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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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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은 혈세 300여억원을 들여 개발한 나로호 핵심부품 '킥모터'(Kick Motor)를 고철상에 팔았다가 10일만에 회수했다. 이 과정에서 항우연은 전임 담당자 A씨의 지속적인 '폐기 중지'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결국 A씨가 개인 휴가를 쓰고 고철상에 직접 찾아가면서 극적인 회수가 이뤄졌다. 앞서 전라남도 고흥군에 위치한 항우연 나로우주센터는 더이상 필요 없다고 판단한 나로호 부품 10개를 고철상에게 700만원에 팔았다. 폐기 부품 10개에는 녹이 슨 노란 철제 보관박스가 포함됐는데, 그 안에는 핵심부품인 킥모터 QM(실험실에서 성능을 인증하는 인증 모델)이 있었다. 센터는 우주과학관 전시를 목적으로 4년 전부터 나로호 부품을 센터 내 외부 주차장에 방치해왔다. 4일 국회에 제출된 항우연 '나로호 연구개발품 폐기 관련 감사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전시 대상 연구개발품 관리를 맡았던 전임자 A씨는 폐기 소식을 들은 후 10개 품목에 킥모터가 포함돼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장예원(30) 아나운서가 8년 몸 담은 SBS를 떠난다. 4일 뉴스1 확인 결과 SBS는 장예원 아나운서의 사표를 수리, 오는 14일자로 퇴사가 결정됐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지난 2012년 SBS 공채 18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TV동물농장' '풋볼 매거진골' '장예원의씨네타운' 등을 진행하며 SBS 간판 아나운서로 자리잡았다. 그러나 지난달 장예원 아나운서는 SBS에 사의를 표명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지난 8월17일 자신이 진행하던 SBS 라디오 파워FM '장예원의 씨네타운'을 통해 "사의를 표명했고 회사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면서 "결혼은 아니고 해보고 싶은 것들이 많아서 도전해보려고 오랜 고민 끝에 용기를 내봤다"라고 했다. 이후 고정 출연하던 '본격 연예 한밤'은 종영했으며, '씨네타운'에서도 하차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4일 '씨네타운' 하차 소식을 알리며 "다음주가 씨네타운 마지막 날이 될 것 같다"
정부가 다음주 태릉골프장을 포함해 내년에 사전분양할 3만 가구의 대상지를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사전청약도 최소 거주 요건을 두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사전청약 시점 기준으로 해당 지역 거주 요건이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3일 정부 관계 부처 등에 따르면 정부는 다음주 부동산 관계장관 회의에서 서울과 수도권에 사전분양하는 아파트 3만 가구의 분양 대상지와 물량, 일정 등을 구체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사전청약제는 입주 2년 전쯤 실시하는 본청약보다 1~2년 먼저 청약을 받는 제도다. "공급 체감도를 높이라"는 문재인 대통령 주문에 따라 정부는 지난 8·4 대책에서 사전청약 물량을 당초 9000가구에서 6배 많은 6만 가구로 늘리기로 했다. 이 가운데 내년에 사전분양할 3만 가구가 다음주 공개될 예정인데 정부는 사전청약하는 시점에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에게 우선 청약 기회를 주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을 알려졌다. 본청약의 경우 서울 등 투기과열지구는 최소 2년의 실거주 요건을 충족
①당정, 1040억 긴급지원금 마련 더불어민주당과 문화체육관광부가 코로나19(COVID-19) 장기화로 휴·폐업 위기에 내몰린 전국의 노래방과 PC방, 여행사에 모두 1040억원 규모의 긴급지원금을 마련한다. 당정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실무 당정협의회를 갖고 2차 재난지원금과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4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 및 2021년 예산 미반영 사업을 신규 검토했다. 애초 이날 저녁 열릴 예정이었던 고위 당정은 국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4일로 연기됐다. 머니투데이 더(the)300이 단독 입수한 문화체육관광부의 '코로나19 피해지원 현황 및 향후계획'에 따르면 먼저 당정은 총 1040억원 규모의 콘텐츠·여행업 긴급지원금을 책정하고 검토한다. 계획안에 따르면 당정은 전국 5만4000여개의 노래방과 PC방에 '휴업 보상비'로 100만원씩 현금 지급 및 방역물품 지원 명목으로 541억원을 책정했다. 또 '여행업 긴급재난지원금(가칭)'
