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 only
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총 15,739 건
술에 취해 미성년 자녀를 폭행한 5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서부경찰서는 3일 새벽 1시쯤 서울 은평구 신사동에서 고등학생 자녀를 폭행해 다치게한 50대 여성 A씨를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폭행 피해자인 고등학생 B군은 이날 0시50분쯤 "술에 취한 엄마에게 맞아 코피가 났다"며 119에 신고했다. 소방의 공조요청을 받은 경찰은 즉시 현장에 출동, A씨를 체포한 후 피해자와 분리했다. 경찰은 A씨를 서부경찰서로 인계해 사건 경위를 조사했다. 이후 B군과 분리된 상황을 확인한 이날 오전 1시20분쯤 A씨를 석방했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 의사를 반영해 현재 B군이 희망하는 방식으로 A씨와 분리 조치한 상태"며 "추가 소환 조사 여부 등을 고려 중"이라고 말했다. 아동복지법은 아동 신체에 손상을 주는 행위 등 아동학대죄 행위에 대해 5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한다고 규정한다.
서울대 한 강의에서 예비군 훈련으로 결석해 퀴즈(쪽지시험)를 못 볼 경우 0점 처리를 하겠다는 공지가 수강생에게 공지됐다. 예비군 훈련시 불이익을 줘선 안 된다는 현행법 위반 가능성이 제기된다. 취재가 시작되자 학교 측은 즉각 시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3일 머니투데이 취재에 따르면 서울대 공과대학의 한 학과 전공필수 과목 조교는 최근 "예비군 훈련으로 불참 시 퀴즈 0점 처리하겠다"고 수강생에게 공지했다. 서울대는 지난달 30일과 이달 2일, 13일 총 세 차례에 걸쳐 하반기 학생 예비군 훈련을 진행 중인데 한 수강생의 문의에 교수 측이 이같이 답했다. 해당 수강생은 지난 1일 대학생 익명 온라인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을 통해 "예비군 소집일은 당연히 성적에 반영 안 될 거라고 생각했다"며 "이게 맞느냐"고 했다. 문제가 된 강의는 한 학기에만 20여 차례 퀴즈를 실시하며 이중 점수가 좋은 순으로 15개 시험 점수를 성적을 반영한다. 서울대 관계자는 "20차례 시험 가운데 15
재개발 사무실 직원에게 흉기를 휘둘러 부상을 입힌 8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2일 80대 남성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후 3시6분쯤 노원구 월계동 한 재개발 사무실에 들어가 사무실 직원 B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해당 지역 재개발 문제에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범행에 쓰인 흉기를 미리 준비한 점 등을 고려해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했다. B씨는 서울 성북구의 한 병원으로 이송됐다. 부상 정도가 크지 않아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A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 등 수사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미국에서 계열사 사장단과 함께 미래전략 회의를 연다. 그룹의 미래 먹거리를 찾고 신사업을 강화하겠다는 의지가 담긴 것으로 풀이된다. 2일 재계에 따르면 김 부회장은 이달 중순 미국에서 '미래전략'을 주제로 회의를 연다. 에너지, 방산 등 한화그룹의 주요 사업 계열사 사장단이 참석할 예정이다. 내부결속을 다지고 그룹의 미래 먹거리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차원으로 해석된다. 한화그룹은 올해 한화오션 인수로 명실상부하게 육해공을 아우르는 방산사업 진용을 갖추게 됐다. 친환경에너지부문 역시 한화오션의 합류로 태양광과 수소, LNG(액화천연가스), 해상풍력 등 현존하는 거의 모든 친환경에너지 사업영역을 끌어안게 됐다. 기존 진행한 태양광과 수소사업에 더해 LNG, 해상풍력 등도 미래 먹거리 영역에 포함된 셈이다. 이처럼 그룹의 핵심인 방산과 친환경에너지부문에서 미래를 겨냥한 사업포트폴리오의 틀을 올해 구축한 만큼 이제 글로벌 도전을 본격화할 시점이라는 판단에 해외에서
