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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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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바이오메드가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항체 생성 여부를 진단할 수 있는 중화항체 진단키트 개발을 완료하고 허가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미코바이오메드는 코로나19 중화항체 효소결합면역흡착검사(ELISA) 키트 개발을 완료하고 최근 유럽 CE 인증을 신청했다. 미코바이오메드 관계자는 "곧 유럽 CE 인증 결과가 나올 것"이라면서 "빠르면 이번주 식약처에 수출허가도 신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중화항체는 코로나19와 같은 바이러스에 감염됐을 때 바이러스와 결합해 세포의 침투를 무력화시키는 항체를 말한다. 기존 코로나19 진단키트가 바이러스의 침투 흔적을 확인한다면 중화항체 진단키트는 바이러스가 침입해도 견뎌 낼 수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다. 따라서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의 효과는 물론 집단면역 형성 여부를 판별하기 위해서는 중화항체 진단키트가 필요하다. 이 관계자는 "세계 각국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속도를 내고 있는 만큼 올 여름에는 중화항체 진단키트에 대
단말기 유통시장의 불법·편법 행위를 단속하는 전담조직인 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단말기유통조사단이 출범 6년 만에 간판을 내리고 팀단위 조직으로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 방통위는 조사단을 상설조직화하는 방안을 추진했으나 정부조직을 구성하는 행정안전부가 난색을 표하면서 사실상 일몰 연장없이 존속기한을 끝낼 가능성이 커져서다. 통신업계와 시장에선 조사단이 해체될 경우 단말기 유통시장의 혼란이 재연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0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방통위와 행안부는 오는 5월31일 존속기한이 만료하는 단말기유통조사단의 일몰 연장 여부 등을 두고 막바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방통위는 한시 조직인 '과' 단위 조사단을 상설조직인 별도의 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전달했으나 행안부는 상설조직화는 물론 일몰 기한 연장 모두 어렵다는 입장을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한 관계자는 "조사단 조직의 일몰을 연장하지 않되, 인력은 유지하고 과보다는 작은 팀제로 운영하는 방안이 논의되는 것으로
공정거래위원회가 쿠팡의 총수(동일인)를 김범석 이사회 의장으로 지정하는 쪽으로 사실상 가닥을 잡았다. 당초 공정위는 미국 국적인 김범석 의장 대신 쿠팡 법인 자체를 대기업집단(그룹)의 총수로 지정할 계획이었으나 이 문제를 놓고 사회적으로 논란이 불거지자 '실질적 지배력'이 있다면 총수로 지정할 수 있다는 법리에 따라 판단을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머니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최근 공정위는 쿠팡의 총수 지정 문제를 원점에서 재검토한 결과, 총수를 법인이 아닌 김범석 의장으로 지정하는 방안에 무게를 두고 막판 실무 작업 중이다. 공정위는 오는 30일 대기업집단(자산총액 5조원 이상 공시대상기업집단 및 10조원 이상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과 각 그룹의 총수를 지정한다. 쿠팡은 이번에 처음 자산총액 5조원을 넘어 대기업집단으로 지정될 예정인데 공정위는 쿠팡의 총수를 누구로 지정할지를 두고 고심해왔다. 애초에 공정위는 쿠팡 창업자이자 대주주인 김범석 의장의 국적이 미국인 점을 고려해 쿠팡
