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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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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기본법에 명시된 '홍익인간(弘益人間·널리 인간 세계를 이롭게 한다는 뜻) 이념'을 삭제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은 연구가 정부 예산으로 진행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연구를 위한 설문에 참여한 전문가들은 "친일파 인사가 주도해 만든 문구" "자민족 중심의 개념" 등의 부정적 의견을 제시했다. 대신 연구진은 민주시민을 새로운 교육이념으로 제시했다. 또 이를 위해 과목을 개설하거나 수업 시간을 초등~고등학교에서 확보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홍익인간, 친일파가 주도한 문구"… 설문 참여 전문가 절반 이상이 삭제 찬성했다━ 25일 교육계에 따르면 성공회대 민주주의연구소는 지난달 '학교 민주시민교육을 위한 교육과정 총론 개정방안 연구' 보고서를 교육부에 제출했다. 이 연구소 내 정책중점연구소는 교육부의 민주시민교육과 관련한 연구만 전담하는 곳이다. 연구는 학교 민주시민교육의 활성화를 위한 국가 교육과정 총론의 개정안을 교육부에 제시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2019년 10월부터 올 3
김창룡 경찰청장이 경찰청(본청)과 주무관노조 간 단체교섭 상견례에 참석했다. 청장이 교섭자리에 나타난 건 처음이다. 노조는 청장이 처우 개선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 청취한 데 대해 기대감을 드러냈다. 23일 경찰청 등에 따르면 전날 김 청장은 경찰청과 경찰청주무관노조 간 단체교섭 전 상견례 자리에 참석했다. 경찰청은 경찰청주무관노조와 2년마다 단체교섭을 갖는다. 올해는 교섭이 있는 해로 내달 중순쯤 본교섭이 실시될 예정이다. 경찰청주무관노조에 따르면 이날 김 청장은 상견례에서 "가족일원으로 묵묵히 헌신하는 주무관 처우 문제와 관련해 노사 상호 간 합리적 제안의 적극 수용하고, 이를 통해 상대 입장을 배려하는 교섭을 한다면 서로 윈윈하지 않겠나"고 말했다. 청장이 단체교섭 전에 열리는 상견례에 참석한 건 처음이다. 교섭 대상자는 청장이지만 보통 단체교섭에는 담당 경무처 국장이나 과장급 등이 이임해 진행한다. 연초 경찰청장은 경찰공무원노조와 경찰청주무관노조, 경찰공무직노조(주무관 소수노조
보건복지부가 러시아산 백신 '스푸트니크 브이(V)'에 이어 중국산 백신 '시노백'을 두고 코로나19(COVID-19) 백신 수급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도입 여부를 검토할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산 백신의 수출 제한 우려가 제기되면서 다양한 백신의 공개 검증을 위한 논의가 급물살을 타는 상황이다. 앞서 이재명 경기지사는 스푸트니크V 등 다양한 백신의 공개 검증을 청와대에 요청한 바 있고 문재인 대통령도 검토를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스푸트니크V, 시노백…복지부 "백신 수급 상황 등 종합 고려해 도입여부 검토 예정"━ 이규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3일 복지부 백신도입총괄팀에 '러시아 스푸트니크V, 중국 시노백 등 코로나19 백신을 국내 도입하는 것에 대한 검토 여부'를 질의한데 대해 이같은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현재는 신규 백신의 개발·허가 동향을 모니터링(점검)하고 있다"며 "백신 수급 상황과 바이러스 변이, 항체 유효기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도입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방민아가 오랜만에 안방 극장에 복귀한다. 23일 뉴스1 취재 결과, 방민아는 MBC 새 드라마 '이벤트를 확인하세요'(극본 김태주/연출 김지훈 이한준)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 '이벤트를 확인하세요'는 헤어진 연인이 위장 커플이 되어 커플 여행에 참가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감성 트립 멜로로, 방민아는 극 중 식물원 코디네이터 하송이 역을 제안받았다. 걸그룹 걸스데이 출신이기도 한 방민아는 지난 2019년 7월 종영한 SBS 드라마 '절대그이' 이후 약 2년 만에 안방에 복귀할 전망이다. 배우 남궁민과 주연을 맡았던 로코물인 SBS 드라마 '미녀 공심이'로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만큼, 오랜만의 드라마에서 보여줄 활약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특히 방민아는 최근 막을 내린 '그날들'을 통해 뮤지컬에 도전해, 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더욱 깊어진 연기력을 기대하게 했다. 