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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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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공단(건보공단) 안양지사에서 근무하는 민원상담사 1명과 직원 2명이 코로나19(COVID-19) 확진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역학조사관은 확진된 민원상담사의 민원인 접촉 여부를 조사 중이다. 16일 건보공단에 따르면 지난 10일 안양지사에 첫 출근을 한 민원상담사가 지난 1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민원상담사는 민원인이 건보공단을 찾아왔을 때 안내해주고, 담당자를 연결해주는 역할을 하는 사람이다. 민원상담사는 지난 10일 출근한 후 11일부터 증세를 느꼈고, 지난 14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확진 결과가 나온 당일 역학조사관이 안양지사로 출동했고, 밀접접촉자 분류 등 역학조사를 시작했다. 민원상담사의 밀접접촉자는 5명이다. 이들 중 3명은 민원상담사와 함께 식사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밀접접촉자 5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결과 모두 음성이 나왔다. 이들은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 다만, 민원상담사와 같은 층에서 근무한 직원 2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건
한국과 일본의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 관련 수출규제 대화가 1년째 단절된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해 한국이 WTO(세계무역기구)에 일본을 제소한 이후 양국의 경제 연락 채널이 완전히 닫힌 것이다. 삼성과 SK, LG 등 국내 주요 기업이 여전히 일본의 경제보복 사정권에 있는 만큼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자립 전략과 함께 양국간 수출규제 완화 협의도 병행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16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 산업통상자원부와 일본 경제산업성의 수출규제 관련 회의는 총 2차례(2월, 3월)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2월 회의의 경우 3월 '국장급 수출관리 정책대화'를 위한 준비회의인 것을 감안하면 양국은 사실상 단 한 차례만 만난 것이다. 일본은 한국 대법원의 일제 강제징용 배상 판결에 대한 보복 차원으로 2019년 7월 반도체·디스플레이에 사용하는 고순도 불화수소(에칭가스)와 플루오린 폴리이미드, 포토레지스트 등 핵심 소재 3개 품목의 수출을 전면 제한
(대전=뉴스1) 최영규 기자 (대전=뉴스1) 최영규 기자 = '전공 중복 교수 임용' 논란(뉴스1 2월9일 보도 '대전지역 사립대 음대교수 채용 학과-동문회 갈등')이 됐던 대전 A사립대의 한국음악과 신규 교수 임용이 초빙 1순위 지원자의 지원 철회로 백지화됐다. A대학은 16일 오전 이사회를 열어 교수임용에 대한 안건을 상정했지만 한국음악과 임용안건은 올라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학과 초빙 1순위 지원자가 지난 15일 지원철회서를 학교측에 제출했고, 사유는 일신상의 이유라고 설명했다. 통상 교수 채용절차는 지원자 중 면접 등의 절차를 거쳐 1순위로 올라간 사람을 이사회에서 의결을 통해 임용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A대학은 한국음악과 교수 채용을 놓고 학교측과 학과 동문회간 갈등을 빚은 바 있다. 지난 해 12월 가야금 전공 교수의 퇴임으로 결원이 생긴 한국음악과 교수 채용을 위해 신규 초빙공고를 냈으나 신규 임용 자격이 가야금이 아닌 학과장과 같은 아쟁 전공으로 교수 채용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치에 따라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가 5G(5세대 이동통신) 서비스에 대한 커버리지 안내를 강화한다. 앞으로 소비자는 5G 서비스에 가입하기 전 자신의 집·회사 등이 커버리지에 해당하는지, 향후 통신사가 관련 인프라를 얼마나 확충할지 등을 확인하고 동의하는 절차를 거치게 된다. 16일 관련 부처에 따르면 SK텔레콤 등 이통3사는 공정위와 한국소비자원의 권고를 반영해 ‘5G 커버리지 안내·동의 절차’를 강화하기로 했다. SK텔레콤은 최근 개선된 계약서를 도입했고, KT는 이달 중, LG유플러스는 3월 초 각각 개선할 계획이다. 이통3사는 우선 대리점이 5G 서비스 가입 희망자에게 커버리지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하도록 했다. 가입 희망자 주요 생활지역의 커버리지 해당 여부, 이통사의 5G 인프라 추가 구축 계획, 가용지역이더라도 건물내·지하·외곽지역 등에서는 서비스 이용이 제한될 수 있다는 점 등 유의 사항을 명확히 알리도록 하는 것이다. 가입 희망자는 해당
