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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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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인 ‘문재인 케어’(이하 문케어) 시행으로 민간 보험회사들이 실손의료보험(이하 실손보험)에서 얻은 ‘반사이익’은 올해도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보건복지부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산출방식에 문제를 제기해 논란이 예상된다. 24일 관련 부처 및 금융권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와 금융위원회를 비롯한 학계와 유관기관 관계자들은 이날 실손보험 반사이익 산출 관련 자문회의를 열었다. KDI(한국개발연구원)가 실시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정책 시행 이후 민간 보험회사의 실손보험금 지급 감소효과’에 대한 연구용역 중간 결과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서다. KDI의 연구용역 중간 결과 문케어 시행으로 인한 민간 보험사가 얻은 실손보험금 지급 감소 효과(반사이익)은 0.4%에 그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에는 0.6%로 나타났다. 사실상 반사이익이 없는 셈이다. 정부는 2017년 문케어 시행 이후 민간 보험사의 반사이익을 먼저 따져봐야 한다며 실손보험료를 동결하거나 인상을
방위사업청이 군의 첨단 무인군용차 사업 낙찰자를 '가위 바위 보'로 정했다. 방위산업 낙찰자를 객관적 기준이 아닌 가위 바위 보로 정한건 사상 처음이다. 수 천 억원 규모 수주로 이어질 수 있는 사업의 사업자를 주먹구구로 정했다는 논란이 제기된다. 방산업계서도 황당하다는 반응이 나온다. 24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방위사업청은 최근 다목적무인차량 신속시범획득 2차 사업에서 가위 바위 보를 통해 현대로템을 공급업체로 최종 선정했다. 다목적무인차량은 군의 수색·정찰 및 화력지원, 전투물자 보급, 환자 후송 등 목적에 맞춰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미래 전력이다. 신속시범획득사업은 민간분야의 신기술이 적용된 제품을 선제적으로 구매해 빠르게 시범 운용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군에 도입되는 시간을 단축하고 관련 기술을 미리 확보할 수 있다.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적용된 제품을 더 신속히 획득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됐다. 이번 다목적무인차량 신속시범획득사업은 기술·가격 동시입찰로 진행됐다.
서울 서초구가 양재 그린카 스테이션(수소충전소)의 하루 충전 용량을 2.5배로 늘리기 위해 서울시가 신청한 고압가스제조계획을 허가했다. 이로써 양재 수소충전소는 설비 고장 등의 사유로 가동을 멈춘지 약 1년 만에 재개장의 신호탄을 쐈다. 양재 수소충전소는 기존 연구용 시설을 상업용으로 전환하는 시설 공사를 거쳐 내년 초에 정식 개장할 예정이다. 24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서초구는 이날 양재 수소충전소 사업 시행자인 서울시가 제출한 고압가스 충전사업안에 대해 조건부로 허가했다. 서울시가 제출했던 안건은 기존 연구용 시설이었던 충전소의 용량을 120kg에서 300kg으로 높여 상업용으로 전환하는 내용이 골자다. 서울시는 지난 7월부터 협의를 거쳐 현대자동차로부터 설비 소유권과 사업자 지위를 승계한 뒤 설비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현대차가 빠른 인허가를 위해 충전 설비를 공공에 넘긴 첫 사례다. 사업 조건은 △국공유지 경계를 분명히 해 도로 무단점유 예방 △충전소 차량 출구를 개설해 충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김민지 기자 = 방송가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점점 번지고 있다. '달이 뜨는 강' '조선구마사' '보쌈'에 이어 '시지프스'와 '철인왕후' '허쉬' '펜트하우스'도 드라마와 관련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 촬영을 중단했다.(관련 기사 2020년 11월24일 오후 뉴스1 단독 보도…'[단독] 드라마 '철인왕후' 촬영장서도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촬영 중단"') 24일 뉴스1 취재 결과, 전날인 23일 tvN 새 주말드라마 '철인왕후' 경북 문경 세트장에 방문했던 보조출연자 1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보조출연자는 다른 드라마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는 것을 확인하고 검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알게 된 제작진은 당시 촬영장에 있었던 모든 스태프 및 배우들의 명단을 확인, 이들에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알렸다. 