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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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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C 사업자를 선정할 때 사회적 갈등비용을 줄이는 방안을 평가한다. GTX 사업을 추진하면서 예상되는 여러가지 사회적 갈등을 민간의 창의적 아이디어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다. 이 경우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C 사업 추진시 추가정차역 신설 가능성이 열린다. '안전'과 '집값하락' 등을 이유로 GTX-C 노선의 대심도 통과를 반대하는 지역은 우회할 수 있는 길도 열린다. 15일 국회와 정부에 따르면 국토부는 GTX-C 사업자 선정을 위한 시설사업본계획(RFP)고시를 할 때 '사회적 갈등비용 완화 부문'을 새로운 평가항목으로 신설한다. 민간투자사업의 경우 그동안 총 2단계로 나눠서 평가가 진행되는데 1단계에서는 사전적격성심사가 이뤄진다. 재무능력, 시공능력, 설계능력, 운영능력 등의 자격을 갖췄는지 '통과' 또는 '탈락'으로만 구분한다. 2단계에서 기술부문과 재무부분에 대항 구체적인 평가가 이뤄진다. GTX-A사업의 경우 2단계에서 기술부문
(광주=뉴스1) 허단비 기자 (광주=뉴스1) 허단비 기자 = 광주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일가족 4명이 화물차에 치어 3세 여아가 숨진 사고와 관련, 횡단보도에서 일시정지를 지키지 않은 운전자들이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 15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1월 17일 광주 북구 운암동 스쿨존 사고 현장에서 도로교통법을 위반한 혐의로 5명의 운전자 및 차량 소유자가 입건됐다. 5명 중 4명은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교통법규를 지키지 않은 차량 운전자, 1명은 갓길 불법주정차로 사고를 키운 어린이집 차량 운전자다. 경찰은 당시 세남매와 어머니가 맞은편 차선을 달리는 차들 때문에 횡단보도에 꼼짝없이 서있게 되면서 사고 위험을 키운 것으로 보고 이들 운전자도 일정 부분 과실이 있다고 판단했다. 도로교통법 제27조(보행자의 보호)를 어기고 일시정지를 하지 않은 운전자 4명 중 3명은 출석 조사를 마쳐 12만원 과태료와 20점의 벌점이 부과됐다. 경찰 출석에 응하지 않은 운전자에게는 추가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들이 15일 정부에 코로나19(COVID-19) 확산세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시행되더라도 문을 열게 해달라는 내용의 건의서를 전달했다. 정부는 이와 관련 관계부처 의견을 수렴하는 등 검토에 나섰다. 정부에서도 마트 등은 필수 시설에 해당돼 문을 닫아선 안된다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실행방안에 따르면 3단계 전국적 대유행 단계에서는 산업·생활에 필수적인 시설 외에는 집합이 금지된다. 백화점, 대형마트, 복합쇼핑몰, 기업형슈퍼마켓, 아울렛 등 대형 유통시설(종합소매업 300㎡ 이상)은 3단계에서는 대규모 점포로 집합 금지 대상에 해당돼 문을 닫아야 한다. 하지만 대형마트는 정부가 분류한 집합금지 제외시설에도 포함된다며 문을 닫아선 안 된다는 입장이다. 집합금지 제외시설에 상점류 중 마트, 편의점, 중소슈퍼, 소매점, 제과영업점 등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이 회
보험연수원이 55년 만에 차기 원장 선임을 위한 원장추천위원회(이하 원추위)를 꾸린다. 금융감독원의 '낙하산' 인사 관행을 끊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15일 금융당국 및 보험업계에 따르면 보험연수원은 16일 첫 원추위 회의를 열고 제18대 원장 선임을 위해 일정 등을 논의한다. 보험연수원은 전임 원장인 정희수 생명보험협회장이 임기를 1년 가량 남겨 두고 자리를 옮기면서 현재 김기성 부원장이 업무를 대행하고 있다. 원추위 멤버는 삼성생명·한화생명·교보생명·삼성화재·현대해상·KB손해보험 등 6개 이사사 대표와 김성태 연세대학교 교수 등 외부 추천위원을 포함해 7명으로 구성됐다. 원추위는 첫 회의에서 차기 원장 선임 일정을 논의한 후 후보 추천을 받을 예정이다. 원추위에서 후보 추천을 받아 후보군이 결정되면 회원사 총회에서 투표를 통해 차기 원장을 선출한다. 원장 선출을 위해 원추위가 구성된 것은 보험연수원 설립 55년 만에 처음이다. 보험연수원은 지난 1965년 옛 보험공사(보험감독
