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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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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관련 기사에 '악플'을 두 번 달았던 병사가 지난달 군사법원에서 징역 6월에 선고유예(상관모욕죄) 판결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정부 들어 현역 군인이 '상관'(군 통수권자)인 대통령을 모욕한 혐의로 유죄 취지의 판결을 받은 사례가 확인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15일 머니투데이 더300(the300)의 취재 결과 육군 후방 사령부의 보통군사법원은 2020년 7월부터 12월에 각각 문 대통령 관련 기사 게시글에 모두 합쳐 24글자(공백 제외)인 두개의 댓글을 달았던 피고인과 관련, 이같은 판결을 내렸다. 민간에서 관련 신고가 접수돼 육군측이 수사를 벌인 결과 병사가 '악플'로 재판을 받게 된 것이다. 선고유예란 피고인을 당장 감옥에 보내기보다 2년간 선고를 늦춰 면소 기회를 주는 것이다. 비록 경미한 범죄로 간주되긴 하나 유죄임은 인정된 것이다. 피고인은 스마트폰으로 SNS상에서 문 대통령 탄핵을 위한 광화문 집회가 열린다는 기사가 올라온 게시글 밑에 '문XX이 탄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투기 사태로 4개월 넘게 논의가 멈췄던 2·4 공급대책 후속 법안 일부가 국회 법안심사소위 문턱을 넘었다. 다만 공공이 직접 시행하는 정비사업 도입을 위해 필요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도정법) 개정안은 야당의 반대로 무산됐다. 15일 국회에 따르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전날부터 이틀간 국토심사소위원회를 열고 2·4 대책 실행을 위해 필요한 주요 법안 중 김교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발의한 공공주택특별법, 같은 당 조오섭 의원이 대표발의한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허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빈집 및 소규모주택정비에 관한 특례법 개정안을 여야 합의로 수정 의결했다. 이밖에 주택도시기금법, 주택법, 토지보상법 개정안 등 부수 법안도 통과됐다. 야당에선 전날(14일) 법안소위에서 LH의 신뢰감 저해로 공공이 주도하는 2·4 대책에 회의감을 드러내면서 관련 법안 통과에 일괄 반대했다. 그러나 공공주택특별법을 발의한 김교흥 의원을 중심으로 여당에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보이그룹 뉴이스트 멤버 렌이 뮤지컬 '헤드윅' 주연으로 발탁됐다. 15일 뉴스1 취재 결과, 렌은 뮤지컬 '헤드윅'의 타이틀롤을 맡아 극을 이끌어간다. '헤드윅'은 과거의 아픈 상처를 딛고 음악을 통해 새로운 인생을 살고자 하는 동독 출신의 트랜스젠더 가수 헤드윅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지난 2005년 한국 초연 이후 국내 라이선스 뮤지컬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할 정도로 사랑받고 있는 '헤드윅'은 지난해 공연을 마친 뒤 1년 여 만에 다시 막을 올리게 됐다. 렌은 지난해 뮤지컬 '제이미'에서 타이틀롤을 맡은 후 약 1년 만에 무대로 돌아온다. 그는 '헤드윅'에서 주연을 맡아 또 한 번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헤드윅'은 올 하반기 개막 예정이다.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예능 대세로 떠오른 래퍼 사이먼 도미닉(이하 쌈디)이 '환승연애'에 합류한다. 15일 뉴스1 취재 결과, 쌈디는 오는 25일 첫 공개를 앞두고 있는 티빙 새 오리지널 '환승연애'에 패널로 합류한다. 프로그램에 특별한 MC가 없는 만큼, 패널로서 진행도 겸할 예정이다. '환승연애'는 다양한 이유로 이별한 커플들이 모여 지나간 사랑을 되짚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나가는 연애 리얼리티. 쌈디는 다른 패널들과 함께 '연애 관찰자'로 활약, 프로그램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최근 MBC '놀면 뭐하니?', '나 혼자 산다' 등에 출연하며 예능 대세로 떠오른 쌈디가 '환승연애'에서는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인다. 티빙의 첫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환승연애'는 오는 25일 처음 공개된다.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tvN '코미디빅리그'의 사이코러스 코너에 뜬다. 15일 뉴스1 취재 결과, 브레이브걸스는 오는 20일 방송되는 '코미디빅리그'의 '사이코러스'에 출연할 예정이다. 브레이브걸스는 지난 4월 한 차례 '사이코러스'에 출연하기도 했는데, 이후 더욱 인지도를 높여 재출연하는만큼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브레이브걸스는 오는 17일 새 앨범 '서머 퀸'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여기에 컴백 후 인기 예능 프로그램까지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 예정이다. 브레이브걸스는 '사이코러스'와 더불어 오는 19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도 바쁜 컴백 준비 일상을 선보인다. 브레이브걸스는 올 초 군 장병들의 열렬한 응원에 힘입어 역주행에 성공, '롤린'과 '운전만해'를 히트곡으로 재탄생시켰다. 역주행 후 처음 발표하는 새 앨범 '서머 퀸'에 많은 관심이 쏠린 상황이다.
