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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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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배정화(36)가 15년 연애한 연인과 지난해 결혼한 소식을 전하며 행복한 결혼생활과 함께 연기활동도 활발히 하겠다고 전했다. 배정화는 28일 뉴스1과 전화 인터뷰에서 "지난해 결혼했다"면서 "남편은 대학(동국대학교) 선배이고 대학시절부터 만나 15년간 연애했다"고 말했다. 배정화의 남편 김정현 감독은 동국대학교에서 연출을 전공하고, 현재 영화를 준비 중이다. 이어 "대학시절부터 연기 활동을 하는 지금까지 15년이 넘는 시간동안 남편은 내가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을 때 '할 수 있다'고 해주고, 연기를 못 하는 것 같다고 좌절할 때는 '다 잘 한다'고 말해줬다"면서 "연인으로서, 동료로서 나를 지지해주고 버티게 해준 사람"이라며 깊은 애정을 표현했다. 그러면서 "서로 오래 만날 수 있었던 것이 같은 분야에서 일을 하면서 대화도 풍성해지고 더 많이 이해할 수 있었기 때문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배정화는 지난해 6월 혼인신고를 하고 가족 등 가까운
코로나19 백신을 개발 중인 제넥신이 백신 'GX-19N'의 임상1상 환자 투약이 최종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28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제넥신은 이날 20명의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2차 임상1상 투약을 시작해 내일 오후쯤 투약을 완료할 예정이다. 코로나19 백신이 대부분 2회 접종이기 때문에 임상 투여도 두 번에 걸쳐 진행된다. 임상 1차 투약은 지난해 12월 말 종료됐고, 4주 뒤인 이날 2차 투약을 진행한다. 회사는 이르면 3월 초 임상1상에 대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후 임상2a상에 곧바로 진입한다는 계획이다. 제넥신 관계자는 "앞선 임상에서 안전성을 확인했던 GX-19 백신과는 기본적으로 같은 물질인 만큼 이번 백신에 대해서도 안전성에 대한 문제는 거의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며 "임상1상 임상 결과가 도출되면 임상2a상을 바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넥신의 GX-19N은 이미 임상 1상 투약을 완료한 'GX-19'을 개선한 물질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김규빈 기자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김규빈 기자 = 정년퇴직으로 검찰을 떠나는 고참 검사가 "을사오적처럼 안타깝게 내부에서 외압에 편승하는 일부세력이 있다"고 지적했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종근 의정부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단장(63·사법연수원 22기)은 전날(27일) 검찰 내부망 '이프로스'에 올린 퇴임인사에서 "지금 검찰은 외부의 극심한 정치적 압박에 시달리며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이같이 적었다. 이 검사는 윤석열 검찰총장보다 연수원 한 기수 선배다. 이 검사는 "구한말 을사오적은 동아시아의 평화, 나라의 평화를 위한다며 민족의 자유와 나라를 팔아먹었다"며 "그들처럼 한 자리를 차지할 수 있겠지만 역사 속에서 그들의 발밑에서 간신으로 자리를 차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검사는 "그러나 그들이 '팥으로 메주를 쑨다'는 거짓말을 하며 아무리 우겨도 우리 대부분은 이를 믿지 않는다. 그럴듯한 거짓말을 하는 자들을 우리
정부가 올해부터 지자체들의 '공시가격 신뢰성 지표'를 만든다. 개별공시가격 산정을 제대로 했는지 시·도별로 점수화해 매년 정부가 선정해 특별교부세를 주는 '정부합동평가'에 반영한다. 지자체별로 개별단독주택 공시가격과 개별공시지가가 들쑥날쑥해 지자체 책임성을 강화함으로써 공시가격 산정 정확도를 높이고 지역간 균형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국토부, 지자체 산정 개별공시가격 신뢰성 지표 첫 도입… 정부합동평가에 반영해 책임성 강화━27일 정부 부처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올해부터 지자체들의 공시가격 신뢰성 지표를 산정해 정부합동평가에 반영한다. 이를 위해 이달 공시가격 신뢰성 지표 산정을 위한 시스템 개발을 마쳤다. 기존 개별공시가격 산정시스템에 통계자료를 추출하는 기능을 더했다. 정부합동평가는 국정운영의 능률성·효과성 및 책임성을 확보하기 위해 17개 광역시·도에서 수행하는 국가주요시책 추진실적을 행정안전부와 관계 중앙행정기관이 합동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평가 결과가 우수한 지자체는 재
