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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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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를 강행하려 하자 법무부 소속 간부급 검사들까지 반발하고 나섰다. 지난주 법무부 소속 평검사들이 심재철 검찰국장과 면담해 추 장관에게 징계 조치를 재고해달라는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이번엔 과장급 검사들이 직접 움직여 추 장관에게 항의의 뜻을 전달했다. 30일 법무부에 따르면 법무부 소속 과장급 검사 10여명은 이날 오전 추 장관이 정부종합청사로 출근하자 면담을 요구했지만 만나지 못하자 고기영 법무부 차관을 통해 항의서한을 전달했다. 항의서한에는 윤 총장에 대한 징계 청구와 직무정지 조치가 부당하다는 내용을 담았으며 김태훈 법무부 검찰과장 등을 제외한 법무부 검찰국 소속 검사 대부분이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특히 추 장관이 법무부 감찰담당관실을 통해 감찰 절차를 무시하고 재판부 불법사찰 사건에 대해 대검 감찰부를 직접 수사지휘하는 등 위법 논란을 자초하고 있다는 점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징계 절차를 재고해 줄 것을 요구한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MC몽이 12월 9번째 정규 앨범 발매를 확정했다. 30일 뉴스1 취재 결과 MC몽은 12월 정규 9집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정규 앨범은 MC몽이 지난해 10월25일 발매한 정규 8집 이후 약 1년2개월만의 정규 앨범이다. MC몽은 올해 김재환과 함께 한 프로젝트 음원과 MBC 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 OST 음원을 발표하면서도 꾸준히 정규 앨범 작업에도 매진해왔다는 후문이다. MC몽은 지난해 발표한 정규8집 'CHANNEL 8'의 타이틀 곡 '인기' '샤넬' 등 더블 타이틀 곡으로 발표와 동시에 음원 차트 1위를 독식했던 바. 이번 정규 9집 역시 긴 공백기 끝에 발표하는데다 탄탄한 정규 앨범이라는 점에서 대중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MC몽은 올해 3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취약 계층을 위해 3천만원을 기부하고 8월에는 집중호우 피해 수재민 돕기에 2020만원을 기부하는 등 선행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청약가점 69점을 쌓은 4인 가족 가장인 이모씨(46)는 최근 평균 경쟁률 200대1이 넘은 경기도 남양주 '별내자이더스타'에 당첨됐다. 하지만 2012년 다가구주택 지분 17%(전체 면적 240㎡ 중 41㎡, 공시가격 2억8000만원 중 약 4760만원) 소유했다는 이유로 부적격 처리됐다. 다가구주택 공유지분 보유자가 해당 주택 지분 100%를 보유했다고 간주한 규정 탓이다. 그는 민원을 제기한 끝에 당첨자 지위를 유지하게 됐다. 정부가 다가구주택 공유지분 보유자의 무주택 인정 범위를 확대한다. 지금까지 소액 지분만 가지고 있어도 해당 주택 전체를 소유한 것으로 간주해서 청약 조건을 충족하기 어려웠는데 앞으로 단독 거주가 가능한 구조는 소유 지분만큼만 주택 면적을 계산한다. 또 주택 공유지분을 상속받은 경우에도 3개월 이내 처분하면 무주택으로 인정한다. ━국토부, 다가구주택 공유지분 관련 유권해석 변경━2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런 내용의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제53조’ 유
2007년 이후 14년만에 공인회계사(CPA) 시험제도가 대폭 바뀐다. 정보기술(IT)과 기업윤리를 강화하고 회계감사 실무에 필요성이 높아진 고급회계와 재무관리 비중을 늘이는 등 전면적인 손질에 나선다. 29일 금융당국 및 회계업계에 따르면 한국공인회계사회와 한국회계학회는 지난 13일 '공인회계사 선발 및 양성체계 개선' 연구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금융위원회 용역으로 이뤄진 이번 연구결과는 이르면 올해 말 '공인회계사' 자격제도심의위원회' 논의를 거쳐 확정될 전망이다. 지난 2017년 신(新)외감법(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주기적 지정제·표준감사시간제 등 획기적인 제도가 시행되면서 공인회계사의 위상은 크게 높아졌다. 하지만 회계사시험과 양성과정은 빠르게 변하는 시장변화에 뒤쳐진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왔다. 이에 금융위는 지난 3월 민관으로 구성된 TF(태스크포스)를 발족해 전반적인 제도개선에 착수했다. ━◇IT·직업윤리 강화━ 이문영 덕성여대 회계학과 교수
