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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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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정치편향 교육'으로 논란이 된 서울 관악구 인헌고와 서울시교육청에 대한 고발 사건에 각하 또는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26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검찰은 인헌고 교사를 징계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직무유기 혐의로 고발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에 각하 처분을 내렸다. 반일문구를 작성하고 제창하게 했다는 이유로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아동학대, 강요 혐의로 고발된 인헌고 교원들에 대해서는 증거불충분으로 '혐의없음' 처분을 내렸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날 페이스북에 "15일 검찰은 저와 인헌고 교원에게 제기된 모든 고발 건에 대하여 '혐의없음', 또는 '각하'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조 교육감은 "그동안 계속되었던 왜곡된 주장, 즉 인헌고 교원에 의해 지속적, 반복적, 강압적으로 정치사상이 주입됐다거나 정치편향 교육이 이루어졌다는 공격과 오해가 불식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치적‧사회적으로 논쟁이 되는 사안이 발생했을 때 사회가 협애한 법과 제도의 잣대로만 학생을
제2경인선 광역철도 조성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가 보류됐다. 제2경인선은 구로차량기지 부지를 지나도록 설계됐는데, 구로에서 광명으로 이전하려던 차량기지 이전사업을 재검토하면서 제2경인선 조성사업도 후일을 기약할 수 없게 됐다. 26일 관련 부처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지난 21일 KDI(한국개발연구원)에 제2경인선 조성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 연구용역 보류를 통보했다. 제2경인선 조성사업은 인천 연수구 청학역에서 서울 노량진역까지 35.2㎞ 구간을 만드는 사업으로 사업비 1조1446억원 규모다. KDI의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사업성 기준치를 넘으면 2024년 착공해 2030년까지 구간을 신설할 계획이다. 기재부 관계자는 "구로차량기지 이전 사업에 대해 타당성 재조사를 결정하면서 제2경인선 사업도 변경 가능성이 생겼다"며 "국토교통부의 요청으로 예비타당성 조사를 중단하도록 통보했다"고 말했다. 예비타당성 조사 중단의 원인은 제2경인선 사업에 포함된 구로-광명 구간이다. 사업계획 상 구로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이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다. 여야의 관심을 모두 받아 왔던 조 의원은 독자노선을 선택했다. 조 의원은 의원직을 걸고 도전에 나선다. 조 의원은 26일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의 통화에서 "당대표로서 시대전환도 고려할 수밖에 없었고 정치적 미래도 생각해야 했기에 여러가지 가능성을 보고 있었다"며 "빠르면 27일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조 의원 측은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결심하고 공약을 점검하고 있다. 거대 정당과의 협력 가능성도 거론됐지만 시대전환 소속으로 출마한다. 시대전환은 '일하는 정당의 탄생'을 슬로건으로 내선 신생정당이다. 조 의원은 시대전환의 유일한 국회의원이자 당대표다. 조 의원은 21대 국회에서 가장 주목 받은 초선 의원 중 한 명이다. 세계은행에서 15년 동안 근무한 뒤 정치에 입문했고 지난해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의 비례정당인 더불어시민당 소속으로 당선됐다. 총선 직후 탈당하고 원래 소속인
(서울=뉴스1) 김규빈 기자 = 향정신성 수면마취제 '프로포폴'을 불법투약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채승석 전 애경개발 대표가 보석으로 풀려났다. 26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9부(부장판사 최한돈)는 이날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등 혐의로 기소된 채 전 대표의 보석 청구를 인용 결정했다. 채 전 대표 측은 지난해 12월29일 법원에 "불구속 재판을 받게 해달라"며 보석 허가 신청서를 제출했다. 재판부는 오는 3월18일 오후 2시25분 채 전 대표에 대한 항소심 공판기일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채 전 대표는 2017년 9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서울 강남구 소재 성형외과에서 총 103회에 걸쳐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혐의로 기소됐다. 채 전 대표는 간단한 피부미용 시술 등을 빙자해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또 해당 병원의 원장, 간호조무사와 공모해 프로포폴 투약내용을 분산 기재하는 등 총 90회에 걸쳐 진료기록부를 거짓 작
