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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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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최대 규모 방산전시회인 'IDEX 2021'에 참가했던 우리 기업 직원이 공항 검역 과정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COVID-19) 팬데믹 이후 대규모 국제 전시회서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IDEX 전시참가 기업 중 국내 참가업체 직원이 귀국 후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판정을 받고 격리 중이다. 현재까지 추가 확진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IDEX는 격년으로 열리는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 최대 규모의 방산전시회다. 올해 IDEX는 지난달 21일부터 25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수도 아부다비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회엔 60여개국 1300여 개 업체가 참가했다. 국내에선 기아, LIG넥스원, 한화, 현대로템, S&T 등 18개 업체가 참여했다. 국내 업체들은 별도로 마련된 '한국관'에서 부스를 열고 전시를 진행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대규모 국제 방산회가 열린 건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엔 코로나19 여파로 3월 초부터
(서울=뉴스1) 김규빈 기자,윤수희 기자 (서울=뉴스1) 김규빈 기자,윤수희 기자 = 윤석열 검찰총장이 여권이 추진 중인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신설을 두고 "검찰을 폐지하려는 시도"라고 강하게 비판한 가운데, 검찰 내부 게시판에도 중수청이 "일본제국 시절의 '특별고등경찰(특고)'" "인권옹호기관으로서 역할을 하지 못할 것"이라며 이를 비판하는 취지의 글이 올라오고 있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정경진 서울남부지검 부장검사(50·사법연수원 31기)는 이날 오후 5시쯤 검찰 내부게시판 '이프로스'에 '최근 진행되는 중수청, 공소청 설립 등 검찰개혁에 대한 단상'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공소청 법안은 헌법상 영장청구권을 두며 검사를 인권옹호기관으로 만든 입법취지를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정 부장검사는 "단순히 수사하여 온 결과물만 다듬어 법원에 보내자는 사자(使者)로서의 검찰을 염두해 둔 법안"이라며 "단지 공안에서 수사해온 사건만 기소해온 '중국의 인민검찰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일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제3지대 경선에서 승리한 가운데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안 대표가 기호 2번(제1야당 소속)으로 출마하지 않으면 선거운동을 해줄 수 없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머니투데이 더300과 통화에서 '안 대표가 범야권 경선에서 이기면 국민의힘에서 힘을 실어줄 것이냐'는 질문에 "안철수 후보가 단일후보가 되고 안 되고를 떠나 그가 2번 후보로 나오지 않으면 선거운동을 해줄 수가 없다"고 말했다. 야권 최종후보 협상을 앞두고 안 대표가 단일후보가 되더라도 '기호 2번'을 달아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한 것이다. 안 대표는 이와 관련 이날 기자들과 만나 "야권 단일화를 하는 이유가 여당 후보와 싸워 이기기 위한 것 아니겠느냐. 누가 몇번으로 어떤 당이 후보를 내는가가 중요한 게 아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내에서는 안 대표가 단일화 후보로 결정됐을 경우에 대비한 여러 시나리오도 거론된다. 안 대표가 국민의힘에 입당하는 등 사실상
SK그룹이 현대차 그룹과 수소사업을 위해 손 잡는다. SK가 대량의 액화수소를 생산하면 현대차가 이를 운송하기 위해 수소트럭을 공급하는 형태가 될 전망이다. 현대차와 포스코에 이어 현대차와 SK간에도 '수소 동맹'이 맺어지면서 한국 기업들의 수소 시장 개척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오는 2일 SK인천석유화학에서 만나 수소사업 관련 협업 계획을 발표한다. 대기업간 수소 협업은 이번이 두 번째다. 현대차그룹이 지난달 16일 포스코그룹과 수소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포스코 제철소의 차량 1500대를 현대차그룹의 수소전기차로 전환하고 포스코가 생산한 수소를 현대차가 연료전지 발전 등에 활용하는 내용이다. 수소 활용 기술과 수소환원제철 등을 공동 개발한다는 내용도 담겼다. 이번 협업도 SK그룹에서 생산한 수소를 현대차가 활용하고 현대차는 SK그룹에 수소트럭을 공급하는 방식이 될 전망이다. SK그룹은 지난해 12월 수소사
