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 only
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총 15,739 건
이베스트투자증권이 연말 조직 개편을 통해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등 투자 손실 리스크 관리를 위한 사후관리본부를 신설한다. 현재 팀급으로 편성된 사후관리 조직을 본부로 확대해 투자 손실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취지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조직 개편 방안 중 하나로 사후관리본부 신설을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기존 IB본부 내 사후관리팀을 본부로 격상시키고 인원을 확충할 예정이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이 사후관리본부를 추진하는 배경에는 부동산 PF 리스크가 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을 포함한 국내 중소형 증권사들은 부동산 시장이 활황일 당시 PF 부문의 몸집을 크게 키웠다. 수익성이 높은 PF 사업장 중심으로 중/후순위 투자를 경쟁적으로 단행했다. 하지만 부동산 경기가 꺾이자 가격 하락과 프로젝트 중단에 따른 손실 위기가 불거졌다. 나이스신용평가에 따르면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지난 3월 말 기준 순요주의이하자산 비중은 10.9%다. 순요주의이하자산
이마트의 친환경·유기농 식품 전문 브랜드 '자연주의'가 로드숍 매장을 모두 철수하기로 했다. 로드숍 매장의 효율성과 수익성이 크지 않다는 판단에서다. 1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에브리데이가 운영하는 자연주의는 연말까지 로드숍 점포를 모두 폐점할 계획이다. 자연주의는 지난해 10월 강남구청점을 시작으로 양재, 서래마을, 상일동역, 위례, 판교대장, 구리인창, 용인성복, 의정부호원, 고양마두, 인천서창 등 수도권 중심 11개 로드숍 매장을 운영해왔다. 자연주의는 2006년 이마트가 론칭한 친환경·유기농 식품 전문 브랜드다. 론칭 당시 '자연주의 친환경'이었던 브랜드명을 2021년 11월 '자연주의'로 바꾸며 사업을 키워왔다. 현재 이마트 전 점포에서 자연주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고 '숍인숍(Shop in shop)' 형태로 31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이마트에브리데이가 자연주의 사업을 시작한 것은 지난해 10월부터다. 이마트 자연주의와 같은 브랜드긴 하지만 전반적인 매장 운영권은 이마
금융당국이 변동금리형 뿐 아니라 혼합형 주택담보대출(주담대)도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적용을 검토 중이다. 혼합형 주담대는 3년 혹은 5년간 금리가 고정됐다가 이후 변동형으로 바뀌는 대출로 그동안에는 정책적으로 사실상 고정금리로 분류돼 왔다. 변동금리에다 혼합형까지 합치면 은행 자체 주담대의 약 97%가 내년부터는 대출 한도가 수천만원 줄어들 전망이다. 16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다음달 스트레스 DSR 도입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스트레스 DSR은 향후 금리가 변동할 위험을 가정해 대출한도를 산정하는 방식으로 금리가 일정 주기마다 바뀌는 변동금리 주담대에 적용될 예정이다. 금융당국은 변동금리 대출 뿐 아니라 3년 혹은 5년간 금리를 고정한 후 변동금리로 바뀌는 혼합형도 스트레스 DSR에 포함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 중이다. 금융당국 고위 관계자는 "혼합형 금리도 초기에 설정한 5년의 기간이 지나면 변동금리로 전환되기 때문에 금리 변동에 따른 위험도가
검찰이 16일 서울 서초구 한국벤처투자를 압수수색했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전주지방검찰청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한국벤처투자를 압수수색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벤처투자는 모태펀드 운용기관으로,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 자회사이자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이날 압수수색은 지난 13일 문재인 전 대통령의 전 사위 채용 특혜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진행된 중기부, 중진공, 인사혁신처 등 3곳에 대한 압수수색의 연장선으로 풀이된다. 