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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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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뉴스1) 최영규 기자 (금산=뉴스1) 최영규 기자 = 충남 금산의 중부대학교가 교수 임용 예정자를 신입생들에게 신임교수로 소개하고, 또 다른 임용 예정자들을 신임교원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하도록 해 논란이 되고 있다. 5일 중부대와 제보자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경호보안학과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서 학과 교수가 임용 예정자인 A씨를 신임교수로 소개했다. 이 자리에서 교수는 해당학과 신입생들에게 A씨를 “새로 들어온 교수”라며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대통령 경호처 출신 교수가 3명(기존 교수 2명 포함)이 있는 대학은 중부대뿐이다”라고 학과 자랑을 했다. 문제는 A씨의 신분이 교수가 아니라는 것이다. A씨는 지난 2월 16일 최종 면접을 본 뒤 법인이사회의 의결을 남겨 둔 교수 임용 예정자일 뿐이다. 이사회 의결에서 탈락할 수도 있는 자를 신임교수로 소개한 것이다. 사립학교법 53조 2항(학교의 장이 아닌 교원의 임용)을 보면 교수의 임용은 이사회의 의결을 거쳐야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김민지 기자 = 배우 지수(28·본명 김지수)의 학교 폭력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그가 결국 출연 중인 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서 하차하게 됐다. 4일 뉴스1 취재 결과, KBS 2TV 월화 드라마 '달이 뜨는 강'(극본 한지훈/연출 윤상호) 측은 긴밀한 논의 끝에 주인공 온달 역을 맡은 배우 지수의 하차를 결정했다. 제작진은 지수를 대체할 배우를 찾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향후 대책을 다각도로 논의 중이다. 지수의 출연분 편집 여부, 후임 배우의 등장 시기 등 세부적인 것은 미정인 상태다. 지수의 드라마 하차는 최근 불거진 학교 폭력 여파다. 지난 2일 지수와 중학교 동창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A씨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배우 지수는 학교폭력 가해자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에서 A씨는 지수를 비롯한 일진 무리들에게 학창 시절 학교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졸업앨범과 졸업증명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김민지 기자 = 학교 폭력 의혹에 휩싸인 배우 지수(28·본명 김지수)가 결국 '달이 뜨는 강'에서 하차한다. 4일 뉴스1 취재 결과, KBS 2TV 월화 드라마 '달이 뜨는 강'(극본 한지훈/연출 윤상호) 측은 긴밀한 논의 끝에 주인공 온달 역을 맡은 배우 지수의 하차를 결정했다. 제작진은 지수를 대체할 배우를 찾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향후 대책을 다각도로 논의 중이다. 지수의 출연 분량, 후임 배우의 등장 시기 등 세부적인 것은 미정인 상태다. 이는 지수 학교 폭력 논란 여파다. 지난 2일 지수와 중학교 동창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A씨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배우 지수는 학교폭력 가해자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에서 A씨는 지수로부터 왕따, 폭력, 협박, 모욕, 욕설 등 온갖 학폭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후에도 지수에 대한 학폭 의혹 제기가 이어졌다. 또 다른 피해자라 주장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 유흥주점 여성 종업원이 코로나19(COVID-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거리두기 완화와 함께 유흥주점 영업이 허용된지 16일 만에 확진자가 발생했다. 4일 서울 강남구청은 지난 3일 강남구의 한 유흥업소 여성 종사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여성은 강남구의 한 유흥주점에서 근무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강남구청은 3일 해당 업소에 대한 방역 및 소독을 실시하고, 폐쇄(CCTV)회로를 확인해 종업원과 접촉한 이들을 확인했다. 또 해당 업소에 대한 소독을 진행했다. 구청 관계자는 “출입명부 기록을 바탕으로 밀접 접촉자 등에게 자가격리 및 능동감시 알림 재난문자를 전송했다”며 “구체적인 역학조사는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번 유흥업소 확진자 발생은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완화하면서 유흥시설 영업 재개를 허용한지 16일 만의 일이다. 정부는 지난달 15일 거리두기 단계를 수도권 2.5단계에서 2단계, 비수도권 2단계에서 1.5단계로