(경기=뉴스1) 김평석 기자,이윤희 기자 (경기=뉴스1) 김평석 기자,이윤희 기자 = 미인가 국제학교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추가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정부의 방역지침을 비웃 듯, 20평 남짓 공간에 학생들을 모아놓고 수업을 하는가 하면, 심지어 충남의 한 TCS 국제학교에서는 수십여명의 학생들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생일파티까지 즐긴 것으로 드러났다. 26일 뉴스1이 입수한 영상자료에는 30명이 넘는 학생들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고 있었다. 모두 충남의 한 TCS 국제학교 학생들이었다. 학생들 앞에는 성인 여성 한 명이 의자에 앉아 학생들의 노래가락에 맞춰 박수를 치고 있었다. 바로 국제학교 선교사 A씨였다. 지난해 여름 촬영된 이 영상을 보면 당시 이 자리는 학생들이 A씨의 생일을 축하해 주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추정된다. 집합금지 기간 학생들의 방역수칙을 지도하고 이를 준수해야 할 A씨 역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
서울 마지막 달동네 중 하나인 홍제동 '개미마을' 개발이 다시 추진된다. 2010년 문화특구로 지정해 마을을 보존하기로 방향을 튼 지 10년 만이다. 맞붙어 있는 홍제4구역과 연계해 정비하는 방식이 유력하게 검토된다. ━서대문구, 재생·정비사업 연구용역 시행━2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대문구는 최근 홍제3동 개미마을 도시재생 및 도시정비 사업 추진방안 연구 용역 시행 계획을 마련했다. 이달 중 기술용역 타당성 심사 의뢰 및 용역 입찰 공고를 내고 내달 제안서 평가위원회를 열어 계약 체결 후 용역을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개미마을은 서대문구 홍제동 9-81외 5필지(면적 3만1392㎡)에 조성된 마을로 백사마을, 정릉골 등과 함께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로 꼽힌다. 과거 수차례 개발 시도가 있었으나 낮은 사업성과 복잡한 권리 관계 탓에 수차례 사업이 중단된 곳이다. 1960년대 말 홍제3동에 몰려든 지방 이주민들은 박정희 정권 시절 대규모 철거 사태를 겪다 1985년 토지불하를 받아 자기
코로나19(COVID-19) 후폭풍이 만든 2020년 3월 폭락장은 동학개미운동의 출발점이었다. 동학개미는 ‘대형 우량주’, 삼성전자를 집중 매입했다. “삼성전자가 망하면 나라도 망한다”는 논리였다. ‘동학개미운동’이 ‘동학삼전운동’으로 불릴 정도였다. 동학개미의 삼성전자 사랑은 숫자로 확인됐다. 특히 주주 명부를 열어보니 ‘여왕개미’가 많았다. 지난해 삼성전자 소액주주 성비를 보면 여성 주주가 과반수를 넘기며 역전됐다. 또 2019년 한자리수에 불과했던 10대·20대 주주 비중이 20% 까지 늘었다. 25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020년12월31일 기준 삼성전자 소액주주수는 215만4070명이다. 1년전(56만8313명)보다 279% 늘었다. 이중 외국인·법인투자자 등을 제외하면 진짜 동학개미는 214만5325명이다. ━◇소액주주 2배 증가·50주 미만 주주 60% ━ 삼성전자를 산 '동학 개미'가 1년 만에 158만명이 새로 생겼다. 개인 소액주주가 쥐고 있는 주식 수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이밝음 기자 =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의사당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취지의 문자메시지가 경찰 112에 접수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국회의사당에 대거 출동했다. 허위 문자를 전송한 인물은 6시30분 전후 서울 모처에서 검거됐다. 경찰 관계자는 "허위신고한 용의자의 신병을 확보했다"며 폭발물 설치 협박문자를 전송한 인물의 검거사실을 에 밝혔다.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와 여의도지구대, 영등포소방서는 이날 오후 5시40분께 '국회의사당을 폭파하겠다'는 문자 메시지를 받고 국회의사당과 주변을 수사했다. 영등포소방서는 소방인력 70여명과 소방차량 21대를 국회 경내로 출동, 혹시 모를 상황에 대응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도 국회의사당은 물론 서강대교 남단까지 인원을 배치했다. 경찰은 수색과 함께 신고자 위치를 추적하는 통신 수사를 병행했고, 1시간여 만에 신고자를 붙잡았다.