재건축 규제를 피해 활발해지고 있는 리모델링 사업을 할 때도 세대수를 늘리려면 '공공환수'가 의무화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이미 지난해 '서울형 공동주택 리모델링 운용기준'을 마련하고 세대수를 늘리기 위해서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도입 등의 조건을 갖추도록 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운용기준은 당초 작년 5월 시행 예정이었으나 업계 반발로 잠정 보류된 상태다. 서울시는 최근 이 계획의 재정비에 나섰다. ━'서울형 공동주택 리모델링 운용기준' 마련━17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최근 2016년 수립한' 공동주택 리모델링 기본계획' 재정비를 위한 용역을 발주했다. '2025 서울특별시 공동주택 리모델링 기본계획'에 따르면 각 지자체는 10년 마다 리모델링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5년 마다 해당 계획의 타당성을 검토하도록 돼있다. 이번 용역에서 주로 검토되는 내용은 공공성 확보 방안이다. 서울시는 과업 내용서에 '리모델링에 따른 도시과밀 등 인근 지역에 미치는 영향을 감안해 적정 공공성 확
(서울=뉴스1) 정혜민 기자 = 서울 은평구의 한 주택가 공사현장에서 사람 뼈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은평경찰서는 27일 오전 서울 은평구의 공사현장에서 백골 상태의 두개골과 대퇴골이 발견돼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 장소는 원래 주택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공사현장 관계자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며 유골을 추가로 발견해 수습했다. 유골의 신원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경찰은 유골을 조만간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분석 의뢰해 유골의 신원, 사망 시기, 사인 등을 알아낼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범죄 혐의점은 없으로 보이지만 우선 국과수에 감정 의뢰해 결과를 받아봐야 한다"고 말했다.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이 다음달 첫 선을 보이는 공공자가주택에 '공유형 모기지'가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박근혜 정부 시절 한시 운영된 공유형 모기지는 집값의 70% 이내로 최저 연 1%의 낮은 금리에 주택구입 자금을 대출해 주는 대신 매각시 시세차익의 일부를 공공이 공유하는 방식이다. 다만 전면적 도입은 아니고 신혼부부 등 특정계층을 대상으로 한 주택 공급 방식에 포함될 전망이다. 27일 정부관계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다음달 초 서울 도심에 수십만채 규모의 주택을 공급하는 종합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대책엔 변 장관이 '로또분양'을 막기 위해 학자 시절부터 필요성을 역설해 온 공공자가주택이 처음으로 들어간다. 공공자가주택은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격으로 주택구입 문턱을 낮추면서 시세차익의 일부는 공공이 환수해 '로또분양'을 막을 대안으로 꼽힌다. 주택을 100% 소유하는 '풀(full) 소유'와 전월세 세입자의 '무소유'의 중간 지점인 '반(半)소유' 개념으로 볼 수 있다. 정
교육부가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인 노동인권교육을 위한 교수학습 자료 제작에 나섰다. 최저시급 인상, 청소년 아르바이트 등 실제로 학생들이 노동현장에서 부딪힐 수 있는 문제에 대해 길잡이가 될만한 콘텐츠를 만든다는 취지다. 27일 교육계에 따르면 교육부는 최근 노동인권교육 프로그램 개발 명목으로 특별교부금 1억4400만원을 편성해 17개 시·도교육청에 교부했다. 서울시교육청이 이번 사업의 주관 교육청을 맡았다. 이 사업은 국정과제인 학교 노동인권교육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 제작이 목적이다. 교육부 차원의 통일된 형태의 콘텐츠가 만들어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교육청별로 제작한 노동인권 교육자료는 있었다. 하지만 각 시도교육청의 조례 제정 등이 달라 노동인권교육의 공통된 질을 보장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교육부는 최저시급 인상, 청소년 아르바이트 등 각종 사회변화에 따른 노동인권 문제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교사들이 활용할 수 있는 교육과정 연계 학습자료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채널A 사건 수사팀이 MBC가 이른바 '검언유착' 의혹의 주요 근거로 제시했던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신라젠 65억 투자 의혹' 보도가 허위라는 결론을 내렸다. 