주연 배우인 신혜선과 김정현 역시 24일 오전 해당 사항을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tvN 새 드라마 '철인왕후' 촬영장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관련 스태프, 배우들이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24일 뉴스1 확인 결과, 지난 23일 '철인왕후' 경북 문경 세트장에 방문했던 보조출연자 1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보조출연자는 다른 드라마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는 것을 확인하고 검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제작진은 23일 촬영장에 있었던 모든 스태프 및 배우들의 명단을 확인, 이들에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알렸다. 더 이와 함께 '철인왕후' 촬영은 당분간 중단되며, 보건당국의 지침에 따라 현장 상황을 조율할 예정이다. '철인왕후'는 불의의 사고로 대한민국 대표 허세남 영혼이 깃들어 '저 세상 텐션'을 갖게 된 중전 김소용과 '두 얼굴의 임금' 철종 사이에서 벌어지는 영혼가출 스캔들을 그리는 드라마다. 배우 신혜선 김정현이 주연을 맡았으며, 오는 12월12일
영국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가 개발한 ‘최대 예방효과 90%’의 코로나19(COVID-19) 백신을 국내 업체인 SK바이오사이언스가 이미 생산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아울러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해당 백신의 전임상·비임상 자료를 미리 건네받아 선제적으로 안전성 검토에 들어갔다. 아스트라제네카가 백신 개발을 끝내고 허가 신청을 하면 보다 신속하게 심사를 하기 위해서다. 국내 생산이 이뤄지는 만큼 허가 신청이 떨어지면 해외 수입 백신보다 공급도 빠르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가 해외 백신의 국내 공급을 위해 주요 업체들과 선구매 협상을 진행 중인 가운데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이 화이자나 모더나를 제치고 국내 첫 접종 백신이 될지 관심이 쏠린다. SK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24일 “백신 공장은 이미 가동돼 생산을 하고 있는 중이다. 아스트라제네카와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한 이후 물량을 계속 늘려오면서 생산하고 있다”고 밝혔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생산한 백신이
교육부가 옵티머스 펀드에 120억원을 투자하는 등 수익용 기본재산을 부당하게 관리한 유자은 건국대 이사장에 대해 임원취임 승인을 취소하는 내용을 담은 현장 조사 결과를 내놨다. 또 별도조치로 배임혐의로 유 이사장에 대한 검찰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24일 교육부와 건국대에 따르면 교육부는 △수익용기본재산 부당 관리 △더클래식500의 투자 손실 △이사회 부실 운영 등 3개 항목에 대해 지적하고, 유 이사장의 임원취임 승인을 취소하는 내용을 담은 현장조사 결과를 학교 측에 통보했다. 건국대는 학교법인 수익사업체 더클래식 500의 임대보증금 일부인 120억원을 옵티머스 사모펀드에 투자했다. 수익용 기본재산을 이사회 의결, 교육부 용도변경 허가 절차 없이 투자한 것. 해당 펀드는 현재 사기 혐의로 환매가 중단됐고 운용사 대표 등은 구속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다. 사립학교법에 따르면 학교법인이 수익용 기본재산에 해당되는 예금이나 유가증권의 처분·교환·용도변경을 하려면 관할청(교육부) 허가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자이언티가 내년 1월 독립 레이블을 설립한다. 23일 뉴스1 취재 결과, 자이언티는 내년 4월 현 소속사인 더블랙레이블과 전속계약이 만료된다. 자이언티는 더블랙레이블과 계약 만료에 앞서 내년 1월 독립 레이블을 설립할 계획이다. 세심한 프로듀싱 능력을 갖춘 자이언티는 자신의 독립 레이블을 운영하며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을 키워낼 것으로 보인다. 자이언티는 현재 더블랙레이블의 수장인 테디와 계약 만료 등과 관련해 협의를 마쳤으며, 테디 역시 자이언티의 홀로서기에 응원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자이언티는 지난 2011년 싱글 '클릭 미'로 데뷔, 다이나믹 듀오가 이끄는 아메바 컬쳐에 소속돼 인지도를 쌓아갔다. 그는 아메바 컬쳐 소속 당시 '뻔한 멜로디', '양화대교' '노 메이크업' 등 수많은 히트곡을 냈다. 이후 2016년 더블랙레이블로 이적해 '노래' '눈' '멋지게 인사하는 법' 등을 발표했다.