평상시 임직원들과 소통하며 적극 어울리려는 SK그룹 최태원 회장의 행보가 연말까지 계속되고 있다. 지난 7월 사내방송에서 유튜버를 표방해 '라면 먹방'을 보여준 최 회장은 이번에는 직접 음식을 만들어 SK에 오래 몸담았던 구성원들에게 대접했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SK는 '행복정담'이라는 사내방송(GBS)을 방영했다. 이 방송에서 최 회장은 종로구 서린사옥에서 직접 요리사 복장을 하고,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비법을 활용해 수원식 육개장을 요리했다. 해당 영상을 보면 이 육개장은 SK그룹에 20~30년간 몸담았던 구성원들을 위한 것이다. SK텔레콤과 SK하이닉스, SK이노베이션 등 각 계열사에 재직 중인 직원은 물론 이미 은퇴한 직원까지 다수가 초청받아 최 회장으로부터 직접 '한식 코스'를 대접 받았다. 이 구성원 중에는 20년 넘게 SK텔레콤과 SK하이닉스 사옥에서 직원들 식사를 담당했던 셰프도 있어 눈길을 끈다. 최 회장이 직접 요리를 한 것 만큼이나 눈길을 끄
서울중앙지검이 채널A 강요미수 사건과 관련, 제보자X로 알려진 지현진씨가 이동재 전 채널A 기자를 만나기 전에 MBC 측과 여러 차례 사전 접촉한 통신기록을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전 기자 등에서 주장하던 이른바 '권언유착' 공작 정황의 핵심 증거를 포착하고도 이에 대한 수사를 제대로 진행하지 않았는 지적이 나온다. 수사팀은 필요한 부분은 확인하고 수사했으며, 관련 자료나 설명을 공판 과정에서 공개할 계획이라는 입장이다. 여기에 윤 총장의 감찰을 진행했던 법무부 감찰담당관실도 이 통신기록을 수사팀으로부터 넘겨받고 해당 사실을 파악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윤 총장이 '검언유착' 의혹과 함께 '권언유착' 의혹에 대해서도 공평하게 수사하라고 지시했던 점을 측근인 한동훈 검사장 감싸기로 규정하고 징계 청구를 강행한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법무부가 공정한 감찰을 진행한 것인지를 두고 첨예한 다툼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14일 머니투데이 더엘(theL) 취재를 종합하면 정진웅 광주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지플랫으로 데뷔한 고(故) 최진실의 아들 최환희가 MBC '복면가왕'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최환희는 지난 1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1라운드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그는 가면을 벗으며 "독립된 아티스트로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싶다"고 밝혔다. 최환희는 14일 오전 뉴스1에 '복면가왕'을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라이브를 선보인 것에 대해 "무대를 끝낸 직후에는 너무 정신이 없어서 그냥 빨리 쉬고 싶다는 생각뿐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첫 무대인데다 음악 무대 녹화도 처음이었고 모든 환경이 처음이라 하루종일 긴장해서 그랬던 것 같다"며 "그래도 방송으로 보니 그날엔 안보였던 무대도 보이고, 방송 편집도 멋있게 해주셔서 재밌게 잘 시청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환희는 "방송에서 노래하는 제 모습을 본다는게 아직은 부끄럽지만 주변에서 모두 잘했다고 칭찬해 주셔서 뜻깊은 일요일을 보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최환희가 '복면가왕' 1
서울남부지검이 지난 7월 '검언유착' 의혹 사건과 관련해 한동훈 검사장의 강요미수 공범 혐의에 대해 오보를 낸 KBS 기자와 제보자인 성명불상의 검사 등에 대해 수사 중인 가운데 최근 신성식 대검 반부패강력부장(검사장)이 피의자로 특정된 것으로 확인됐다. 신 검사장은 피의자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음에도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위원회의 징계위원으로 지명돼 윤 총장 징계에 대한 논의와 의결에 참여한 셈이다. 특히 '검언유착' 의혹 수사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윤 총장의 징계를 청구한 사유 중 하나다. 