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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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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벌새'에서 주인공 은희를 연기했던 배우 박지후(18)가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에 합류한다. 5일 뉴스1 취재 결과, 박지후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에 고등학생 생존자 혜원 역할로 합류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된 서울에서 유일하게 남은 황궁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면서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스릴러 영화다. 배우 이병헌과 박서준, 박보영 등이 출연하며 엄태화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담당한다. 2019년 화제를 일으킨 독립영화 '벌새'의 주인공으로 데뷔한 박지후는 지난 2월 개봉한 영화 '빛과 철'에서도 아빠의 사고 후 죄책감에 시달리는 딸 은영 역할을 맡아 염혜란, 김시은 등과 훌륭한 호흡을 보여줬다. 현재 넷플릭스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의 촬영을 마치고 학업과 '콘크리트 유토피아' 촬영 준비를 병행 중이다. 한편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이달 말 크랭크인 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가 자동차보험 한방수가 기준을 세분화한다. 자동차보험 진료비를 증가시키는 주원인으로 한방진료비가 지목되면서다. 국토부는 연구용역을 통해 첩약, 약침 등 시술횟수와 시술기간 등에 대한 수가기준을 세분화할 방침이다. ━국토부 "한방 진료수가 연구용역"...차보험 한방진료비 5년새 3배↑, 한방 환자 숫자 48만명→127만명 급증━국토교통부 관계자는 2일 "최근 자동차 사고 후 한방진료를 받는 환자의 수와 진료비가 급격하게 늘고 있는데 한방진료수가 기준은 양방에 비해 촘촘하지 못하다"며 "연구용역을 통해 이 기준을 세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손해보험업계는 자동차보험 손해율의 주요 원인을 두고 대한한의사협회와 대립중이다. 2001년부터 2019년까지 10조2000억원의 만성적인 영업적자를 기록중인 손해보험업계가 자동차보험 손해율의 주요원인 중 하나를 한방진료비로 꼽으면서다.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2019년 자동차손해율은 91.4%로 2018년보다 5.5%포인트(p) 증가했다.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내 딸의 인생을 망친 그놈이었어요, (성범죄자 알림e에 공개된) 경기 남양주가 아닌, 바로 우리 집 앞을 배회하고 있는 것을 보고 치가 떨렸어요." 9년 전 10살에 불과했던 두 딸을 성추행한 성범죄자를 최근 주거지 인근에서 다시 마주했던 A씨는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당시의 기억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A씨는 "세월이 흘러 모습은 변했지만, 보자마자 바로 딸의 추행범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면서 "(당시 지킬 수 없었던)내 딸들을 꼭 지켜야 한다는 생각이 번쩍 들었고, 추행범의 팔을 잡아 '너 XXX지?'라고 물었다"고 했다. 이어 "추행범은 '나를 아느냐?'고 발뺌하면서 그 자리를 벗어나려고 했고, 옷을 잡아 당기면서 재차 사실을 확인하려 했던 나를 폭행죄와 (당시 소란으로 많은 주민들이 보는 앞에서 모욕했다면서)명예훼손죄로 고소했다"고 말했다. 또 "뻔뻔하게 다시 나타난 것도 모자라 항의한 나를 상대로 되레 고
한 은행 지점장이 대출 상담을 원하는 여성 고객을 식당으로 부른 뒤 술을 마시도록 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파장이 커지고 있다. 논란이 일자 은행 측은 해당 지점장에 대한 인사발령을 낸 후 내부 감찰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자친구를 접대부로 이용하려고 한 은행지점장'이란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는 "너무 분하고 미치겠다"며 자신의 여자친구가 대출 상담을 위해 한 은행 지점장 A씨를 찾아갔다가 겪은 일을 털어놨다. 작성자에 따르면 사업을 하는 작성자의 여자친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던 중 대출을 받기 위해 신용보증재단에 찾아갔다. 그러나 신용보증재단에서는 여자친구에게 대출이 불가능하다고 했다. 여자친구가 상심에 빠져 눈물을 흘리자 신용보증재단 담당자는 모 은행의 지점장인 A씨를 연결시켜줬다. 다음날 A씨는 작성자의 여자친구에게 오후 4시쯤 한 횟집으로 오라는 연락을 했다. 작성자의 여자친구가 횟집을 찾아가자 A씨는 횟집 앞에서 뜬금없이 처음