#. 지난해 미국 '그래미 어워즈'에 시상자로 모습을 드러낸 방탄소년단은 정갈한 검은 수트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보그(Vogue) 등 패션 매체들은 "깔끔하면서도 각자의 매력을 잘 살렸다"고 호평했는데, 이 수트가 명품이 아닌 비교적 덜 알려진 한국인 디자이너 손에서 탄생했단 사실이 알려지며 K패션에 대한 관심도 커졌다. #. 블랙핑크는 지난 6월 미국 NBC 간판 프로그램 지미 팰런 쇼에서 신곡을 최초로 공개하며 국내 디자이너가 새롭게 재해석한 한복 무대의상을 입는 파격을 선보였다. 화려한 퍼포먼스와 어우러진 한복에 대한 해외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이들의 뮤직비디오(MV) 유튜브 조회수는 한 달 만에 4억 뷰를 돌파했다. 방탄소년단(BTS)으로 대표되는 'K팝'과 함께 국내 신진 디자이너들이 주축이 된 'K패션'이 시너지를 내며 글로벌 라이프스타일을 주도하는 새로운 문화 코드로 각광받는다. 최근 한류팬들은 무대에 오른 BTS와 블랙핑크의 모습을 보며 이들이 입고 나온 패션에도
(서울=뉴스1) 서혜림 기자 (서울=뉴스1) 서혜림 기자 = 경찰이 지난달 15일 광복절에 민주노총이 서울 종각역 일대에서 대규모 기자회견을 개최한 것과 관련해 수사에 착수했다. 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종로경찰서는 민주노총 관계자들에 대해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감염병예방법) 위반, 집시법 위반 혐의 등으로 입건해 수사를 착수했다. 민주노총 관계자에 따르면 김재하 민주노총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종로경찰서에 출석해 감염병예방법과 관련해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앞서 보수단체가 관련 혐의로 민주노총울 고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노총은 지난달 15일 서울 종각역 일대에서 2000여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하는 기자회견 형식의 '8·15 노동자대회'를 진행했다. 당시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서울 도심 안에서의 대규모 집회에 대해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내린 바 있다. 이에 민주노총은 매년 열던 노동자대회의 전국 규모 형식을 포
정부·여당이 추진하고 있는 가족돌봄휴가 기간 연장이 사업주 부담을 수반하는 유급휴가로 전환하는 대신 무급휴가를 유지한다. 가족돌봄휴가 기간 연장에 따른 일일 비용 지원액은 현행과 같은 5만원으로 가닥 잡았다. 연장 기간은 10일 또는 20일을 두고 저울질하고 있다. 3일 국회, 관계부처에 따르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4일 전체회의를 열고 가족돌봄휴가 기간 연장을 담은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논의한다. 직장인이 연간 10일까지 무급으로 사용할 수 있는 가족돌봄휴가는 올해 처음 도입됐다. 고용노동부는 코로나19(COVID-19)가 터지자 무급 가족돌봄휴가를 쓰는 노동자에 하루 5만원씩 지급하기로 했다. 맞벌이가구가 각각 최대 10일의 가족돌봄휴가를 모두 사용하면 100만원을 지원받았다. 당·정은 코로나19 재유행으로 가족돌봄휴가를 소진한 노동자가 늘자 기간 연장 방침을 밝혔다. 지난달 28일 기준 가족돌봄휴가 비용을 받은 노동자 11만8891명 중 휴가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가 지코가 수장으로 있는 KOZ 엔터테인먼트 인수를 추진 중이다. 최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오른 빅히트의 증권신고서에도 "국내외 레이블 등에 콘텐츠 다양화로 전략적 투자 계획을 보유하고 있다"란 내용이 담겨 있어, 과연 빅히트와 지코 측이 최종적으로 손을 잡을 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관련 기사 2020년 9월3일 오후 뉴스1 단독 보도…[단독] 빅히트, 지코 회사 'KOZ' 인수 추진 중…최종 성사 여부 관심↑) 3일 뉴스1 단독 취재 결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지코가 이끄는 KOZ 엔터테인먼트 인수를 위해 움직이고 있다. 