽지 않은데다 매각이 성사돼도 현실적으로 가격을 높게 받을 수 없다. 태영인더스트리처럼 매각 후 대주주가 매각대금을 태영건설에 곧바로 대여하지 않으면 정상화 자금으로 활용도 어렵다. ━에코비트 매각해도 4000억원 갚으면 남는게 별로 없어..블루원도 최대 1500억에 불과하다는 게 채권단 판단━2일 금융당국과 금융권에 따르면 오는 3일 태영건설이 자구안 4가지를 내놓을 예정인 가운데 채권단과 금융당국은 대주주인 TY 홀딩스와 윤세영 창업회장 등 오너일가의 추가적
태영건설이 상거래채권 중 외상매출채권 담보대출(외담대)을 상환하지 않으면서 협력사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태영건설 매출채권을 담보로 협력사가 받을 수 있는 외담대 한도(발행한도)는 채권단이 파악한 규모만 2530억원에 달하지만 이와 별도로 계산하는 잔액 한도는 사실상 다 차서 앞으로 협력사가 추가로 자금을 융통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특히 경우에 따라서는 협력사가 상환 의무까지 떠앉게 된다. 금융당국은 태영건설이 당초 약속대로 외담대를 포함해 모든 상거래채권을 상환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태영건설은 지난달 29일 만기도래한 상거래채권 1485억원 가운데 451억원을 갚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당국은 만기도래한 상거래채권 모두 상환될 것이라고 발표했지만 실제로는 전체 채권의 30%에 해당하는 금액은 상환 약속이 지켜지지 않은 셈이다. 미상환 채권 451억원은 태영건설 협력사가 은행에서 대출 받은 외담대다. 협력사들은 태영건설로부터 받은 어음을 담보로 은
워크아웃(기업재무구조개선)을 신청한 태영건설의 오너 윤세영 창업회장 일가가 최소 3000억원이 넘는 사재를 출연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오너 일가가 보유한 태영인더스트리와 블루원 지분 매각 대금을 출연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다만 태영그룹이 태영인더스트리 매각대금을 태영건설에 대여해 상거래채권 상환에 쓰기로한 당초 약속이 지켜지지 않고 있어 대주주의 자구 노력에 의구심이 일고 있다. 채권단은 자구안이 충분치 않으면 그룹 핵심 계열사인 SBS 지분이나 오너가 보유한 TY홀딩스 지분을 자구안에 포함시켜야 한다는 입장이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태영건설은 오는 3일 주채권 은행인 산업은행에서 400~600곳 채권자를 상대로 자구안에 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계열사인 에코비트(종합환경업체)와 블루원(골프·레저) 매각 방안과 함께 대주주 사재출연, 기타 지분 담보 등 총 4가지 자구안이 공개될 것으로 전해졌다. 자구안 중에서는 윤세영 회장 등 오너 일가의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스타트업 생태계에서 '창업가들의 베이스캠프'로 불리는 디캠프(은행권청년창업재단)가 올해 6개의 글로벌 펀드에 140억원 규모의 간접 투자(펀드 출자)를 했다. 설립 이래 역대 최대 규모다. 디캠프는 2012년 19개 금융기관이 출연해 설립한 스타트업 지원 기관이다. 공기업은 아니지만 공공기관 성격이 강하다. 설립 후 10년 동안 28조원이 넘는 경제적 가치를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9일 디캠프에 따르면 올해 출자자로 참여한 글로벌 펀드는 국가별로 미국 1개, 일본 2개, 동남아시아 3개 펀드다. 이들 펀드의 전체 결성 규모를 합하면 2340억원에 달한다. 미국의 경우 로스앤젤레스(LA) 기반 벤처캐피탈(VC) 스트롱벤처스와 손잡고 141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했다. 해외에서 한인이 창업한 초기 스타트업 및 국내 스타트업에 투자한다. 스트롱벤처스는 당근을
에디슨EV(현 스마트솔루션즈) 주주들이 국내 행동주의 펀드의 대명사인 KCGI로 인해 막대한 투자 손실을 입었다며 금융감독원에 민원을 제기했다.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금감원에 KCGI에 관한 민원이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KCGI가 에디슨모터스와 쌍용차 인수 과정에서 재무적투자자(FI)로 참여하면서 대규모 자금을 확보했다는 허위정보를 제공했고, 높은 가격에 주식을 매수해 큰 손실을 입혔다는 내용이다. 민원 내용에 문제가 있을 경우 조사에 착수할 가능성도 있다. 쌍용자동차는 지난 2020년 서울회생법원에 법원 회생 절차를 신청한 뒤 이듬해인 2021년 인수합병(M&A) 시장에서 새로운 주인 찾기에 나섰다. 에디슨모터스는 KCGI, 키스톤PE(프라이빗 에쿼티), 쎄미시스코와 컨소시엄을 결성해 본입찰에서 경쟁하던 이엘비엔티 컨소시엄을 꺾고 쌍용자동차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스마트솔루션즈 주주들은 이 과정에서 KCGI 측의 자금 지원 확약 언급이 주가를 끌어올렸고,
공정거래위원회가 내년부터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대기업집단)의 자산 기준을 현행 10조원에서 10조4000억원으로 높인다. 우리나라 경제 규모가 2000조원을 넘어서면서 대기업집단 자산 기준이 국내총생산(GDP)에 연동돼 바뀌는 것이다. 박근혜정부 당시 대기업 자산 기준을 10조원으로 높인 이후 8년 만이다. 다만 경쟁당국이 올해부터 추진했던 자산 5조원 이상 공시대상기업집단(준대기업집단)의 자산 기준 변경은 내년 이후로 밀린다. 연구용역을 마치고 내부적으로 잠정적 결론을 냈지만 법 개정 사안인 만큼 적잖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 2021년 경제규모 2080조…대기업 기준, GDP의 0.5% 연동━28일 관계부처 등에 따르면 내년 5월 공정위의 대기업집단 지정부터는 대기업집단의 자산총액(직전연도) 기준이 현행 10조원에서 10조4000억원으로 오른다. 현재 공정위는 매년 직전연도 자산총액 기준 10조원이 넘는 기업집단을 대기업집단으로 지정하고 있다. 이들은 공시의무, 상호·순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이 다음달 계약이 만료되는 '동대문구 을' 지역구 사무실 재계약을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가 탈당 및 신당 창당을 선언한 가운데 '천아용인(천하람·허은아·김용태·이기인)' 중 한 명인 허 의원의 결단이 임박한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27일 정치권에 따르면, 허 의원은 내년 총선 출마를 목표로 활동해온 동대문구 을 지역구 사무실 계약 연장을 하지 않았다. 해당 사무실은 내년 초 계약이 끝나고 다른 세입자가 들어올 계획으로 알려졌다. 이에 일각에선 허 의원이 국민의힘으로 내년 총선 출마를 포기한 게 아니냐는 얘기가 나온다. 허 의원측 관계자는 "현재의 사무실 계약 기간이 조만간 끝나는 것은 맞지만 다양한 가능성에 대비해 새로운 사무실 후보지를 물색하고 있다"며 "아직 탈당이나 이준석 신당 합류 등을 결정한 것은 아니다. 조만간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밝혔다. 허 의원은 '천아용인' 중 유일한 현역 의원으로, 이준석 신당 합류를 결정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