윤 총장이 해당 사건의 피의자인 한 검사장을 감싸 공정한 수사를 방해했다는 건데 허위 사실을 언론에 제보하면서까지 한 검사장을 피의자로 몰아가려 했다는 혐의를 받고 검찰 수사의 피의자가 된 신 검사장을 징계위원으로 지명한 것이 적절했느냐는 의문이 제기되는 상황이다. 14일 검찰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신 검사장은 지난주 서울남부지검이 수사 중인 '검언유착' 의혹 관련 KBS 오보 사건의 피의자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고(故) 최진실의 아들이자 가수로 데뷔한 최환희(가수명 지플랫)가 라비를 만난다. 14일 뉴스1 취재 결과, 최환희는 오는 16일 라비가 호스트인 네이버 나우 라이브쇼 '퀘스천마크'에 출연할 예정이다. 최환희는 지난달 20일 지플랫이라는 이름으로 가수로 데뷔, 앨범을 발매하고 각종 소화하고 있다. 그의 일환으로 그는 라비가 진행하는 '퀘스천마크'를 통해 최환희가 추구하는 음악을 비롯한 다양한 이야기를 소개할 계획이다. 최환희는 앞서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스스로 음악을 만들고 프로듀싱하는 가수들을 리스펙하고 롤모델로 삼고 있다"고 밝힌 바. 이미 실력이 입증된 프로듀서인 라비와 만나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최환희는 지난 13일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1라운드에서 얼굴을 공개했으며 수준급의 랩 실력으로 패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공모에 김한영 공항철도 사장, 서훈택 전국화물공제조합이사장, 한공식 전 국회 사무처 입법차장 등 5명이 지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14일 면접심사를 거쳐 15일 최종후보군이 국토교통부에 제출될 예정이다. 13일 국회 등에 따르면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4일까지 진행된 신임 이사장 공모에 한 전 입법차장과 김 사장, 서 이사장을 비롯해 전만경 공간정보산업진흥원장, 전병국 건설기술교육원장 등 최종 5명이 지원했다. 한 전 입법차장을 제외한 4명의 지원자가 모두 국토교통부 출신이다. 김 사장은 행시 30회로 국토부 철도정책과장, 물류정책관, 교통정책실장 등을 지냈다. 2016년부터는 공항철도 사장직을 맡고 있다. 김 사장은 경북 상주 출신으로 충북 청주고를 나왔다.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과는 청주고 동기다. 서 이사장은 경북 고령 출신으로 우신고와 단국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행시 32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국토부 물류정책과장, 종합교통정책관, 항공정책실장 등
윤석열 검찰총장 측이 2차 징계위원회 개최 하루 전 법무부에 예비위원 관련 정보를 공개해달라고 청구한다. 검사들 중 선임되는 예비위원이 정상적으로 구성돼 있었다는 근거를 제시하란 취지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윤 총장 측은 오는 14일 오전 법무부에 예비위원들의 선임 날짜 등을 밝혀달라는 신청을 낼 예정이다. 윤 총장 측은 "예비위원이 누군지까지는 공개할 수 없다 하더라도 최소한 예비위원이 언제 선임됐는지에 대해선 공개해야 한다는 게 우리 입장"이라며 "예비위원이 정상적으로 구성돼 있었다면 징계위원의 빈자리는 당연히 예비위원으로 구성을 했을 것인데, 과연 정상적 절차로 선임이 돼 있는 상태였는지 근거를 제시해 달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법무부는 예비위원을 포함한 징계위원 명단을 공개해달라는 윤 총장 측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은 바 있다. 예비위원을 둘러싼 논란은 윤 총장 측의 정보공개 청구로 더 가열될 전망이다. 윤 총장 측은 지난 10일 1차 징계위 이후 "추미애 법무부 장
(안산=뉴스1) 이상휼 기자,박아론 기자 (안산=뉴스1) 이상휼 기자,박아론 기자 = "가정의 행복을 짓밟는 모든 것들을 좋지 않게 생각한다." 극악무도한 범죄 행각으로 어린 초등생과 그 가족의 삶을 망가뜨렸던 조두순이 과거 법무부의 심리조사에서 자신이 가장 싫어하는 것은 "가정의 행복을 짓밟는 모든 것들"이라고 주장했다. 13일 뉴스1이 확보한 법무부의 2009년 조두순에 대한 조사자료에 따르면 그는 자신의 가정을 지키는 것에는 큰 의미를 둔 사람으로 분석됐다. 당시 법무부의 '문장완성검사' 문항 46번 '무엇보다도 좋지 않게 여기는 것은'이라는 질문에 대해 조두순은 이 같이 대답한 것이다. 그의 범행으로 한 가정이 풍비박산 났는데도 이런 황당한 조두순의 답변은 그의 공감능력이 얼마나 뒤떨어져 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폭행치사, 아동성폭행, 강간치상 등 각종 범죄를 저질러 타인에게 해를 끼친 18건의 전과로 볼 때 조두순은 다른 가정의 행복을 고려한 삶을 산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