종근당의 '샤르코마리투스병' 치료제 첫 임상 결과가 이르면 연내 나온다. 50% 확률로 유전돼 손·발의 변형을 일으키는 이 희귀병의 전 세계 첫 치료제 개발이 본격 시작되는 셈이다. 종근당으로서는 하나의 '플랫폼 기술'(다양한 신약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기반 기술)에서 터져나올 신약 후보군도 더 살찌울 수 있게 된다. 4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종근당은 프랑스에서 임상 1상을 진행 중인 샤르코마리투스병 치료물질 'CKD-510'의 임상 완료 예상시점을 올해 9월 30일로 제시했다. 한 제약업계 관계자는 "연구를 위한 의미 있는 수준의 임상 대상자 확보가 이뤄져 대략적 임상 완료 시점을 제시할 수 있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프랑스 임상의 대상자 모집 1차 목표는 88명. 아직 88명 전부가 모집된 것은 아니지만 이제 임상 결과 도출 시점을 가늠할 만큼의 숫자는 확보한 것으로 전해진다. 종근당 관계자는 "추가로 대상자를 확보해 88명 이상으로 임상을 진행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의 광명시흥 땅투기 의혹이 일파만파 번진 가운데 정부합동 조사단이 조사 범위와 방법을 발표한다. 합동조사단은 LH와 국토부, 공공기관, 지자체 직원을 대상으로 3기 신도시 지정일로부터 최소 3~5년 전 토지거래 내역까지 조사 대상에 넣을 것으로 전해졌다. 조사 결과는 1차로 이달 중순경 발표한 이후 2~3차례 걸쳐 공개할 예정이다. 문제의 시발점이 된 LH는 택지개발 담당자 뿐 아니라 사실상 1만여 직원이 대부분 조사 대상에 들어갈 것으로 전해졌다. 우선은 직원 대상으로 토지거래 내역을 공개하고 이후 직계존비속 등 가족 거래 내역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4일 정부에 따르면 LH 직원의 광명시흥 신도시 땅투기 의혹과 관련해 정부합동 조사단이 조사대상 기관과 직원 범위, 조사방법을 확정해 이날 오후 발표할 예정이다. 합동 조사단에는 총리실과 국토부, 행정안정부, 경기도, 인천시 등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문제가 된 광명시흥 신도시 뿐 아니라 3기 신도시 전
(청주·서울=뉴스1) 조준영 기자,이승환 기자 (청주·서울=뉴스1) 조준영 기자,이승환 기자 = "긴급 상황 때 시동이 안 걸릴까 겁나네요." 순찰차 '시동 불량' 논란이 경찰 내부에서 터져 나왔다. 치안현장에 보급된 신형 순찰차인 현대자동차 쏘나타(DN8) 차종에서 정차 후 시동이 걸리지 않는 현상이 나타났다. 충북에서는 시동 자체가 걸리지 않아 운행을 못 하는 사례까지 나왔다. 시동 불량 현상이 공론화된 계기는 경찰 내부망에 글이 게시되면서다. 최근 전국 경찰관이 모여 담론을 나누는 현장활력소 게시판에는 '최근 배정받은 순찰차 안녕한가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게시자는 지난해 9월 초 배정받아 운행해 오던 쏘나타 순찰차에서 시동 관련 문제가 발생했다고 호소했다. 문제가 생긴 차는 엔진·동력전달 주요 부품 이상으로 수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글이 올라오자 신형 순찰차를 향한 불만이 전국 치안 현장에서 잇따랐다. 면밀히 살펴보면 문제점은 한둘이 아니다. 대표적
(부산=뉴스1) 노경민 기자 = 부산 사하구의 신규 레미콘 공장 불허가 처분을 놓고 법원이 내린 취소 판결에 사하구가 최근 항소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3일 사하구에 따르면 지난 2월26일 구는 '레미콘 공장 추가 건립 시 주민들의 공공복리를 위협한다'는 내용의 항소장을 부산지방법원에 제출했다. 앞서 레미콘업체 A사는 지난해 사하구 장림동에 8개 동의 레미콘 공장을 건축하겠다는 신고장을 사하구청에 제출했다. 사하구는 '건축물의 대지·설비기준 및 용도를 정해 공공복리 증진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는 내용의 건축법 제1조에 위배돼 불허가 처분을 내렸다. 이후에도 A사는 지난해 8월4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건축 신고를 이어갔지만, 사하구는 미세먼지 문제 심각성을 이유로 공장 건립을 허가하지 않았다. 이에 A사는 사하구청을 상대로 건축신고 불허가 처분취소 소송을 냈다. 재판부는 지난달 5일 A사 손을 들어줬다. 재판부는 원고 승소 판결 이유로 "A사의 레미콘 공