“홍성국 (민주당) 의원안 중심으로 SOC(사회간접자본) 사업에 한정해 예타(예비타당성조사) 기준금액을 2배 정도 올리는 방안에 정부도 같은 의견입니다.” -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 “(예타 대상기준) 상향 조정은 우리 동료위원님들께서, 또 정부에서도 받아들이고 하니까 그렇게 갔으면 좋겠다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 김태흠 국민의힘 의원 “잠정 결론을 내는 형태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 류성걸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경제재정소위원회 위원장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여야가 SOC 예타 대상사업 선정 시 적용되는 총사업비 기준을 높이는 방안에 잠정 합의한 것으로 파악됐다. 예타 없이 진행되는 국책사업이 늘어나게 된다는 의미다. 총사업비 기준을 현행 500억원에서 1000억원으로 상향 조정하는 안이 유력하다. 정부도 이같은 안에 적극 공감하면서 예타 제도 도입 20여년만에 대상사업의 기준금액이 인상 수순을 밟는다. 23일 국회에 따르면 기재위는 이달 11일부터 경제재정소위원회를 열고 예타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특수단·단장 임관혁)이 다음 달 결과 발표를 목표로 수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수단은 오는 12월 중 세월호 참사 관련 사건들의 수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특수단은 당초 지난 7월 말쯤 중간 발표를 할 예정이었으나 발표할 내용이나 시기가 모호하다는 판단하에 이를 유보했다. 대신 사회적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사참위)의 활동이 종료되는 올해 12월에 맞춰 수사 결과를 발표하기로 논의했다. 다만 사참위 활동의 연장을 두고 현재 국회에서 논의가 이뤄지고 있는 만큼 이를 지켜본 뒤 수사 결과 발표 여부를 최종 결정할 전망이다. 사참위 활동이 연장될 경우 발표 시기도 더 늦춰질 가능성이 있다. 이에 대해 특수단 측은 "아직 확정된 일정은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12월 언급은 사참위 활동기한 등을 감안해 수사를 진행한다는 정도의 원론적 언급" 이라고 설명했다. 예정대로 오는 12월 중 결과 발표가 이뤄진다면 약 1년1개월 간 이어
서울 강남 아파트 전용 84㎡ 전세 실거래가가 처음으로 20억원을 돌파했다. 비(非)강남권 단지들 역시 속속 10억원을 넘어서고 있다. ━'아크로리버파크' 첫 20억원 전세 계약 ━23일 국토교통부 아파트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84㎡B타입이 지난 15일 20억원(3층)에 전세 거래됐다. 지난 9월 15억7500만원(9층)에 전세계약된 주택형이다. 이 단지는 서울에서 처음으로 매매가격 3.3㎡ 당 1억원에 거래된 단지다. 최근에는 전용 84㎡B타입 매매 실거래가는 36억6000만원까지 뛰어올랐다. 전세 가격 역시 올해 들어 15억~16억 수준을 유지해오다가 이번에 갑자기 4억원 이상 급등했다. 일반 아파트 전용 84㎡ 전세 가격이 20억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러나 강남권 인기 단지들의 경우 20억원에 근접한 수준까지 거래되고 있다.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퍼스티지', 강남구 대치동 '래미안대치팰리스 1,2단지' 등이 19억
헤지펀드(전문투자형) 운용사 알펜루트자산운용이 PEF(경영참여형) 시장에 진출한다. 그동안 풍부한 비상장사 프리 IPO(상장 전 지분투자) 경험을 활용하겠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올해 초 환매 중단 사태로 브랜드 이미지에 타격을 입은 알펜루트가 제2의 길을 찾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 개인 자금을 대상으로 하는 헤지펀드 대신 기관 자금을 대상으로 PEF에서 돌파구를 찾는 것 아니냐는 설명이다. ━지난달 말 PEF 본부 신설…딜 소싱에 집중 ━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알펜루트는 지난달 30일 PEF 본부를 설립하고, 회계법인 삼정KPMG 텍스 부문 출신 권영생을 PEF 본부장으로 신규 선임했다. 국내에서 PEF는 헤지펀드를 똑같이 사모펀드라는 이름을 달고 있지만, 투자 성격이나 방식은 큰 차이가 있다. 경영권과 상관없이 수익에 집중하는 헤지펀드와 달리 PEF는 특정 기업 경영에 참여하기 위해 조성된 펀드다. 3~5년 폐쇄형으로 설정된다. 현재 5명으로 구성된 알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