이달 중 사회문제 해법을 담은 신간을 출간할 것으로 알려졌던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출간을 잠정적으로 미룬 것으로 확인됐다. 김 전 부총리는 대신 노숙자 대상 '밥퍼' 무료급식 봉사활동으로 공개 행보에 나선다. 김 전 부총리의 한 측근은 15일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의 통화에서 "김 전 부총리가 출판기념회를 미루는 대신 오는 20일 명동성당에서 밥퍼 봉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당초 김 전 부총리는 이달 중순쯤 신간을 출간하면서 대권 행보에 시동을 걸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부총리는 지난달 21일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신관에서 열린 '청년들과 공감, 소통의 장, 영리해(Young+Understand)' 행사 후 기자들과 만나 "지난 2년간의 배움을 통해 책을 하나 쓰고 있다. 얼추 마무리돼 간다"며 "책은 6월 초중순쯤 나올 것으로 보이는데 정치와는 아무 관련이 없는 책"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김 전 부총리의 입장은 다소 바뀐 것으로 보인다. 김 전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김희애가 '백스피릿'에 출연한다. 15일 뉴스1 취재 결과, 김희애는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백스피릿' 녹화에 참여해 백종원과 함께 촬영을 마쳤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과 백종원이 마주 앉아 술 한 잔 기울이며 술과 인생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백스피릿'에서 김희애는 '배우 대표'로 프로그램에 참여, 다양한 얘기를 들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희애는 본업 잘하는 배우로 대중에게 각인돼 있지만,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진솔하고 털털한 모습을 보여줘 호응을 얻어왔다. 그런 그가 '백스피릿'에서 어떤 매력을 발산할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백스피릿'은 한국의 술, 음식, 그리고 문화를 본격적으로 소개하는 시리즈로, 특히 우리 술 문화의 중심에 있는 초록색 병 소주와 맥주부터 전통주, 막걸리, 크래프트 맥주까지 '가장 한국적인 술' 이야기를 담은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개 시기는 미정이다.
오상권 제주지방해양경찰청장이 최근 국가정보원 직원들을 수행해 이어도를 시찰하는 과정에서 수차례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 14일 제주해경에 따르면 오상권 청장은 지난 2월4일 이어도 해양과학기지와 제주 남방 광역해역 점검에 나섰다. 춘절을 앞둔 중국의 불법 조업에 대비하고 일본의 공세적인 해양과학조사 활동을 경계하기 위한 것이었다는 게 제주해경의 설명이다. 머니투데이 취재 결과에 따르면 당시 오 청장은 신분을 밝히지 않은 검은 정장의 남성 2명과 함께 제주 산림청에서 관용헬기에 탑승했다. 이후 이어도에 착륙한 오 청장은 인근에서 활동 중인 3012함에 올라 함정 대원들의 안내를 받은 뒤 다시 헬기를 타고 떠났다. 이 일정을 소화하는 내내 두 남성은 오 청장과 함께 다녔다. 해양수산발전기본법의 예규인 해양과학기지 관리·운영 규정 7조에 따르면 이어도에 출입하려면 반드시 이곳에서 해양과학기지를 운영하고 있는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에 이용신청서를 미리 제출해야 한다. 이 규정의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가 일부 종목에 대해 사실상 상장 폐지 조치를 취하면서 '이더리움 대비 거래량' 등 사전에 공지되지 않았던 기준을 적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전 심사, 퇴출 기준 등도 없었고 해당 업체들은 일방적 통보 후 개선 조치를 취해달라는 공문만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업비트는 지난 11일 사이트내에 공지사항으로 25개 종목의 '투자유의종목' 지정, 5개 종목의 '원화화폐시장 삭제' 안내만 올렸다. 