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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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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환 인천국제공항 사장이 자신에 대한 해임건의안을 제출한 국토교통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25일 밝혔다. 전날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공운위)는 구 사장의 해임건의안을 의결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이 해임건의안을 최종 재가하면 구 사장은 자리에서 물러나야 한다. 구 사장은 머니투데이와 통화에서 "국토부가 해임건의를 하는 과정에서 위법적이고 부당한 행동을 많이 했다"며 "법적대응을 할 수 밖에 없다. 그 자체로 무효가 될 만한 사안도 있다"고 말했다. 구 사장은 우선 국토부가 감사결과에 대한 이의신청기회를 박탈한 점이 문제라고 보고 있다.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 25조에 따르면 자체감사를 한 중앙행정기관등의 장으로부터 감사결과를 통보받은 자체감사 대상기관의 장은 그 감사결과가 위법 또는 부당하다고 인정할 때에는 그 통보를 받은 날부터 1개월 이내에 통보를 한 중앙행정기관등의 장에게 재심의를 신청할 수 있다. 구 사장은 "국토부는 저에게 재심의 신청기회를 주지 않고 그대로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가수 제시를 잇는 피네이션(P NATION)의 다음 컴백 주자는 던(DAWN)이었다. 24일 뉴스1 취재 결과, 던은 오는 10월9일 컴백 날짜를 확정 짓고 막바지 앨범 작업에 한창이다. 지난 23일 피네이션의 수장 싸이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커밍 업 넥스트'(COMING UP NEXT) 이미지를 공개하며 소속 아티스트의 새 앨범 발매를 예고한 바 있다. 그 주인공은 던이었다. 던은 지난해 11월 직접 작사, 작곡한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머니'(MONEY)로 성공적인 활동을 펼쳤다. 그는 곡 작업 능력과 더불어 안무 창작과 퍼포먼스에도 뛰어난 감각을 보이며 솔로 아티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로 발돋움했다. 이후 방송 활동을 활발히 하면서 틈틈이 음악 작업에도 매진해온 던은, 오랜 준비 끝에 약 11개월 만에 신보를 발표하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펼치게 됐다. 한편 던은 최근 음악 작업과 더불어 뉴욕과 중국을 기반으로 하는 글로벌 스트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배슬기와 유튜버 심리섭의 결혼식이 연기된다. 24일 관계자에 따르면 배슬기와 심리섭은 당초 오는 25일 결혼식을 올리기로 예정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일정을 연기한다. 앞서 두 사람은 오는 25일로 결혼식 날짜를 정해뒀지만 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 진행 여부를 고심한 바 있다. 배슬기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족들과 친구들, 감사한 지인분들 모시고 9월 말에 예정이던 예식은 현재, 점점 심각해지는 사회적 상황으로 고민 중"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결국 두 사람은 결혼식을 연기하기로 결정했으며 연기된 결혼식 일정은 현재 미정이다. 이들은 추석이 지난 뒤 구체적인 결혼식 일정을 정하기로 했다. 한편 배슬기는 지난달 2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해 심리섭과의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지인으로 알고 지내다 교제한 지 3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했다. 배슬기는 지난 2005년 그룹 더 빨강
의대생이 여성의 신체를 불법 촬영하다가 시민들에게 덜미를 잡혔다. 혐의를 부인하던 그는 휴대폰에서 '몰카(몰래카메라)' 영상이 발견되면서 입건됐다. 24일 서울 서대문경찰서 등에 따르면 20대 남성 A씨는 지난 1일 오후 8시쯤 신촌 길거리에서 여성의 뒤를 바짝 쫓고 있었다. 해당 여성은 A씨의 존재를 몰랐지만 주변 사람들은 아니었다. 수상함을 눈치 챈 주변인들은 A씨를 붙잡고 몰카를 찍은 것 아니냐고 A씨를 추궁하기 시작했다. 시민들은 당시 A씨의 휴대폰 위치가 수상해 범행을 눈치챈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A씨는 시민들에게 이끌려 인근 신촌지구대로 향했다. 지구대에 도착한 A씨는 경찰이 조사를 위해 휴대폰을 요구하자 "사생활이라 건들면 안된다," "엄마에게 전화해야 한다" 등을 말하면서 경찰을 제지했다. 결국 경찰은 A씨의 휴대폰을 건네받았고 이 안에서 당일 촬영한 동영상과 또 다른 몰래카메라 영상을 확인했다. 