#검사 10명 가운데 4명은 관리자급에 해당한다. 2013년 10명 중 3명 수준이었던 고검검사급(차장·부장) 이상 비중이 올해 10월 기준 10명 중 4명으로 늘어난 것이다. 2014년 이후 검사정원이 동결된 가운데 전체 검사인원 중 간부들만 꾸준히 늘어난 결과다. #10년차 이하 평검사들은 검찰을 떠나고 있다. 지난해 41명이 나간 데 이어 올해 10월 기준 이미 검사 35명이 옷을 벗었다. 검찰에 들어온 지 1~4년밖에 되지 않은 막내급 검사들만 11명이 올해 검찰을 떠났다. 검찰이 인력난에 허덕인다. 범죄수법 고도화로 사건은 복잡해지고 피의자 인권보장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수사업무의 질적부담이 늘었지만 인력은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태다. 결과적으로 수사기간 장기화 등 피해는 국민에게 돌아가고 있다. 간부급 검사 비율의 상승추이를 보면 검찰의 인력난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 엿볼 수 있다. 1일 머니투데이가 법무부로부터 받은 '2013년 이후 전체 검사 인원 중 고검검사급 비율'
일산 고양시의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11명 집단폭행' 사건에서 피해 학부모가 가해 학생과 학교 교사, 관리자에 이어 사건 관련 기사에 악플을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교사들도 대거 고소했다. 피해 학생 부모 A씨는 지난달 31일 누리꾼 약 60여명에 대해 일산서부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고소장에 따르면 이들은 집단 학폭 사건에서 피해 학생 담임 교사와 학교 교장, 교감이 가해 학생들을 두둔하고 사건을 은폐 축소하려 했다는 내용의 기사에 악의적인 댓글을 남겼다. 특히 악성 댓글을 남긴 다수는 현직 교사들이었다. 이들은 한 포털 비공개 카페인 '여교사 우리들의 비밀 카페'(여우비) 회원으로 이곳은 운영자 초대가 있어야 가입이 가능한 곳이다. 또 교사가 아니라면 가입 자체가 불가능하다. 특별한 사정이 없다면 악플을 단 이들 중 카페 회원이라면 모두 교사인 셈이다. A씨는 해당 기사가 교사들 교권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이들이 이 같은 행동에 나섰다고 주장했다. 그는 "
쿠팡이 로켓직구 지역을 기존 미국, 중국, 홍콩에서 일본으로 확대한다. 쿠팡이 최근 중점적으로 공략하고 있는 대만에서 일본 상품이 인기 있는 만큼 일본 직구 서비스로 대만 소비자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일본 직구 상품을 쿠팡에서도 주문할 수 있도록 로켓직구 내에 '일본 스토어'를 준비 중이다. 쿠팡은 2017년 미국을 시작으로 중국(2021년), 홍콩(2022년) 등 3개 지역 상품을 로켓직구로 판매 중인데, 앞으로는 일본 직구 상품도 쿠팡을 통해 구매할 수 있게 된 셈이다. 아직 구체적인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으나 3~4개월 내에 일본 스토어를 오픈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글로벌 소싱 강화를 위해 지난달 30일부터 '쿠팡 글로벌 재팬' 소속 바이어(카테고리 매니저)와 인스톡 매니저 채용도 시작했다. 이들은 패션·스포츠&아웃도어나 헬스&뷰티, 홈앤키친 등 카테고리 내 일본 상품을 소싱하는 역할과 재고를 관리하는 역할을 각각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KDB산업은행, IMM인베스트먼트로부터 40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 올 하반기에만 2400억원의 투자금을 확보한 무신사는 오프라인 진출 속도를 높여 신사업 동력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무신사는 올해 상반기 시리즈 C 라운드 국내외 투자자 모집에 나섰다. 국내에선 지난달 중순 산업은행, IMM인베스트먼트와 투자금 납입 계약을 체결했고 31일 각각 200억원씩 출자하면서 거래를 마쳤다. 같은 C 라운드 해외 부문에선 지난 7월 세계 최대 사모펀드 중 하나인 KKR(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과 글로벌 3대 자산운용사로 손꼽히는 웰링턴 매니지먼트(Wellington Management)가 2000억원 이상을 투자했다. C 라운드에서 무신사가 평가받은 기업 가치는 3조원 중반대로 알려졌다. IMM인베스트먼트는 2021년에도 무신사가 진행한 13