이같은 인수 움직임은 올 들어 시작됐으며, 요즘 들어 더욱 활발하게 가동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날 복수의 가요 관계자는 뉴스1에 "빅히트의 방시혁 의장이 KOZ 엔터테인먼트 측을 접촉, 인수와 관련한 논의를 활발히 진행 중"이라며 "현재까지는 긍정적으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최근 한국 가수(팀) 최초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 1위를 차지한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지코가 수장으로 있는 KOZ 엔터테인먼트 인수를 추진하고 있어, 최종 성사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3일 뉴스1 취재 결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지코가 이끄는 KOZ 엔터테인먼트 인수를 위해 움직이고 있다. 이같은 인수 움직임은 올 들어 시작됐으며, 요즘 들어 더욱 활발하게 가동되고 있다는 후문이다. 복수의 가요 관계자는 뉴스1에 "방시혁 대표가 KOZ 엔터테인먼트 측을 접촉, 인수와 관련한 논의를 활발히 진행 중"이라며 "현재까지는 긍정적으로 이야기가 오가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귀띔했다. 이와 관련,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뉴스1에 "다양한 기회에 대해 열려있다"면서도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고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앞서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여자친구의 소속사 쏘스뮤직 및 뉴이스트와
더불어민주당과 문화체육관광부가 코로나19(COVID-19) 장기화로 휴·폐업 위기에 내몰린 전국의 노래방과 PC방, 여행사에 모두 1040억원 규모의 긴급지원금을 마련한다. 당정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당정협의회를 갖고 2차 재난지원금과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4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 및 2021년 예산 미반영 사업을 신규 검토할 방침이다. 머니투데이 더(the)300이 단독 입수한 문화체육관광부의 '코로나19 피해지원 현황 및 향후계획'에 따르면 먼저 당정은 총 1040억원 규모의 콘텐츠·여행업 긴급지원금을 책정하고 검토한다. 계획안에 따르면 당정은 전국 5만4000여개의 노래방과 PC방에 '휴업 보상비'로 100만원씩 현금 지급 및 방역물품 지원 명목으로 541억원을 책정했다. 또 '여행업 긴급재난지원금(가칭)'을 신설해 업체당 1000만원씩 전국 5000개 기업에 현금 지원할 방침으로 500억원을 별도로 만들었다. 이는 정부가 제출한 2021년 예산안에 포함되지 않은 항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김동준이 '조선구마사'에 합류한다. 3일 뉴스1 확인 결과, 김동준은 SBS 새 드라마 '조선구마사'(극본 박계옥/연출 신경수)에 벼리 역할을 맡아 주연으로 합류한다. '조선구마사'는 '감격시대' '닥터 프리즈너'를 쓴 박계옥 작가가 대본을 쓰고, '육룡이 나르샤' '녹두꽃' 등 굵직한 사극을 히트시킨 신경수 PD가 메가폰을 잡는다. 감우성 장동윤 박성훈이 출연을 논의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조선구마사'는 조선 건국이라는 실제 사실에 악령과 엑소시즘이라는 장르적 상상력을 덧대어 만든 판타지 액션 활극이다. 방대한 서사 위에 무협, 액션, 판타지 등 장르적 재미를 높일 요소들이 가득하다. 태종과 두 아들 충녕, 양녕의 엇갈린 욕망과 그것을 노리는 악령과의 대결 스토리와 함께 권력의 중심인 왕가부터 민초까지 다양한 계층과 성격을 가진 입체적인 인물들이 극을 촘촘하게 채운다. 김동준이 맡은 벼리는 조각같은 얼굴을 가진 조선판 아이돌인데,
(의정부=뉴스1) 이상휼 기자 = 경기 의정부시 오피스텔에서 40대 여성이 추락할 당시 집 안에 있었던 남성의 신원이 확인됐다. 이 남성은 사건 발생 직후 현장을 빠져나가 종적을 감춘 상태로, 경찰은 이 남성을 검거해야 여성의 사망 경위를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행방을 쫓고 있다. 지난 2일 오전 8시1분께 의정부시 의정부동 행복로의 한 오피스텔 12층에서 A씨(40·여)가 추락했다. 당시 신고자들은 "한 여성이 15층에 매달려 있다"고 했으나 조사 결과 15층이 아닌 12층에서 추락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사람이 창틀에 매달렸다', '여자가 살려달라고 비명 지른다', '여자가 추락했다'는 등의 신고가 잇따라 접수됐다. 또한 집 안에는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자가 있었고, 사고 당시 이 남성이 A씨를 끌어올리려고 시도했다는 목격자들의 진술도 나왔다. 하지만 여성은 추락했고 소방 구급대가 출동해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숨졌다