지난해 '팝펀딩' 사모펀드 사고를 겪었던 헤이스팅스자산운용이 패밀리 오피스로 전환한다.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헤이스팅스운용은 이사회를 열고 패밀리 오피스 전환을 확정했다. 추후 창립멤버들을 주축으로 VC(벤처캐피탈) 사업을 영위할 방안도 고려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판매사들에게도 관련 소식을 전하고 만기 도래 순으로 펀드를 줄여가겠다고 고지했다. 헤이스팅스운용의 자본금은 21억6346만원으로, 총 주식수는 43만여주(액면가 5000원)다. 순자산총액은 2370억원 규모다. 지난해말 기준 오 대표가 전체 주식 중 10만6000주, 지분율 24.5%를 보유해 최대주주다. 이어 공동 창립멤버 격인 김현태, 송영복 전 사내이사가 각기 7만4000주 가량(지분율 약17%)을 갖고 있다. 김세연 전 사내이사도 4만5000주(10.6%)를 보유하고 있다. 자사주도 5만6000주(12.9%) 있다. 핵심 임원 중 오 대표를 제외한 다른 사내이사들은 회사를 그만둔 상태다. 헤이스팅스운용의 펀드
지난해 '동학개미'의 손가락이 증권사들의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순위를 바꿨다. 삼성증권은 부동의 1위 자리를 유지했는데 3위였던 KB증권이 2위로 치고 올라왔다. 미래에셋증권은 근소한 차이로 자리를 내주고 3위로 내려왔다. 1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상위 20개사 주식거래 채널별 수수료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자본총계 기준 상위 20개 증권사는 5조835억원의 수수료 수익을 올렸다. 전년(2조1712억원) 대비 134% 증가한 규모다. 주식 거래 채널 별로 살펴보면 MTS 수수료 증가폭이 가장 컸다. 지난해 상위 20개사의 MTS수수료는 1조6562억원으로 전년(5649억원)보다 193% 증가했다. 노트북이나 태블릿 등을 활용한 HTS(홈트레이딩시스템) 수수료 수익은 1조8657억원으로 141% 늘었다. 특히 지난해 '공모주 열풍'과 '어르신 개미'의 귀환 효과로 증권사 객장을 방문한 오프라인 주식거래 수수료가 대부분인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방송인 박수홍이 친형과 형수로부터 금전적 피해를 입었다는 사실을 고백한 가운데, 친형 부부의 지인이라고 주장하는 누리꾼이 등장해 의혹에 대해 반박했다. 이에 박수홍의 절친한 연예계 후배인 개그맨 겸 가수 손헌수는 "흠집내기를 하는 것"이라며 "대응할 가치는 크게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손헌수는 1일 오후 뉴스1과 전화통화에서 "(누리꾼 A씨의 주장 글은) 들었던 얘기들을 이야기하는 것 같은데 팩트에 근거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라며 "화는 나지만 대응할 가치는 크게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벌써 흠집내기를 하는 거다"라며 "(A씨가 글에서) 클럽비용, 해외여행 및 품위유지에 들어간 지출이 크다고 하는데 그게 어차피 박수홍 선배 돈이었고 클럽을 또 안 좋은 이미지로 끌어들이려고 하는 것 같은데, 거기서 나쁜 짓을 한 것도 아니고 흠집을 내기 위해 꺼낸 이야기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손헌수는 "수홍
서울시 강남구 일대 유흥업소에서 코로나19(COVID-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구청은 강남구 내 유흥시설 전수 진단검사에 돌입했다. 1일 방역 당국 등에 따르면 강남구의 한 유흥주점 A에서는 지난달 30~31일 이틀 동안 확진자 9명이 발생했다. 이날 종업원과 접객원 등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약 25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른 강남구 내 유흥업소 B에서도 전날 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강남구청은 확진자가 발생한 영업장에 2주동안 영업금지 명령을 내렸다. 유흥시설 집단감염은 업장 특성상 QR 인증이나 출입 명부 작성이 철저하게 이뤄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심각성이 높다. A 업소에서는 지금까지 동선이 확인된 확진자만 9명이 나왔고, 전수검사가 진행되면 확진자 수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강남구청 관계자는 "최근 강남구 일대 유흥업소에서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나왔다"며 "방문객 동선이 확실하게 파악이 되지 않은 업소들도 현재 2곳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확진자가