경찰은 A씨를 카메라 등 촬영 혐의로 입건했다. 본지 취재 결과 A씨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그룹 샤이니 멤버 키(29·본명 김기범)가 현재 군 복무 중 마지막 휴가를 나와 있는 가운데, 부대에 복귀하지 않고 오는 10월7일 전역한다. 24일 뉴스1 취재 결과, 키는 현재 군인 신분으로 마지막 휴가를 나와 있는 상태다. 그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군부대 복귀 없이 오는 10월7일 바로 전역 수순을 밟는다. 지난 2월 국방부는 군인 중 코로나19 양성자가 등장한 것을 계기로 전 장병의 휴가, 외출, 외박, 면회를 통제하고 있다. 더불어 전역하기 전 휴가를 앞둔 장병들은 부대에 복귀하지 않고 전역할 수 있도록 일정을 조정 중이다. 이에 키 역시 복귀 없이 전역하게 됐다. 한편 키는 지난해 3월 입대, 군악대에서 현역으로서 병역 의무를 이행해 왔다. 그는 샤이니에서 두 번째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한 멤버가 됐다. 키는 제대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고흥=뉴스1) 박준배 기자 = 전남의 한 마을에서 지적장애 여성 2명을 상습 성폭행한 전과자가 마을 이장에 임명되면서 주민들이 불안을 호소하고 있다. 23일 전남 고흥군에 따르면 성범죄 혐의로 4년간 교도소에서 복역한 A씨가 올해 동강면 B마을 이장에 임명된 사실을 뒤늦게 파악했다. A씨는 과거 물품 배송 일을 하면서 옆 마을 지적장애 여성을 상습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됐다. 2015년 무렵엔 고흥의 또 다른 마을에서 지적장애 여성 집단 성폭행 사건에도 연루된 사실도 밝혀졌다. A씨 등 40~70대 마을 주민 4명이 수년간 지적장애 여성을 성폭행한 것으로 드러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A씨는 4년간 복역을 마치고 지난해 4월 출소했다. 출소 후 A씨는 별다른 직업 없이 일용직 등을 전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소 후 8개월이 지난 2019년 12월, 마을 주민들은 새 이장을 뽑기 위해 마을 총회를 열었다. 전임 이장이 연임할 수도 있었지만, A씨와 친분이 있는 한 주민이 A씨를 추천했
문재인 대통령의 핵심 국정과제인 '신남방정책'이 인도네시아 등 '해양 5개국'과의 협의체 구성으로 업그레이드된다. 코로나19(COVID-19) 영향으로 '볼륨업'이 어려운 상황에서 정책의 '고도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차기 정부에 신남방정책 과제를 인수인계하는 의미도 담겼다. 23일 정치권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오는 11월 예정된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를 계기로 인도네시아·싱가포르·말레이시아·필리핀·브루나이와 외교 협의체 구성을 제안한다. 아세안의 바다를 끼고 있는 5개국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 아세안 정상회의는 현재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될 게 유력한 상태이지만 베트남 정부는 대면 회의 가능성을 놓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문 대통령이 직접 참석할 지 여부는 확정되지 않았다. 김건 외교부 차관보가 오는 24일부터 29일까지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를 연속 방문하는 것도 '해양 5개국'과 협의체 구성을 위한 사전작업의 성격이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4대 그룹 총수들이 이달 초 전격 회동한 자리에서 대기업 목소리를 설득력있게 전달하기 위한 미국 헤리티지재단 같은 싱크탱크 설립이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19(COVID-19) 충격이 장기화하는 상황에서 기업들의 목소리를 제대로 담아내야 한다는 데 4대 그룹 총수들이 한결같이 공감했다는 후문이다. 최근 '공정경제 3법'의 국회 통과 강행 움직임에서 보듯 코로나 위기에도 기업들은 각종 정책의 기획·입안·시행 과정에서 소외되는 모습이 역력하다. ━"美 헤리티지 재단 우린 왜 없나"…대기업 위기의식 반영━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이달 초 서울 모처에서 만나 미국 헤리티지재단처럼 기업들의 목소리를 담는 싱크탱크 설립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드러났다. 일부 총수는 특히 헤리티지처럼 대기업들의 의견을 설득력 있게 제시할 수 있는 창구를 만드는 게 어떻겠느냐는 주장을 내놨고, 다른