검찰은 항공업 경력이 없는 문 전 대통령의 전 사위 서모씨가 2018년 7월 타이이스타젯 고위임원으로 취업한 것과 그해 3월 이상직 전 국회의원이 중진공 이사장에 임명된 것 사이에 대가성을 의심하고 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지난달 20일 이뤄진 법제사법위원회의 전주지검 국정감사에서도 해당 의혹을 제기하며 수사를 촉구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모바일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 고가의 물품을 거래했다가 금융사기 의심 계좌로 계좌가 동결되는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최근 이 같은 '제3자 사기'가 늘어나고 있어 중고 거래 시 주의가 요구된다. A씨는 지난 12일 모바일 중고 거래 플랫폼에 40돈에 달하는 골드바 판매 게시글을 올렸다. 최근 '금테크'(금+재테크)가 인기를 끌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구매해뒀던 골드바를 판매하려 한 것이다. A씨는 금 거래시 발생하는 각종 수수료를 줄여보고자 모바일 중고 거래 플랫폼을 판매 창구로 선택했다. A씨가 판매 게시글을 올린 뒤 얼마 지나지 않아 메신저를 통해 B씨가 구매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왔다. B씨는 "남편이 대신 수령하러 갈 것"이라며 A씨가 일하는 사무실에 직접 거래하러 가겠다고 말했다. B씨와 만나기로 한 지난 13일 약속 시간이 되자 한 50대 중년 남성이 골드바 거래를 위해 A씨의 사무실을 방문했다. 그 남성은 자신을 B씨의 남편이라고 소개했다. A씨는 별다른 의심 없이
코로나19(COVID-19)로 사망한 이의 재산 수억원을 불법으로 빼돌려 사용한 혐의로 사실혼 배우자와 그 내연남이 구속된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제주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윤원일)는 최근 컴퓨터 등 사용 사기, 사문서 위조·행사 등 혐의로 50대 여성 A씨를 구속기소했다. A씨와 공범 신분인 60대 B씨와 전직 변호사 사무장 C씨도 함께 구속기소됐다. A씨의 사실혼 관계 남편은 전남 순천에서 주유소를 운영하다가 2020년 12월 코로나19 위중증 판정을 받아 중환자실에 입원했고, 이듬해 3월 숨졌다. A씨는 70대인 남편이 사망할 것으로 보이자 B씨와 함께 남편의 계좌에서 온라인뱅킹으로 약 3억원을 빼돌린 것으로 조사됐다. B씨도 A씨의 남편과 오래 알고 지낸 사이로 알려졌다. A씨와 B씨는 구체적인 범행 계획을 세워줄 '실무자'가 필요했고, 지인을 통해 C씨를 소개받은 뒤 "범행이 성공하면 6000만원을 제공하겠다"고 제안했다. 이어 A씨 등은 피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음악수익증권 플랫폼을 운영하는 뮤직카우가 최초의 비금전 신탁수익증권 발행을 노리고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15일 머니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뮤직카우는 이날 오후 금융감독원에 비금전 신탁수익증권의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이날 제출된 증권신고서가 통과되면 비정형 자산이 금융당국의 증권 발행 가이드라인에 따라 증권화되는 최초 사례가 된다. 그동안 조각투자 업체들은 투자계약증권 발행을 위해 당국에 제출할 증권신고서를 준비해왔다. 앞서 미술품 조각투자 업체인 투게더아트가 지난 9월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가 자진 철회했다. 마찬가지로 미술품 조각투자 플랫폼을 운영하는 열매컴퍼니도 지난달 증권신고서를 제출했지만 금감원으로부터 정정신고서 제출을 요구받았다. 뮤직카우는 증권신고서 준비 과정에서 투자자 보호 체계 구축 등을 충분히 검토해 통과에 만전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그동안 조
윤석열 정부가 고질적인 신도시 '교통난' 해소를 위해 검토했던 '광역교통대책기금' 도입이 전면 백지화됐다. 정부 부처 간 정책 조율 단계에서 최종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다. 국토교통부 등이 기금 도입 추진에 적극적이었지만, 기획재정부가 행정절차 등을 이유로 반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김포, 동탄 등 1, 2기 신도시 '교통지옥'이 개선되지 않는 상황에서 1년 반여 동안 제대로 된 중장기 대책은 마련되지 않았다. ━1년 반 동안 논의만 한 광역교통기금 최종 불발…중장기 개선대책 마련 못해━14일 머니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앞서 신도시 교통개선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으로 추진했던 광역교통기금 도입은 부처 간 조율 단계에서 무산됐다. 당초 국토부는 연내 부처 간 협의를 마치고 관련해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법'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었다. 기재부는 여러 재원과 정부기금을 한 데 묶는 방식이 현행 법체계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반대한 것으로 전해졌다. 무산된