국회가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한전공대(한국에너지공대) 특별법을 최종 논의하는 자리에서 교육부를 '패싱'한 것으로 확인됐다. 교육부는 한전공대 설립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힌 적은 없지만 대학 구조조정을 추진하는 주무부처이기 때문에 그동안 우회적으로 반대 의사를 표명해왔다. 1일 정치권에 따르면 지난달 16일 열린 국회 산업통상자원벤처중소기업위원회(산자위) 소위원회에 교육부 차관이나 고등교육정책실장·국장 없이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윤의준 한전공대 설립추진위원장, 윤병태 전라남도 정무부지사, 강인규 나주시장 등이 참석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전공대 특별법은 이날 산자위 소위 문턱을 넘은 지 8일 만에 국회 본회의를 속전속결로 통과했다. 당시 소위에서는 광주·전남 지역 대학의 심각한 정원 미달사태 관련 질의가 나왔으나 교육부가 빠진 탓에 이에 대한 논의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다. 실제 거점 국립대인 전남대 사범대 4개 학과는 개교 이후 처음으로 올해 신입생 정원 미달사태가 발
방위사업청이 지난해 '가위 바위 보' 낙찰로 논란됐던 신속시범획득사업 업무관리 지침을 바꿨다. 이전까진 사업 당 한 제품만 선정했지만 앞으로 군은 첨단 무기를 도입할 때 성능이 비슷할 경우 여러 제품을 시범운용 할 수 있게 된다. 1일 머니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방위사업청은 지난 3월 신속시범획득사업 업무관리 지침에 복수 시범운용 근거를 마련했다. 이에 따르면 신속시범획득사업 선정 위원회는 대상사업을 결정할 때 필요할 경우 복수 시범운용을 추진할 수 있다. 신속시범획득사업은 민간분야의 신기술이 적용된 제품을 선제적으로 구매해 빠르게 시범 운용하는 사업이다.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적용된 제품을 더 신속히 획득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도입됐다. 취지는 좋았지만 제도엔 허점이 있었다. 지난해 11월 다목적무인차량 신속시범획득사업 낙찰 당시 '가위 바위 보'로 제품을 정하면서 논란이 됐다.(머니투데이 '[단독]첨단 무인군용차 '가위바위보'로 수주…방산업계 "황당"' 기사 참조) 다목적무인차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라디오스타'에 '미담 폭격기'가 뜬다. 1일 뉴스1 취재 결과, 강하늘은 MBC '라디오스타' 출연을 확정지었다. 강하늘은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 홍보차 영화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강영석과 출연할 예정이다. 녹화는 조만간 이뤄지며, 방송일은 아직 미정이다. 강하늘과 '라디오스타'의 인연은 남다르다. 그는 지난 2016년 2월과 2017년 8월 '라디오스타'에 출연, 쏟아지는 미담으로 인해 '미담제조기' 혹은 '미담폭격기' '미담자판기'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쉴 틈 없는 미담 제보에 MC 김구라도 지친 기색을 내비치며 큰 웃음을 준 바 있다. 이에 강하늘이 자신에게 '미담' 관련 캐릭터를 만들어준 '라디오스타'에 재출연, 이번에는 어떤 입담을 자랑할지 벌써부터 이목이 집중된다. 무엇보다 강하늘은 오는 28일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 개봉을 앞두고 있어 신작과 관련해서도 어떤 이야기를 전할지 기대된다. 한편 강하늘 주연작 '비와 당신의 이야기
(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부동산 관련 이해충돌 의혹을 사고 있는 정현복 광양시장이 이번에는 1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문중묘 가는 도로를 개설해 또다른 특혜 논란에 휩싸였다. 정현복 시장 본인과 아들 소유의 땅을 통과하는 도시계획도로와 부인 땅으로 연결되는 도로 공사 등으로 경찰 수사가 진행중인 상황에서 이번엔 문중 묘지 가는 도로개설까지 불거지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1일 광양시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 96억 8000만원을 투입해 옥곡면 오동마을~삼존마을 간 길이 3㎞, 폭 6.5m의 도로 확포장 공사가 진행 중이다. 이 사업은 정현복 광양시장이 민선 6기 취임 후 1년이 채 안된 2015년 5월 실시설계 용역을 시작해 2017년 4월 공사에 들어가 5년 8개월 만인 내년 12월에 공사가 끝날 계획이다. 광양시는 낙후지역 개발에 따른 정주여건 개선과 주민숙원사업 해소 등을 위해 이 도로를 개설했다는 입장이다. 그런데 지역주민들이 도로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