수사팀은 최 전 부총리가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이철 전 밸류인베스트 코리아 대표를 기소할 예정이다. 다만 함께 고소된 제보자X 지모씨와 MBC 관계자에 대해서는 불기소 처분을 내릴 것으로 파악된다. 27일 머니투데이 더엘(theL)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변필건)는 최 전 부총리가 이 전 대표와 지씨, MBC 관계자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사건과 관련한 수사결과 보고서를 최근 대검에 제출했다. 사정당국 관계자는 "대검 지휘를 받으며 보완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라 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채널A 강요미수 사건'에 대해서만 수사지휘권을 행사했기 때문에, 윤석열 검찰총장과 대검은 이 사건 지휘에서 배제되지 않는다. 보고서에는 이 전 대표를 기소하겠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팀은
(서울=뉴스1) 박재우 기자 = 미국 연방하원이 26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상원에 송부한 가운데, 최초의 한국계 여성 연방 하원의원으로 당선된 미셸 박 스틸(66. 캘리포니아) 공화당 의원은 탄핵이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스틸 의원은 이날 과 영상 인터뷰에서 "미국 헌법학자들은 현재 직무 중인 대통령을 탄핵할 수는 있어도, 퇴임한 대통령은 탄핵할 수 없다고 해석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이미 지난 일이고, 미국인들이 우리(의회)가 일을 하기를 바라기 때문에 이제는 일을 하러 돌아가야할 때(Time to get back to work)"라고 덧붙였다. 서울 출생으로 박은주란 한국 이름을 가진 스틸 의원은 1975년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주했으며, 한인 최초로 캘리포니아주 조세형평국 선출 위원과 오렌지카운티 슈퍼바이저(행정책임자)를 역임했다. 이번에 캘리포니아주 제48선거구에서 당선됐다. 현재 미국 의회의 가장 큰 이슈는 트럼프 탄핵이다. 지난
(경기=뉴스1) 이상휼 기자 = 다른 작가의 소설을 무단 도용해 5개 공모전에서 문학상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는 손모씨(40대)가 이번에는 국민의힘 여성 당원으로부터 피소 당했다.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국방안보분과 A씨(30대)는 26일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손씨를 고소했다고 밝혔다. A씨는 손씨가 지난 23일 오전 5시30분께부터 저녁 시간까지 카카오톡 메신저로 103회의 반복적 메시지를 보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새벽 이른 시간 잠을 자는데 손씨가 반복적인 톡 메시지를 보냈다. 공포심과 불안감을 유발케 하는 내용들이 다수였다"고 밝혔다. 또한 "손씨는 사실이 아닌 내용을 언급하며 나의 신변에 대해 폭로하겠다는 등의 메시지를 반복적으로 보냈다"면서 "(무수한 표절 의혹 등으로) 수많은 피해자들의 마음에 평생 잊지 못할 상처를 주고도 사과는커녕 여전히 그들의 삶을 난도질하는 적반하장 행태를 두고만 볼 수는 없다"고 고소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정부가 내달 4일 부동산 공급대책을 발표한다. 정책이 실제 시장에서 작동할 수 있도록 실행력을 높일 수 있는 대책에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정부 관계자는 26일 "서울 등 대도시권을 대상으로 양질의 충분한 주택을 신속히 공급하기로 했다"며 "다음달 4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토부는 내달 4일 대통령 업무보고를 할 계획이다. 대통령 업무보고를 마친 뒤 주택공급대책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변창흠 국토부 장관 취임 후 첫 업무보고다. 변 장관의 과제가 주택 공급대책을 비롯한 시장안정 대책인 만큼 첫 업무보고에 이같은 내용을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이번 대책의 초점을 '실행력'에 맞췄다. 정부 관계자는 "그동안 도시재생사업이나 공공전세 등 정부가 내놓은 부동산 정책 중 실행력이 담보되지 않은 대책들이 많았다는 내부 비판이 있었다"며 "이번 대책에는 실행력이 바로 뒷받침 될 수 있는 것들에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정부는 지난해 11·19 전세대책 발표에서 향후 2년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