국내외 완성차 제조사들이 정부의 '페달 블랙박스' 설치 권고를 사실상 거부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업체는 "해당 기술 개발에 5년 정도 걸린다"는 이유를 들어 부정적인 입장을 나타냈고 국토교통부는 이를 수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국토부-국내외 완성차 업계 '급발진 의심 사고' 안건으로 올해 6차례 만나━14일 머니투데이가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을 통해 입수한 '국토부-현대차그룹, GM, 르노, KG 등 자동차 급발진 의심 사고 개선안'에 따르면 양측은 올해 총 6차례 만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부가 급발진 의심 사고 안건을 놓고 해당 업계와 수차례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5월 첫 회의 당시 국내 완성차 제조사들은 국토부에 "소비자가 페달용 블랙박스 옵션 판매를 공감할지 의문"이라는 의견을 전달했다. 같은 달 31일 열린 회의에서도 이들 업체는 "빌트인캠 형식의 페달 블랙박스 개발은 최소 3~5년 정도 소요된다"고 거부 의사를 거듭 전달했다. 이에 국토부는 차량 구매시
대한민국의 해상 부유식 소형모듈원자로(SMR) 기술이 전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인도네시아와 같은 국가는 HD한국조선해양에 '러브콜'을 보내기 시작했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세계원자력기구(IAEA)는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위치한 본부에서 해상부유식 원자력 발전선(FNPP) 도입을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 FNPP는 바다 위에 SMR을 탑재한 발전선을 띄우는 것을 의미한다. IAEA가 FNPP와 부유식 SMR을 공식 테이블 위에 올린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이 마련한 포럼 오프닝 패널토론에는 박상민 HD한국조선해양 미래기술연구원 상무가 참석했다. 해상 부유식 SMR과 관련한 국내 최고 전문가로 꼽히는 인물이다. IAEA가 한국 정부에 토론 참여자 지원을 요청해온 후 박 상무의 비엔나 행이 최종 조율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상무는 지날 8월 미국선급협회(ABS) 주관으로 워싱턴D.C.에서 열린 부유식 SMR 관련 포럼(Maritime Nuc
정부가 필수의료 살리기를 위해 의료인의 법적 부담 완화를 위한 형사처벌 특례와 동시에 의사·의료기관의 의료배상 책임보험 의무 가입을 검토한다. 의료분쟁 사고가 발생하고 12억 등 거액의 배상 판결이 나오면서 필수의료 기피 현상이 심화한 데 따른 것이다. 운전자들이 교통사고에 대비해 필수적으로 자동차보험에 가입하듯 의사·의료기관도 의료사고에 대비해 보험에 가입하는 이치다. 의료배상 책임보험 가입이 의무화되면 의사들은 의료사고에 대한 부담감을 덜 수 있고 환자들은 피해 발생 시 상대적으로 빠른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현재는 의료배상 책임보험 가입 비율이 50%가 안 된다. 14일 머니투데이 취재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의사·의료기관의 의료배상 책임보험 의무 가입 제도화를 검토 중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의료인의 형사처벌 특례와 함께 피해자 지원을 위한 제도 중 하나로 의료배상 책임보험 가입 의무화를 검토하고 있다"며 "지난 2일 첫 회의를 개최한 의료분쟁 제도개선 협의체에서 더 논의
서울 성동구 주택가 인근 한 공사 현장에서 폭발물이 발견돼 인부들이 대피하고 경찰과 군 당국이 출동했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성동경찰서는 이날 오전 9시14분 성동구 마장동 한 공사장에서 작업 중이던 인부로부터 "불발탄이 발견됐다"는 112신고를 접수받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인부 7명을 대피시키고 폴리스 라인을 설치하는 등 현장을 통제했다. 소방차 7대와 소방대원 23명도 동원됐다. 경찰에 따르면 현장에서는 6·25 전쟁 당시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박격포 불발탄 2발이 발견됐다. 불발탄은 녹이 슬어있었지만 원형이 보존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육군 폭발물처리반(EOD)이 경찰의 협조 요청을 받고 현장에 투입돼 불발탄 2발을 수거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불발탄 2발 모두 노후됐고 폭발물을 폭발시키는 장치인 '신관'이 떨어져 있어 폭발 가능성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에서 대형 폭탄이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21년 12월7일 마포구의 한 고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