국토교통부가 부산 해운대구 마린시티자이 불법분양 의혹에 연루된 국세청 공무원에 대한 수사를 의뢰한 것으로 확인됐다. 3일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전일 공개한 마린시티자이 시행사 '성연'의 불법 분양 의혹과 관련, 국토부가 해당 공무원 등 불법 수분양 의심자와 시행사를 대상으로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는 후속 조치를 보고 받았다. 하 의원실은 성연이 마린시티자이 미분양된 로열층 3세대를 부산국세청 공무원, 시행사 직원 등에 빼돌린 혐의를 공개했다. 현행 주택법상 미분양 주택은 예비 순번자에 순서대로 분양토록 규정하고 있지만, 성연을 이를 위반하고 뒤로 빼돌려 임의대로 분양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로얄층 3개 세대 중 1개 세대는 실거래가보다 1억원 낮게 부산국세청 공무원에게 공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실거래가는 7억원대였지만 성연은 이를 6억1300만원에 해당 공무원에 팔았다. 하 의원은 이와 관련 "세금징수 등 직무관련자에게 1억원 상당의 뇌물을 제공한 것으로 비춰질
정부가 복합쇼핑몰 의무휴업과 관련해 스타필드나 롯데몰 등 국내 대기업이 운영하는 점포만 영업을 제한하자고 국회에 전달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케아 등 외국계 기업과 역차별 논란이 예상되는 가운데 4·7 재보선을 앞두고 소상공인 표심을 얻기 위해 여당이 정부안 그대로 입법을 강행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3일 정치권에 따르면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최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위) 소위원회에 참석해 복합쇼핑몰 의무휴업에 대한 정부 입장을 밝혔다. 현재 산자위에 올라온 총 13개 유통법(유통산업발전법 일부개정법률안) 가운데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의원 법안을 기본안으로 정하고 △대기업이 운영하지 않는 중소 규모 △지방자치단체(지자체) 조례로 정한 복합매장 △관광특구·여객터미널 등의 조건을 충족하는 복합쇼핑몰에 한 해 예외 적용을 건의했다. 홍 의원안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장이 복합쇼핑몰의 영업일이나 시간을 규제하는 내용으로, 현행 대형마트나 SSM(기업형
SK증권이 중소벤처기업부 4급 공무원(서기관)을 임원으로 영입한다. 부처에서 주로 벤처투자·R&D(연구개발) 업무를 담당한 팀장급이다. 3일 금융투자업계 및 정부부처에 따르면 SK증권은 상무급 임원으로 이두연 중기부 미래산업팀장을 영입한다. 이 팀장은 행정고시 출신 공무원은 아니다. 카이스트(KAIST) 재학시절 '마리텔레콤'이라는 게임 벤처를 창업한 경험이 있다. 졸업한 후 네오위즈, 엔씨소프트, SKC&C와 네이버 등을 거치며 민간 IT기업에서 16년 가량 근무했다. 2012년 민간경력자 5급 공채에 응시해 당시 중기청(현 중기부) 사무관으로 이직했다. 벤처투자과, 기술정책과 등에 근무하며 국내 유력 IT기업에서 근무한 경영, 서비스, 상품, 전략, 광고, 마케팅 등의 노하우를 중소벤처기업 정책에 반영하는 한편 중소·벤처기업 M&A 지원 정책도 수행했다. 최근까지는 유니콘기업 성장 전략 관련 업무를 담당해왔다. 이 팀장은 "9년간 공직생활을 마치고 다시 민간으로 '복귀' 한다"
창립 이래 최대 위기에 봉착한 국내 대표 여행사 하나투어가 희망퇴직에 이어 특별 안식년 제도를 시행한다. 코로나19(COVID-19)에 따른 '여행 보릿고개' 장기화로 매출 '제로(0)'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고용을 지키며 내실을 다질 수 있는 고육책이란 판단이다. 그러나 일부 직원들 사이에선 복직에 대한 보장이 없는 무급휴직이나 다름 없는 사실상 2차 구조조정이란 불만을 내비치고 있어 갈등이 적지 않을 전망이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하나투어는 전날 사내공지를 통해 특별 안식년 제도를 시행한다고 알렸다. 오는 9일까지 약 일주일 간 신청을 받아 내달부터 9개월에서 최대 1년까지 안식년을 갖는다는 내용이다. 기존 시행하던 안식년 제도와 달리 근속 년수별 차등 휴직기간 적용을 완화, 저연차 직원도 1년까지 쉴 수 있도록 했다. 하나투어 측은 "어려운 여건 속 시장 변화에 맞춰 사업영역 재편을 추진하고 있으며, 각 본부별로 조직재정비 및 효율화 작업을 진행했지만 장기화되는 경영위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