또한 영화 '최선의 삶'으로도 지난해 부산국제영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권화운이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23일 뉴스1 취재 결과, 권화운은 MBC 새 드라마 '이벤트를 확인하세요'(극본 김태주/연출 김지훈 이한준)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 '이벤트를 확인하세요'는 헤어진 연인이 위장 커플이 되어 커플 여행에 참가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감성 트립 멜로로, 권화운은 극 중 인디밴드 리더 겸 보컬 박도겸 역을 제안받았다. 권화운은 최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서 영양왕으로 활약한 데 이어 현재 방송 중인 tvN 수목드라마 '마우스'에서 성요한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지난 22일 방송에서는 성요한이 사이코패스가 아니라는 반전이 드러나 시청자들에 큰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 권화운은 올해 두 작품 외에도 그간 '육룡이 나르샤' 'SKY캐슬' '의사 요한' '거짓말의 거짓말' '좀비 탐정' 등에 잇달아 출연하며 차근차근 성장해왔다. 올해 '달이 드는 강'과 '마우스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인교진이 '갯마을 차차차'로 하반기에 안방 극장에 컴백한다. 23일 방송계에 따르면 인교진은 올해 하반기 방송되는 tvN 새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극본 신하은/ 연출 유제원)에 출연한다. '갯마을 차차차'는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신민아 분)과 만능 백수 홍반장(김선호 분)이 짠내 사람내음 가득한 바닷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티키타카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인교진은 '갯마을 차차차'에서 공진동 동장 장영국 역을 맡아 활약할 예정이다. 장영국은 7급 공무원 출신으로, 만 40세 나이에 청호시 최연소 동장이 된 인물. 특히 그는 감수성 풍부한 문학소년 출신으로 걱정거리가 있으면 잠을 잘 못 자는 예민한 성격의 캐릭터로 등장할 예정이다. 인교진은 지난 3월 인기리에 종영한 KBS 2TV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에서 배우 김선영과 러브라인을 그렸던 가수 김확세 역으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차기작으로는 기대작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소속 고위 간부직원이 사회복지사 2급 자격을 공단 산하 기관에서 부정 취득한 의혹(뉴스1 4월22일 단독보도)을 받고 있는 가운데, 공단 측이 해당 간부직원의 법규 위반 사실을 파악, 형사 고발하기로 했다. 23일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에 따르면 공단 특별인사위원회(위원장 최혁진)는 의 단독보도와 관련, 의혹을 받고 있는 공단 소속 1급 직원 A씨에 대해 업무방해 혐의,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 사문서 위조 및 사문서 위조 행사 혐의로 오는 26일쯤 수사기관에 고발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A씨는 2019년 3월16일부터 5월4일까지 진행된 '사회복지사 2급 자격 취득을 위한 실습 120시간'을 허위로 이수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그해 A씨는 공단 본사 내 인사와 재무 등의 업무를 총괄한 부서장으로, 산하 기관인 경남도 내 모 요양원에서 사회복지사 2급 자격취득을 위한 실습시간을 모두 마쳤다는 내용의 증명을 받아 같은 해 7월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기후정상회의에서 석탄발전 수출에 대한 공적자금 지원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하면서 그동안 한국전력을 비롯한 국내기업들이 '팀 코리아'를 꾸려 추진해오던 해외 석탄발전 수출 사업들이 정리 수순에 들어갔다. 앞서 문재인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따른 한전의 석탄발전 수출중단 결정으로 석탄에서 LNG(액화천연가스)로 선회한 필리핀 화력발전 프로젝트 역시 경제성 부족으로 결국 사업 중단이 결정됐다. 남아프리카공화국 타바메시 석탄화력 사업 역시 중단이 유력하다는 점에서 '팀코리아'의 석탄발전 수출은 베트남 붕앙2와 인도네시아 자바 9·10를 끝으로 막을 내릴 전망이다. 정부는 사양사업으로 접어든 석탄발전의 수출 지원을 중단하는 대신 신재생발전을 키우고, 가스터빈 생태계를 활성화시킨다는 계획이다. ━필리핀 팡가시난 석탄발전, LNG전환 포기━22일 발전업계에 따르면 한국전력은 필리핀 팡가시난 석탄화력발전 사업을 중단키로 사실상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LNG발전으로 전환