정치권이 코로나19(COVID-19)와 장기화에 따른 돌봄공백을 덜기 위한 입법안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현행 1년인 육아휴직 제도를 500일로 늘리고 이를 하루씩 자유롭게 일단위로 사용할 수 있는 '육아휴가'제도 도입을 위한 법안을 발의한다.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제안한 육아휴직 사용 유연화 등 정부의 추진 방향에 보조를 맞추기 위해서다. ━육아휴직 1년→500일, 대상도 확대…강훈식 '코로나 돌봄법' 30일 발의━29일 민주당 등에 따르면 강 의원은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발의한다. 개정안은 육아휴직 외에 육아'휴가' 제도를 신설해 부모가 자유롭게 일 단위로 돌봄을 위해 휴가를 쓸 수 있도록 하는 게 골자다. 아울러 육아휴직과 휴가에 따른 대상을 '만 8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의 자녀'에서 만12세 이하와 초등학교 6학년 이하의 자녀를 양육하는 근로자로 확대했다. 초등학교까지는 부모의
(서울=뉴스1) 류석우 기자 = 특정사건 재판부 소속 판사들의 정보를 정리한 대검 문건이 공개되면서, 불법사찰이냐 아니냐를 두고 추미애 법무부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간 대립이 격해지고 있는 가운데,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 사건의 수사 및 공소유지 총괄팀장이 물의야기 법관 문건을 타 부서에 제공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단성한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특별공판1팀장)는 최근 검찰 내부 통신망 이프로스에 "'물의야기 법관 리스트' 관련 문건 등 자료가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실에 제공되어 활용된 것은 아닌지에 대해서는 저희 팀에서 명확히 말씀드릴 필요가 있을 것 같다"며 글을 올렸다. 단 부장은 "저를 비롯한 사법행정권 남용사건 공소유지 업무를 담당하는 검사들은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실은 물론 다른 어떤 부서에도 제공한 사실이 없다"며 "이 자료는 법관들의 인사 관련 자료로써 매우 민감한 개인정보 등을 담고 있기 때문에 수사단계부터 다른 증거들보다 훨씬 더 엄격히 관리해왔다"고
법무부가 윤석열 검찰총장 직무배제의 핵심 근거로 제시한 '판사 불법사찰' 혐의가 윤 총장 대면조사 당시만해도 감찰 대상에 올라있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사전 조사 없이 급조돼 직무배제 지시 직전 징계사유로 추가된 셈이다. 28일 머니투데이 더엘(theL)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13일 윤 총장 감찰조사를 위해 법무부 감찰담당관실로 차출됐던 김용규 인천지검 형사1부장은 부당한 지시라며 반발해 하루만에 파견이 취소됐다. 당시 법무부가 김 부장검사에게 윤 총장 관련 감찰조사를 맡기며 제시한 혐의에는 '판사 불법사찰'과 관련한 내용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사정을 잘 알고 있는 한 검사는 "김 부장검사가 파견됐던 지난 13일 까지는 (판사 불법사찰 의혹이) 혐의에 포함되지 않았다는 것은 이후의 어느 시점에 급조됐다는 것을 의미한다"면서 "혐의에 포함하기 전에 관련 문건 작성에 관여한 검사들에 대한 사전 조사도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열흘 뒤인 지난 24일 추 장관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tvN '철인왕후' 현장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27일 뉴스1 취재 결과, '철인왕후' 제작진은 보조 출연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을 확인했다. 지난 24일 발생한 확진자에 이어 두 번째다. 앞서 지난 24일 '철인왕후'의 보조출연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보조출연자는 다른 드라마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는 것을 확인하고 검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철인왕후'는 촬영을 중단하고 출연 배우 및 스태프들의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는 한편 현장 방역 등에 힘썼다. 검사를 진행한 배우들 및 대다수의 스태프들은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1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촬영 재개는 더 연기될 것으로 보인다. 제작진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향후 일정을 조율할 예정이다. '철인왕후'는 불의의 사고로 대한민국 대표 허세남 영혼이 깃들어 '저 세상 텐션'을 갖게 된 중전 김소용과 '두
