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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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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이밝음 기자 =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의사당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취지의 문자메시지가 경찰 112에 접수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국회의사당에 대거 출동했다. 허위 문자를 전송한 인물은 6시30분 전후 서울 모처에서 검거됐다. 경찰 관계자는 "허위신고한 용의자의 신병을 확보했다"며 폭발물 설치 협박문자를 전송한 인물의 검거사실을 에 밝혔다.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와 여의도지구대, 영등포소방서는 이날 오후 5시40분께 '국회의사당을 폭파하겠다'는 문자 메시지를 받고 국회의사당과 주변을 수사했다. 영등포소방서는 소방인력 70여명과 소방차량 21대를 국회 경내로 출동, 혹시 모를 상황에 대응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도 국회의사당은 물론 서강대교 남단까지 인원을 배치했다. 경찰은 수색과 함께 신고자 위치를 추적하는 통신 수사를 병행했고, 1시간여 만에 신고자를 붙잡았다.
(대전=뉴스1) 최영규 기자,송애진 기자 (대전=뉴스1) 최영규 기자,송애진 기자 = 12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IEM국제학교에 대해 존재조차 파악하지 못했다는 대전시교육청의 해명은 거짓인 것으로 드러났다. 그뿐만 아니라 지난해 9월 대전 중구청의 방역 점검 요청을 대전시교육청 측이 무시한 것으로 파악됐다. 대전시교육청은 25일 기자브리핑을 통해 "해당 시설은 종교단체에서 설립한 무등록·미인가 시설로 지도·감독 권한은 대전시에 있다"고 입장을 밝히면서 "해당시설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의 취재결과 중구청은 지난해 9월 해당 시설에 대한 방역점검을 나간 뒤 기숙사 등 학교 관련시설에 대해 교육청의 방역지도 점검이 필요하다는 공문을 보냈던 것으로 파악됐다. 25일 중구청에 따르면 해당 시설은 지난해 7월부터 "학생들이 모여 있어 종교시설이 있는 것 같다"며 주민들이 방역 등의 민원을 제기했다. 구청 공무원이 현장에 나가보니 종교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장나라 정용화 주연의 '대박 부동산'에 강말금과 강홍석이 합류한다. 25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강말금 강홍석은 장나라 정용화에 이어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대박 부동산'(극본 하수진 이영화 정연서/연출 박진석)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대박 부동산'은 귀신이 출몰하거나 사람이 죽어 나간 부동산을 퇴마해 깨끗한 물건으로 만드는 부동산 중개업자의 이야기를 담은 생활밀착형 퇴마 드라마로, 최근 장나라와 정용화가 출연 소식을 전해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장나라와 정용화에 이어 강말금 강홍석도 합류, 더욱 기대를 더할 전망이다. 강말금은 지난해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로 각종 영화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휩쓴 데 이어 OCN 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에서도 활약했다. 강홍석은 '시카고 타자기' '김비서가 왜 그럴까' '호텔 델루나' '쌉니다 천리마마트' '더킹: 영원의 군주' 등 화제의 드라마와 '킹키부츠' 등 유명 뮤지컬에서도
(경기=뉴스1) 이윤희 기자 (경기=뉴스1) 이윤희 기자 = 미인가 국제학교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추가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처음 확진자가 나왔던 용인 수지 TCS 요셉 국제학교에 이어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대전 IEM 국제학교, 광주 TCS 에이스 국제학교가 모두 IM선교회 한 곳에서 운영 중인데, 해당 선교회가 같은 형태로 운영 중인 미인가 대안학교가 수십여 곳 더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 해당 IM선교회는 자체 홈페이지를 차단한 상태다. 25일 뉴스1이 단독 입수한 'IM선교회 한다연구소 교육사역'에 따르면 IM선교회가 전국에서 운영 중인 TCS 국제학교는 30곳이 넘는다. 심지어 올해 1월 중으로만 서울과 경기, 충남, 울산, 부산, 강원 홍천, 제주 등 7곳에서 모두 11개의 TCS 국제학교가 문을 열 예정이다. 현재 충남 태안군 신두리에서도 모 교회 수양관에서 기숙형 TCS 다니엘 국제학교가 운영 중이다. 현재 이 곳에서는 학생 50