현대자동차가 공정거래위원회에 총수(동일인)를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에서 정의선 회장으로 변경해 줄 것을 요청했다. 공정위가 현대차 요청을 수용할 경우 현대차는 21년 만에 총수가 바뀌게 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최근 공정위에 이런 내용의 대기업집단 지정자료를 제출했다. 공정위는 매년 주요 그룹을 상대로 대기업집단 지정자료를 제출받아 자산규모를 산정한다. 자산총액이 5조원 이상이면 이른바 대기업집단인 ‘공시대상기업집단’, 10조원 이상이면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으로 지정하고 각 그룹 총수를 함께 지정한다. 현대차는 최근 공정위에 대기업집단 지정자료를 제출하면서 총수를 정의선 회장으로 지정할 것을 요청했다. 공정위는 △현대차 측의 의견 △정 회장의 그룹 지분율 △정 회장의 그룹에 대한 실질적 지배력 등을 종합 고려해 5월 1일 총수를 지정한다. 지난해 10월 정의선 수석부회장이 회장으로 선임되면서 올해 현대차 총수가 변경될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정 명예회장은 이달 열릴
정세균 국무총리가 2일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을 만나 수소 경제를 가속화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SK그룹은 이 자리에서 현대차그룹과 수소사업 협업을 발표할 예정이다. SK가 대량의 액화수소를 생산하면 현대차가 이를 운송하기 위해 수소트럭을 공급하는 형태의 협업이 될 것으로 보인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정 총리는 오는 2일 SK인천석유화학에서 최 회장과 정 회장을 만나 이 같은 협업 방안을 발표한다. 수소경제위원회는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등 8개 관계부처와 산업계·학계·시민단체 등 분야별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수소경제 컨트롤 타워다. 정 총리가 위원장을 맡고 정 회장이 의장을 맡고 있다. 올해 처음 열리는 수소경제위원회에선 민간·정부·지방간 수소 사업 협력 방안이 논의된다. SK그룹과 현대차그룹이 이에 맞춰 수소 분야 협력 사업을 발표하는 것이다. 대기업간 수소 협업은 이번이 두 번째다. 현대차그룹이 지난달 16일 포스코그룹과 수소 사업 업
국내 공유오피스 업계 1위 패스트파이브가 프랜차이즈 사업을 추진한다. 학생·프리랜서와 1인 사업자에 맞는 새로운 공유오피스를 만들고, 이를 프랜차이즈 방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기존 부동산 임대사업(전대차)에 편중됐던 사업 구조를 다변화하는 전략이다. 1일 패스트파이브에 따르면 이르면 올해 4월 중 신규 공유오피스 브랜드인 '파이브스팟'의 첫 번째 지점을 서울 내 주요 지역에 오픈한다. 1호 직영점을 시작으로 연내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확장한다. 파이브스팟을 앞세워 스타벅스에 출근 도장을 찍는 '카공족(카페에서 공부하는 사람)'과 '코피스족(카페에서 업무 보는 사람)' 수요를 흡수할 전략이다. 김대일 패스트파이브 대표는 "코로나19(COVID-19) 이후 공유오피스는 오히려 1인 프리랜서부터 대기업 분산 근무자까지 새로운 수요가 늘어났다"며 "특히 기존에 스타벅스 등 카페에서 일하고, 공부하던 사람들을 흡수할 신규 모델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패스트파이브는 2015년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MC몽이 1년4개월여 만에 정규 9집으로 컴백한다. 그가 이번에 들고 오는 앨범의 이름은 '플라워9'으로, MC몽이 이 시대에 전하고 싶은 '꽃'같은 메시지가 가득 담겼다. MC몽은 오는 2일 정규 9집 '플라워9'을 발표한다. 지난 2019년 10월 말 발매한 정규 8집 이후 오랜만에 대중에게 선보이는 음반이다. MC몽은 이번 앨범에도 다채로운 피처링진과 함께 하며 다양성과 완성도를 높였다. 총 10곡 중 7곡에 피처링 가수와 함께 했는데, 더블 타이틀곡으로 낙점된 '좋은 이별이 있을 리가 없잖아'에는 어반자카파의 조현아가 참여해 독보적인 감성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 외에도 신용재는 '물망초', 챈슬러와 D.Ark(디아크)는 'STAR', 김영흠은 '쉴 곳', 김세정은 '돌아갈 순 없을까', 효린은 '거북이(Remix Ver.)', 김재환은 '봄 같던 그녀가 춥대 (Piano Ver.)'에 피처링으로 각각 참여해 명반 탄생을 향한 기대감을 높