정부가 설치를 공언한 부동산거래분석원의 밑그림이 나왔다. 국토교통부 소속으로 실거래 조사 및 이상거래 분석을 할 수 있는 부동산거래분석원을 두고, 불공정 거래를 통해 얻은 재산상 이익은 최대 몰수·추징토록 하는 법안이 정부여당 주도로 추진된다. 고액 토지담보 대출도 들여다볼 수 있도록 했다. 다만 자진 신고자에겐 벌칙을 감경하고 실거래로 이어지지 않은 시세조작 행위는 징역형 대신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처벌 수위를 현실화했다. 논란이 됐던 부동산자문업·부동산정보제공업 신고제와 부동산 매매업 등록제 등은 빠졌다. ━與, 조응천 개정안으로 '부동산거래분석원' 추진━20일 국회에 따르면, 국토교통위원회 여당 간사인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같은 내용의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할 예정이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해 11월 같은 당 진성준 의원이 대표발의한 '부동산거래 및 부동산서비스산업에 관한 법률안'에서 논란이 된 부분을 수정·보완했다. 제정안의 한 축이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버스터즈 전 멤버 김채연이 3년 전 일어났던 EBS '보니하니' 속 폭행 의혹을 언급하며 "그 일로 상처를 받은 적은 없었고, 최영수와는 지금도 잘 지내고 있다"라고 말한 가운데, 최영수가 직접 입을 열었다. 최영수는 20일 뉴스1과 통화에서 "사건 이후로도 채연이와 연락을 하면서 잘 지내왔었다"라며 "지금이라도 채연이가 글을 올려주면서 폭행에 대한 오해가 풀릴 수 있다면 좋겠다"라고 얘기했다. 최영수는 "저는 사건에 대해서도 저의 과장됐던 행동이 그렇게 비친 것에 대해 사과하는 입장이었다"라며 "하지만 정말 폭행은 없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었다"라고 했다. 이어 "EBS 앞에서 1인 시위를 했던 것 역시 이러한 것에 대해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기회도 만들어주지 않고 꼬리자르기 식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시킨 것이 섭섭해서 진행한 것이었다"라고 말했다. 최영수는 당시 상황에 대해 "저는 당시 제 행동이 과장됐고 그런 모습이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었다
(금산=뉴스1) 최영규 기자 (금산=뉴스1) 최영규 기자 = 이사장의 학사개입 등으로 논란이 일고 있는 충남 중부대가 지난 5일부터 16일까지 개교 이래 첫 교육부 종합감사를 받았다. 이번 종합감사는 교육부가 2019년에 발표한 종합감사를 받지 않은 16개 대형사립 대학 가운데 10번째로 이뤄졌다. 취재를 종합하면 교육부는 20여명의 감사인력을 동원해 학교법인 중부학원·중부대의 운영 전반과 비리 제보 내용 등을 바탕으로 감사를 진행했다. 교육부 감사팀은 A이사장이 총장의 권한을 침해하며 학사개입을 적극적으로 했는지와 신임 교원 임용에 관여했는지에 대해 조사했다. 특히 임용 발표 전에 A이사장이 최종 면접을 통과한 임용예정자를 자신의 근무처로 불러 면접을 본 것을 중대한 학사개입으로 보고 관련자들을 불러 사실확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법인의 학사개입을 금지하는 사립학교법 위반으로, 임원 취임의 승인을 취소할 수 있는 중대한 사항이다. 임용공고 없이 전임교원을 특혜
신체를 묘사한 성기구 '리얼돌'의 수입을 금지해서는 안 된다는 법원 판단이 재차 나왔다. 2009년 대법원의 리얼돌 수입허가 이후에도 관세청은 통관을 막고 있지만 재판에서 연거푸 패소했다. 19일 서울행정법원에 따르면 법원은 지난 13일 해외업체로부터 리얼돌을 수입한 업체 '케어엔셰어'가 김포공항세관장을 상대로 낸 수입통관 보류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 케어엔셰어는 지난해 1월 길이 160cm, 무게 30kg의 리얼돌과 길이 138cm, 무게 38kg의 리얼돌 등 2개를 수입신고했다. 하지만 세관장은 "관세법에 따라 리얼돌은 수입금지대상인 풍속을 해치는 물품에 해당한다"며 수입통관을 보류했다. 이에 케어엔셰어는 법원에 '리얼돌은 풍속을 해치는 물품이 아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케어엔셰어는 제품별로 소송 19 건을 제기했다. 이번 판결로 1심에서만 총 11번째로 승소했다. 재판부는 "관세법 제234조 제1호의 '풍속을 해치는 물품'이라는 것은 성적 도의관념에 반하는
문재인정부의 '외교·안보 브레인'으로 꼽히는 문정인 세종연구소 이사장이 4·7보궐선거 전날에 서울시 남북교류협력위원회 위원장직에서 물러난 것으로 확인됐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8일 취임한 가운데 새 위원장은 이르면 다음 달 중 선임될 예정이다. ━文대통령 외교·안보 브레인 문정인 고별사 "남북관계 돌파구 마련 못해 아쉽다"━19일 서울시에 따르면 문 이사장은 지난 6일자로 서울시 남북교류협력위원회 위원장에서 사임했다. 그는 지난 5일 열린 올해 제3차 남북교류협력위원회를 마지막으로 주재했다. 당시 문 이사장은 고별사로 " 노력을 많이 했는데 남북관계가 저렇게 돼 큰 돌파구를 마련하지 못하는 것이 아쉽다"고 말했다. 지난 2월 15일 외교, 안보, 통일 분야 싱크탱크인 세종연구소 이사장에 취임해 근무 중인 그는 당시 서울시 남북교류협력위원회 위원장직에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으나 서울시 관계자들이 만류했다. 하지만 문 이사장이 재차 사퇴 의사를 밝히면서 서울시도 새 위원장을 뽑기로