SK가 중국 대표 자동차 기업과 수소 사업 협력에 나선다. 치열하게 펼쳐질 글로벌 수소 시장 경쟁에서 든든한 아군을 확보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K그룹 지주회사인 SK는 대형 수소 프로젝트를 위해 중국 지리자동차와 조인트벤처(합작회사)를 설립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이를위해 공동 펀드를 조성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프로젝트엔 중국 기업 바이두 등이 추가로 참여할 가능성이 있다. 재계 관계자는 "SK가 중국 지리자동차와 다양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 중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특히 “직접적 조인트벤처뿐 아니라 함께 참여하는 펀드 형태의 협업 가능성도 높다”며 “펀드를 함께 조성해 투자하는 방식인데 어떤 분야에 투자할지 등은 논의 단계로 안다”고 설명했다. 증권업계 관계자도 "SK그룹은 수소 산업을 핵심 미래 성장동력으로 보고 적극적인 투자처 발굴에 나서고 있다"며 "글로벌 수소 프로젝트의 한 축으로 중국 시장에서 지리자동차와 협업을 선택한 것으
전기를 사용하는 것은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행위일까. 현행 전기요금체계와 배출권거래제도 하에서 답은 '그렇다'이다. 이같이 설계된 배출권거래제 간접배출은 전기요금이 경직적일 때는 '필요악'인 측면이 있었으나, 기후·환경요금을 분리고지하도록 요금체계가 변경된 상황에서는 제도를 개선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24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력에 따르면 이달 전기요금부터 기후·환경비용이 분리고지된다. 나날히 늘어나는 환경비용을 소비자가 보다 정확하게 인식할 수 있도록 한 조치다. 석탄발전 감축비용 외에는 기존에도 전기요금에 포함됐던 비용이지만 향후 환경비용 증가에 따라 오를 가능성이 있다. 가정용 소비자 입장에서는 전기요금 상승 가능성이 확대됐다는 것 외에는 크게 달라진 것이 없다. 문제는 배출권 할당대상업체로 지정된 기업들이다. 전기요금 부과체계가 경직적일 때 이를 보완하기 위해 설계된 배출권거래제 간접배출제가 여전히 남아있어, 전기요금 상승분과 배출권 비용을 모두 부담하는 '환경비용 이중
공무원에게만 적용되던 '승진심사시 군경력 반영 금지'가 공공기관까지 확대된다. 공공기관 인사제도를 담당하는 기획재정부는 여러 기관에서 민원이 들어온 데 따른 조치라고 설명했지만 민원제기 당사자나 구체적인 민원 내용에 대해서는 함구했다. 일선 공공기관에서는 이번 조치에 대한 반응이 엇갈린다. 병역을 마친 남성 직원에 대한 역차별이라고 보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여직원들에 대한 배려가 반영된 것이라는 시선도 존재한다. ━기재부 "남녀차별 시정하자는 취지"━24일 기재부와 복수의 공공기관에 따르면 기재부는 최근 일선 공공기관에 '군경력이 포함되는 호봉을 기준으로 승진자격을 정하지 말라'는 내용을 담은 인사제도 개선 공문을 내려보냈다. 대상은 36개 공기업, 95개 준정부기관, 209개 기타공공기관 등 모든 공공기관이다. 군경력 반영이 모두 금지된 정부부처와 달리 공공기관들은 자체적으로 인사제도를 운영해왔다.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원 등은 승진심사를 위해 필요한 '재직연수'에 3년 이내
국토교통부가 문재인 대통령이 강조한 '획기적 주택공급확대'를 위해 그간 건드리지 않던 일반주거지역 등의 일조권 규제 완화를 검토하고 있다. 변창흠 국토부 장관이 언급한 서울 저층 노후 주거지에 주택 대거 공급을 위해서는 일조권 규제 완화가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국토부, 설 전 '주택공급대책'에 일조권 규제 완화 담아━24일 정부 부처에 따르면 국토부는 다음달 설 이전에 발표키로 한 주택공급대책에 일조권 관련 규제를 완화하는 내용을 담을 방침이다. '건축법' 및 '건축법 시행령' 상 일명 '일조권 사선 제한'과 '인동 거리 기준' 등이 검토 대상이다. 건축법 외 법을 통한 완화도 검토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공동주택 등에 대해 일조권 규제 완화시 주택이 얼마나 늘어나는지 따져보고 있다"며 "일조권 규제 완화를 전반적으로 검토하고 있고, 합리적인 수준으로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조권 사선 제한은 건축법상 전용·일반주거지역에서 건축물을 건축하는 경우 각 정