특수고용직(특고)이 포함된 용역제공자 사업장 중 92%가 개별 소득 파악에 활용되는 과세자료를 당국에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과세당국이 특고 종사자의 실제 소득 수준과 추이를 파악하는 데 애를 먹는 주된 이유라는 지적이다. 다음달 지급을 앞둔 4차 재난지원금에 대한 우려도 높아진다. 당정이 피해 계층을 중심으로 더 넓고, 더 두텁게 선별 지원한다고 예고한 점을 고려하면 제대로 된 소득 파악 없이 부실 지원이 이뤄질 것이라는 목소리다. ━사업장, 용역제공자 과세자료 제출 비율 7.6% ━1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유경준 국민의힘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특고 등 용역제공자 관련 사업장 1만2763곳 중 과세자료를 제출한 곳은 964곳(7.6%)에 그쳤다. 소득세법 173조에 따르면 용역제공자에 사업장을 제공하거나 용역을 알선·중개하는 자는 매해 2월말까지 용역제공자의 과세자료를 당국에 제출해야 한다. 같은 법 시행령에 따라 대리운전 기사, 소포배달원
신세계그룹 계열사 조선호텔앤리조트의 야심작인 그랜드조선 제주가 호텔 사우나 시설의 외부노출을 제대로 막지 않은 채 영업을 해 논란을 빚고 있다. 외부에서 사우나 내부가 훤히 들여다 보였지만 이를 알지 못하고 이용한 투숙객들이 큰 충격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투숙객들에게 해당 사실에 대한 공지를 거부하거나 항의하는 투숙객들에 대해 영업방해로 경찰을 부르는 등 호텔측의 황당한 대응방식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크다. 16일 한 포털사이트에는 '제주 5성급 호텔 사우나에서 알몸이 노출됐어요'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자신을 신혼부부라고 소개한 작성자는 신혼여행으로 제주를 방문, 제주에 새로 생긴 5성급 호텔 스위트룸에 투숙했다가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작성자는 "신혼여행 마지막 이틀 동안 새로 생긴 5성급 호텔 스위트룸에 투숙했고 전용 수영장과 샤워시설을 이용했다"며 "해당 호텔 사우나 유리창은 미러코팅이 되어 있다고 들어 외부에선 안보이고 내부에선 경치를 보며 사우나를 할 수
정부가 코로나19(COVID-19) 여파에 따른 대략적인 소상공인 피해 규모조차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정부여당(당정)이 4차 재난지원금의 '적재적소' 지원 방침을 밝혔으나 실현 가능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온다. 더불어민주당이 지급 시점으로 못박은 3월까지 소상공인 피해 현황 파악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1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기획재정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기재부는 "소상공인 경기동향지수(BSI)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 피해 정도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추 의원이 소상공인 피해 현황과 향후 조사계획을 묻자 내놓은 답변이다. 중소벤처기업부가 매달 발표하는 BSI는 전국 소상공인 2400명을 대상으로 경기전반·매출·자금사정·재고·고용에 대한 체감, 전망 응답을 수치화한 지표다. 실제 사업 실적이나 고용 변동에 근거하지 않은 경제심리지표 중 하나다. BSI가 100 미만이면 경기 악화, 100을 넘으면 경기 호전으로 해석한
국내 공유오피스 업계 1위 패스트파이브가 지난해 코로나19(COVID-19) 사태에도 매출이 40% 이상 급증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갔다. 창업붐으로 공유오피스 수요가 꾸준히 늘어난 데다 사업모델을 전대차 방식에서 위탁운영 방식으로 확장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15일 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패스트파이브의 매출은 전년(426억원)보다 42% 늘어난 607억원 가량으로 집계됐다. 국내 공유오피스 업체 중 최대 규모다. 패스트파이브의 매출은 2017년 74억500만원에서 2018년 210억원, 2019년 425억4900만원, 지난해 607억원으로 최근 3년간 무려 8배 이상 급성장했다. 외형 성장세가 이어진 데는 창업붐이 지속된 게 주효했다. 지난해 스타트업 등 신설 법인 수는 전년(10만9000개)보다 4000개 늘어난 11만3000개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여기에 코로나19(COVID-19)로 대기업과 IT기업의 분산 근무 수요, 중소·중견기업들의 사옥 임대 수요까지