서울 영등포역에서 세종정부청사를 한번에 오갈 수 있도록 하는 'ITX 세종선' 신설 계획이 무산됐다. 대신 충청권 광역철도 정부세종청사역을 신설하고 세종청사~오송역 구간, 반석~세종청사 구간 선로가 신설될 전망이다. ━ITX세종선 무산...대전 1호선 세종청사 거쳐 오송역까지 연장될 듯 ━16일 머니투데이 취재결과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이르면 내주 중에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이하 4차철도망) 관련 공청회를 연다. 국가철도망구축계획은 국토부가 10년단위, 5년 주기로 수립하는 철도분야 최상위 법정계획이다. 철도 노선 신설은 철도망구축계획에 포함돼야 이후 사업 추진을 위한 예비타당성조사 등 다음 단계의 절차를 밟을 수 있다. 국토부는 4차 철도망을 확정하기에 앞서 한국교통연구원(KOTI)이 수행한 용역 내용을 토대로 조만간 공청회를 열고 의견을 수렴한다. 공청회 안건으로 포함된다고 해서 4차 철도망에 반드시 반영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공청회 대상에도 오르지
서울시가 최근 매매가격이 급등한 아파트 실거래에 대해 25개 자치구를 통해 사실상 전수조사에 착수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콕' 찝어 언급한 압구정 현대아파트 80억원 실거래를 시작으로 이상거래 조짐이 보이는 실거래를 샅샅이 들여다 보겠다는 뜻이다. 서울 전역에 대해 서울시 자체적으로 이상거래 조사를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국토교통부의 실거래 조사와는 별개로 이뤄지는 것으로, 규제 완화를 통한 공급확대의 전제조건으로 집값 불안을 잡으려는 오세훈 시장의 첫 행보로 해석된다. ━"강남구 현대아파트는 시작일 뿐"..서울시 25개 자치구 통해 이상급등 실거래 조사 확대..'오세훈표' 집값 안정화 방안 스타트━ 19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는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7차 전용 245㎡ 실거래와 관련, 이번주 안에 강남구청에 자금조달계획서 등 부동산 거래 상세조사를 요청할 계획이다. 오 시장이 "부동산 시장을 불안하게 만드는 행위를 용납하지 않겠다"고 언급한 이후 서울시 차원에
(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담배꽁초로 우려낸 짬뽕 국물을 맛있다고 먹었다니까요? 그런데 그 담배 안 피운다니 할 말이 없죠" 지난 14일 광주 서구에 사는 A씨는 가족과 함께 한 중식당에서 배달된 짬뽕을 먹고 있었다. '내 것은 일반 짬뽕, 네 것은 낙지짬뽕…' 어떤 것이 더 맛있냐며 서로 바꿔 먹고 나눠 먹기도 했다. 면을 모두 건져 먹은 뒤 마지막으로 국물을 들이키려고 할 무렵 하얗고 두툼한 '무언가(?)'가 눈에 띄었다. 얼핏 봐도 짬뽕에 들어가기엔 생소해 보이는 그 무언가. A씨는 젓가락으로 그 무언가를 들어 올렸다. '던힐(DUNHILL)'이라는 글자가 흐릿하게 적혀있는 담배꽁초 필터였다. 냄새를 맡는 순간 특유의 쩐내가 훅 하고 올라왔다. "우웩, 웩, 웩!" 그 길로 A씨와 가족은 앞다퉈 화장실로 달려갔다. 이들은 변기를 붙잡고 맛있게 먹은 짬뽕들을 모두 게워냈다. 화가 난 A씨는 즉시 중국집에 전화를 걸었다. 그러나 중국집으로부터 받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이 5월 새 디지털 싱글로 컴백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 직전 싱글인 '다이너마이트'로 세웠던 미국 빌보드 '핫 100' 차트 기록을 넘어설 지 여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관련 기사 2021년 4월16일 오후 뉴스1 단독 보도…[단독] '전세계가 기다렸다' 방탄소년단, 5월21일 새 디지털싱글 컴백) 뉴스1 취재 결과, 방탄소년단은 오는 5월21일 디지털 싱글을 발표한다. 방탄소년단이 전 세계를 대상으로 새 디지털 싱글을 정식 선보이는 것은 지난해 8월 영어 가사로 된 '다이너마이트'를 낸 이후 약 9개월 만이다. 이 사이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11월 새 앨범 '비'(BE)를 발매했고, 이달 2일에는 일본 디지털 싱글 '필름 아웃'을 출시했다. 방탄소년단은 그간 주로 탄탄한 앨범 형태로 컴백해왔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기간에는 디지털 싱글인 '다이너마이트'를 통해 지친 팬들에 깜짝 선물을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