금융감독원이 중소기업과 자영업자 대출 취급시 부당하게 국민주택채권 매입거래가 있었는지 전 금융권을 대상으로 실태조사에 착수했다.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는 2019년 이후 국민주택채권 매입 면제 대상이지만 대부분의 금융회사들이 대출과정에서 이를 별도로 안내하지 않아 자영업자들이 건당 수백만원의 비용을 부당하게 지출한 사례가 확인됐다. 은행들은 "매입 의무 면제가 지켜졌을 것"이라는 입장이지만 전산시스템이 없어 전수조사 결과 부당 매입 거래가 무더기로 나올 수도 있다. 은행은 대행 서비스를 하면서 고객과 주택도시보증공사(HUG)로부터 수수료를 받고 있다. ━2019년 이후 중기·자영업자 대출시 국민주택채권 매입 면제━31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최근 은행권과 2금융권을 대상으로 중소기업과 자영업자의 국민주택채권 매입거래 현황 조사를 시작했다. 중소기업이나 자영업자가 부동산 담보대출을 받을 때 부당하게 국민주택채권을 매입·매도 했는지, 거래 규모와 건수가 어느 정도인지 현황 파악 중이
연 3억원 이상을 벌던 운동선수 A씨가 퇴직(해촉)·소득감소 등을 증명하면 건보료를 감면해주는 '소득조정신청제도'를 악용해 건강보험료 납부를 회피한 것으로 확인됐다. 노인장기요양보험료를 포함한 건강보험료 2239만6200원을 납부하지 않은 것으로 의심된다. 하지만 A씨는 추후 국세청을 통해 소득을 확인하고 건보료를 조정해 징수하는 '소득 부과 건강보험료 정산제도(소득정산제도)'가 작년 9월부터 도입된 사실을 알고 더이상 꼼수를 못 쓰게 됐다. 올해는 월 108만원가량의 건보료를 내고 있다. 31일 머니투데이가 국민건강보험공단을 통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A씨는 2019년 소속팀으로부터 3억2762만원의 연봉을 받았다. 이를 토대로 건보공단은 2021년 월 135만원가량의 건보료를 부과했다. 그런데 2021년 3월 A씨는 공단에 소득이 없다고 주장하며 퇴직(해촉)증명서를 제출했다. 이에 그의 소득은 연 57만원으로 바뀌어 소득에 대한 건보료가 조정됐다. 그런데 공단이 2021년 10월
경찰서에서 난동을 부리는 피의자를 폭행한 경찰관에 대해 경찰이 감찰에 착수했다. 해당 경찰관은 직위해제와 대기발령 조치될 예정이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관내 지구대에 근무하는 A경위(남)의 독직폭행 혐의점을 발견해 감찰에 착수한다고 31일 밝혔다. 독직폭행이란 공무원이 지위나 직무를 남용해 폭행을 저지르는 범죄를 뜻한다. 경위 이하 계급 경찰관의 경우 감찰은 소속 경찰서가 담당한다. 관악경찰서는 A경위를 직위해제 및 대기발령할 예정이다. A경위는 지난 15일 새벽 1시30분쯤 자신이 근무하는 지구대에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돼 있던 20대 B씨를 수차례 폭행한 의혹을 받는다. B씨는 같은 날 0시55분쯤 만취한 상태에서 택시 기사에게 행패를 부리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 1명의 얼굴을 자신의 머리로 2회 들이받은 혐의로 체포됐다. A경위는 B씨에게 폭행당한 경찰관과 함께 현장에 출동했다. B씨는 체포 이후 지구대 경찰관을 향해 가운데 손가락을 내보이거나 "무식해서 경찰
서울 강남의 한 유흥주점에서 마약을 투약한 여성 접객원과 남성 손님들이 경찰에 입건됐다. 여성 접객원이 약물 과다 복용 증상으로 쓰려져 응급실에 실려 가면서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접객원 A씨(20대·여)와 유흥주점 손님인 20대 남성 B씨, 30대 남성 C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이들에 대한 수사를 마무리해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3일 새벽 2시50분쯤 강남구 대치동의 한 유흥주점에서 엑스터시를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수사 결과 손님 B씨가 자신이 소지하고 있던 엑스터시 한 알을 반쪽으로 쪼개 접객원 A씨에게 건넨 것으로 파악됐다. 엑스터시는 환각 작용을 일으키는 향정신성 의약품으로 이른바 '파티용 알약'으로 불린다. 이들의 범행은 A씨가 119에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신고를 접수하면서 발각됐다. 당일 유흥주점 방 안에서 B씨와 C씨를 접객하던 A씨는 몸에 이상을 느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