국토부가 신혼부부 매입임대 공실난을 해소하기 위해 입주자격을 대폭 완화한다. 신혼부부에게 우선 배정하되 잔여 물량은 혼인기간, 자녀수에 상관없이 '혼인가구'에 공급하기로 했다. 26일 국토부·LH 등에 따르면 내년부터 신혼부부 매임임대 정기모집 시 입주대상을 기존 3순위에서 4순위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그간 신혼부부 매입임대는 기본적으로 무주택세대구성원이면서 월 소득기준을 충족하고 국민임대주택 자산기준을 충족하는 범위 내에서 1~3순위로 구분해 입주자를 모집했다. 1순위는 △임신중이거나 출산·입양한 미성년 자녀가 있는 신혼부부(혼인 7년이내)·예비신혼부부 △만 6세 이하 자녀를 둔 한부모 가족, 2순위는 △자녀가 없는 (예비)신혼부부, 3순위는 △6세 이하 자녀가 있는 혼인가구(혼인기간 무관)이다. 순위가 높은 청약신청자를 먼저 입주자로 선정하고 남은 물량이 있으면 다음 순위로 넘어가는 식이다. 내년부터는 여기에 4순위로 △자녀수, 혼인기간 고려하지 않는 혼인가구를 추가한다. 소득
국내 의료AI(인공지능) 소프트웨어업체가 코로나19(COVID-19) 폐렴 병변을 순간 판별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X-레이 사진 한 장으로 경증 코로나 환자부터 응급치료가 필요한 중증까지 가려낼 수 있다. X-레이 영상만 있으면 시공간의 제약 없이 활용할 수 있어 코로나 폐렴 중증도를 신속하게 평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아마존, 지멘스 등 글로벌 기업들도 접촉을 시작했다. 26일 의료계 등에 따르면 서울대병원 원내 1호 벤처기업인 메디컬아이피는 이날 X-레이 기반의 코로나19 정량화 AI 플랫폼 ‘TiSepX(티셉)’ 개발을 완료, 조만간 전 세계 공개할 예정이다. 티셉은 메디컬아이피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AI 딥러닝 혁신기술로 만들어졌다. 코로나19로 인해 폐렴에서는 다수의 결절과 염증이 보인다. 메디컬아이피는 올 초 CT(컴퓨터 단층촬영) 사진으로 코로나19 환자들의 중증도를 판별하는 기술(MEDIP COVID19)을 개발했는데, 이번에는 티셉을 통해 X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김환희(18)가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새내기가 된다. 26일 뉴스1 취재 결과, 김환희는 2021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수시 전형에서 최근 합격했다. 2002년생인 김환희는 지난 4월 종영한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에 출연 이후에 학업 활동에 집중해왔다. 이후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지원을 했고, 최종 합격을 성과를 거두게 됐다. 김환희는 지난 2008년 SBS 드라마 '불한당'에서 아역으로 데뷔했다. 지난 2011년에는 KBS 연기대상 여자 청소년 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을 해오다 2016년 개봉한 영화 '곡성'에서 임팩트 있는 연기력으로 주목받았고, 그해 제53회 대종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 이후에도 김환희는 KBS 2TV '우리가 만난 기적' JTBC '아름다운 세상'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영화 '여중생A'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한편 김환희에 앞서 아역배우로 오래 활동
국내 손해보험업계 1위사인 삼성화재가 중국의 거대 IT(정보기술) 기업 텐센트와 손 잡고 중국에서 조인트벤처(합작법인)을 세운다. 텐센트가 삼성화재의 중국법인에 투자해 합작법인으로 전환하는 방식이다. 26일 금융당국 및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이날 텐센트와 합작법인 설립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 삼성화재는 지난 1995년 북경사무소를 설립하면서 중국에 진출했다. 이후 6년 만인 2001년 상해지점을 설립했고, 2005년에 상해지점을 법인으로 전환했다. 삼성화재가 현재 중국법인의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는데 이번 계약으로 텐센트가 약 30% 가량을 보유하게 된다. 삼성화재의 지분율은 약 37%대로 떨어지고 나머지는 중국의 투자사들이 나눠서 보유한다. 양사는 합작회사를 통해 중국의 온라인보험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진다. 텐센트는 '위챗', '웨이신' 등 중국에서 가장 큰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10억명이 넘는 텐센트의 가입자 기반과 IT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