연세대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아들 조씨의 대학원 부정입학 의혹과 관련, 입학 취소를 논의할 특별위원회 구성 논의에 착수했다. 조 전 장관의 아들에게 허위 인턴 증명서를 써 준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는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이 때문에 조모씨의 입학을 취소해야 한다는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연세대는 조씨의 입학취소 절차에 대해 검토 중이라는 답변을 내놨다. 연세대는 또 조씨의 연세대 대학원 입학서류 등 보존연한이 지나지 않은 자료를 무단 폐기했다는 이유로 이 학교 교직원 70여명에 대한 학내 징계를 진행하고 있다. ━연세대 "입학전형공정위원회 구성해 입학 부정 가릴 것"━ 연세대는 22일 머니투데이에 "조씨에 대한 입학취소를 할지 말지를 담당 부서에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법률자문단이 입학전형공정위원회를 운영하는 데 대한 검토를 하고 있다"며 "위원회가 꾸려지면 조씨 입학부정 등을 본격적으로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달 초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곽상도·정경희 의원(국민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200억 기부'의 가수 김장훈이 갑자기 '생활고' 수식어를 얻었다. 최근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김장훈의 현재 삶을 소개했는데 다소 궁핍한 듯하게 조명했기 때문이다. 이에 김장훈은 자신을 향해 쏟아지는 '생활고' 이슈에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호탕하게 웃었다. 김장훈은 22일 오후 뉴스1과 전화 통화에서 최근 자신을 둘러싼 생활고 이슈에 대해 "내가 생활고라니 말도 안된다"며 "방송된 것처럼 보증금 3000만원에 월세를 사는 것은 맞지만, 월세가 수백만원에 해당하기 때문에 적은 돈도 못내고 있는 상황으로 보여 당황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방송에서 말했듯이 월세가 두달 밀릴 때도 있지만, 비대면 강의와 공연으로 생긴 수익으로 월세를 한꺼번에 낸다"며 "일부 다른 연예인들처럼 건물주라서 세를 받거나 하는 것은 아니지만 먹고사는 데 전혀 지장이 없다, 가끔 월세를 밀린다고 해서 생활고라니 말도 안된다"며 웃었다. 김장훈은 이번 이슈 이후 무분별하게
(광주=뉴스1) 허단비 기자,이수민 기자 = 끝까지 사죄하겠다던 노태우 전 대통령의 장남 노재헌씨(56)가 '아버지의 이름으로' 또다시 오월 영령에 헌화했다. 노재헌씨의 이번 광주 방문은 2019년 8월과 12월, 2020년 5월에 이어 네번째이며, 노태우 전 대통령 이름의 헌화는 지난해 5월29일에 이어 두번째다. 노씨는 5·18민주화운동 41주년을 약 한 달 앞둔 지난 21일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오월 영령에게 참배 후 헌화했다. 재헌씨는 이날 묘역 입장 전 민주의 문 앞에 놓인 방명록에 '5·18 영령들을 마음 깊이 추모하며 광주의 정신으로 진정한 민주주의를 꽃 피우는 대한민국을 염원합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후 묘역에 '임을 위한 행진곡'이 울려 퍼지자 입을 굳게 다문 채 분향대가 있는 추모탑까지 뚜벅뚜벅 걸어 올랐다. 추모탑 앞에 멈춰서자 '제13대 대통령 노태우'라고 적힌 근조화환이 옆에 놓였고, 노씨는 아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아들의 연세대 대학원 입학서류 등 보존연한이 지나지 않은 자료를 무단 폐기했다는 이유로 이 학교 교직원 70여명에 대한 학내 징계가 진행되고 있다. 조 전 장관의 아들에게 허위 인턴 증명서를 써 준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는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이 때문에 조모씨의 입학을 취소해야 한다는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연세대는 조씨의 입학취소 절차에 대해 검토 중이라는 답변을 내놨다. ━연세대, 무더기 징계 진행 중… 교육부 "적절성 판단 중"━ 22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곽상도 의원(국민의힘)에 따르면 연세대는 2019년 교육부의 종합감사 이후 적발 사항 관련 교직원의 징계를 진행 중이다. 당시 교육부의 지적사항 86건 중 가장 많은 징계 요구 인원이 나온 건 대학원 입학전형자료 미작성·미보존에 대한 내용이었다. 교육부가 해당 내용을 조사하게 된 것은 조 전 장관의 아들 조모씨의 부정입학 의혹과 관련 있다. 조씨가 2018학년도 연세대 대학원에 가짜 서류를 제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