케이블TV가 결국 지상파에 콘텐츠 재송신료(CPS)를 연 평균 8% 인상하기로 합의했다. 지난 연말 지상파 방송사들이 케이블TV업계에 신규 VOD 공급을 끊겠다고 선언한 지 두달여 만이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SK브로드밴드는 KBS, MBC, SBS 등 지상파 3사와 CPS 협상을 마무리했다. LG헬로비전 역시 재송신 조건 협의를 모두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SKB·LG헬로, 지상파3사에 CPS 연평균 8% 인상키로━SK브로드밴드와 LG헬로비전은 지상파 3사에 CPS를 연평균 8% 올려주기로 했다. 양측이 통상 3년 단위로 체결하는 CPS 계약은 지난 2018년 말 종료된 이후 계속 합의에 이르지 못한 상태였다. 때문에 케이블TV 업계에서는 인상분을 소급해서 지급해야 한다. 기존 지상파 CPS는 가구당 월 400원 수준. 매년 8%씩 인상하면 2021년까지 500원 정도가 된다. 업계 관계자는 "사업자마다 가입자 감소, 8VSB(아날로그 가입자가 디지털 방송을 볼 수
삼성전자가 반도체 세정에 쓰이는 불산(액화 불화수소)을 재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한번밖에 사용하지 못했던 불산을 재활용해 폐기물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동시에 그동안 일본에 의존했던 수입 의존도를 상당부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5일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고농도 불화수소 세정액을 재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해 화성 반도체사업장 1개 라인에서 시범운영 중이다. 불화수소 세정액을 내부 순환장치를 통해 회수한 뒤 재사용하는 방식이다. 먼지 한톨도 용납하지 않는 나노미터(㎚·1나노는 10억분의 1m) 반도체 기술경쟁에서 세정액은 본래 한차례 사용한 뒤 폐기된다. 불화수소는 반도체 기판인 웨이퍼의 세정(불순물 제거)과 식각 공정(웨이퍼에 그려진 회로에서 불필요한 부분을 녹여 제거하는 단계)에 사용되는 소재다. 액상 불화수소인 불산은 웨이퍼의 세정에, 기체 상태의 불화수소는 식각공정에 쓰인다. 반도체 공정에 쓰이는 고순도 불화수소는 스텔라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이동건이 예능 프로그램으로 활동을 재개한다.(관련 기사 2021년 2월15일 오전 뉴스1 단독 보도…[단독] 이동건, 이혼 1년만에 '여행 예능'으로 활동 재개) 15일 뉴스1 취재 결과, 이동건은 MBC에브리원의 새 예능 프로그램 '트래블 바이크'(가제)에 출연할 예정이다. 현재는 캐스팅 단계로, 제작진은 이동건을 포함해 다양한 분야, 세대의 출연자들을 섭외하고 있어 조만간 출연진 라인업이 확정될 전망이다. '트래블 바이크'는 오토바이를 타고 캠핑 여행을 다니는 콘셉트로, 최근 캠핑 등 다양한 취미 생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것을 반영한 프로그램이다. 이동건의 이번 예능 활동에는 많은 이목이 쏠리고 있다. '트래블 바이크'를 통해 지난해 조윤희와 이혼 이후 활동을 재개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동건은 배우 조윤희와 지난 2017년 결혼해 딸을 낳았다. 하지만 결혼 3년 만인 2020년 양측은
유아가 많은 아파트 단지 등에 소규모 공립유치원을 세울 수 있는 근거 규정이 마련된다. 초등학교 분교를 세우는 원리를 유치원에 적용한 것이다. 교육부는 이를 위해 시행령 개정을 추진한다. ━공립유치원 분원 생기면… 소규모 시설 근거리 통학 가능━교육부는 소규모 유치원 시설을 공립유치원 분원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유아교육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재입법예고한다고 15일 밝혔다. 2019년 같은 내용의 시행령 개정을 추진했으나 법제처 심사 단계에서 일부 내용을 보완해야 한다는 요구가 있어 교원 배치 등에 대한 내용이 추가됐다. 이번 개정안을 통해 유아교육법 시행령에 분원장의 항목(제9조의3항)이 신설된다. 교육감이 특별한 사정이 있을 때 공립유치원의 분원을 설치할 수 있다는 내용이 골자다. 분원의 설치, 운영, 폐지에 관한 세부 사항은 교육감이 정할 수 있다. 분원은 단설유치원보다 최소학급수의 기준이 낮아 작은 규모의 시설로도 공립유치원을 운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예를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