(대전=뉴스1) 최영규 기자,송애진 기자 (대전=뉴스1) 최영규 기자,송애진 기자 = 12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IEM국제학교에 대해 존재조차 파악하지 못했다는 대전시교육청의 해명은 거짓인 것으로 드러났다. 그뿐만 아니라 지난해 9월 대전 중구청의 방역 점검 요청을 대전시교육청 측이 무시한 것으로 파악됐다. 대전시교육청은 25일 기자브리핑을 통해 "해당 시설은 종교단체에서 설립한 무등록·미인가 시설로 지도·감독 권한은 대전시에 있다"고 입장을 밝히면서 "해당시설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의 취재결과 중구청은 지난해 9월 해당 시설에 대한 방역점검을 나간 뒤 기숙사 등 학교 관련시설에 대해 교육청의 방역지도 점검이 필요하다는 공문을 보냈던 것으로 파악됐다. 25일 중구청에 따르면 해당 시설은 지난해 7월부터 "학생들이 모여 있어 종교시설이 있는 것 같다"며 주민들이 방역 등의 민원을 제기했다. 구청 공무원이 현장에 나가보니 종교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장나라 정용화 주연의 '대박 부동산'에 강말금과 강홍석이 합류한다. 25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강말금 강홍석은 장나라 정용화에 이어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대박 부동산'(극본 하수진 이영화 정연서/연출 박진석)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대박 부동산'은 귀신이 출몰하거나 사람이 죽어 나간 부동산을 퇴마해 깨끗한 물건으로 만드는 부동산 중개업자의 이야기를 담은 생활밀착형 퇴마 드라마로, 최근 장나라와 정용화가 출연 소식을 전해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장나라와 정용화에 이어 강말금 강홍석도 합류, 더욱 기대를 더할 전망이다. 강말금은 지난해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로 각종 영화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휩쓴 데 이어 OCN 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에서도 활약했다. 강홍석은 '시카고 타자기' '김비서가 왜 그럴까' '호텔 델루나' '쌉니다 천리마마트' '더킹: 영원의 군주' 등 화제의 드라마와 '킹키부츠' 등 유명 뮤지컬에서도
(경기=뉴스1) 이윤희 기자 (경기=뉴스1) 이윤희 기자 = 미인가 국제학교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추가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처음 확진자가 나왔던 용인 수지 TCS 요셉 국제학교에 이어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대전 IEM 국제학교, 광주 TCS 에이스 국제학교가 모두 IM선교회 한 곳에서 운영 중인데, 해당 선교회가 같은 형태로 운영 중인 미인가 대안학교가 수십여 곳 더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 해당 IM선교회는 자체 홈페이지를 차단한 상태다. 25일 뉴스1이 단독 입수한 'IM선교회 한다연구소 교육사역'에 따르면 IM선교회가 전국에서 운영 중인 TCS 국제학교는 30곳이 넘는다. 심지어 올해 1월 중으로만 서울과 경기, 충남, 울산, 부산, 강원 홍천, 제주 등 7곳에서 모두 11개의 TCS 국제학교가 문을 열 예정이다. 현재 충남 태안군 신두리에서도 모 교회 수양관에서 기숙형 TCS 다니엘 국제학교가 운영 중이다. 현재 이 곳에서는 학생 50
SK가 중국 대표 자동차 기업과 수소 사업 협력에 나선다. 치열하게 펼쳐질 글로벌 수소 시장 경쟁에서 든든한 아군을 확보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K그룹 지주회사인 SK는 대형 수소 프로젝트를 위해 중국 지리자동차와 조인트벤처(합작회사)를 설립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이를위해 공동 펀드를 조성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프로젝트엔 중국 기업 바이두 등이 추가로 참여할 가능성이 있다. 재계 관계자는 "SK가 중국 지리자동차와 다양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 중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특히 “직접적 조인트벤처뿐 아니라 함께 참여하는 펀드 형태의 협업 가능성도 높다”며 “펀드를 함께 조성해 투자하는 방식인데 어떤 분야에 투자할지 등은 논의 단계로 안다”고 설명했다. 증권업계 관계자도 "SK그룹은 수소 산업을 핵심 미래 성장동력으로 보고 적극적인 투자처 발굴에 나서고 있다"며 "글로벌 수소 프로젝트의 한 축으로 중국 시장에서 지리자동차와 협업을 선택한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