올해 2분기 발생한 독감(인플루엔자) 환자 수는 18만4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0만명 가량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COVID-19) 영향으로 마스크 쓰기와 손씻기 등이 일반화하면서 독감 환자가 감소한 것은 알려졌지만 수치로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거리두기와 감염수칙을 잘 준수한다면 트윈데믹(twindemic·비슷한 2개의 질병이 동시에 유행하는 상황)도 피할 수 있을 것이란 의견이 나온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3일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아 공개한 독감 진료실 인원 자료에 따르면 4~6월 독감 환자 수는 18만4000명으로 전년 동기 118만1951명의 15.6% 수준에 그쳤다. 건강보험 급여실적에서 8월 지급분까지 반영된 수치로 병원에서 환자 상병코드를 독감이나 폐렴으로 입력한 기준이다. 특히 4월의 경우 독감 환자 수는 지난해 71만5186명에서 5만9770명으로 대폭 줄어들었다. 올해 초까지만 해도
LG전자가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 서관에 근무하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25일까지 원격근무를 실시한다. 지난 21일부터 직원 5명이 잇따라 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됐기 때문이다. 23일 LG전자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트윈타워 서관에서 근무하는 LG전자 직원 전원을 대상으로 이날부터 25일까지 3일간 원격 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 출근한 서관 직원들은 전원 퇴근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LG전자 직원 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21일 밤에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은 서관 9층에서 일하며 지난 18일까지 출근했다. 이 직원은 지난 주말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나 자택 근처 병원에서 진단검사를 받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22일 확진자가 추가로 총 4명 확인됐다. 이날 오후 4시쯤 서관 6층에 근무하는 직원이 두 번째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LG전자는 서관 6~9층을 폐쇄하고 해당 층 근무자를 귀가 조치했다. LG전자는 해당 층에 대한
LG그룹 주요 계열사가 모인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쇄적으로 발생했다. 지난 21일부터 총 5명이 잇따라 확진되면서 집단감염 우려가 제기된다. 23일 LG전자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트윈타워 서관에서 근무하는 LG전자 직원 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21일 밤에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은 서관 9층에서 일하며 지난 18일까지 출근했다. 이 직원은 지난 주말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나 자택 근처 병원에서 진단검사를 받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22일 확진자가 추가로 총 4명 확인됐다. 이날 오후 4시쯤 서관 6층에 근무하는 직원이 두 번째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LG전자는 서관 6~9층을 폐쇄하고 해당 층 근무자를 귀가 조치했다. LG전자는 서관 6~9층에 대한 방역조치를 완료한 후 23일까지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이후 22일 저녁에 서관에 근무하는 3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모두 서관 6~9층에 근무하는 직원들이다.
정부가 코로나19(COVID-19) 장기화로 일자리를 잃은 국민들에게 지급한다며 3차 추가경정예산(추경)으로 13조까지 늘린 구직(실업) 급여 집행률이 절반에 머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저소득층과 미취업 청・장년층을 위한 취업성공패키지 예산도 집행률이 반 토막에도 못 미치는 수준으로 드러났다. 22일 머니투데이 더300(the300)이 단독 입수한 더불어민주당과 고용노동부의 '당정 주요 추진 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기준 구직급여 집행률은 52.1%에 그쳤다. 구직급여를 받은 사람은 123만 9000명, 액수로 환산하면 6조 7243억 원이다. 구직급여는 정부가 실업자의 안정적인 생활과 구직활동 지원을 위해 고용보험 기금으로 지급하는 수당으로, 월평균 174만 원씩 4개월간 지급된다. 실업 급여의 대부분을 차지해 통상 실업 급여로 불린다. 당정은 지난 7월 3차 추경안에 구직급여 3조 4000억원을 포함시켜 총 12조 9000억 원의 '역대 최대' 구직급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