안산의 한 병원에서 코로나19(COVID-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가운데 이 병원이 방역수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기침 등 코로나19 증상을 보이는 의심환자에 대해 직원들이 검사가 필요하다고 보고했는데도 병원측이 이를 묵살했다는 것이다. 이 병원 관련 제보자 A씨는 24일 머니투데이에 "발열 등으로 감염이 의심되는 환자들이 있어 코로나19 검사 및 이송을 요청했지만 병원장이 묵살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병원은 의심 환자 보고를 해도 대부분 가벼운 감기라고 생각해 넘기는 경우가 많았다"며 "코로나19 증상이 의심되는 환자에게도 별 다른 조치 없이 병원 내에서 치료를 받게 하는 상황들이 지속되는 등 안일하게 대처했다"고 지적했다. 다른 제보자 B씨도 "환자들에게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어서 계속 검사를 하자고 했지만 병원측에서는 감기약을 주고 입원 치료를 지속했다"고 밝혔다. 또 "병원이 카페와 PC방에서도 하는 QR체크를 하지 않는 등 출입 점검도 제대로 시
KT가 기업용 무선통신 계열사인 KT파워텔을 매각한다. 구현모 KT 대표가 취임 이후 추진해 온 그룹 사업재편의 일환이다. 통신 부문 계열사 매각은 처음이다. '통신' 간판과는 상관없이 비주력 사업을 과감히 정리하고 미래 성장사업 위주로 구조를 재편하겠다는 구 대표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구 대표는 올해 신년사에서 "기존 통신사업의 틀에서 벗어나 디지털 플랫폼 기업으로 당당하고 단단하게 변화하겠다"며 구조 개편을 예고한 바 있다. ━구현모 취임 첫 사업정리…무선통신 계열사 KT파워텔 매각 결정━22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KT는 통신부문 계열사인 KT파워텔을 한 국내 기업에 매각하기로 결정하고, 관련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KT는 최근 KT파워텔 매각을 위해 매수를 희망하는 2~3곳과 협상을 벌여왔으며, 이중 중견 영상보안 전문기업인 아이디스와 최종 계약을 앞둔 것으로 알려졌다. KT파워텔은 산업용 무전기 등 무전통신 서비스를 주력사업으로 하는 KT의 계열사로
KT가 기업용 무선통신 분야 계열사인 KT파워텔을 매각한다. 구현모 KT 대표가 취임 이후 추진해 온 그룹 내 사업재편의 일환으로 KT파워텔 매각을 시작으로 그룹 계열사 사업 구조 개편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22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KT는 통신부문 핵심 계열사인 KT파워텔을 국내 중소 전문기업에 매각하기로 최종 결정하고 관련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매각 금액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으나 최근 매매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수기업은 CCTV, DVR 등을 전담하는 영상장비전문기업이다. KT파워텔은 산업용 무전기 등 무전통신 서비스를 주력사업으로 하는 KT의 계열사다. 2010년 연매출 1270억 원의 핵심 계열사였으나 LTE, 5G로 급변하는 이동통신 시장변화의 파고를 넘지 못하고 최근 매출액이 600억 원대로 줄어드는 등 고전해 왔다. KT파워텔은 지난해 주력사업을 무전통신에서 IoT(사물인터넷)로 전환하기로 하는 등 대대적인 체질개선에 나서기도 했다. 그러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는 '평화의 소녀상'에 일본 기업 브랜드인 데상트의 '패딩'이 입혀진 채 발견됐다. 주변에는 낡은 데상트 브랜드의 신발과 가방도 놓여 있었다. 22일 강동구청 등에 따르면 전날까지 구청 앞 평화의 소녀상엔 아무 이상이 없었지만, 이날 오전 10시쯤 일본 브랜드 데상트의 맨투맨, 윗옷이 입혀져 있는 것을 구청 직원이 확인했다. 현장엔 데상트 관련 제품들로 감싸져 있었다. 데상트 가방과 신발이 놓여 있었다. 메모 등 글귀는 따로 발견되지는 않았다. 데상트 신발 상자 안에는 흙이 묻어있는 운동화가 들어있었다. 가방 안에도 악취가 나는 양말, 트레이닝복, 운동화 등이 발견됐다. 전부 세탁하기전엔 사람이 바로 쓰기 어려울 정도로 낡은 제품이었다. 일본 기업의 스포츠패션 브랜드인 데상트는 2년 전부터 '노노재팬' 운동이 일면서 불매대상에 올랐던 브랜드다. 강동구청 앞 평화의소녀상은 2018년 7월 강동구평화의소녀상건립추진위원회(추진위)가 발족되면서 지난해 9월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