화들짝 놀란 시장은 투매물량이 쏟아지며 폭락했다. 주말 이후 언급된 대다수 종목들은 70% 가량 하락했고 투자자들은 혼란에 빠졌다. 하지만 정작 업체들은 국내 가상자산 거래량의 70%가 넘는 압도적 1위 거래소 '업비트'로부터 어떤 설명도 듣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간 업비트를 비롯, 가상자산 거래소들이 유의종목 지정 절차를 밟을 때 개별 상장 코인회사의 프로젝트팀에 서면문의 등을 통해 사전 심사 절차를 진행했다는 것과 비교하면 매우 이례
아파트 경비원들을 상대로 수년간 폭언과 협박을 일삼은 20대 입주민이 재판에 넘겨졌다. 해당 입주민은 자신이 운영하는 카페의 에어컨 수리까지 아파트 관리소에 지시했다. 갑질을 버티다 못해 그만 둔 경비원만 10여명이다. 14일 경찰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은 최근 서울 마포구의 한 아파트 입주민 이모씨(26)를 해당 아파트 관리 직원들에 대한 업무방해, 폭행, 보복협박 등 혐의로 기소했다. 앞서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3월 이씨를 검찰에 송치했다. 이씨의 갑질은 수년간 이어졌다. 이씨는 2019년부터 아파트 내 상가에서 카페를 운영했는데 카페 인근에 있는 아파트 흡연구역과 상가 내 화장실 청결 유지, 카페 에어컨 수리까지 경비원에게 수시로 요구했다. 이씨가 요구한 업무 중에는 현실적으로 지키기 어려운 내용들도 많았다. 흡연구역을 10분마다 순찰해 지켜보기, 상가 인근 눈·새똥 등 이물질 청소, 상가 화장실 외부인 사용 금지하기, 경비소에 맡긴 택배 배달 등이다. 일 처리가
" 금융당국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허용의 수를 '4-α' 기조로 잡고 있다" 최근 금융위원회와 금융정보분석원(FIU)이 가상자산거래소 임직원들을 소환한 뒤 관련업계의 '공기'가 달라졌다. 소위 '빅(BIG)4로 불리는 업비트, 빗썸 , 코인원, 코빗 등 4개 거래소는 '기본'이고 일부 거래소도 제도권내 들어올 것이란 기대가 싸늘하게 식었다. '빅4'의 미래도 장담할 수 없다는 얘기가 나온다. 최근 업비트가 25개 코인의 유의종목 지정, 5개 코인의 원화마켓 삭제 등 '폭탄 공지'를 발표한 것도 달라진 기류와 무관치 않다는 게 업계 분석이다. 금융당국이 은행을 통해 가상자산거래소를 압박한 데 이어 대형 거래소를 통한 사전정지작업에 나섰다는 지적이다. ━금감원 4월부터 K뱅크 자금세탁방지체계 관련 검사 진행…업비트 '불똥' 튈까 안절부절━ 금융업계 등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지난 4월부터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K-뱅크)' 부문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공개된 사유는 자금세탁방지
여권의 유력 대권 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경제 분야 싱크탱크가 이달 말 출범한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레이스를 앞두고 '민주평화광장'과 '성공포럼'(성공과 공정 포럼)에 이어 전문가 중심의 인적 네트워크 보강에 주력하는 행보로 해석된다. 14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지사를 지지하는 학계 등 각계 인사가 참여하는 '미래전략실천연대'(미전실)가 6월 말 출범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좌장 역할은 이 지사의 측근인 이우종 경기아트센터 사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전실에는 경제와 경영, 법학 교수, 중견기업인, 문화예술 분야 등을 중심으로 300여 명의 전문가가 이름을 올렸다. 최근 여야에서 격론이 벌어진 이 지사의 기본소득론을 비롯해 부동산 정책 등 경제 분야를 중심으로 새로운 담론을 제시한다는 구상이다. 미전실은 특히 '반(反)기업 정서' 해소 방안과 관련해 집중 논의할 계획이다. 이는 최근 부쩍 늘어난 이 지사의 친시장 움직임과 무관치 않다는 분석이다. 이 지사는 지난달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