2014년 페이스북 자회사 오큘러스 투자로 1800만 달러(약 203억원)를 벌어들인 LS그룹이 미국 벤처투자로 또 한번 잭팟을 터뜨리게 됐다. LS가(家) 장손 구본웅 포메이션그룹 대표가 미국에 세운 벤처캐피탈 '포메이션8'을 통해 투자한 전자상거래업체 위시(Wish)가 지난해 말 나스닥에 성공적으로 상장하면서 투자원금(5000만 달러)의 3배에 육박하는 1억3553만 달러(1526억원) 회수를 눈앞에 두고 있다. 위시와 함께 투자한 블렌드랩스, 오스카, 컬러지노믹스 등 다른 벤처기업들도 나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어 올해 대규모 투자 회수가 기대된다. 미국 벤처투자가 높은 성과를 내면서 이를 주도한 구본웅 대표의 그룹 내 위상과 역할도 재조명받고 있다. 업계에선 구 대표가 단순 벤처투자를 넘어 신수종 사업 발굴 등 그룹 내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을 주도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LS그룹, 美 위시 투자회수로 올해 순이익 급증 기대━1일 벤처캐피탈(VC)업계에 따르면 그룹 지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인 국가철도공단이 신임 이사장 취임 후 본부장급 상임이사들에게 일괄 사표를 제출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임기가 남아있는 공공기관 임원에게 별다른 결격 사유 없이 사표 제출을 강요했다는 점에서 직권을 남용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다. 공단 측은 "강요가 아니라 자발적 제출"이라고 설명했다. 26일 국가철도공단에 따르면 지난 23일 공단소속 본부장급 상임이사 5명과 이사대우 1명으로부터 일괄 사표를 제출받았다. 복수의 공단 관계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일괄 사표 제안은 임 모 부이사장이 제안했다. 지난 23일 오후 3시쯤 임 부이사장은 본부장들을 모두 모이라고 지시했고 그 자리에서 사직서를 나눠주며 "신임 이사장이 취임했으니 재신임을 묻자"는 취지로 모두에게 사표를 쓰라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본부장들이 "사표 제출이 옳은 방식인지 모르겠다"며 항의했지만 결국 모두가 사직서를 쓰는 방향으로 정리됐고 원하지않던 본부장들도 모두 사표를 작성해 제출하게 된 것으로
더불어민주당이 당론으로 추진 중인 ‘사회연대기금법’의 소관기관이 국무조정실로 결정됐다. ‘이낙연표 상생연대 3법’ 중 하나로 코로나19(COVID-19) 장기화 국면에서 연대 및 기금 형성으로 불평등 해소를 목표로 한다. 당초 소관기관을 두고 국무조정실과 행정안전부, 중소벤처기업부, 기획재정부 등이 거론되면서 법안 제출이 다소 늦춰졌다. 기금 운영 주최가 국무조정실로 정해지면서 담당 상임위원회인 정무위원회에서 법안이 본격 논의된다. 26일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유동수 당 정책위 수석부의장과 같은 당 양경숙·이용우 의원이 각각 사회연대기금법을 대표 발의했다. 유동수 안(사회연대기금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안)은 국가적 재난 발생으로 인한 심화된 불평등과 양극화 완화를 위해 국조실의 허가를 받아 사회협력재단을 설립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출연하거나 기부하는 자는 자금의 용도와 사업을 지정할 수 있고 재단은 따라야 한다. 재원 마련은 주로 민간 자금을 대상으로 했다. 기금은 정부를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주원이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플랫폼인 넷플릭스가 제작하는 영화 '카터'(감독 정병길)에 출연한다. 26일 뉴스1 취재 결과, 주원은 '카터' 측의 주연 캐스팅 제안을 받고 현재 출연을 논의 중이다. '카터'는 모든 기억을 잃은 채 의문의 작전에 투입된 요원 카터의 숨막히는 추격전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악녀'(2017)를 연출하며 감각적인 연출력과 독창적인 액션신을 선보였던 정병길 감독과 넷플릭스의 만남으로 더욱 큰 기대를 모으는 작품이다. 지난 25일 넷플릭스는 K콘텐츠에 전폭적인 투자를 한다면서 2021년 '카터', '모럴센스' 두 편을 제작한다고 밝혔다. 앞서 넷플릭스는 '승리호'와 '차인표' '콜' '사냥의 시간' 등 한국 영화들을 오리지널로 공개한 바 있으나, 넷플릭스가 기획 과정에서부터 참여, 제작하는 오리지널 K무비로는 '카터'와 '모럴센스'가 처음이다. 그만큼 영화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